• 제목/요약/키워드: 오배자

검색결과 100건 처리시간 0.027초

양돈 임상 연구에 의한 천연물 오배자 추출물의 항균.항바이러스 효과 규명 (Antimicrobial Effects of the Extract of Galla rhois on the Long-term Swine Clinical Trial)

  • 이현아;홍선화;한상준;김옥진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1-6
    • /
    • 2011
  • 천연물 오배자 추출물은 in vitro 선행 연구를 통하여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양돈 농장에서 130일간의 장기 임상시험을 통하여 효능평가를 통한 천연물 오배자 추출물의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200 마리의 돼지를 천연물 오배자 추출물 투여군과 비투여군으로 2 그룹으로 나누어 130일 동안 양돈농장에서 연구가 수행되었다. 천연물 오배자 추출물 투여군에는 항생제가 없는 사료에 천연물 오배자 추출물을 0.2% 배합하여 급여하였고 비투여군은 항생제가 포함된 일반 사료를 급여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사료섭취량, 체중, 임상증상을 분석하고 시험종료일에 부검하여 육안검사와 미생물학적 검사 및 병리조직학적 검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천연물 오배자 추출물은 양돈 산업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붉나무의 수령, 서식지 및 기생위치에 따른 오배자 형성 (Gall formation on different age, habitat, and parasite position in Rhus javanica L.)

  • 조형찬;한광수;안은용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8권4호
    • /
    • pp.304-311
    • /
    • 2000
  • 붉나무의 수령 및 환경요인에 의한 오배자 생성 영향, 오배자의 생성과정과 오배자면충의 밀도변화, 붉나무 잎의 위치에 따른 오배자 형성부위, 그리고 오배자면충을 인공적으로 접종하여 오배자의 생성관계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붉나무의 수령에 따른 오배자의 생성은 3개 지역 공히 평균 11-15년 경과된 나무에서 가장 많은 오배자 형성율과 개체수를 나타낸 반면, 1-5년 경과된 나무에서 가장 적은 오배자 형성율과 개체수를 보였다. 붉나무 서식방향에 따른 오배자 형성 개체는 동쪽, 남쪽, 북쪽, 서쪽 순으로 많은 수를 나타내었다. 붉나무의 식생과 오배자의 생성관계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도로변에 서식하고 있는 붉나무에서는 오배자 형성을 볼 수 없었던 반면, 계곡에 이끼가 서식한 습한 곳에서는 많은 오배자가 형성되었다. 오배자의 생성과정을 보면 5월 초순경 붉나무잎 뒷면 엽출날개에 기생하면서 8월 초순까지는 적은 혹을 형성하다가 8월 중순에 충영이 급격히 크게 형성되면서 월동을 위해 탈출직전인 9월 하순에 가장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오배자면충 밀도는 오배자 크기에 비례하여 증가현상을 보였다. 붉나무 잎의 위치에 따른 오배자 형성부위는 정소엽을 기준으로 제 2 엽축날개에서 가장 많은 충영이 형성되었으며, 잎의 앞면과 복엽에는 거의 형성되지 않은 반면 엽축날개에 94%가 형성되었다. 자연 환경속에서 오배자를 형성할 수 없는 붉나무의 군락지에서 인공적으로 오배자면충을 접종하였을 경우 오배자를 생산할 수 있었으며, 오배자의 발육과정 중 일부는 발육하지 못하고 소멸되는 것도 있었다.

  • PDF

붉나무(Rlus javanica)에서 오배자 형성과 발육에 관한 연구 (Study on Formation and Development of Schlechtendalis chinensis Gall in Rhus javanica)

  • 이상명;이동운;박지두;김종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83-87
    • /
    • 1997
  • 붉나무에서 오배자면충의 오배자 형성 기작과 오배자면충의 발육 및 붉나무 잎 부위별 오배자 형성수를 조사한 결과, 오배자면충의 간모 출현에 의한 충영(오배자)형성 시기는 6월 중순이었으며 간모는 미성숙된 입엽의 뒷면에 정착기생한 뒤 반대방향으로 융기하여 충영을 형성하였다. 오배자는 9월 중순부터 급격히 발육하였으며 면충의 밀도가 많음에 따라 오배자의 무게도 무거웠다. 붉나무에서 오배자면충의 충영 형성 부위는 정엽에서 가까울수록 많았으며 복엽상에서는 익엽이 95.8%를 차지하였다.

  • PDF

Cytokine interleukin-1β로 유발(誘發)된 당뇨병(糖尿病) 마우스의 췌장(膵臟) glucokinase 및 hexokinase 활성(活性)에 대(對)한 오배자(五倍子)의 효과(效果)에 관(關)한 연구(硏究) (Effect of Rhois Galla extract on pancreatic glucokinase and hexokinase activities of interleukin-1β-induced diabetes mellitus mice)

  • 최형일;정지천;김철호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 /
    • 제7권1호
    • /
    • pp.65-74
    • /
    • 1998
  • Glucokinase와 hexokinase는 간과 췌장에서 인슐린에 의해 혈당이용을 증대시키며 혈당농도를 감지하여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효소로서 인슐린비의존성당뇨병(NIDDM)의 병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효소이다. Cytokine의 일종인 interleukin-$1{\beta}$ ($IL-1{\beta}$)는 췌장 도세포에서의 인슐린 분비와 ${\beta}-cell$에 대한 세포 독성을 효과적으로 조절하여 장기간 노출시키면 인슐린 분비와 생합성을 저해하며 ${\beta}-cell$을 파괴하여 ${\beta}-cell$의 기능적, 구조적 손상을 초래하여 IDDM을 유발한다. 본 연구에서는 당뇨병치료의 전통한방약제로서 사용되고 있는 오배자(五倍子)추출물의 효과를 해명하기 위하여 $IL-1{\beta}$유발 실험적 당뇨마우스의 glucokinase와 hexokinase의 활성을 검토한 결과, $IL-1{\beta}$주사에 의해 체중과 공복시의 glucose 및 insulin 분비가 증가되었으나, 오배자(五倍子)투여로 공복시의 insulin분비가 감소하였으며 체중과 공복시의 혈당은 유의성은 없었으나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하였다. 그러나, 혈당수치가 정상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나 오배자(五倍子)투여로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Insulin치의 상승과 분비지연도 오배자(五倍子)투여군에서는 정상군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한편, 혈중 glucokinase와 hexokinase의 활성은 $IL-1{\beta}$주사에 의해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오배자(五倍子) 투여로 유의성 있게 상승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오배자(五倍子)는 $IL-1{\beta}$로 유발된 실험적 당뇨병에서 포도당인산화 효소인 glucokinase와 hexokinase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가축질병 균주에 대한 오배자 추출물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Rhus javanica Extracts Against Animal Husbandry Disease-Related Bacteria)

  • 최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2권8호
    • /
    • pp.1214-1220
    • /
    • 2003
  • 오배자 추출물을 제조하여 가축질병에 관련이 있는 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오배자 추출물은 그람양성균에 대해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그 중 S. epidermidis와 L. monocytogenes에서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다. 오배자 추출물의 최소저해농도는 MeOH추출물은 0.6 ∼ 12 mg/mL의 범위였으며 EtOH추출물은 0.2 ∼ 16 mg/mL 농도에서 항균활성을 보였고 오배자 분획물의 항균활성은 EtOAc층이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열과 pH에 의한 항균활성 변화에 있어서는 대부분의 균주에서 항균력의 차이를 보였다. 오배자 추출물의 미생물 증식 억제 효과를 조사하기위해 증식 배지에 0, 100, 300 및 500 ppm의 추출물을 첨가하여 균주의 증식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그람양성균인 S. aureus와 S. epidermidis는 300 ppm이상 첨가시 배양 후 72시간까지 증식이 정지된 상태를 보였으며 그람 음성균에서는500 ppm 이상 첨가시 증식이 저지되거나 저해효과가 있었다. 이런 결과를 종합하면 오배자 추출물은 그람 음성균에 비해 그람 양성균에 더욱 효과적인 항균활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웰니스 및 구강질환억제를 위한 천연물 유래물질 연구 (Research on Natural Medicine for Wellness and Oral Health)

  • 박해령;홍석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3권5호
    • /
    • pp.357-363
    • /
    • 2015
  • 본 연구는 치아 치료를 위한 다양한 구강제품의 성분들을 천연물에서 발굴하여 부작용이 적고 저렴한 구강제품을 만들에 삶의 질적인 부분에서 웰니스를 위한 융복합 연구를 하고자함이다. 사람 골육종세포(MG-63)에 오배자(Galla Rhois) 추출물을 이용하여 구강염증질환에 있어서 항염증효과를 항산화작용기전의 지표로 사용하는 NO생성과 DPPH radical 소거능으로 확인하였다. 오배자 80% 메탄올추출물에서 62%, n-헥산 추출물에서 68%의 강한 NO생성 억제 활성을 나타냈다. DPPH radical 소거능을 살펴보면 오배자 80% 메탄올추출물은 27.8%, n-헥산 추출물은 30.5%, 디에틸에테르 추출물은 51.7%, 클로로포름 추출물은 66.4% 그리고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은 62.4%의 자유라디칼 소거억제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오배자 메탄올 추출물이 항산화 작용에 있어서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천연물 유래성분들을 적용하여 비용부담이 줄여서 삶의 질적 수준을 높여보고자 한다.

오배자 추출물의 항바이러스 활성 (Antiviral activity of methanol extract from Rhus chinensis gall)

  • 이도승;민태선;이동선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61권4호
    • /
    • pp.379-382
    • /
    • 2018
  • Newcastle disease virus (NDV) 감염된 baby hamster kidney 세포에서 Syncytium (합포체) 형성은 세포막 표면으로의 수송된 바이러스 당단백질 hemagglutinin-neuramidase에 의해 일어난다. HAU 값은 추출물의 농도가 25과 $3.2{\mu}g/mL$ 사이에서는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나, $25{\mu}g/mL$ 농도에서는 NDV 감염된 HAD (%)는 광범위한 흡착능의 감소를 나타났으나 바이러스 당단백질의 세포내 생합성은 저해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오배자 추출물은 바이러스 당단백질의 세포막으로의 수송과 함께 합포체 형성을 저해하여 항바이러스 활성을 갖는 것으로 결론된다. 또한 오배자 추출물의 저해활성을 조사한 결과 ${\alpha}-glucosidase$에 대한 추출물의 $IC_{50}$$12.5{\mu}g/mL$이었으며, ${\beta}-glucosidase$, ${\alpha}-glucosidase$, ${\beta}-mannosidase$에 대한 오배자 추출물의 $IC_{50}$은 각각 26, 36, $50{\mu}g/mL$로 나타나 ${\beta}-type$ glycosidases 보다 ${\alpha}-type$ glycosidase에 대한 효소활성 저해능이 우수하였다. 따라서 $IC_{50}$ 농도에서는 세포내에서 당단백질 생합성은 저해되지 않으며 당단백질의 수송을 저해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향후 항바이러스 관련 작용기작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피부 병원성균에 대한 오배자 천연 복합물의 시너지 항균 효과 (Antimicrobial Synergistic Effects of Gallnut Extract and Natural Product Mixture against Human Skin Pathogens)

  • 김주희;최연선;김왕배;박진오;임동중
    • 대한화장품학회지
    • /
    • 제47권2호
    • /
    • pp.155-161
    • /
    • 2021
  • 본 연구는 항균 활성을 갖는 천연 소재를 검색하고 화장품의 보존제로써 적용을 위해 진행되었다. 디스크 확산법(disc diffusion method)을 통해 피부 병원성균 3 종(Staphylococcus aureus, Escherichia coli (E. coli), Pseudomonas aeruginosa)과 효모균(Candida albicans (C. albicans))에서의 천연 항균 소재 9 종을 검색하였다. Inhibition zone 크기를 측정한 결과, 오배자 추출물(Rhus Semialata gall (Gallnut) extract), 참나무 목초액 (Oak vinegar) 그리고 폴리리신(ε-polylysine)은 10 mm 이상으로 다른 추출물에 비해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병원성균 3종과 효모균, 곰팡이균(Aspergillus brasiliensis (A. brasiliensis))에서 최소살균농도(minimum bactericidal concentration, MBC)를 측정한 결과, 오배자 추출물과 참나무 목초액은 5 종의 병원성균에서 10 ~ 20 mg/mL와 20 ~ 40 mg/mL, 폴리리신의 경우 진균류에서 0.5 ~ 2 mg/mL으로 살균 작용에 의한 항균효과를 각각 확인하였다. Checkerboard 방법에 따라 오배자 추출물과 참나무 목초액, 오배자 추출물과 폴리리신의 혼합 비율에 따른 시너지 효과(synergistic effect), 부가 효과(additive effect), 무관함(indifferent) 그리고 상쇄효과(antagonistic effect)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오배자 추출물과 참나무 목초액 복합물은 E. coli, C. albicans, A. brasiliensis를, 오배자 추출물과 폴리리신 복합물은 C. albicans, A. brasiliensis를 4 배 낮은 농도에서 99.9% 억제하며 항균 시너지 효과를 확인하였다. 오배자 추출물과 참나무 목초액 복합물은 S. aureus와 P. aeruginosa를 2 배 낮은 농도에서 억제하며 부가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로써, 오배자 천연 복합물은 항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넓은 항균 스펙트럼을 갖춘 천연 방부 시스템으로써 화장품에서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배자 추출물 유래 친환경제제의 세균성과실썩음병균에 대한 항세균활성 (The Anti-bacterial Activity of Eco-friendly Farming Material based on Chinese Nut-gall Extraction on Acidovorax citrulli)

  • 서태진;양수정;이봉춘;김강민;이귀재;주호종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24권3호
    • /
    • pp.571-582
    • /
    • 2016
  • 세균성과실썩음병(BFB)은 Acidovorax citrulli가 원인균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박과채소에 큰 손실을 야기하며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급속도로 진전되는 종자 병이다. 요즘 친환경재배가 인기를 얻어가고 있으나 BFB를 효율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적당한 방제제가 없는 실정에서 오배자 추출물 기반 약제의 A. citrulli에 대한 황세균활성을 시험하였다. 먼저 식물마다 다른 다양한 BFB 증상이 나타났다. 오배자 추출물 기반 약제의 액상 형태의 방제제는 높은 항세균활성을 보였으며, 온실내 포트실험 또한 오배자 추출물 기반 약제의 BFB 방제에 대한 잠재적 효과성을 보였다. 오배자 추출물 기반 약제 처리는 수박 유묘의 생존율과 오이의 유묘 길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 사용한 오배자 추출물 기반 약제에 대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박과채소인 BFB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높은 물질로 생각이 된다.

Staphylococcus aureus와 Salmonella gallinarum에 대한 한약재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Medicinal Herbs against Staphylococcus aureus and Salmonella gallinarum.)

  • 최일;장형수;윤영민;엄주철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177-183
    • /
    • 2002
  • 40여종의 한약재추출물을 제조하여 가금질병에 관련이 있는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오미자, 천련자, 소목 및 오배자 추출물은 Salmonella gallinarum에 대해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향유, 육두구, 초두구, 지실, 하고초, 소목 및 오배자 추출물은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해 높은 항균활성을 보였다. 천련자, 소목 및 오배자 추출물의 S. gallinarum에 대한 최소저해농도는 1.2 ㎎/ml이며 오배자 추출물의 S. aureus에 대한 최소저해농도는 0.6 mg/ml로 가장 낮은 농도에서 항균활성을 보였다. 열에 의한 항균활성 변화에 있어서 오미자와 오배자 추출물은 S. gallinarum에 대한 항균럭이 감소하였고 초두구와 소목 추출물은 S. aureus 에 대해 항균력이 안정하였다. pH에 의한 항균활성의 변화에서 S. gallinarum에서 오미자가, S. aureus에서는 향유, 지실 및 오배자는 산성역에서는 비교적 안정하였으나 알칼리역에서 불안정하였으며 소목은 산성과 알칼리역에서 안정하였다. 항균력이 가장 우수한 오배자와 소목 추출물의 미생물 증식억제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증식배지에 0, 100, 300 및 500 ppm의 추출물을 첨가하여 균주의 증식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배양후 24시간에 무첨가구에 비해 100 ppm이상의 오배자 추출물 첨가시 시험 균의 증식을 현저히 억제하였고, 소목 추출물에서도 무첨가구보다 300 ppm 이상의 추출물 첨가시 시험 균의 증식을 현저히 억제하였다. 이런 결과를 종합하면 가금 질병을 유발하는 S. gallinarum과 S. aureus를 예방 할 수 있는 사료첨가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