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구보존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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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전자기록물 영구보존을 위한 메타데이터 설계 (A Design of Metadata for Government Electronic Records Long-Term Preservation)

  • 황윤영;임혁수;이규철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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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5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32 No.1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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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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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자정부 사업이 추진되면서 정부의 각급기관은 전자적으로 기록물을 생성 및 유통하고 있다. 각급기관에서 생성된 전자기록물은 관리 및 열람${\cdot}$활용을 위해 자료관시스템으로 이관되며, 준영구 이상의 전자기록물은 영구보존을 위해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되어 보존된다. 전자기록물을 효과적으로 영구보존 및 활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종류의 메타데이터가 필요한데, 이를 위해 외국에서는 전자기록물 메타데이터를 표준화하여 사용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전자기록물 영구보존 메타데이터 요소를 정의한 ISO 15489와 호주 빅토리아주의 메타데이터 및 우리의 메타데이터를 분석하여 우리의 현실에 맞는 메타데이터를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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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문서정리작업과 국가기록관리체계의 개편(1968~1979) - 공문서분류표와 보존연한책정기준의 개편을 중심으로 - (The Retained Documents Disposal Project and Reorganization of National Records Management System(1968~1979): Focused on Reorganization the Government Document Classification Scheme and Criteria for Retention Period)

  • 이승일;이상훈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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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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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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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968년과 1975년의 보존문서정리작업은 국가 비상시 신속한 정부 이동을 위한 행정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영구보존문서를 재분류하고 최소로 감축하여 후방으로 이동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었다. 보존문서 정리작업은 1964년에 수립된 국가기록관리체계를 부정하고 정부소산에 편리하도록 기록물 감축을 추진하였다는 특징이 있었다. 그리고 한국정부는 여기에서 그치지 아니하고 영구보존문서의 생성을 구조적으로 감축하는 방향으로 1979년에 국가기록관리체제를 개편하였다.

전자기록 환경에서의 세계 각국 평가체제 개편에 관한 연구 - 국가적 차원의 영구보존기록 평가전략을 중심으로 - (A Study on Reconstructing Archival Appraisal Regime of Foreign Countries in Electronic Record Environments : Focusing on Archival Appraisal Strategies in a National Point of Views)

  • 김명훈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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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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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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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고는 전자기록 환경에서의 국가 평가체계 정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론적 연구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전자기록 환경에서의 필연적인 평가방식이라 할 수 있는 기능평가는 국가적 차원의 영구보존 기록 선별에는 일정 한계를 지닌다. 이에 본고에서는 우선 기능평가가 지닌 한계를 논의한 다음,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안으로 영구보존 대상 평가전략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고찰하기 위해, 호주의 범정부 기능분석, 영구의 평가정책 및 수집정책, 독일의 다기관협력 평가전략, 캐나다의 거시평가 전략을 분석하였다. 결국 이러한 분석은 현용 가치와 사회적 가치가 조화된 국가 평가체계의 토대를 제공해주게 된다.

국회기록보존소 직제 및 직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Job and Organization of the National Assembly Archives)

  • 김유승;김장환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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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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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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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회기록보존소를 중심으로 하는 국회 기록관리기관의 직제와 직무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론적 논의로 국회 기록관리 책임 부서의 직제 연혁을 살폈고, '영구기록물관리기준 표준운영절차'를 준거로 삼아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의 직무를 파악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회기록보존소의 직제 현황을 분석하고, 국회기록보존소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 조사를 실시하였다. 직제 영역의 개선방안으로 국회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의 재지정, 국회 소속기관 설치, 헌정기념관의 통합적 운영을 주요 과제로 논하였고, 이를 반영한 조직 개편안을 제시하였다. 직무영역으로는 관리대상 기록물 범주 확대와 기록관리 전문 인력 강화의 필요성을 살폈으며, 앞서 제시한 직제 개편에 맞는 담당별 업무분장을 제안하였다.

한국 국가기록관리체제의 개혁과 국가기록원 개편 (Reformation of the Korea's National Archiving System)

  • 이승일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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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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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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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논문은 1999년에 수립된 한국의 국가기록관리체제의 특징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 개혁 방안을 제안하였다. 첫째, 한국의 국가기록관리체제는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가 각각 독자적으로 영구보존기록물을 관리하고 있으나 전 세계적으로도 내셔널 아카이브가 행정부 기록만을 관리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는 점을 고려하여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기록을 통합 관리하는 방향으로 국가기록관리체제를 개편할 것을 제안하였다. 둘째, 1999년 기록관리법 제정 이래로, 한국 국가기록관리체제가 지나치게 중앙집권적으로 운용되고 있는데 이것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기록관리법에서는 영구보존기록물이 아닌 기록물도 국가기록원이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국가기록원으로 하여금 많은 부담을 지우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소량의 영구보존기록물만을 국가기록원이 처리하고 유한보존기록물은 모두 중간기록물관리기관(기록관)이 처리하도록 법제화할 필요가 있다.

소량 기록물의 효율적 보존을 위한 보존챔버 설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amber Design for the Efficient Preservation of a Small Amount of Archives)

  • 봉춘근;박성진;이정주;신현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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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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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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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록물 보존챔버란 소량의 중요기록물을 안정성 높은 보존환경에서 영구보존하는 데 적합한 장비이다. 이 장비는 소량의 기록물을 영구보존하기 위한 공공기관이나 민간단체에서 기록물을 경제적이면서 안전하게 장기보존하기에 적합한 장비이다. 본 연구는 지방기록관의 기록물 보존현황 조사를 통해 보존챔버의 필요성을 분석한 후 보존챔버의 핵심부분을 설계함으로 기록물을 안정적이면서 경제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기록물 보존챔버는 크게 기록물을 보존하는 보존공간, 보존환경 유지를 위한 공기정화장치부, 보존환경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환경측정장치부로 구성된다. 기록물 보존공간은 외부 공기의 출입을 막고 내부공기가 순환함으로 항온항습 유지 및 유해가스 제거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설계된 보존챔버는 소량의 기록물을 서고에서 보존할 때보다 더 경제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것으로 산출되었다.

RFID 유비쿼터스 영구기록물관리시스템 구축과 보안 연구 (RFID Ubiquitous Public Information Documental Administration System construction and Security research)

  • 장영상;이승룡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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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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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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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등의 국가기록물은 영구기록물로 관리가 필요하다. 범죄사건이 발생 시마다 사법부의 기록물은 참고자료로 빈번하게 대출되고 반납되는데, 영구기록물의 관리를 위해서는 기록물들의 사건등록, 이력조회, 대출/반납, 보존검색, 기록물 폐기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최근의 유비쿼터스 정보화의 활용방안으로 RFID가 활용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RFID를 이용한 영구기록물에 태그를 부착하여 기록물을 등록 관리하고, 이력을 추적하고, 보존, 검색하기 위한 영구기록물의 현황 분석, S/W, H/W, 네트워크 설계, 유비쿼터스 RFID 영구기록관리시스템 설계를 한다. 900MHz 대역의 RFID 태그를 부착한 현장에서 적용되는 성능 실험과 추적실험 후에 영구기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구축 실행 후에 관련 시스템과의 연계성, 보안성 분석과 포렌식 자료를 생성하고 개선효과를 분석한다. 본 논문의 연구를 통하여 국가기록물 관리에 유비쿼터스 정보화 기술 적용과 포렌식 기술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의 재평가체계 설계 연구 서울기록원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sign of the Appraisal System of Permanent Archival Institutions : Focused on the Seoul Metropolitan Archives)

  • 이은정;김다빈;김선유;김희진;류한조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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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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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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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의 재평가 이행을 위해 서울기록원을 중심으로 영구기록물관리기관에 적용 가능한 평가체계 설계를 목표로 하였다. 이를 위한 과정으로 증거적·행정적·역사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영역을 설정하고 세부평가요소들을 도출하였다. 설정된 평가요소들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3개 단계로 구분하여 평가절차를 설계하였다. 1단계 법규기반 평가 단계에서는 분명한 기준에 의해 즉각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정책 결정권자의 직책, 법정 서식 식별 등을 통해 장기보존 여부를 판단하였다. 장기보존으로 결정되지 않은 기록물은 다시 2단계 업무기능기반 평가 단계인 기록관리기준표, 공문서분류표, 공약·정책 등을 평가요소로 재구성한 후 종합적으로 적용하여 보유기록물의 장기보존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2단계 평가에서도 장기보존으로 판단되지 않는 기록은 3단계 평가인 주제기반 평가단계에서 역사적사건, 문화재, 수집 정책 등을 적용하여 기록의 역사적 가치 판단을 수행하였다. 설계된 평가체계는 평가에 반영되는 자의성을 최소화하고 평가의 효율성을 높였다는데 의의를 찾을 수 있으며, 기록물이 가진 다양한 맥락과 가치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평가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균형 잡힌 거시평가와 미시평가를 결합하여 영구기록물관리 기관에 적합한 재평가체계를 수립하였다.

대량기록물 처리를 위한 영구기록물관리시스템의 디지털저장소 배치형상 연구 (A study on configuring deployment of digital repositories for the archives management systems)

  • 임진희;이대욱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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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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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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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5년부터 국가기록원은 영구기록물관리기관으로서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대량의 디지털 기록정보를 이관받게 된다. 이 논문에서는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인 국가기록원이 2015년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여러 과제 중 영구기록물관리시스템에 필요한 디지털저장소의 배치형상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논의의 순서는 영구기록관리기관에서 기록정보를 처리하는 절차를 검토하고, 각 단계에서 처리할 기록정보의 양을 추산한 후, 단계별 필요한 디지털저장소를 배치하는 것이다. 첫째, 영구기록물을 관리하는 단계를 입수단, 보존단, 제공단의 3단으로 구분하여 각 단계별로 디지털 기록정보의 흐름과 처리내역을 살펴봄으로써 최소한 3단계별로 영구기록물관리시스템이 배치와 형상 면에서 구별되어 구축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둘째, 계산 결과 2015년에는 약 2.5테라바이트 정도의 디지털 기록정보가 입수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대량기록물'관리 과제의 특성을 점검하고,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할 디지털객체와 파일시스템으로 관리할 디지털객체의 종류를 정하고, 기록시스템에서 대량처리가 필요한 업무를 도출하여 대량처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설계 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셋째, 입수단, 보존단, 제공단별로 처리의 특성을 감안하여 디지털 저장소의 개수를 달리하여 배치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이 논문은 2015년도를 대비하여 영구기록물관리시스템의 디지털저장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논의할 수 있는 출발점을 제공한다.

중앙기록물관리기관의 종이기록물 영구보존용 마스터 파일로서 JPEG 포맷의 표준화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ndardization of JPEG Format as a Long-Term Preservation Master File for Paper Archives in the Central Archives of Korea)

  • 강현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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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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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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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중앙기록물관리기관이 제정한 원내표준 NAK/G 8-1:2013(v.1.0)에는 종이기록물의 영구보존용 마스터 파일 포맷으로 TIFF, PNG, PDF/A, JPEG 2000 파일 등을 명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존 포맷들과 함께 마스터 파일의 요건을 갖춘 JPEG 포맷을 추가하는 표준화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였다. 먼저 JPEG 포맷이 갖고 있는 고유의 특징을 소개하고, 대표적인 마스터 파일 표준 포맷인 TIFF 포맷과의 특징 등을 비교 분석과정을 통하여, JPEG 포맷이 마스터 파일 포맷의 기능상의 요건이라는 대전제를 만족하므로 중앙기록물관리기관의 원내표준 내 JPEG 포맷을 추가하는 표준화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최근 가장 범용적으로 생산되어 지고 있는 JPEG 포맷을 영구보존용 마스터 파일 기본 요건을 충족하는 원내표준 포맷에 추가함으로써, 디지털화 된 종이기록물 원본의 진본성, 범용성, 편의성, 실용성 및 호환성 등 다양한 편익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표준 환경을 마련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