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기별 약제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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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의 영기별 약제 감수성 (Age-related Susceptibility of Spodoptera litura Larvae to Some Insecticides)

  • 조점래;송원례;황선영;김홍선;이정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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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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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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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실내에서 담배거세미나방의 영기별 약제감수성을 조사한 결과 시험된 약제 모두 유충의 영기가 높아질수록 약제감수성은 낮았다. Chlorpyrifors-methyl과 chlorpyrifos의 독성은 3령부터, etofenprox+PAP와 deltamethrin은 2령부터 현저히 떨어졌다. 포트시험결과 deltamethrin을 제외한 4약제 모두 90% 이상의 방제가를 보여 담배거세미나방의 방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야외에서 담배거세미나방은 전 영기가 혼재되어 있고 영기별 약제감수성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약제선택은 물론 유충 발생초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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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산 콩포장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의 약제에 대한 감수성 (Insecticide Susceptibility in the Different Larva of Tobacco Cutworm, Spodoptera litural Fabricius (Lepidoptera: Noctuidae) Collected in the Soybean Fields of Milyang, Korea)

  • 배순도;최병렬;송유한;김현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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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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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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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밀양에서 채집한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의 약제감수성을 조사하였다. 약제의 반수치 사농도는 1령층에서 0.5-5.6ppm,2령층에서 9.9-27.9ppm, 3령층에서 9.6-125.1ppm 및 4령층에서 24.3-546.6ppm으로 약종에 따른 차이와 함께 유충의 영기가 증가할수록 높았다. 또한 약제별 추천농도에 대한 유충의 90%치사농도의 비로 나타낸 약제내성비(내성비=$LC_{90}$ 약제별 추천농도)도 1령충에서 0.04-0.8, 2령충에서 0.2-7.5, 3령충에서 0.7-115.3및 4령충 에서 1.2-483.4으로 약종에 따른 차이와 함께 유충의 영기가 증가할수록 높았다. 한편,동일 약제에서 유충의 영기간 반수치사농도, 및 내성비의 차이는 chlorfenapyr, chlorpyrifos 및 EPN에서 매우 낮았으며, lufenuron, chlorfluazuron및 teflubenzuron에서 매우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면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의 방제는 영기가 어릴수록 또한 약제감수성이 낮은 약제, 즉 반수치사농도 및 내성비의 차이가 적은 약제인 chlorfenapyr, chlorpyrifos 및 EPN을 사용할수록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배자발육에 미치는 Diflubenzuron의 영향 (Susceptibility of Embryonic and Postembryonic Developmental Stages of Riptortus clavatus(Hemiptera : Alydidae) to Diflubenzuron)

  • 안용준;김길하;조광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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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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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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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키틴생합성저해제인 diflubenzuron을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 Thunberg)에 미량국소처리하였을 때 충태 및 영기에 따른 약제의 감수성차이와, 종령약충 처리후 우화율 및 우화성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Diflubenzuron은 살람효과를 보였으며 산란후 12시간내의 알은 산란후 48~60시간의 알보다 감수성이 높았으나, 알의 나이에 관계없이 처리된 알의 배는 정상적으로 발육하였다. 영기별 감수성은 영기가 진행될수록 낮아져 1령약충이 2령에 비하여 1.5배, 3령약충에 비하여 18.2배, 4령약충에 비하여 39.4배, 5령약충에 비하여 42.4배 높은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종령약충에 처리하였을 때 우화율과 우화성충의 체중, 수명 및 산란율은 현저히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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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키다리병균(Gibberella fujikuroi) 균주 및 교배 후대균주의 살균제에 대한 저항성 (Fungicide Resistance of Gibberella fujikuroi Isolates Causing Rice Bakanae Disease and Their Progeny Isolates)

  • 김정미;홍성기;김완규;이영기;유승헌;최효원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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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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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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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벼키다리병균을 수집하여 25개 균주의 prochloraz와 benomyl + thiram에 대한 약제저항성을 검정하였다. 공시한 균주 중, 대부분의 균주가 감수성이었으나 prochloraz에 대한 약제저항성 균주는 6개로 조사되었고, benomyl + thiram에 대해서는 3개 균주가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이 중 CF245, CF249, CF337은 공시약제 모두에 대해 저항성이었다. 감수성 균주간 교배 및 감수성, 저항성 균주간 교배를 통해 얻어진 후대균주를 분리하여 온도별 균사 생장율과 약제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였다. 온도별 균사 생장은 감수성 균주간 교배(CF202 $\times$ CF232)에서는 모균주와 비슷하였으나, 감수성과 저항성 균주간 교배(CF179 $\times$ CF337)에서는 모균주에 비해 후대균주의 균사생장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약제에 대한 반응은 약제에 따라 모균주와 다른 양상을 나타내었다. Prochloraz의 경우, 감수성균주인 CF202 $\times$ CF232의 후대균주에서 감수성과 저항성의 분포비율이 86 : 14로 나타났고, 감수성과 저항성 균주인 CF179 $\times$ CF337의 후대균주에서는 78 : 22로 나타났다. Benomyl + thiram의 경우, CF202 $\times$ CF232의 후대균주는 모두 감수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CF179 $\times$ CF337의 후대균주에서는 35 : 65로 조사되었다.

버즘나무방패벌레(Corythucha ciliata)의 배자발육과 후배자발육에 미치는 tebufenozide의 영향 (Effect of tebufenozide on embryonic and postembryonic development of sycamore lace bug, Corythucha ciliata(Hemiptera: Tingidae))

  • 최미현;김정화;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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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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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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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버즘나무방패벌레(Corythucha ciliata)에 대한 비스테로이드성 탈피호르몬 작용제인 tebufenozide가 배자 발육과 후배자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Tebufenozide가 알에 대해서 살란효과를 보였으며($LC_{50}=4.0$ ppm), 약충의 영기별 감수성은 차이가 없었다($LC_{50}=2.3{\sim}6.0$ ppm). Tebufenozide를 종령 약충에 처리했을 때 우화율, 수명 및 생식력은 농도가 높을수록(10 ppm) 감소하였다. 우화후 시일 경과에 따른 약제 처리효과에서 농도가 높을수록 산란전기는 지연되었고 성충수명, 산란수 및 부화율은 반대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난소발육도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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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다리긴노린재[Paromius exiguus (Distant)](Heteroptera: Lygaeidae)의 발생소장과 주요 기주에서 시기별 연령분포 (Seasonal Occurrence and Age Structure of Paromius exiguus (Distant) (Heteroptera: Lygaeidae) on Major Host Plants)

  • 박창규;박홍현;엄기백;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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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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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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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1년 경기 김포 매립지 주변의 논에서 다량의 반점미를 유발시켰던 흑다리긴노린재[Paromius exiguus (Distant)]의 연중 발생소장과 주요 기주에서 연령분포를 분석하였다. 월동성충은 여러 지역의 다양한 화본과 잡초 기부에서 발견되었다. 흑다리긴노린재 성충은 월동 후 5월 중순경에 띠[Imperata cylindrica (L.)]로 이동하여 1세대를 경과하였다. 6월 하순경에는 산조풀[Calamagrostis epigeios (L.)]로 이동하여 2세대 발육을 완료하였으며, 8월 초순부터 벼(Oryza sativa L.)와 다른 화본과 잡초로 이동, 3세대 발육한 후 성충으로 월동하였다. 흑다리긴노린재 약충은 5령을 경과하였으며 각 영기는 두폭과 앞가슴전엽폭으로 구분하였다. 흑다리긴노린재의 연령분포는 띠 및 벼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축 영기가 순차적으로 이동하는 비교적 단순한 형태를 보였으나 산조풀에서는 띠에서 발육이 완성되지 못한 약충들과 성충들이 지속적으로 이동하여 복잡한 연령구조를 이루었다. 모든 기주에서 약충의 밀도가 가장 높았던 시기는 3령과 4령의 구성 비율이 가장 높은 시기였으며 이러한 연령 구성 변화는 영기에 따른 약제 감수성 등과 관련하여 적절한 방제시기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의사 결정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PN 저항성 배추좀나방에 대한 IGR계 약제 Bistrifluron의 살충활성과 세 가지 협력제에 의한 살충활성 증진 효과 (Insecticidal Activities and Synergism of Bistrifluron Against EPN-Resistant Strain of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Lepidoptera: Plutellidae))

  • 주유리;양정오;윤창만;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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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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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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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EPN-저항성 배추좀나방에 대한 chitin 생합성저해제인 bistrifluron의 발육단계별 살충활성, 성충수명 및 산란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알에 대한 부화억제율은 추천농도(50 ppm)에서 낮았지만, 부화유충의 치사율이 50-60%를 나타내었고, 두 계통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영기별 살충효과는 감수성 계통과 저항성 계통 모두에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계통간에 차이는 크지 않았다. 번데기에 처리시 우화억제율은 거의 없었으며, 또 성충의 수명과 산란수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성충에 처리했을 때 50 ppm농도에서 성충수명과 산란수는 감소하였지만 두계통간에 차이는 없었다. EPN저항성계통에 대한 bistrifluron과 협력제 piperonyl butoxide(microsomal oxidase inhibitor)와 polyoxin B(chitin synthetase inhibitor)는 각각 137.7배와 73.1배로 높은 협력작용을 나타내었다.

국내 벼 키다리병균의 Benomyl 약제에 대한 감수성 기준 및 저항성 변화 (Baseline Sensitivity and Monitoring for the Resistance to Benomyl of Fusarium Species Causing Bakanae Disease in Korea)

  • 최효원;이용환;홍성기;이영기;이재금;김효원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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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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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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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에 분포하는 벼 키다리병균의 benomyl에 대한 저항성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연도별로 균주를 수집하고, 병원성을 검정하였으며, 한천희석법을 사용하여 각 균주의 benomyl에 대한 MIC값과 $EC_{50}$값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2006년부터 2007년에 분리한 균주의 MIC값은 1.5625~3.125 ug/mL인 균주가 가장 높은 빈도로 분포하였고, 2013년부터 2014년 분리균의 MIC값은 25 ug/mL 이상의 농도에서 분포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한 2006년부터 2007년 분리균의 평균 $EC_{50}$값은 1.6397 ug/mL이었으며, 2013년부터 2014년 분리균은 2.4892 ug/mL로 조사되었다. 국내 벼 키다리병균의 benomyl에 대한 저항성 기준은 MIC값이 25ug/mL 이상이고, $EC_{50}$값이 2.4 ug/mL 이하일 때는 중도저항성으로, $EC_{50}$값이 2.4 ug/mL 이상일 때는 저항성으로 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 기준에 의한 저항성 균주의 비율은2006년부터 2007년에 12.5%에서 2013년부터 2014년에는 36.4%로 증가하였다. 한편, prochloraz와 benomyl에 모두 저항성을 보이는 균주가 20.3%인 것으로 나타나 벼 키다리병균의 다중저항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