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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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가온이 백침계 오이의 측지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Heating on Lateral Shooting in White Spined Cucumber.)

  • 이상규;성기철;김광용;고관달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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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1년도 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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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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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 수출오이의 재배 면적이 계속증가 추세에 있어 '99년 현재 143ha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수출오이는 국내 오이와 재배방법이 상당히 달라 국내 오이는 주지착과형이지만 수출오이는 측지착과형으로 측지의 발생여부에 따라 수확량의 차이가 심하다. 따라서 수출오이의 성공여부는 측지발생을 어느정도 시키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수출오이의 재배시기는 우리나라에서 재배환경이 가장 불량한 겨울철(10-2월)로, 저온 및 투광량 부족 등으로 인하여 측지발생율이 매우 저조하다. 따라서 본 시험은 수출오이의 측지 발생율을 높이고자 지중가온기 설치 여부에 따른 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 생육(Table 1)은 접수의 줄기 직경이 지중가온 처리시 10.22mm로, 무가온의 8.64mm보다 굵었고, 엽장과 엽폭에 있어서도 지중가온 처리가 무가온 처리보다 좋았다. 곡과 발생수에 있어서도 지중가온 처리는 주당 0.73개가 발생하였으나, 무가온은 1.26개가 발생되어 지중가온 처리시 무가온에 비해서 생육이 좋아지고, 곡과 발생이 적었다. 주당 측지발생수(Table 2)는 지중가온구가 13.7개였고, 무가온구는 11.7개로 지중가온을 하면 측지발생수가 증가함을 알수 있었다. 또한 상품수확과수에 있어서도 지중가온구는 주당 45개인데 반해 지중무가온구는 38개였으며 따라서 전체적인 수량이 10a당 8,100kg으로, 무가온구의 6,840kg보다 18%의 증수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수출오이재배시 지중가온을 하면, 측지발생수가 증가하고 특히 장측지(Fig. 1)가 다수 발생하여 측지 수확과수가 증가하며, 곡과 등 기형과 발생이 감소하여 상품수량이 증가되므로써 기존 지중 무가온 재배에 비해 14% 소득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시 생장이 둔화되었다. 밀폐시킨 삼각플라스크에서 자라는 Cell은 상태도 좋지 않고 전반적인 증식량도 적었다. Cell은 환기정도에 민감한 것으로 판단되며 삼각플라스크에서 약 35일 정도의 생장 주기를 가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배양 3주까지는 플라스틱 뚜껑으로 밀폐시킨 bottle에서 가장 많은 체세포배를 얻었다. Air filter를 달아 2일 마다 신선한 공기를 넣어 주었을 때는 배의 발달이 많이 늦어져 배양 3주째에 다른 처리보다 배의 수가 훨씬 적었다. 체세포배가 발달하는 동안에는 산소를 많이 요구하지 않으나 성숙하는 동안에는 산소를 많이 요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곡선형은 물론 직선형에서도 열교환 튜브의 배치밀도, 튜브 길이 및 두께 등의 변화에 따른 최적화 연구가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에서 제공된 API는 객체기반 제작/편집 도구에 응용되어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 제작에 사용되었다.x factorization (NMF), generative topographic mapping (GTM)의 구조와 학습 및 추론알고리즘을소개하고 이를 DNA칩 데이터 분석 평가 대회인 CAMDA-2000과 CAMDA-2001에서 사용된cancer diagnosis 문제와 gene-drug dependency analysis 문제에 적용한 결과를 살펴본다.0$\mu$M이 적당하며, 초기배발달을 유기할 때의 효과적인 cysteamine의 농도는 25~50$\mu$M인 것으로 판단된다.N)A(N)/N을 제시하였다(A(N)=N에 대한 A값). 위의 실험식을 사용하여 헝가리산 Zempleni 시료(15%$S_{XRD}$)의 기본입자분포로부터 %$S_{X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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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조의 파종량 차이에 따른 생육반응, 수량성 및 사료가치 변화 (Effects of Seeding Rate on Growth Characters, Yield Potential and Feeding Value in Jeiu Italian Millet)

  • 조남기;고동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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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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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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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파종량 차이(6, 9, 12, 15, 18kg/ha)에 따른 제주조의 생육반응, 수량 및 사료가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3년 5월1일부터 8월 25일까지 수행한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출수기까지의 일수는 89일에서 96일로 파종량이 많을수록 지연되었다. 초장은 6kg/ha 파종에서 128cm 였으나 파종량이 12kg/ha로 증가됨에 따라 148cm로 커졌고 그 이상으로 파종량을 증가시킬수록 초장은 작아져서 18kg/ha 파종에서는 131cm였다. 경직경, 엽수, 마디수 및 엽폭은 파종량이 증가됨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나 엽장은 초장반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파종량이 6kg/ha에서 12kg/ha로 증가됨에 따라 생초 수량은 35.93MT/ha에서 54.83MT/ha로, 건물 수량은 10.49MT/ha에서 17.43MT/ha로, 단백질 수량은 0.94MT/ha에서 1.79MT/ha로, TDN 수량은 5.33MT/ha에서 9.27MT/ha로 증가되었다 가 그 이상으로 파종량을 증가시킬수록 단백질 수량과 TDN 수량은 감소되었다 파종량이 6kg/ha에서 18kg/ha로 증가됨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9.0%에서 12.01%로, 조지방 함량은 1.3%에서 1.8%로, 가용무질소물은 45.6%에서 47.8%로, TDN 함량은 50.8%에서 55.0%로 증가되었으나 조섬유 함량은 35.2%에서 30.0%로, 조회분 함량은 8.8%에서 8.4%로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제주조의 사초수량을 최고로 올릴 수 있는 적정 파종량은 12kg/ha로 추정할 수 있었다.

제주조의 파종기에 따른 생태반응, 수량성 및 사료가치 변화 (Effect of Seeding Dates on Ecological Response, Yield Potential and Feed Value in Jeju Italian Millet)

  • 조남기;고동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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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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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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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제주도 화산회토양에서 제주조의 파종시 적기를 구명하기 위해 2003년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파종기 변동(4월 20일, 4월 30일, 5월 1일, 5월 20일, 5월 30일)에 따른 생육반응,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분석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하였다. 출수기 까지의 일수는 100일에서 60일로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출수기까지 일수는 단축되고 조기파종 할수록 지연되었다. 초장은 5월 1일 파종에서 131cm로 가장 큰 편이었으나 그이전과 그 이후 만기파종 할수록 초장은 짧았고 5월 30일 파종에서 86cm로 작아졌다. 엽장, 엽수, 엽폭 및 줄기 직경은 초장반응과 비슷하였고 엽록소 측정치는 40.6에서 35.8로 만기파종 할수록 낮아졌다. 생초, 건물, 단백질 및 TDN 수량은 5월 1일 파종에서 각각 43.28MT/ha, 12.5MT/ha, 1.39MT/ha, 6.60MT/ha로 증수되었으나 그 이전과 그 이후로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되어 5월 30일 파종에서 생초수량은 12.63MT/ha, 건물수량 7.56MT/ha, 단백질수량 0.96MT/ha, TDN 수량은 4.16MT/ha 로 감수되었다. 파종기가 4월 20일에서 5월 30일로 지연됨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9.5%에서 12.6%로, 조지방은 1.4%에서 1.7%로, 가용무질소물은 45.4% 에서 46.2%로, TDN 함량은 51.4%에서 55.0% 로 증가되는 반면 조섬유 함량은 35.1%에서 31.6%로, 조회분 함량은 8.6%에서 7.9%로 감소되었다. 이 시험 결과 제주조의 사초수량을 최대로 올릴 수 있는 적정 파종기는 5월 1일로 추정할 수 있었다.

고추 논재배 시 비가림형태가 생육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ain-shelter Types on Growth and Fruit Quality of Red Pepper (Capsicum annuum L. var. 'Keummaru') Cultivation in Paddy)

  • 이광재;송명규;김시동;남상영;허정욱;윤정범;김동억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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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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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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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고추 논 비가림재배 시 비가림형태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수행하였다. 시험품종은 '금마루' 이었다. 비가림형태는 노지(대조구), 간이비가림(2줄재배, 2R), 간이비가림(4줄재배, 4R), 하우스(House) 등 4처리를 하였다. 초장은 House 처리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엽장과 엽폭은 비가림형태간에 차이가 없었다. 생과중과 건과중은 House > 4R > 2R > 대조구순으로 많았다. ASTA 값은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역병, 흰가루병, 세균성점무늬병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고, 탄저병은 노지에서만 발생하였다. 응애, 총체벌레, 담배가루이는 모든 처리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진딧물, 담배나방, 바이러스는 모든 처리에서 동일한 수준으로 발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고추 비가림재배는 건고추 수량 및 상품성 증대뿐만 아니라 병해충의 발생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주야간(晝夜間) 온도차(溫度差)(DIF)처리(處理)에 의한 고추 '녹광' 플러그묘(苗)의 생장반응(生長反應) (Influences of DIF on Growth of Capsicum annuum 'Nokkwang')

  • 임기병;정재동;오중열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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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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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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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고추 '녹광' 품종의 플러그 육묘시 주야간 온도차 처리에 따른 생육조사 결과 초장은 주간온도와 DIF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절간장도 초장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엽전개속도는 주로 일 평균 온도에 의해 좌우되었다. 엽장, 엽폭은 일평균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체중은 주야간 온도가 $15^{\circ}C$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일평균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생체중과는 반대로 엽록소함량은 일평균 온도가 $15^{\circ}C$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는 야간온도가 증가할수록 엽록소 함량이 저하되었다. 줄기직경은 DT/NT=15/15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다른 처리구는 비슷한 경향이었다. T/R율은 DT/NT=30/$15^{\circ}C$(+15DIF)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지상부가 지하부에 비해 과번무됨을 알수 있었다. 따라서 녹광 고추의 플러그 육묘시 충실한 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주간온도가 $22.5^{\circ}C$, 야간온도는 $15-22.5^{\circ}C$ 범위의 0DIF또는 약한 +DIF조건에서 육묘하는 것이 강건한 묘생산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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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탄 혼합 비율에 따른 상토의 이화학성 변화와 참외(Cucumis melo L.)묘의 생육 (Changes i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Growing Media and the Growth of Oriental Melon Seedlings(Cucumis melo L.) by Charcoal Application)

  • 김갑철;엄미정;문영훈;최영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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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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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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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활성탄 혼합비율을 달리하여 육모상토의 이화학성 변화 및 참외묘의 생육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였다. 활성탄의 혼합비율이 많을수록 상토내의 pH는 높아졌으며 육묘기일이 경과될수록 초기에 비해 높아지는 경향으로 활성탄을 20% 혼합한 상토에서의 pH는 5.2${\sim}$5.8로 참외생육에 적합한 pH가 유지되었다. 무기성분 또한 활성탄의 혼합비율에 의하여 성분에 차이가 있었으며 육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으로 Ca는 5.4${\sim}$6.5$cmol^+\;{\cdot}\;kg^{-1}$ Mg는 7.6${\sim}$12.3$cmol^+\;{\cdot}\;kg^{-1}$, K는 37.8${\sim}$55.3$cmol^+\;{\cdot}\;kg^{-1}$이었다. 참외묘의 생육 또한 활성탄의 혼합비율에 의하여 차이를 보였는데, 활성탄을 20% 혼합한 상토의 참외묘는 엽장, 엽폭, 초장, 엽면적에서 생육이 좋았다. 상토에 활성탄을 혼합하는 비율에 따라 용적밀도, 수분보유력, pH, 무기성분 등의 함량에 변화가 있었으며, 생육에도 차이가 있었다.

겹꽃산수국의 삽목시기가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tting Time on Growth and Flowering of Double Flowered Hydrangea serrata for. acuminata)

  • 이종석;김현진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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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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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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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겹꽃으로 개화하는 한국자생 산수국(Hydragea serrata for. acuminata)을 분화용 식물로 개발하기 위하여 알맞은 삽목시기를 구명하고 월별 삽목시기가 이듬해의 생육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본 실험은 2008년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10일날에 직경 15cm 크기의 화분에 직접 삽목을 하여 재배한 결과, 초장은 5월에 삽목한 것이 31.7cm로서 가장 컷고 그 다음이 4월과 7월에 삽목한 것 이었으며 8월과 9월에 삽목한 것은 각각 23.6cm와 22.0cm로서 비슷하였다. 그러나 6월에 삽목한 것은 비정상적으로 작았고 생육도 매우 부진하였다. 잎은 8월 이후에 삽목했을때에 엽폭이 좁아지고 엽장도 짧아져서 엽면적이 감소되었으며 엽병장 또한 짧아졌으나 착엽수는 변화가 없었다. 주당 꽃송이의 수는 5월에 삽목한 것이 4송이로서 가장 많았고 7월부터 9월 사이에 삽목한 것은 3송이가 피었으며 6월에 삽목한 것은 1송이가 착화 되어서 가장 적었다. 화관의 크기는 5월에 삽목한 개체가 직경 10.3cm로서 가장 컷으며 7월이후부터는 삽목시기가 늦어질수록 화관의 크기가 감소되었다. 착화수나 꽃의 크기, 소화의 수 등의 개화 상태는 5월에 삽목한 것이 가장 양호하였고 6월에 삽목한 것이 가장 저조하였다. 그러나 8월과 9월에 삽목을 실시하더라도 이듬해에 관상가치가 있는 정상적인 꽃모양을 가진 꽃이 피었으나 개화시기는 약간 늦어졌다.

연한 분홍색 FAA 아속간 교잡나리 'Glory Pink' 육성 ('Glory Pink' a FA Intersectional Lily with Unspotted Pink Petals)

  • 이혜경;조해룡;임진희;김미선;박상근;정향영;신학기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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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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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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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Glory Pink'는 원예연구소에서 2007년에 육성된 절화용 FAA 아속간 교잡나리 품종이다. 2001년에 절화용 FA아속간 교잡나리 'FA97-30(L. x formolongi 'Raizan'${\times}$L. Asiatic 'A61')을 모본으로 하여 적색의 아시아틱나리 'Sanzio' 품종을 화주절단수분 및 배주배양하여 소륜, 분홍색, 상향개화형으로 화형이 안정된 'FAA04-18' 계통을 2004년에 선발하였다. 이 계통의 특성검정은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2007년 1년간 '원교C1-93호'로 수원에서 3차 특성검정 및 계통 평가회의 기호성 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절화용 FAA아속간 교잡나리로 선발하여 'Glory Pink'라 명명하였다. 'Glory Pink' 품종의 개화기는 7월 초순이고, 꽃의 향기는 약간 있다. 화색은 분홍색(RHS, RP63C)이고 식물의 초장은 132 cm이고, 꽃의 크기는 11.3 cm이다. 꽃의 화피장은 9.1 cm, 화피폭은 4.1 cm이다. 엽장은 13.8 cm이고, 엽폭은 1.4 cm이다. 꽃에는 반점이 전혀 없으며, 주두는 연황색이고 화분은 밝은 갈색이다. 구근의 크기와 중량은 15.6 cm 및 51.1 g이다.

차광처리에 의한 잔대의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um by Shading Treatments)

  • 김정운;윤준혁;전권석;정재민;정혜란;조민기;문현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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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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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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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차광처리에 의한 잔대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장특성을 파악하여 잔대의 임간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에 있다. 차광처리에 의한 잔대의 발순율 및 개엽율은 25%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75%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잔대의 지상부 및 지하부의 생장특성을 분석한 결과, 초장, 엽수, 엽장, 엽폭 등 지상부의 생장은 25%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고, 뿌리의 형태적 특성인 총근장과 뿌리투영면적은 25%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뿌리표면적, 뿌리부피 및 뿌리직경은 대조구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0.5 mm이하의 미세근은 75% 처리구에서 72.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25% 처리구에서 69.5%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육묘상의 차광정도가 자생 산수국 삽목묘의 신초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hading Level of Nursing Bed on the Shoot Growth of Rooted Cuttings in Native Hydrangea serrata for. acuminata)

  • 이승연;이성춘;박성태;이정철;이택주;김광진;이정식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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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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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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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수국 삽목묘의 알맞은 육묘과정의 차광정도를 구명하고자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흑색 차광망을 사용하여 0%(무차광), 55%(1겹), 74%(2겹), 95%(3겹)로 광도를 달리하여 재배하였다. 신초장, 절간장의 생장은 55% 차광구에서 기장 높게 나타났다. 신초폭, 엽장, 엽폭, 엽수, 줄기직경, 잎과 줄기의 생체중 및 건물중 모두 55% 차광구에서 높아 신초의 생육에 가장 적절한 차광수준으로 판단되었다.55% 차광구에서 엽세포 간극의 $CO_2$ 농도는 가장 낮게 나타난 반면 광합성률은 가장 높게 나타나 광합성 효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엽록소는 무차광에 비해 모든 차광구에서 높게 나타났고, 카로티노이드는 74% 차광구에서 가장 높고 무차광구에서 가장 낮았다. 잎 상부는 기공이 관찰되지 않았고 잎 하부에서는 모든 처리구에서 관찰되었으나, 특히 55% 차광에서 기공의 밀도와 발달이 양호하였다. 반면에 95% 차광에서 자란 잎은 기공밀도가 낮고 기공의 발달도 저조하였다. 결과적으로 산수국 삽목묘의 육묘 괴정에서 55% 차광이 신초생장에 가장 효율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