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유아 칫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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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의 구강위생관리방법 개선에 관한 연구 (IMPROVEMENT OF ORAL HYGIENE METHODS FOR EARLY CHILDHOOD)

  • 이광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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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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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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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 목적은 영유아의 구강위생관리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서, 시중의 영유아용 구강위생관리용품을 조사하여 분류하고 안전성에 대한 문헌고찰을 실시하였으며, 익산시내 영유아 보육자들 672명에게 구강위생관리용품의 사용경험을 포함한 구강위생관리방법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영유아용 구강위생관리용품은 구강 티슈, 손가락 칫솔, 성장단계별 칫솔, 전동칫솔, 어린이용 칫솔, 삼켜도 되는 영유아용 치약을 포함한 성장단계별 치약, 어린이용 불소치약 등이 있었다. 사용 경험은 구강티슈가 62.5%, 손가락 칫솔이 70.9%, 3단계 칫솔이 55.9%, 삼켜도 되는 영유아용 치약이 87.4%이었다. 이를 닦아주기 시작한 때는 이가 날 때부터와 생후 1년경이 79.0%, 생후 2년경과 3년경이 21.0%이었고, 이닦기 중 치약을 삼키는 비율은 48개월 미만에서 22%이었고 $48{\sim}59$개월에서는 9%, 60개월 아상에서는 3%로 감소하였다. 보육자가 어린이 이를 닦아주는 비율은 48개월 미만에서 52%, $48{\sim}59$개월에서는 42%이었고 60개월 이상에서는 26%이었다. 영유아기 구강위생관리의 기본 방법은 이닦기를 통해 치아표면의 치태를 제거하는 것이며, 이닦기의 주된 방법은 칫솔질이고 치약을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강위생용품 사용시에는 질식, 삼킴, 목구멍 손상 등에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3세 이전에는 불소치약의 사용이 권장되지 않으며, 사용시에는 최소량을 사용하고, 삼키지 않고 뱉도록 보호자가 지도 감독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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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의 세치제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usage of toothpaste in infants and preschoolers)

  • 최민지;박지영;임미영;솨이지엔페이;허정;정다영;류현수;오나래;김순신;양원호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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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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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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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uggest the necessity of education about toothpaste usage to infants, preschoolers, and their parents. Also, another purpose is to provide basic data that is necessary for oral health education about accurate cognition and usage of toothpaste. Methods: From October to December 2015, we conducted a survey on parents of 0~4 years old infants and preschoolers about toothpaste usage based on the data of a questionnaire with a total of 505 subjects. The survey questions were compos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infants, preschoolers and their parents, and toothpaste usage. Results: Usage frequency of toothpaste for infants and preschoolers increased with age (p<0.001), and infants and preschoolers in homes with monthly income under 4 million won showed high frequency of toothpaste usage (p<0.001). Toothpaste mouth rinsing of infants and preschoolers increased with age (p<0.001), while on the other hand, toothpaste swallowing decreased (p<0.001). Conclusions: In this study, it was shown that the factors that effect toothpaste usage in infants and preschoolers were age and average monthly income of the family. This suggests the necessity of oral health education to parents about usage of toothpaste in infants and preschoolers.

어린이 불소치약에 따른 유치의 미세경도에 대한 효과 (Effect of Microhardness on Premary Teeth following Fluoride Toothpaste for Children)

  • 정미애;남설희;김혜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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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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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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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0.243% 불화나트륨 함유된 어린이 불소치약을 적용하여 유치의 재광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유치의 법랑질 표면경도 측정과 치아의 무기질 성분인 Ca, P의 성분분석을 시행하여 분석한 결과, 0.243% 불화나트륨이 함유된 어린이 불소치약의 사용은 유치의 법랑질의 경도를 증가시켜 치질의 강도를 높이고, 치아의 주요성분인 Ca, P의 수치가 증가 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영유아 구강건강 관리를 위하여 불화나트륨이 함유된 어린이 불소치약으로 칫솔질을 하게 되면 유치의 효과적인 재광화가 이루지는 것으로 사료되며, 유치의 표면의 미세경도와 무기질 성분분석을 통하여 치질의 재광화 촉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부모협동보육시설 보육교사 대상의 시설내 구강건강증진 환경에 관한 조사 (Basic Research on the Environment of Oral Health Promotion in the Parent Cooperating Daycare Facilities Based on the Survey for the Nursery Teacher)

  • 김철신;한선영;김아름;배수명;정세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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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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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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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부모협동보육시설의 보육 특성에 맞는 영유아 구강보건사업을 개발 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목적으로 전국의 부모협동보육시설 보육교사 20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상적으로 제공하는 간식과 음료는 과일 78.9%, 채소 44.1%, 과실차 61.8%로 비우식성 식음료의 비중이 높았다. 2. 보육교사들의 3년 이내 구강보건교육 이수비율은 51.5%였으며, 내용은 음식과 영양관련교육 30.0%, 칫솔질 관련 교육 29.4%이었다. 3. 구강건강관련행위 실천여부는 아이들의 음식관련 활동과 교육에 참여 87.9%, 조리담당자 영양교육 78.2%, 생일축하 시 단 음식을 피함 74.0%, 매년 구강검진 실시 33.5%, 아이들의 불소함유치약사용 33.1%이었다. 4. 부모의 구강건강 정책개발 개입에 대한 보육교사의 견해는 매우 동의 35.1%, 동의 53.8%이었다. 5. 부모협동보육시설 내 구강보건주제에 대한 문서화된 지침의 존재여부는 건강정책형성과정에 부모참여 47.8%, 부모에게 치과의료서비스 조언 47.2%, 치아손상 시 대처방법 지도 44.9%, 1년 주기의 치과건강검진 41.7%, 불소치약으로 칫솔질 지도 32.1%이었다. 이상에서 부모협동보육시설은 간식 등의 제공에 있어서 비우식성 식품과 음료를 주로 제공하고 있는 등 영양학적 측면에서 좋은 구강건강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부모의 참여에 대한 동의가 높았다.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교육은 영양과 칫솔질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문서화된 지침은 부족하였다. 따라서 부모협동보육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적인 구강보건정책개발을 위해서는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강보건교육을 개발하고 교육내용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며, 문서화된 지침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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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 바니쉬가 인공 우식 병소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LUORIDE VARNISH ON DEVELOPMENT OF ARTIFICIAL CARIES)

  • 조난주;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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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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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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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법랑질 시편에 수종의 불소 제재를 도포한 후 우식 예방 효과를 광밀도 및 미세경도 측정을 통해 평가하는 것이다. 소의 절치를 이용하여 80개의 법랑질 시편을 제작하고 각 군당 20개씩, 네 군으로 나누었다. I군은 대조군으로서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았고 II군은 acidulated phosphate fluoride(APF) gel(60 seconds $taste^{(R)}$, PASCAL, USA)을 4분간 적용한 후 수세하였다. III군은 Fluor $Protector^{(R)}$(Ivoclar Vivadent, Liechtenstein)를, IV군은 $CavityShield^{TM}$(Omnii Pharmaceuticals, USA)를 1분간 도포하고 증류수에 보관한 뒤 24시간 후 부드러운 모를 가진 칫솔을 이용하여 칫솔질하였다. 각 시편을 인공우식용액에 48시간동안 침잠시켜 인공우식병소를 유발한 후 광밀도를 컴퓨터 영상분석 프로그램으로 분석하고 표면미세경도를 측정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광밀도는 APF gel을 도포한 II군에 비해 불소 바니쉬를 도포한 III, IV군이 높았으나(p<0.05) III군과 IV군 사이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표면미세경도는 IV군, III군, II군, I군의 순으로 높았다(p<0.05). 3. $CavityShield^{TM}$를 도포한 IV군과 Fluor $Protector^{(R)}$를 도포한 III군은 광밀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표면 미세경도는 IV군이 III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불소 바니쉬가 APF gel에 비해 법랑질 탈회 억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적용의 용이성과 안전성을 고려할 때 불소 바니쉬의 사용이 영유아나 장애인에게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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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열구전색술에 대한 보험급여 이후 진료특성 및 치아우식 발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of Treatment and Dental Caries Occurrence after the Insurance Benefit about the Pit and Fissure Sealing)

  • 성순임;이종형;박아르마;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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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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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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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치면열구전색술이 건강보험급여 항목에 포함된 이후 진료경향을 분석하여 치아우식예방을 파악하고자 2009년 12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에 접수된 요양급여비용 명세서를 분석하였다. 연도별 치면열구전색술 현황을 살펴보면, 2010년에 수진자 수와 수진자 처치 치아수가 가장 많았고, 1인당 평균 처치 치아수는 2013년에 3.39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2010년 제1대구치 치면열구전색술을 분석한 결과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연령별에서는 7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계절별로는 여름이 가장 높았다. 각 제1대구치 분포에서는 상악좌측 제1대구치가 가장 높았으며 그 외는 상악우측 제1대구치, 하악우측 제1대구치, 하악좌측 제1대구치 순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 상악 우측 제1대구치에 치면열구전색술한 후 치아우식이 발생되어 2011년부터 2014년에 충전을 시행한 치아를 분석한 결과,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에서는 7세에서 가장 많은 충전을 실시하였으며, 계절별로는 여름에 가장 많이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12월부터 2014년 11월까지의 치료 치아수를 토대로 2015년 12월까지 치아 치료수를 예측한 결과 2015년도 8월에 가장 높은 수요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고 2014년에 비해 감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칫솔질만으로는 치아우식증 예방에 한계가 있으므로 높은 예방효과를 보이는 치면열구전색술 실시를 영유아 및 초,중,고 구강보건실등에서 정기적인 실시한다면 치아우식 예방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