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오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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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관개가 벼 생육, 수량 및 미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ld Water Irrigation on the Growth, Yield and Grain Quality in rice)

  • 안종국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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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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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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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냉수관개가 벼 생육특성, 수량 및 미질관련 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작물시험장 춘천출장소 냉수처리포장에서 실시한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냉수구에서는 자연구에 비하여 출수가 10~19일 지연되었고 간장과 수장은 17~31% 단축되었다. 수수는 일정한 경향이 없으며 품종간에 반응이 상리하였다. 2. 냉수구에서 영화수는 이삭당 10~35개가 감소되었고 등숙률이 현저히 떨어졌으며, 정조수량은 오대벼 치악벼등이 높은 수량을 나타낸 반면에 백암벼 소백벼 진미벼등은 낮은 수량을 보였다. 고중은 공시품종 모두 냉수구에서 높았다. 3. 현미 완전미율은 냉수구와 자연구간에 일정한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품종간의 변이가 크게 나타났고, 청미율은 자연구에서 많은 경향이며 연색미는 냉수구에서 월등히 높았다. 4. 백미 투명도및 알칼리 붕괴도는 수구쪽에서 높은 경향이며, 아밀로스 함량은 자연구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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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수후 경과일수 및 온도에 따른 벼 품종간 수발아성의 차이 (Varietal Difference in Viviparous Germination at Different Days after Heading and Temperature Conditions in Rice)

  • 서기호;김용욱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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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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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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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소백벼, 중원벼 등 국내 재배품종과 교배모본으로 이용되는 재래품종을 공시하여 벼 품종의 현발아성의 차이를 알고자 수행되었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공시품종중 소백벼, 오대벼, 화성벼 및 자광도 등 자포니카형 품종은 출수 후 20일째부터 높은 수발아율을 보였으나 통일형인 중원벼와 인디카형인 IR-20은 출수후 40일에도 낮은 수발아율을 보였다. 2. 발아온도가 15$^{\circ}C$ 에서 3$0^{\circ}C$ 로 높아질수록 공시 품종 모두 수발아율과 초기발아세가 높아졌으며, 15$^{\circ}C$ 에서는 치상 후 4일까지 거의 수발아하지 않았다. 온도에 따른 수발아의 변화양상은 자포니카형 3품종과 샤레형 재래종인 자광도가 비슷하였고, 통일형인 중원벼는 인디카형 품종 IR-20과 유사하였다. 3. 평균온도가 동일한 경우 항온조건보다는 주야간 변온조건에서 초기의 수발아율이 다소 낮았으며, 품종간 수발아성의 차이는 포장상태의 기온을 고려하여 주야 25/15$^{\circ}C$ 의 변온 조건에서 치상 후6일째에 조사하는 것이 합리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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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의 최적가수량 결정인자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hysicochemical Factors Influencing the Optimum Amount of Added Water for Cooking in the Preparation of Korean Cooked Rice)

  • 김호영;이현덕;이철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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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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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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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산지와 품종을 달리한 94년산 일반미 6개 품종(오대벼(마현, 동송), 추청벼, 오까비, 동진벼, 히도메보레)과 통일미 1개 품종을 대상으로 최적의 밥맛을 내는 취반가수율을 관능검사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실험 목적이 품종간의 식미 차이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품종별로 최적의 밥맛을 내는 가수율을 결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각각의 쌀의 물리, 화학적 특성치들을 측정한 후 관능검사치와 비교하여 상관관계를 구함으로써 최적의 가수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취반시 최적 가수율은 아밀로즈 함량이나 쌀의 초기 수분함량과는 무관하였고 입폭과는 부의 상관관계 (r=-0.80)를 보였다. 단백질 함량과 최적 가수율과의 관계는 통일벼를 제외할 경우 상관관계를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입폭, 취반팽창용적, 아밀로그램 최고점도가 최적 가수율에 유의적 영향인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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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배유세포 전분복합체와 단백질체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Compound Starch Granules and Protein Bodies of Starchy Endosperm Cell in Rice)

  • 장병수;이수정;김성곤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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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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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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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조생종 쌀인 오대벼 품종을 대상으로 종자의 배유세포에 있는 전분복합체와 단백질체의 외부형태 및 미세 구조의 특징을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배유세포는 긴 막대모양으로 세로 단면이 장방형 또는 마름모형을 하고 있고, 세포벽은 $0.5\;{\mu}m$의 두께로 균질한 막상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세포내에는 구형 또는 타원형의 전분복합체가 치밀하게 채워져 있으며, 직경이 $18{\sim}25\;{\mu}m$로 다양한 크기로 존재하였다. 전분복합체는 12면체 또는 14면체의 중앙 전분과립을 중심으로 약 $5\;{\mu}m$ 크기의 전분과립들이 동심원상으로 2 내지 3층으로 형성되어 있다. 배유세포에서 단백질체는 호분층에서 보다 아주 드물게 관찰되었지만, 전분복합체의 주변에 인립하여 산재하고 있다. 단백질체는 직경이 약 $3\;{\mu}m$로 구형 또는 난원형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미세구조적으로 중심부는 전자밀도가 높게, 한계막의 주변부는 비교적 전자밀도가 낮게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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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재배 쌀과 일반재배 쌀의 항산화 효과 및 품질 특성 (Antioxidative Effect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Rice Cultivated by Organic Farming and Ordinary Farming)

  • 나기수;이시경;김수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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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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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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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유기재배 및 일반재배로 생산한 벼 3종(오대벼-철원, 추청벼-여주, 화영벼-산청)을 각각 수집하여 쌀의 이화학적 특징, 항산화효과, 물리적 특성 및 밥의 관능검사결과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밀로스 함량은 추청 쌀에서 높았으며, 단백질함량은 화영 쌀에서 높았으나, 유기재배와 일반재배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메탄올 추출물의 전자공여능 및 SOD 활성은 유기재배 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전자 공여능은 물 추출물보다 메탄올 추출물에서 높았다. 유기재배 쌀과 일반재배 쌀의 아밀로그람 특성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밥의 조직감을 측정한 결과 유기재배 쌀이 탄력성, 응집성, 경도, 검성 등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관능검사결과 일반재배 쌀이 유기재배 쌀에 비하여 밥맛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양질 다수성 일대잡종 벼 육성 연구 II. 새로 육성된 Japonica형 웅성불임 및 임성회복계통의 조합능력과 일대잡종 벼의 잡종강세 정도 및 미질 (Breeding Hybrid Rice with Good Quality and High Yield II. Combining Ability of the Cytoplasmic-Genetic Male Sterile and Restorer Lines with Backgrounds of Japonica Rice, and Heterosis for Yield and Grain Quality of the Hybrid Rices)

  • 송유천;서학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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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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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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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 japonica형 품종을 배경으로 육성된 12개 웅성불임계통과 12개 임성회복계통들의 수량에 대한 조합능력을 조ㆍ중ㆍ만생군별로 검토하고 이들간 일대잡종들의 잡종강세정도와 미질특성을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된 웅성불임계통 중 오대벼 A, 화성벼A, 이리 386벼, 낙동벼 A, 팔굉 A와 임성회복계통중 오대벼 R, 호성벼 R, 이리 386 R, 팔굉 R, 화청벼 R 등의 수량에 대한 조합능력이 우수하였다. 2. 웅성불임계통과 임성회복계통간의 일대잡종에서 수량에 대한 heterobeltiosis는 조생군에서 -17%~15%, 중생군에서 -4~22%, 만생군에서 -46%~30%였다. 3. 일대잡종에서 수량에 대한 standard heterosis는 조생군에서 표준품종 화진벼에 대해 0~26%, 만생군에서 표준품종 화정벼에 대해 -38~26%였다. 4. 잡종강세정도가 정인 조합군에서는 수당영화수, 수수 등이 수량과 상관이 높았고, 부인 조합군에서는 임실율, 천입중 등이 수량과 상관이 높았다. 5. 공시된 일대잡종벼의 amylose 함량은 대부분조합에서 20% 미만이었고, 알칼리붕괴도, 심복백, 투명도, 장폭비 미질 관련 형질도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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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조생 양질 내냉성 "운미" (A New Early Maturity, Good Quality and Cold Tolerance Rice Cultivar, "Unmi")

  • 남정권;김기영;고종철;하기용;정진일;김보경;백만기;신문식;김영두;강현중;노광일;김우재;박현수;백소현;신운철;김경훈;고재권;신서호;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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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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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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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운미"는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에서 2007년에 육성한 조생 양질 내냉성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운미"의 출수기는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월 29일로 오대벼보다 2일 빠른 조생종이다. 2. 주당수수와 수당립수는 오대벼보다 많으며, 등숙비율은 다소 높으나 현미천립중은 오대벼보다 가벼운 중소립종이다. 3. 위조현상은 없고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으나 수발아는 오대벼보다 잘되는 편이다. 유묘기 내냉성과 출수지연일수는 오대벼와 비슷하나 내냉성 임실율은 오대벼에 비해 다소 낮은 편이다. 4. 잎도열병 및 흰잎마름병($K_1{\sim}K_3$)에는 저항성 반응을 보이며 줄무늬잎마름병 등 바이러스병에 약하다. 5. 쌀의 외관품위는 맑고 투명하며 아밀로스 함량은 오대벼보다 낮고 단백질 함량과 밥맛은 오대벼와 비슷하다 도정 특성은 오대벼 보다 높다. 6. 쌀수량이 5.16 MT/ha으로 오대벼 대비 4% 증수되었다.

중산간지와 고냉지산 쌀 형태 및 이화학적특성의 품종 및 산지간 변이 (Varietal and Locational Variation of Grain Quality Components of Rice Produced in Hilly and High Altitude Areas in Korea)

  • 최해춘;지정현;이종섭;김영배;조수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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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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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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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중산간지 및 산간고냉지대에서 재배된 벼의 주요 미질특성에 대한 품종 및 환경변이정도를 파악하고자 오대벼등 자포니카 조생종 5개 품종을 1989년에 중북부 중간지인 철원과 산간고냉지인 진부, 중남부 중산간지인 상주, 화서 및 남부고냉지인 운봉의 4개소에 재배하여 생산된 쌀의 외관 및 도정특성과 주요 이화학적 특성 및 식미특성을 조사하였던 바 이들 미질특성의 품종 및 산지변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현미천립중, 아밀로스함량, K/Mg률, 호화개시온도, 최고점도, 강하점도(breakdown) 및 치반점도(setback)에서 품종 및 산지간 변이가 모두 품종${\times}$산지간 교호작용변이에 비해 현저하였고 정현비율, 알칼리 붕괴도 및 단백질 함양에서는 산지간 변이가, 밥의 점성 /경도비율에서는 품종간 변이가 유의하게 켰다. 특히 품종${\times}$산지간 교호작용 변이가 켰던 미질특성은 외관 및 등숙관련특성과 식미 및 응집점도(consistency)등이었다. 2. 현미천립중은 진부올벼와 오대벼가 가장 무거웠고 불완전등숙립률은 진부올벼가 가장 낮았으며 백미건전미율는 오대벼가 심복백 때문에 다른 품종에 비해 약간 멀어졌다. 아밀로스 함량은 출수기가 빠른 진부올벼와 소백벼가 타품종에 비해 약 1% 가량 낮았고 K /Mg율은 식미가 가장 좋았던 오대벼가 가장 낮았으며, 호화개시온도와 치반점도가 유의하게 낮았던 반면 최고점도와 강하점도가 현저하게 높았던 오대벼, 소백벼 및 진부올벼등이 밥맛이 약간 양호한 편이었다. 3. 철원산미가 가장 입중이 무겁고 등숙이 양호하였던 반면 건전미율은 오히려 떨어졌으며 진부산미가 가장 정현비율이 높으면서 건전미율이 높았다. 4. 아밀로스함량은 진부산미가 다른 지역산미에 비해 약 2~3%가 높았던 반면 철원산미가 가장 낮았고 단백질함량은 중부지역산미가 남부지역산미에 비해 약1%가량 낮았으며 K/Mg율은 진부산미가 가장 높았고 K함량은 중부지역산미가 남부지역산미에 비해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식미총평은 품종별로 산지에 따라 크게 달라서 산지간 평균적 비교가 큰 의미가 없지만 운봉과 철원산미가 진부와 화서산미보다 양호한 경향이었다. 5. 쌀의 알칼리 붕괴도와 호화개시온도는 진부산미가 다른 지역산미에 비해 현저히 높았고 그 다음으로 운봉>화서>철원산미 순으로 낮았으며 강하점도는 철원산미가 가장 켰고 그 다음으로 화서>운봉>진부산미 순으로 저온하에서 등숙된 쌀일수록 낮았으며 치반점도는 이와 정반대의 경향이었다. 밥의 점성 /경도비율은 철원산미가 여타 지역에 비해 약간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6. 식미관련 미질특성을 이용한 주성분 분석에서 전정보의 약 60% 설명이 가능한 제1 및 제2 주성분치상의 5개 품종별 4개 산지미의 분포로 보아 대체로 진부산미와 여타 지역산미로 확연히 구분되었고 다시 진부산미는 2개군, 여타 지역산미는 3개군으로 세분화 할 수 있었으며 산지내 품종변이가 가장 작았던 것은 화서산미였고. 고냉지산미는 품종 간 변이가 켰다. 식미관련 종합적 미질특성면에서 가장 양호한 군에 속하는 것은 철원, 운봉 및 화서산 오대벼와 운봉산 소백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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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취반특성의 품종간 변이 및 이화학적 특성과의 관계 (Varietal Variation of Cooking Quality and Interrelationship between Cooking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ice Grain)

  • 김광호;윤기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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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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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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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벼 품종간 쌀 취반특성의 변이를 구명하여 비슷한 취반특성을 가진 품종군을 분류하고 쌀의 취반특성과 이화학적 특성간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메벼 품종과 찰벼 품종은 밥물의 요드정색도에서 차이가 크게 났으며, 메벼, 찰벼 모두 요드정색도와 용출고형물량에서 품종간 변이가 크게 났다. 2. 메벼 품종을 국내육성종, 한국재래종 및 외래도로 구분하여 취반특성을 비교한 결과 팽창률, 요드정색도 및 용출고형물량의 평균치에서 차이가 났다. 3. 취반특성을 이용한 주성분분식에서 제1및 제2주성분치상 분포에서 취반특성이 비슷한 메벼 품종들은 <장안벼·서안벼>, <진미벼·일품벼·대성벼>, <서해벼·남원벼 ·영덕벼>, <추청벼·봉광벼>, <오대벼·금오벼>, <화청벼·동해벼·팔공벼>등이었다. 4. 취반특성이 비슷한 찰벼 품종들은 <농림나001·수원357호·조도·인부지나도>, <삼남밭벼 ·적도>, <무주도·Daigol mochi>, <대골도(찰)·진도(찰)>, <진부찰벼·대골도(유색)>, <신선찰벼·Hung-Tsan>, <아구도·이락도>등이었다. 5. 메벼 품종의 팽창률은 상온 수분흡수율과 정의 상관이 성립되었으며, 요드정색도는 용출고형물량과 부의 상관, 아밀로스함량과는 정의 상관을 각각 나타내었다 찰벼 품종의 팽창률은 요드정색도, 용출고형물량 및 호응집성과는 각각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요드정색도와 알칼리붕괴도 간에는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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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고온저장시 발아율, 지방산도 및 Lipoxygenase 활성의 품종간 차이 (Varietal Difference of Germination, Fat acidity, and Lipoxygenase Activity of Rice Grain Stored at High Temperature)

  • 김기영;이건미;노광일;하기용;손지영;김보경;고재권;김정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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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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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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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 및 일본에서 육성된 벼 품종을 고온 저장시 저장기간에 따른 발아율, 이화학적 특성, lipoxygenase의 활성 및 이들 상호관계를 검토하였다. 1. 고온저장($35^{\circ}C$)시 발아율, 현미 단백질, 지방산도 및 lipoxygenase 활성은 저장기간 및 품종 간 차이가 크게 있었으며 두 요인의 상호작용도 인정되어 저장기간별 품종 간 차이가 다르게 나타났다. 2. 고온저장에 의한 현미 단백질, 지방산도 및 lipoxygenase 활성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던 반면, 발아율 및 도요식미치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3. 지방산도와 발아율 간에는 부의 상관이 지방산도와 lipoxygenase의 활성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4. 17개 품종을 발아율, 지방산도 및 lipoxygenase 활성을 고려하여 군집분석을 수행한 결과 2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I군에 속하는 품종은 오대벼, 상미벼, 운광벼, 일품벼, 남평벼, 일미벼, 동안벼, 중산벼, 추청벼, 히또메보레, 고시히까리 등 11개 품종으로 비교적 발아율이 높고 지방산도 및 lipoxygenase 활성이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