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오구 견봉 인대

검색결과 16건 처리시간 0.033초

견봉 쇄골 탈구의 봉합 나사못과 오구 견봉 인대 이전술을 이용한 오구 쇄골 인대 재건술 (Coracoclavicular Ligaments Reconstruction for Acromioclavicular Dislocation using Two Suture Anchors and Coracoacromial Ligament Transfer)

  • 신상진;노권재;정병진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1권1호
    • /
    • pp.46-52
    • /
    • 2008
  • 목적: 본 논문은 견봉 쇄골 탈구에서 2개의 봉합 나사못과 오구 견봉 인대 이전술을 이용한 오구쇄골 인대 재건술의 소개와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술 전 방사선학적 사진에서 견봉 쇄골 탈구 환자 5명은 제3형, 4명은 제4형, 그리고 31명은 제5형이었다. 2개의 봉합 나사못을 각각 원추인대와 삼각인대의 오구 돌기 기시부에 해당하는 오구 돌기 기저부의 전외측과 후내측에 위치시켜 원위 쇄골을 오구돌기에 고정시켰으며, 오구 견봉 인대를 원위 쇄골 하면으로 이전하여 보강하였다. 결과: 평균 28개월의 추시 결과, Constant 점수는 97점으로 향상되었으며, 40명 모두 술 후 평균 3.2개월에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였다. 마지막 방사선학적 결과는 34명에서 해부학적인 정복을 보였으며, 3명은 완전 재탈구를 나타내었지만 임상적 결과는 만족할만하여 재수술을 시행하지 않았다. 또한 수상 3주 경과 후 수술한 견봉 쇄골 탈구 환자의 임상적 결과는 수상 3주 이내에 수술한 환자들과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견봉 쇄골 탈구에서 2개의 봉합 나사못과 오구 견봉 인대 이전술을 이용한 오구 쇄골 인대재건술은 견봉 쇄골 관절의 물리적 안정성 얻을 수 있는 안전하고 유용한 수술 방법으로 사료된다.

견봉쇄골 탈구와 동반된 오구돌기 골절 - 2예 보고 - (Acromioclavicular Separation with the Fracture of the Coracoid Process - 2 Cases report -)

  • 유재호;한성호;양보규;안영준;주민홍;이승림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0권1호
    • /
    • pp.124-130
    • /
    • 2007
  • 견봉쇄골 관절 탈구는 흔한 손상으로 심한 경우 대개 오구쇄골 인대의 파열이 동반된다. 견봉쇄골 관절 탈구에 드물게 오구쇄골 인대의 파열 없이 오구돌기 골절이 동반될 수 있다. 지금까지 31례만이 보고된 상기 손상을 저자들은 두 증례에서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오구돌기 골절은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전후방 방사선 촬영에서는 발견하기 쉽지 않다. 고도의 견봉쇄골 관절 탈구가 있으면서 오구쇄골 간격이 늘어나지 않은 경우 오구돌기의 골절을 의심할 수 있다.

견봉 쇄골 관절 탈구의 관혈적 정복술시 오구 쇄골 인대 봉합의 필요성 (The Necessity of Coracoclavicular Ligament Repair in Open Reduction for the Acromioclavicular Joint Dislocations)

  • 김유진;신헌규;정화재;최재열;박세진;최규보;임종준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3권2호
    • /
    • pp.194-201
    • /
    • 2010
  • 목적: 오구 쇄골 인대를 봉합하지 않고 견봉 쇄골 관절의 관혈적 정복만 시행한 환자군에서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추시 결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부터 2007년까지 변형 Phemister 술식과 갈고리 금속판 (AO hook 금속판, Wolter 금속판)을 사용하여 견봉 쇄골 관절 탈구로 수술 받은 환자 중 삽입물 제거한 5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변형 Phemister 술식을 사용한 군이 21명, 갈고리 금속판을 사용한 군이 32명 이였다. 임상적 평가는 Constant score를 이용하였으며, 양측 쇄골과 오구돌기 사이의 수직 거리를 비교하여 방사선적 평가를 하였다. 결과: Constant score는 변형 Phemister 술식을 사용한 군에서는 $87.59{\pm}7.8$, 갈고리 금속판을 사용한 군에서는 $89.35{\pm}5.3$로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두 군에서 수술 전 손상 부위의 쇄골 오구돌기의 평균 거리는 15.9 mm이였으며, 건측 견관절은 평균 8.0 mm이였다. 갈고리 금속판 환자군에서 건측과 비교하여 평균 1.0 mm, 변형 Phemister 환자군에서는 평균 1.2 mm의 수직 전위가 관찰되었으며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결론: 오구쇄골 인대를 복원 하지 않은 견봉 쇄골 관절 탈구의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은 양호한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보였다.

오구견봉인대만을 이용한 술식과 견봉골편을 포함한 오구견봉인대를 이용한 변형 Weaver and Dunn 술식에서의 만성 견봉쇄골관절 손상 치료결과 추시 (Evaluation of the Surgical Treatment for Chronic Acromioclavicular Joint Injury; Weaver and Dunn Method Versus Acromial Bone Block Transfer)

  • 박진영;강승완;이상훈;서중배;이승준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3권2호
    • /
    • pp.209-216
    • /
    • 2010
  • 목적: 저자들은 만성 견봉쇄골 관절 손상 환자에 대한 치료방법중, 오구견봉인대만을 이용한 변형 Weaver-Dunn 술식과 Shoji 등에 의해 소개된 골편이 부착된 오구견봉인대 전위술식간의 방사선학적 및 기능적인 평가를 통해 양군간의 치료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1997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만성 견봉쇄골관절 손상으로 진단받은 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20명은 오구견봉인대만을 이용한 변형 Weaver-Dunn 술식을 이용하여 수술하였고, 나머지 30명은 골편을 이용한 술식을 통하여 수술하였다. 두 군의 평균 추시 기간은 각각 13.1 개월과 14.9 개월이었다. 결과: 술 후 1년째의 변형 Weaver-Dunn 군과 골편 이용군의 평균 오구쇄골간격, VAS 점수 및 ASES 점수는 3.8 mm (-3 to 6 mm); 3 mm (-2 to 6 mm), 3.5 (1.0 to 7.0); 4.2 (1.0 to 7.5) and 91.1 (81.66 to 95); 79.6 (31.66 to 95)였다. 두 군간의 방사선학적, 기능적 평가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는 없었다. 두 군의 실패환자는 각각 2명, 1명이었다. 결론: Shoji 술식군에서 상대적으로 재전위정도가 낮은 양상임을 알 수 있었고, 변형 Weaver-Dunn 술식에 비견할 만한 치료방법으로 생각된다.

견봉-쇄골관절 탈구를 동반한 오구 돌기 골절의 봉합나사를 이용한 수술적 치료 - 증례 보고 - (Surgical Treatment Using Anchor Suture of Coracoid Process Fracture with Acromioclavicular Joint Dislocation - A Case Report -)

  • 정운섭;이상수;유연식;김도영;박근민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2권2호
    • /
    • pp.240-244
    • /
    • 2009
  • 목적: 본 논문은 오구 쇄골 인대가 온전하면서 견봉-쇄골 관절 탈구를 동반한 오구 돌기 골절에서 봉합나사를 이용한 고정술의 소개와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6세 남자 환자로 제3형 견봉-쇄골 탈구와 동반된 오구돌기 골절을 최초로 봉합 나사를 이용한 간접적 정복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술 후 3개월에 골절의 완전한 유합 및 정상 견관절 운동 범위 및 기능의 회복을 얻었으며, 합병증의 소견은 없었다. 결론: 봉합나사를 이용한 간접적 정복 및 고정술은 견봉-쇄골 관절 탈구를 동반한 오구돌기 골절의 치료에 있어서 안전하고 유용한 수술 방법으로 사료된다.

견봉 쇄골인대 손상의 치료 (Treatment of Acromioclavicular Joint Injury)

  • 노규철;이재원;유연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58-68
    • /
    • 2011
  • 견봉쇄골관절 손상은 내전 상태에서 견관절 외측에 직접 타격으로 발생하며 주로 활동력 있는 비교적 젊은 세대에서 흔하다. 손상력에 따라 주로 견봉쇄골인대 단독 손상 또는 오구쇄골인대와 함께 파열된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치료 없이 보존적 요법으로 해결되지만 수술적인 가료가 필요할 경우 표준으로 삼을 수술법을 선택하기 어렵다. 이에 의거해서 이 장에서는 견봉쇄골관절은 해부학적 특성을 살펴보고 특성에 따른 치료법을 소개하기로 하겠다.

  • PDF

양궁 선수의 오구 충돌 증후군의 치료 후 발생한 회전근 간격의 손상에 대한 치료 - 증례 보고 - (Treatment of Painful Rotator Interval Widening After Subcoracoid Decompression in Elite Archer - Case Report -)

  • 박진영;이승준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3권2호
    • /
    • pp.280-285
    • /
    • 2010
  • 목적: 견봉, 오구견봉 인대 및 오구돌기의 끝을 포함하는 오구견봉 간격과 회전근개 사이에서 발생하는 충돌 징후로 인해 발생하는 오구 충돌 증후군은 양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세인, 팔을 전방 거상, 내회전 및 내전시에 상완골 소전자가 오구돌기에 접촉하면서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대상 및 방법: 보존적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오구 충돌 증후군을 호소한 20세 여자 양궁선수에 대하여 관절경하 오구돌기 성형술 시행 후 발생한 통증을 동반한 회전근 간격 증가에 대하여 관절경하 중첩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관절경하 회전근 간격 중첩술 시행 후 6개월 추시상, 통증 및 기능 호전을 보이고 성공적으로 양궁 선수로 복귀하였다. 결론: 저자들은 보존적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오구 충돌 증후군을 호소한 20세 여자 양궁선수에 대하여 관절경하 오구돌기 성형술 시행 후 발생한 통증을 동반한 회전근 간격 증가에 대하여 관절경하 중첩술을 시행하여 통증 및 기능 호전을 보이고 성공적으로 양궁 선수로 복귀한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