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엽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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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 선발개체 차대의 생장 및 엽특성 (Leaf Characteristics and Growth Performance in Progenies of Hovenia dulcis var. koreana Nakai)

  • 김세현;정헌관;장용석;한진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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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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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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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우량품종 육성을 위해 선발된 헛개나무 차대묘 20가계의 생장특성과 엽특성을 조사한 결과, 전체 평균 묘고는 61.6cm, 평균 근원직경은 6.98mm였으며, 가계별로는 KW 2-5 가계가 평균 묘고 79.3cm로 가장 우수한 생장을 보인 반면 근원직경에서는 JN 2-2 가계가 평균 9.16mm로 가장 우수한 생장을 나타내었다. 묘고와 근원직경에서 가장 우수한 생장을 보인 KW 2-5와 JN 2-2 가계는 가장 낮은 생장을 보인 가계들과 비교하여 각각 57%와 53%의 우수한 생장을 보였다. 묘고와 근원직경의 초기생장 상위 10% 가계를 선발했을 때 KW 2-5와 JN 2-2 가계가 전체 가계 평균에 비해 125%의 선발 효과를 보였으며, 상위 20% 가계를 선발했을 때 KW 2-5, JN 2-2, KW 1-1, KW 1-15 가계에서 115%의 선발효과를 나타냈다. 한편, 엽장과 엽폭, 엽병길이와 엽병직경 및 엽형지수와 측맥수 등 6항목에 대하여 엽특성을 조사한 결과, 평균 변이계수는 $9.4{\sim}42.4%$로 나타나 변이 폭이 큰것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엽병길이와 엽병직경 특성의 변이계수가 각각 42.4%와 28.7%로 다른 특성들에 비해 큰 값을 나타냈다. 조사된 엽특성들은 모두 가계간 유의적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엽장과 엽형지수간 상관을 제외한 모든 특성들간의 상관에서는 정의상관 관계가 인정되었고 특히, 엽장과 엽폭특성간의 상관계수가 0.8049로 나타나 두 특성간에 매우 유의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생육형(冬期生育型) 톨페스큐의 엽(葉)및 지상부형질(地上部形質)에 관(關)한 다교배(多交配) 후대검정(後代檢定) (An Evaluation of Polycross Progenies for Leaf and Plant Characteristics in Winter Active Tall Fescue (Festuca arundinacea Schreb.) - I. Summer Forage Phase)

  • 김달웅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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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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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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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본 연구는 남부 Oregon의 고온건조한 기후하에서 선발된 Tall fescue 10개 인자형의 동기 생육형 다계교배후대의 능력을 검정하기 위하여 대전의 충남대학교 농과대학 실험포장에서 수행되었는데 이를 파생계통들에 대한 대비 품종으로는 다수품종인 Fawn과 동기 생육형 품종 T.F.M을 공시하였으며 특히 광합성과 관련이 깊은 식물체 및 잎의 주요 형질과 아울러 재식 후 첫 여름의 조사료 생산량을 조사 분석하였던 바 주요한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위엽당 생체중 및 건물중을 다수성 품종 Fawn에 비해 동기 생육형 파생계통군 및 품종이 현저히 가벼웠으며 한편 이들 엽형질에 있어서는 파생계통간에도 아주 큰 변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2). 단위엽면적당 엽체적은 다수 품종 Fawn에 비해 동기 생육형 파생계통군 및 품종에서 적었다. 다계교배 파생계통간에는 상당한 엽면적의 차이를 보였는데 인자형 16의 다계교배 파생계통의 평균 엽면적은 Fawn의 엽면적과 차이가 없었다. 3). 동기생육형 파생계통 및 품종간에는 특정엽중(단위면적당 엽중)의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던 바 특정엽중의 유전적인 변이는 대체로 크지 않았으며 이 유전집단에서는 이미 좁아졌던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집단내에 있어서 광합성 생산은 차이가 없을 것이나 광합성생산과 전류간의 균형에서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바 이러한 문제를 구명하기 위해서는 특정 엽중의 주간 변이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4). 엽폭은 Fawn에 비해 동기생육형 품종 및 파생계통군에서 좁았으며 다계교잡 파생계통간에는 현저한 엽폭의 변이를 나타내었다. 5). 제1회 예취전의 초장은 대비품종과 동기 생육형 품종 및 다계교잡 파생계통군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였던 바 다수성 품종 Fawn의 초장이 현저히 길었으나 일차 예취후의 초장의 재생력에 있어서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한편 다계교배 파생계통군에서는 제1회 초장간에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목야지나 싸일레지 생산에 관련되는 중요한 형질의 하나인 재생력에 있어서는 다계 교배 파생계통들 간에 명확하고도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6). 일주당(一株當) 폭은 다수품종 Fawn에 비해 동계 생육형에서 현저히 좁았다. 7). 분얼수의 차이 역시 현저하였던 바 품종 Fawn에서 동기 새육형 파생계통군이나 품종보다 현저히 일차 예취후의 분얼수가 증가 되었다. 특히 분얼수에 있어서는 다계교배 파생계통간에 큰 변이를 보였던바 일차 예취후의 이차 측정에서 대체로 유전적인 차이가 더욱 뚜렷해짐이 명확하였는데 이는 어떤 품종이나 인자형들에서는 낙엽에 의해서 이 형질이 아마 촉진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8). 동기생육형 파생계통군 및 품종의 초기 생육 재생력 및 총수량은 대비 품종 Fawn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경향을 보였다. 한편 파생 계통간에 생초수량의 변이가 큰 경향을 보였는데 이러한 점은 동계 생육형 Tall Fescue 모집단의 수량을 향상시키는 다계교배 파생계통의 선발을 여름에 수행하는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9). 본 연구에 공시된 동계 생육형 품종 및 파생계통의 생초 수량을 위시한 대체적인 입과 식물체의 형질은 대비품종 Fawn에 비해 우수하지 못하였으나 이들 형질의 다계교배 파생계통간의 변이는 아주 컷던 바 한국에서는 여름동안의 다수성에 관한 다계교배 차대검정을 통하여 동계 생육형 Tall Fescue의 개량이 가능 할 것으로 본다. 10). 본 연구에 있어서 여러형질간의 상호관계의 결과는 분산분석의 결과와도 잘 일치되고 있는바 신품종개발을 위한 바람직한 인자형의 선발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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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나무(두릅과) 집단의 형태적 분석 (Morphological Analysis on the Kalopanax pictus (Araliaceae) of Korean Populations)

  • Jung, Sang-Duk;Hong, Jung-Hee;Bang, Kyung-Hwan;Huh, Man-Kyu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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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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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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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국내 분포하는 음나무(Kalopanox pictus Nakai)의 집단간 분화를 연구하기 위해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23개 형태 형질에 근거하여 지역간 분화는 현저하였다. 아홉 집단에서 138표본으로 유효한 분류학적 단위(OTU)를 표현형 유사도와 형태적 변이를 조사하였으며 주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 첫 세 주성분 요소가 전체 변이의 77.0%에 관련이 있었다. 이 중 첫 번째 주성분 요소가 전체 변이의 52%에 기여하였는데 이에 해당되는 형질은 장상복엽의 장상렬의 수, 그리고 장상렬의 폭이다. 형태적 변이에 근거한 군집분석에서 우리나라 남부와 중부지방의 두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수집종 쑥의 청색색소 카마줄렌 함량 변이 (Variation of Chamazulene Contents in Local Collections of Mugwort (Artemisia spp.))

  • 김현주;채영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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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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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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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청색색소 카마줄렌을 함유한 쑥 종류를 선발하고, 이 카마줄렌 함량이 집단 내에서 개체에 따라 달라지는 지를 알아보고자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국내 수집종 쑥 5종 쑥(Artemisia indica), 물쑥(Artemisia selegensis), 실제비쑥 (Artemisia japonica var. angustissima), 뺑쑥(Artemisia feddel), 황해쑥(Artemisia argyi)의 정유성분을 분석한 결과 카마줄렌을 함유하고 있는 종은 Artemisia indica이었다. 2. 식물체 내에서 영양생장기와 생식생장기 모두 잎이 화기와 줄기보다 카마줄렌을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 영양생장기에는 상위 엽이 중, 하위 엽보다 2.5배 정도 많은 카마줄렌을, 생식생장기에는 상위 줄기가 중, 하위 줄기보다 5-8배 정도 많이 카마줄렌을 함유하였다. 3. 집단 내 50개체의 개체별 카마줄렌 함량의 변이를 조사한 결과 최소 0.015% 에서 최대 0.113%까지의 큰 변이를 보였으며, 전체 개체의 72%인 36 개체가 0.03% 이상의 카마줄렌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모본과 후대(clones)의 카마줄렌 함량을 비교한 결과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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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 소맥에 있어서 저온 및 수분부족에 의한 유리 Prolie의 축적 (THE ACCUMULATION OF FREE PROLINE AT LOW TEMPERA TURES AND WATER STRESS IN BARLEY AND WHEAT)

  • 최원열;아스피날돈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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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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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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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대.소맥에 대한 유리 Proline 축적의 온도범위, 장기저온처리의 경향, 저온과 수분부족에 있어서 광의재생의 여부 및 수종의 식물에 대한 종간 및 종내의 변이 등 일련의 반응생리와 축적기작에 대한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맥은 8$^{\circ}C$나 그 이하의 온도에서 축적되나 소맥은 12$^{\circ}C$나 그 이하의 온도에서 Proline을 축적하였다. 2. 대.소맥에 있어서 신장억제온도와 Proline을 축적하기 시작하는 온도는 거의 일치하였다. 3. 엽절편을 5$^{\circ}C$의 저온에 둔 것은 29일 생존하였으며 그동안 Proline을 축적하였으나 2$0^{\circ}C$에 둔 것은 13일 밖에 생존하지 못하였으며 그 동안 축적은 없었다. 4. 완전식물체엽과 엽절편 공히 5$^{\circ}C$의 저온에 서의 축적은 광의재생이였다. 5. 광의재생은 Proline의 생합성을 위한 전구물질의 급여로는 대체될 수 없었다. 6. 수분부족에 의한 Proline 축적은 2$0^{\circ}C$에서는 광의재생이 아니였으나 5$^{\circ}C$에서는 광의재생이였다. 7. 저온과 수분부족에 대한 종간 및 종내의 축적변이는 높은 편이였다. 그러나 수분부족이 저온에 대한 변이보다 높았다. 8. 저온과 수분부족에 의한 Proline 축적의 기작은 상당히 상이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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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나무 11개 자연집단의 잎의 형질 변이 분석 (Analysis of Leaf Morphological Variation of 11 Natural Populations of Acer pictum subsp. mono (Maxim.) Ohashi)

  • 송정호;허성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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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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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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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고로쇠나무 11개 자연집단의 잎의 14가지 형태적 특성에 대한 변이분석을 실시하였다. Nested 분산분석 결과 14가지 양적특성들 모두에서 집단간 및 집단 내 개체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모든 형질들에서 총 분산 가운데 집단 내 개체 간 차지하는 비율이 집단간 차지하는 비율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간 분화정도를 알아보고 형질간 상호비교를 위하여 표준화시킨 $D_{ij}$값은 엽신장/엽병장(0.90), 상열편폭(0.85) 및 엽신장과 중열편폭(0.83) 특성들이 다른 형질들에 비해 이탈정도가 큰 형질들로 나타났다. 또한 14가지 형태적 특성에 대한 전체평균 $D_{ij}$값은 광양(1.36)과 청양(1.30) 집단이 집단분화가 가장 큰 값을 보인반면 울주(0.30)와 정선(0.44) 집단이 가장 작은 값을 보여 조사된 집단들 중 울주와 정선집단이 고로쇠나무 잎의 형태적 특성을 대표할 수 있는 평균집단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소맥 엽신의 기공운동과 기공의 환경변이 II. 질소의 퇴비가 소맥엽신의 기공개도에 미치는 영향 (Stomatal Movement and Related Environmental Factors to Stomate in the Wheat II. Effect of Nitrogen Application on the Stomatal Aperture of Wheat)

  • 남윤일;하용웅;김기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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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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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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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질소의 추비가 소맥엽신의 기공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토하기 위하여 소맥 조광 품종을 공시하여 질소추비와 무추비구로 처리하여 침윤법으로 최고분얼기, 절간신장기, 수잉기, 개화기, 등숙중기에 기공개도를 측정하였던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맥엽신의 기공개도는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증가하여 개화기경에 최대에 달하였으며 그 이후는 저하하였다. 2. 1 일중 기공개도가 최대로 되는 시각은 각시기 모두 정오경이었으며 오후 6시경에는 상당히 폐공 되었으나 이는 생육단계에 따라 다소 상이하였다. 3. 질소의 추비는 엽신의 기공개도를 증가시켰는데 그 정도는 생육이 왕성한 수잉기와 개화기에 특히 큰 경향이었다. 4. 상위엽은 하위엽에 비하여 모든 생육단계에서 큰 기공개도를 나타내었으며, 질소추비에 의한 기공개도의 차이도 상위엽이 하위엽에 비하여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었다. 5. 엽신의 질소함량과 1 일중 기공개도의 최대치간에는 고도의 정상관(r=0.66**) 관계가 있었는데, 상위엽과 하위엽 모두 같은 경향이었다. 6. 각 엽기의 엽위간 기공개도의 차는 완전 전개한 최상위엽이 최대치를 나타내었고 전개중인 미성숙엽이나 엽의 노화가 진전된 하위엽일수록 기공개도는 작았다. 7. 각 엽신의 함수중, 근중 및 근의 활력은 질소의 추비에 의하여 증가되었는데 이는 기공개도를 증대시친 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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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 상부엽 제거시기가 콩의 절위별 Sink형질 변이에 미치는 영향 (Variation of Sink Components in Response to Removal Time of Upper Leaf on Main Stem in Soybean)

  • 박춘봉;이중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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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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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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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콩에 있어서 source인 상부엽의 제거시기에 따라 sink인 협이나 종실에 얼마 만큼 영향을 미치는가 를 절위별 협 및 종실의 변화를 중심으로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엽제거에 의해 주경의 협수감소가 시작되는 절위는 엽제거 시기가 늦을수록 낮아졌고, 개화 후 25일 엽재거구가 15일구보다 엽제거 시기가 10일 늦은데도 6∼8절위에서 감소폭이 커 개화후 25일이 결협에 중요한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2. 주경의 상부엽 제거로 주걍하부엽과 분지엽의 수광량이 증가하였는데도 엽무제거구보다 이들 부의의 물질 집적량이 적어 이 부위의 동화물질이 다른 부위로 전류된 양상을 보였다. 3. 협당입수는 개화후 35일 엽제거구가 25일구보다 적어 개화후 35일이 입의 퇴화에 더 큰 영향을 준 시기였다. 4. 가장 주요한 sink인 종실의 종피 구열립은 주경의 정단에서 9절위까지 엽무제거구가 25∼35% 절위였으나 엽제거구는 대부분 10%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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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겹의 Glutamine Synthetase 활성도에 관한 연구 I. 엽위별 GS활성도의 차이 및 출수후 "V"자형 변화현상 (Studies on the Activity of Glutamine Synthetase(GSA) in Wheat Leaves I. Variation of GSA by Different Leaf Position and its Depression Phenomenon after Inflorescence Emerged)

  • 손상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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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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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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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소맥생육기간중의 GS활성도의 경시적 변이진상을 알고저 소맥품종 Kolibri의 시비수준별, 엽위별 활성도를 분석한 결과, 1. 각엽에 있어서 생체종 1g당 GS활성도는 엽분화 초기에 극히 낮으나 엽의 전개, 신장에 따라 수배까지 증가하며 엽의 노화 진전과 더불어 하락하였다. 2. 생체종 1g당 GS활성도는 엽의 분화초기를 제외하면 아래로부터 상위엽 차순으로 높았으며, 최고의 활성도는 지엽에서 나타났다. 3. 최상위 2개엽은 최하위엽(제 1-4엽)보다 활성도와 활성 peak가 전 처리구에서 모두 2-3배 높았다. 4. 생체종 1g당 GS활성도는 제 1-4엽에서 1회의 활성 peak를 보인 반면 제6-지엽에서는 2회의 peak를 나타냈다. 5. GS활성도는 출tnrlRK지 증가하여 첫 번째 활성 peak에 이르고 그 이후 개화후 7일의 유숙기까지 급락하였다가 다시 증가하여 개화후 22일인 호숙기에 두 번찌 peak에 이르는 V자형 함몰현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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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gel consistency의 품종 및 환경변이 (Varietal and Environmental Variation of Gel Consistency of Rice Flour)

  • 김광호;구자윤;황도엽;공원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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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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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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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Gel consistancy의 재배환경에 따른 변이정도를 밝히기 위하여 국내 재배품종과 육성 중인 계통을 1988년부터 1992년 걸쳐 재배시기를 달리하거나 질소비료수준을 달리하여 재배, 수확한 뒤 gel consistency를 조사하였다. 1. 품종간 gel consistency의 변이정도는 상당히 켰고 공시 품종수의 85%정도가 60-100mm의 gel길이 를 보여 soft에 속하였다. 2. 자포니카 품종의 gel길이 평균치가 통일형 품종의 평균치보다 켰으며 공시한 찰벼 품종의 gel 길이는 모두 최대 값인 100mm에 가까왔다. 3. 연차변이가 작게 나타나는 품종과 크게 나타나는 품종들이 있으나 이것이 품종간 차이를 크게 뒤 바꾸지는 않았다. 4. Gel길이가 아주 길거나 아주 짧은 품종은 파종기에 따른 변이가 거의 없었으나 일부 인디카형품종은 파종기가 늦어 질수록 gel길이가 다소 짧아졌다. 5. 재배품종과 육성중인 계통의 gel consistency 는 질소시비량 따른 큰 변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일부 품종은 질소시비량이 많아질수록 gel 길이가 다소 짧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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