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상 증강 파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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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자기공명영상법을 이용한 수술 전 관상피내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침윤성 유방암을 예측하는 정량적 분석법 (A Method to Quantify Breast MRI for Predicting Tumor Invasion in Patients with Preoperative Biopsy- Proven Ductal Carcinoma in Situ (DCIS))

  • 고명수;김성헌;강봉주;최병길;송병주;차은숙;;김인성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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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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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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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수술전 관상내피암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침윤성 유방암을 예측하는 정량적 파라미터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09년 1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조직생검상 관상피내암으로 진단된 41명 환자의 42 자기공명영상을 분석하였다. 정량적 파라미터로는 초기조영증강정도, 최대조영증강 정도, 초기에 빠르면서 최대 조영증강을 보인 시점, 조영증강정도, 동맥기 조영증강비율, 겉보기확산계수, 병변의 지름과 용적을 분석하였다. 정량적 파라미터와 침윤성과 연관관계를 알기 위해 일변량 분석과 다변량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42개의 병변중 23 병변이 침윤성 유방암, 19 병변이 관상피내암으로 확진되었다. 병변의 지름 (p=0.003; $6.5{\pm}3.2$ cm vs. $3.6{\pm}2.6$ cm, respectively)과 조영증강비율 (p=0.036; $1.1{\pm}0.3$ vs. $0.9{\pm}0.3$, respectively)가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침윤성 유방암에서 높게 나왔다. 그외 초기에 빠르면서 최대 조영증강을 보인 시점, 동맥기 조영증강비율, 겉보기 확산계수, 병변의 용적은 침윤성 유방암을 예측하는데 통계학적 의미는 없었다. 결론: 분석한 여러가지 정량적 파라미터 중 병변의 지름과 조영증강비율이 수술전 관상피내암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침윤성 유방암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

직선 성분 분석을 통한 왜곡 이미지 보정기법 (An Automated Camera Calibration Using Line Components in Images)

  • 옥창석;조환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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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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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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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증강현실이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현실세계를 3차원으로 가상현실화 하고자 하는 연구가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실세계를 CCTV카메라에 담기 위해서는 넓은 시야각을 가진 렌즈가 필요한데, 대안으로써 보통 어안렌즈를 많이 사용한다. 어안렌즈는 시야각을 넓게 하여 정해진 범위 내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CCTV를 이용한 감시 시스템에 사용된다. 그러나 어안렌즈는 직선성분을 왜곡하여 곡선성분으로 나타내는 경향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대상을 식별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원 영상이 왜곡된 영상보다 직선성분이 많다는 것에 착안하여 Hough Transform에 의한 직선검출을 이용해 왜곡을 자동으로 보정하고, Calibration 파라미터를 산출하는 기법을 본 논문에서 제안하고,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조영법을 이용한 뇌수막종에서 3차원 CT영상의 유용성 (Usefulness of Three-Dimensional CT Image in Meningioma Using Contrast Method)

  • 이준행;백성은;이상복;김용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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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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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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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뇌수막종이 늦게 조영증강 된다는 점을 착안하여 뇌수막종을 최대 조영 증강시킨 검사를 시작하였다, 검사 후에 두개내의 수막종과 혈관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전산화 단층 촬영 조영술의 3차원 CT 영상 기법(이하, 3차원 CT 영상 기법)과 고식적 혈관 촬영 조영술의 영상을 비교하였다. 연구대상은 3차원 CT 영상 기법과 고식적 혈관 촬영 조영술을 병행 시행하였던 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 추체접형골동사대부 5예, 방시상동에 생긴 1예였다. 검사방법으로는 조영제를 초당 3/120 ml를 주입하여, GE Medical System Program(smart prep)을 이용하여 CT Number 값이 100에 도달한 후, 검사를 시작하였다. 스캔파라미터는 조영제가 모두 주입된 직후에 1.25 mm / 3.75 mm, HQ-Mode로 scan한 후 1 mm interval로 재구성하였다. 검사한 영상을 3D-Med Software Program(Rapidia)을 이용하여 3차원 CT 영상 기법으로 영상을 재구성한 다음 고식적 혈관 촬영 조영술과 비교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뇌수막종의 최대조영 시간은 조영제을 주입한 후 약120-180초에 혈관과 종양과의 관계를 가장 잘 구별할 수 있었다. 3차원 CT 영상 기법으로 재구성한 6예는 모두 종양과 혈관과의 관계를 잘 구별할 수 있었다. 또한 종양과 동반된 동맥류도 1예에서 잘 보여주었다. 이를 종합하여 보면 두 개 내 뇌수막종의 환자에서 조영제를 주입하여 3차원 CT 영상을 시행하였던 영상은 종양과 혈관과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구분할 수 있어 수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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