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양염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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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김치, 열무김치 및 열무물김치의 저장 중 품질특성 및 질산염 함량 변화 (Changes of Quality Characteristics and Nitrate Contents in Ulgari-Baechu Kimchi, Yulmoo Kimchi and Yulmoo Mul-Kimchi during Storage Period)

  • 박영희;서해정;조인영;한귀정;전혜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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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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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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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얼갈이배추김치, 열무김치 및 열무물김치를 제조하여 저장기간 동안 품질특성 및 질산염 함량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얼갈이배추김치와 열무김치는 실온 숙성을 거쳐 저장 4일까지 pH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반면 열무 물김치는 저장기간 18일 동안 pH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산도의 경우 얼갈이배추김치와 열무김치는 pH 변화와 반비례하여 저장 초기에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열무물김치도 이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총균수와 젖산균수는 열무김치와 얼갈이배추김치의 경우 발효 4일부터 18일까지 최대치를 기록한 후 감소하였다. 반면 열무물김치의 총균수와 젖산균수는 발효 4일째 최대치에 도달한 후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김치의 발효과정 중 미생물 변화의 결과는 일반 배추김치에서의 미생물 변화 양상과 유사하였다. 질산염 함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얼갈이배추김치의 질산염은 담금 직후와 비교하여 실온 발효에 의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이후 저장기간에도 감소가 지속되어 담금 직후 대비 11%가량 감소폭을 나타내었다. 열무김치와 열무물김치의 질산염 함량도 비슷한 변화 양상을 보이며 열무물김치는 담금 직후 대비 12%, 열무물김치는 5%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금의 종류를 달리한 식빵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White Pan Breads Prepared with Various Salts)

  • 김혁;최차란;함경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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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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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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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다양한 소금의 첨가가 제빵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계염, 국산 천일염, 중국산 천일염, 멕시코산 천일염, 구운 소금, 죽염을 첨가하여 반죽과 식빵을 제조하고 각각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Farinograph로 측정한 반죽의 흡수율은 소금의 첨가로 감소하였으며, 기계염의 경우가 흡수율 감소가 작아 가장 높은 흡수율을 나타내었다. 반죽의 면적과 저항면에서는 국산, 중국산, 멕시코산 천일염과 죽염 등이 크게 나타나 우수한 제빵적성을 보였다. Amylograph로 측정한 paste의 최고점도는 기계 염, 천일염, 세척탈수염 첨가군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구운 소금과 죽염 첨가군은 다소 높았다. 식빵의 비용적은 국산 천일염 첨가군이 4.11 mL/g으로 가장 작았으며 멕시코산 천일염 첨가군은 4.85 mL/g으로 부피 증가가 가장 컸다. 빵의 무게는 국산 천일염 첨가군에서 412.4g으로 가장 높아 굽기 손실율 에서 국산 천일염 첨가군(10.34%)이 다른 첨가군(10.91$\sim$11.65%)에 비해 낮았다. 식빵의 색도에서는 국산 천일염 첨가군의 경우 빵 껍질의 명도가 크고 적색도가 낮았고, 빵내부의 황색도는 높았으며, 다른 첨가군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저장 초기의 식빵의 경도는 세척 탈수염 첨가군이 가장 낮았고 중국산 천일염 첨가군이 가장 높았으며 저장기간 1, 3, 5일 경과함에 따라 멕시코산 천일염과 중국산 천일염 첨가군은 경도가 크게 증가했다. 식빵의 관능검사 결과 소금의 종류에 따른 식빵의 내 외부적 제품 특성에서 국산 천일염 첨가군과 멕시코산 천일염 첨가군이 유의적 차이를 보였으며 향, 맛,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김치 저장 중 N-Nitrosodimethylamine 생성에 배추 내 아질산염과 질산염 함량의 영향 (Effects of Nitrite and Nitrate Contents of Chinese Cabbage on Formation of N-Nitrosodimethylamine during Storage of Kimchi)

  • 강경훈;이수정;하은선;성낙주;김정균;김성현;김상현;정미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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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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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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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아질산염과 dimethylamine(DMA)은 발암물질인 N-nitrosodimethylamines(NDMA)의 직접적인 전구물질이다. 본 연구에서는 아질산염과 질산염 함량이 다른 배추가 김치 저장 중에 NDMA, 아질산염, 질산염 그리고 DMA 함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배추 1(HNC), 배추 2(MNC) 그리고 배추 3(LNC)의 아질산염 농도는 각각 $47.54{\pm}1.07$, $10.12{\pm}0.31$ 그리고 $6.10{\pm}0.09mg/kg$이었다. 김치는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 즉 HNC를 사용하여 제조한 HNK, MNC를 사용하여 제조한 MNK 그리고 LNC를 사용하여 제조한 LNK이다. HNK는 저장 10일과 20일째 아질산염과 질산염 수준이 MNK와 LNK의 그것들보다 더 높았다. 모든 김치에서 DMA와 NDMA 함량은 저장기간 동안 감소하였다. HNK는 저장 20일까지 LNK보다 높은 NDMA 함량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 결과들은 배추의 아질산염과 질산염의 함량이 김치 내 NDMA 형성에 현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안하였다.

조미 명란(明卵)의 진공발효 및 저장중 이화학적 품질 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Quality during the Seasoned and Fermented Alaska Pollack Roe with Vacuum Fermentation)

  • 김정욱;이성갑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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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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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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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젓갈류는 염도가 지나치게 높고 제조 방법이 단순하고 비위생적으로 생산되는 경우가 많아 고품질 젓갈 제품의 생산을 위해서는 새로운 공정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명란을 액 염지법으로 염도를 8%로 줄이고 진공 숙성기법으로 맛을 강화시켜 새로운 명란 젓갈을 제조하였다. 또한 저염 젓갈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하여 진공 발효시켜 저장하면서 숙성 형태별 숙성 기간에 따른 이화학적 성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명란 젓갈의 수분, pH 및 염도 변화는 숙성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큰 차이 없이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수분은 무진공(상압) 숙성시에 약간 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휘발성 염기 질소(VBN) 및 구성 아미노산의 함량은 숙성형태에 상관없이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약간씩 증가하였고 VBN의 함량이 상압숙성에서 높은 경향이었고 총 구성아미노산은 진공 숙성시에 더 많게 나타났다. 총균수 역시 어느 정도 증가했다가 다소 감소하는 경향은 비슷하나 진공 숙성에 비해 상압 숙성시에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명란젓갈의 숙성시 진공처리는 전반적인 젓갈의 숙성을 지연시켜주며 젓갈의 품질 유지 기간에도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저염 멸치젓의 숙성 중 두류 및 허브류 첨가각 N-nitrosamine의 생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ybean and Herbs on Formation of N-nitrosamine during the the Fermentation of Low Salted Anchovy)

  • 신정혜;정미자;김형식;김행자;성낙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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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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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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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통수산 발효식품인 젓갈은 부패를 억제하기 위하여 20∼25%의 식염을 첨가하므로 짠맛이 강하고 성인병 유발과 유관하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저식염 젓갈이 개발되고 있으나 저염 젓갈류는 비린내와 부패취가 강하여 기호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발암성 N-nitosamine(NA)의 생성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저염 젓갈의 저장성, 기호성 유지 및 NA생성을 억제코져 두류(대두, 검정콩) 및 허브류(애플민트, 페파민트, 레몬밤 및 스파아민트)의 에탄올 추출물을 각각 첨가한 저염 멸치젓을 제조하여 110일간 숙성시키면서 품질과 관련된 여러 인자 및 NA 생성여부를 실험하였다. 저염 멸치젓 숙성 중 PH, 염도 및 산도는 모든 실험군에서 숙성 110일까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휘발성 염기질소는 저장기간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애플민트 추출물 첨가군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DMA 및 TMA 질소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숙성 75일째부터 그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질산염 질소는 젓갈 숙성 중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아질산염 질소는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NA는 N-nitrosodi-methylamine(NDMA)만이 검출되었으며 대조군에 비하여 전 실험군에 더 낮은 함량이었으며 이때 평균회수율은 63.9∼99.7%였다. 허브 추출물 첨가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월등히 낮은 함량은 NDMA가 검출되었는데, 특히 페파민트 추출물 첨가군에서는 숙성 75일까지 흔적량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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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牛乳) 저장중(貯藏中) 질산염(窒酸鹽) 및 아질산염(亞窒酸鹽)의 함량(含量)과 생균수(生菌數)의 변화(變化) (Studies on the Changes of Nitrate, Nitrite Contents and the Viable Bacterial Population during Milk Storage)

  • 최재춘;권중호;신대휴;윤형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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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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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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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우유중(牛乳中) 질산염(窒酸鹽) 및 아질산염(亞窒酸鹽)의 함량(含量)과 생균수(生菌數)의 변화(變化)를 검토(檢討)할 목적(目的)으로 원유(原乳)와 살균유(殺菌乳)를 각각(各各) $4{\sim}7^{\circ}C$$28{\sim}30^{\circ}C$로 구분(區分) 저장(貯藏)하면서 이들의 함량변화(含量變化)와 아울러 pH 및 산도(酸度)의 관계(關係)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우유중(牛乳中)의 질산염(窒酸鹽)$({NO_3}^-)$의 함량(含量)은 1.10ppm으로 높은 온도(溫度)에 저장(貯藏)할 경우 쉽게 감소(減少)하여 7일후(日後)에는 $0.3{\sim}0.6ppm$이었고, 저온(低溫) 저장(貯藏)에서는 $0.8{\sim}1.0ppm$으로 거의 변화(變化)가 없었다. (2) 아질산염(亞窒酸鹽)의 함량(含量)은 0.03ppm으로 높은 온도(溫度)에서는 그 함량(含量)이 증가(增加)하여 저장(貯藏) 7일(日)에는 $0.13{\sim}0.08ppm$으로 나타났으며, 낮은 온도(溫度)에서는 거의 변화(變化)가 없었다. (3) 생균수(生菌數)는 원유(原乳)에서 $9{\times}10^6colony/ml$이며, 높은 온도(溫度)에 저장(貯藏)할수록 급격(急激)히 증가(增加)하여 3일후(日後)에는 $150{\times}10^6$으로 최다수(最多數)를 보였고, 저온(低溫) 저장(貯藏)에서는 $3{\sim}4$일후(日後)에 다소(多少)의 증가(增加)가 있었으나 큰 변화(變化)가 없었다. 살균유(殺菌乳)의 경우 저온(低溫) 저장시(貯藏時)는거의 증식(增殖)이 없었으나 고온(高溫) 저장(貯藏)은 3일후(日後)에 $120{\times}10^6$으로 가장 많았고 그 이후(以後)는 감소(減少)하였다. (4) 아질산염(亞窒酸鹽)의 생성(生成)과 질산염(窒酸鹽)의 감소(減少)는 세균수(細菌數)의 증식(增殖)과 같은 경향(傾向)으로 나타난 것을 볼 때 질산(窒酸) 환원세균(還元細菌)과 효소등(酵素等)이 질산염(窒酸鹽) 환원(還元)에 작용(作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5) 세균수(細菌數)의 증가(增加)가 pH와 산도변화(酸度變化)에 상호관련성(相互關聯性)이 있는 것 같다. (6) 살균유(殺菌乳)의 질산염(窒酸鹽) 및 아질산염(亞窒酸鹽)의 함량변화(含量變化)는 거의 없으나 고온(高溫) 저장(貯藏)한 원유(原乳)의 경우 3일이후(日以後)부터 질산염(窒酸鹽)의 감소(減少)와 함께 아질산염(亞窒酸鹽)이 증가(增加)하는 현상(現象)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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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한 단감 고추장 장아찌 품질의 최적화 연구 (Study on Optimization of Persimmon Kochujang Jangachi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심혜현;최옥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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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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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4-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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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고추장 소스를 주 절임원으로 하여 단감 침지액의 염 농도(0, 2, 4, 6, 8%)와 침지시간(4, 8, 12, 16, 20분)을 달리하여 단감 고추장 장아찌를 제조하였다. $20^{\circ}C$에서 0~60일간 저장하면서 경시적으로 시료를 채취하여 단감과 소스를 분리한 후 단감 고추장 장아찌의 염도, 당도, pH, 색도, 물성 및 관능검사를 측정하였고,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하여 단감 고추장 장아찌 최적 제조 조건을 설정하였다. 단감 침지액의 염 농도, 침지시간, 단감 고추장 장아찌의 저장기간을 달리하여 제조한 단감 고추장 장아찌에 대한 분석 결과 염도, 당도, pH, 색도의 L, a, b 값, 관능검사의 색, 향미, 맛, 물성 및 전체적 선호도는 독립변수 간의 교호 작용하는 quadratic model이 선택되었고, 절단력은 linear model 이 선택되었다. 독립변수인 단감 침지액의 염 농도, 침지시간, 단감 고추장 장아찌의 저장기간의 범위 내에서 반응표면 분석에 의해 유의적으로 평가된 각 항목별 최적조건으로 canonical 모형의 수치 최적화를 통하여 설정된 최적조건은 침지액의 농도 6.91%, 침지시간 11.36분, 저장기간 25.18일이 가장 적합한 장아찌 품질 조건으로 나타났다.

품종별 복숭아 유과 장아찌의 저장 중 품질특성 변화 (Quality Changes in Unripe Peaches Jangachi according to Cultivar during Storage)

  • 홍민서;김경희;육홍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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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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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7-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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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영양생리학적 활성은 우수하나 전량 폐기 처분되고 있는 복숭아 유과의 이용 증진을 위해 품종별 복숭아 유과로 장아찌를 담아 상온에서 60일간 저장하면서 품질평가(pH, 염도, 당도, 색도, 경도, 효모 및 곰팡이수의 변화,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장아찌의 pH는 모든 품종의 장아찌와 침지액에서 저장기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장아찌육의 염도는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였고, 침지액염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당도는 모든 품종에서 장아찌와 침지액 모두 저장기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였다. 색도는 저장기간에 따라 모든 품종에서 L값은 감소, a값은 증가, b 값은 감소하였다. 경도는 저장 30일까지 감소하다가 이후 증가하였으며, 효모 및 곰팡이 수는 저장기간 동안 2.30~5.55 log CFU/g 범위 내에서 증감을 반복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마도카와 장택백봉의 전반적인 기호도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저장용기에 따른 김치의 품질 특성 변화 (Changes Quality Characteristics of Kimchi by Storage Containers)

  • 임재운;문주수;김현덕;나두종;손종연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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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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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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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알루미나, 바이오, 스텐레스 및 플라스틱 등의 저장용기에 따른 김치의 품질 특성을 비교, 분석하여 새로운 소재의 김치 저장용기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저장용기에 따른 김치의 pH 및 산도의 변화는 알루미나 용기에서 가장 적었으며 스텐레스, 바이오, 플라스틱 용기 순으로 나타났다. 저장용기에 따른 김치의 염도 변화는 저장 초기와 저장 후기에서의 큰 변화는 없었으며 저장용기별로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모든 저장용기에서 환원당의 함량은 저장초기에 22.7 mg/mL이었으나 저장 20일째부터는 급격히 감소하여 31일째에는 알루미나, 바이오, 스텐레스 및 플라스틱 용기에서 각각 11.1, 3.7, 5.4 및 3.1 mg/mL로 감소하였다. 저장용기별 김치의 견고성, 응집성 및 점착성은 저장기간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으며 감소되는 정도는 알루미나 < 바이오 < 스텐레스 < 플라스틱 용기순으로 알루미나 용기의 김치가 가장 조직감의 변화가 적었다. 저장용기별 김치의 신맛에 대한 관능적 특성은 알루미나 용기에서 가장 오랜 기간 "적당하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생배추의 맛이나 아삭삭한 정도의 특성도 다른 용기의 김치에 비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김치 저장용기별 pH, 산도, 염도, 환원당, 조직감, 관능특성의 변화를 비교해 볼 때, 김치의 신선도 유지에 가장 우수한 저장 용기는 알루미나 > 바이오 $\geq$ 스텐레스 > 플라스틱 용기의 순으로 나타났다. 순으로 나타났다.

피클제조를 위한 취청오이의 염농도에 따른 염장중 이화학적 특성 (Effects of Various Salt Concentrations on Physicochermical Properties of Brined Cucumbers for Pickle Process)

  • 박용곤;박미원;최인욱;최희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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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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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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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각기 다른 염농도에서 염장한 오이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염장시 첨가되는 염농도가 높을수록 수축현상이 심하였으며, 오이의 염농도는 염장 30일경에 30% 처리구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이론치와 유사한 농도를 나타내었다. pH의 경우 25%처리구는 염장 120일까지 감소 경향을 보인 반면 30%처리구는 60일이후부터 거의 변화가 없었다. 오이 표면의 녹색도는 염장 10일까지는 모든 처리구에서 녹색(-1.33~-2.87)이 유지되었으나 염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적색으로 변하였고, 이러한 현상은 염농도가 낮을수록 심하였다. 황색도는 염농도가 낮은 15% 첨가구가 염장 전기간에 걸쳐 가장 높은 황색도(6.15~12.52)를 보였다. Isopropyl alcohol 추출색소액 중 생오이의 색소추출액은 439, 473, 632 nm에서 피크를 나타낸 반면 염장오이는 염장초기 첨가된 염농도에 관계없이 생오이 색소추출액과는 다른 흡광도 변화를 나타내어 410, 505, 538, 607, 565 nm에서 새로운 피크를 형성하였다. 경도는 염농도에 관계없이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상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