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염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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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브덴의 피리딘계 착물합성과 그 성질 (제4보) 옥소삼클로로비스(치환피리딘)몰리브덴 (V) (Synthesis and Characterization of Substituted Pyridine Complexes of Molybdenum (Ⅳ). Oxotrichlorobis(substituted pyridine) molybdenum (Ⅴ))

  • 김창수;오상오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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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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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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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옥소클로로몰리브덴(Ⅴ)산 치환피리딘늄의 초록색결정은 몰리브덴(V)-티오시안산 추출용액의 진한 염산용액에서 얻었다. $MoOCl_3(X-py)_2$(X-py는 4-시아노피리딘, 3-시아노피리딘, 2-아미노-4-피코린 및 4-아세틸피리딘)은 무수알코올에서 ($X-pyH_2$)[$MoOCl_5$]$H_2$O을 환류시켜 염화수소를 날려보낸 다음 얻었다. $MoO^{3+}$를 가지는 (X-pyH)$_2$[MoOCl]$_5$$H_2$O는 물에 용해되어 가수분해되나 MoOCl$_3$(X-py)$_2$는 알코올 및 아세톤등에 녹지 않았다. (X-pyH)$_2$[MoOCl]$_5$$H_2$O는 상자성의 전해질이나 MoOCl$_3$(X-py)$_2$는 상자성의 비전해질 착물임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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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 작물의 생리장해 유발 토양요인구명 -I. 토마토, 배추, 무우 (Investigation of soil factors on physiological disorder of vegetable crops in vinyl house -(I). Tomato, Chinese cabbage and summer radish)

  • 최병주;이종호;박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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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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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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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예산읍내의 중요시설채소재배지 세부락을 중심으로 작부양식, 시비방법, 토양화학성, 작물의 영양상태와 생육상황을 조사하였다. 토마토의 시듦병 은 토양의 높은 EC와 질소함량 그리고 뿌리흑선충과 밀접하게 관련된것 같다. 칼슘결핍은 토양의 높은 K와 EC 그리고 토마토의 높은 철흡수에 기인하는것 같다. 여름배추는 80%의 생육억제를 보였는데 높은 EC(1.8mmho/cm) 때문이며 근류병(무사마귀명)을 보였는데 토양의 높은 인산함량(1,055 ppm) 때문인것 같다. 열무는 50%의 생육저하를 보였는데 높은 EC(1.6 mmho/cm), K 및 Mg 그리고 염기의 불균형때문으로 보인다. 다섯가지의 복합비료가 기비로 사용되고 질소칼리의 한가지 복비는 염화킬리 및 뇨소와 같이 추비로 사용하였다. 가축분의 다량사용과 매 적부시의 화학비료 다량 사용은 심토까지 과부화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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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 방향족 탄화수소 분해세균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bacteria degrading chlorinated aromatic hydrocarbons)

  • 김종우;김치경;김영창;염재홍;이재구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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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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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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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분해환경을 형성케하는 평판 고체배지 방법으로 4-CB 분해세균인 DJ-12, DJ-26, FP-6 균주와 2,4,5-T 분해세균인 TP-1균주를 공장폐수로부터 분리하여 각 균주의 분해능고 생화학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분리균주 중 DJ-12, DJ-26 그리고 TP-1은 Pseudomonas 속으로 동정되었다. Chlroinated aromatic hydrocarbon의 분해는 UV-scanning spectrum을 측정함으로써 조사하였는데 4-CB오 2,4,5-T의 peak는 각각 253nm와 292nm에서 나타났다. 각각의 기험 hydrocarbon을 첨가한 배양약에서 각 분해균주를 배양시킴에 따라 253nm와 292nm의 peak가 감소하는 것으로 이들 균주에 의한 시험 hydrocarbon의 분해능이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각 시험균주로부터 plasmid DNA를 조사한 결과 모두 plasmid를 함유하고 있어 hydrocarbon 분해유전자가 plasmid에 존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들 분해유전자의 유전적 특징을 규명하기 위한 curing test 나 transformation 과정에 필요한 marker를 찾아내기 위하여 몇가지 항생물질에 대한 저항성을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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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염(Sea Salts) 분무에 의한 감은사지 삼층석탑(서탑)의 풍화현상에 관한 환경광물학적 연구 (Environmental Mineralogical Study on Weathering of the Western Stone Pagoda in Gameun Temple by Sea Salts Spray)

  • 성소영;김수진;박찬수
    •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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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2004년도 제19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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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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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염(Salts)은 일반적으로 가장 강력한 풍화요인 물질 중 하나이다. 염의 결정화(crystallization) 및 수화(hydration)작용은 석재의 화학적 풍화 뿐만이 아니라 물리적 풍화를 가속화 시킨다. 감은사지 석탑은 오랜 세월 대기 중에 노출되어 대기환경오염으로 인한 화학적 풍화 뿐만이 아니라 지리적으로 바다에 인접해 있어 바다에서 기원한 염화나트륨(NaCl)의 영향으로 다른 석조물에 비해 심한 물리적 풍화현상을 보이고 있다. 편광 현미경 및 SEM, XRD, XRF를 이용하여 석탑의 구성석재 및 염(salts)에 대한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용출실험을 통해 얻은 용액에 대해서는 IC와 ICP-AE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염류와 석재의 반응산물로 만들어진 염에 대해서는 정방위시료와 부정방위시료를 제작하여 분석하였다. 감은사지 석탑을 이루는 암석은 결정응회암으로 주 구성 광물은 사장석 및 정장석이며 소량의 석영 및 흑운모 등이 함유되어 있고 소량의 유리질 석기로 구성되어 있다. 석재의 표면에는 주 구성 광물들의 화학적 풍화로 인해서 생성된 2차 광물로 팽창성 점토광물인 스멕타이트가 존재하며, 대기오염물질과의 결합에 의해 생성된 대표적인 황산염인 석고$(gypsum,\;CaSO_4{\cdot}2H_2O)$, 소금(halite, NaCl), 해양기원 염류인 소금성분과 대기오염물질이 만들어낸 테나다이트$(thenardite,\;Na_2SO_4)$가 존재한다. 이들 염류는 일차적으로 암석의 표면에 백화현상을 초래하기도 하고, 대기 중의 오염물질과 결합하여 일부는 흑화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암석 내 수분이 증가할 경우 이들 염들이 암석의 공극이나 열극을 따라 내부로 이동하여 subflorescence를 발생시켜 박락 및 박탈의 원인이 되었으며, 온도와 수분의 변화에 따른 이들 염(salts)의 수화 및 결정 작용 그리고 새로운 염(salts)의 침전작용을 반복하면서 석재 내부와 외부의 암석 및 결정에 균열과 미세열극 등이 생성되어 석재 자체의 구조적 안정성에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감은사지 석탑은 지리적 환경 차이로 인해 일반적인 환경의 석조물들과는 다른 형태의 풍화양상을 보이고 있어서 풍화양상 및 풍화형태에 대한 정확한 연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보존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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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 회절 분석법에 의한 고리화펜타디에닐 고리가 $\pi$-결합된 최초의 유기비스무트화합물의 구조결정 ($({\eta}^5-C_5Me_5)_2BiCl$, The First Organobismuth Compound with $\pi$-bonded Cyclopentadienyl Ring Analysized by X-ray Diffractometry)

  • ;신성희;공영건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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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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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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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고리화펜타디엔이 ${\pi}$-결합된 최초의 비스무트 화합물$({\eta}^5-C_5Me_5)_2BiCl$이 에데르 용매하에서 칼륨펜타메틸고리화펜타다이엔과 삼염화비스무트의 반응결과 짙은 보라색의 결정이 30%의 수율로 얻어졌다. 이 화합물의 분해 생성물로서 pentamethylcyclopentadienylbismuth chloride($PCpBiCl_2$)가 얻어졌으며 $({\eta}^5-C_5Me_5)_2BiCl$은 칼륨펜타메틸고리화펜타다이엔과 $-78^{\circ}C$에서 반응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eta}^5-C_5Me_5)_2BiCl$의 구조가 192K에서 X선 단결정 구조분석 방법에 의해 밝혀졌다: triclinic crystal, space group p1, Z=2. $C_{20}H_{30}$의 이탈반응이 확인되었으며 고리화펜타다이엔의 두 고리가 C-C ${\sigma}$-단일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X선 단결정 구조분석 방법에 의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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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산칼슘을 응고제로 한 두부의 품질특성과 저장성 (Shelf-life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Tofu Coagulated by Calcium Lactate)

  • 이명예;김순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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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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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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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다슬기 분말과 그 회분으로 제조한 젖산칼슘인 CaL-P와-A의 두부 응고제로의 이용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염화칼슘(CC), 염화마그네슘(MC), 황산칼슘(CS) 및 표준품 젖산칼슘(CaL-S)과의 응고력, 수율, 색상, 텍스쳐, 칼슘함량, 미세구조 및 관능적 특성을 상호 비교하였으며 저장중의 총균수와 침지액의 탁도변화를 살펴보았다. 응고력은 CaL-A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CaL-P의 경우도 CaL-S보다 높았다. CaL-A두부의 수율은 CC두부의 110%로 CS와 대등하였으나 CaL-P두부의 수율은 CC의 50% 수준으로 낮았다. 응고제에 따른 두부의 색상은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CaL-P 두부는 L*값이 낮은 반면 a*, b*값이 높았다. 두부의 견고성 은 CaL-S>CS>CC)CaL-P>MC)CaL-A순, 응집성은 MC>CaL-S>CC>CS)CaL-P>CaL-A 순을 나타내었으며, 탄력성은 MC가 가장 높았다. 두부의 칼슘함량은 116.12∼204.48mg/100 g이었으나 MC 두부는 57.1 mg으로 낮았다. 두부의 미세구조는 견고도가 낮고 부드러울수록 입자가 작고 균일하였는데 CaL-A와 MC 두부가 대 체적으로 작고 균일하였으며 CaL-P는 CC와 같이 불규칙하였다. CaL-P와 CaL-A 두부는 타 두부에 비하여 질감, 탄력성, 풍미가 좋고 종합적인 맛이 우수하였으며 CaL-A의 경우는 견고성이 낮아 부드러운 맛이 높았다. 총 균수로 평가한 1$0^{\circ}C$에서의 shelf-life는 타 응고제를 사용한 경우 4∼6일을 나타내었으나 CaL-P는 8일로 연장되었다. 탁도도 CaL-P의 경우가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 CaL-P와-A는 두부의 품질을 높일 수 있음과 동시에 체내 흡수력이 높은 칼슘을 공급할 수 있어 산업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칼슘의 체내 이용율이 낮은 CS를 대체할 수 있는 두부 응고제로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벼 재배기간 중 논 토양에 처리한 $^{54}Mn$, $^{60}Co$, $^{85}Sr$, $^{137}Cs$의 용탈 (Leaching of $^{54}Mn$, $^{60}Co$, $^{85}Sr$ and $^{137}Cs$ Deposited to Paddy Soil during the Growing Season of Rice)

  • 최용호;조재성;이창우;정규회;이정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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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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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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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논의 방사능 오염시 환경영향 평가 및 방사능으로 부터의 농업환경 보전대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온실내에 장치한 lysimeter의 담수 표면에 벼의 이식전 한 시기 및 이식후 다섯 시기에 $^{54}Mn$, $^{60}Co$, $^{85}Sr$, $^{137}Cs$의 혼합용액을 처리한 후 토양 삼투수중 핵종 농도의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추적하고 재배기간중의 용탈율을 측정하였다. 또한 염화칼리와 소석회의 동시첨가가 방사성 핵종의 용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삼투수내 방사성 핵종의 농도는 대체로 $^{85}Sr$ > $^{54}Mn$ > $^{60}Co$ > $^{137}Cs$의 순이었으며 최고농도에 도달하는 시간은 $^{137}Cs$이 1주일 이내로 가장 빨랐고 $^{54}Mn$$^{85}Sr$가 비교적 늦어 처리시기에 따라서는 중간낙수 전까지 계속 증가하였다. 2. 이식 후 47일(7월 13일)에 실시한 중간낙수에 의해 토양삼투수중 $^{54}Mn$ 농도는 처리시기에 따라 $1/30{\sim}1/180$로 감소하여 가장 크게 감소하였고 $^{60}Co$, $^{137}Cs$, $^{85}Sr$의 경우는 각각 $1/3{\sim}l/75$, $1/3{\sim}1/6$$1/2{\sim}1/4$로 감소하였다. 중간낙수 이후 $^{54}Mn$의 삼투수중 농도는 계속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137}Cs$의 경우는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3. 방사성 핵종의 용탈율은 $^{85}Sr$ > $^{54}Mn$ > $^{60}Co$ > $^{137}Cs$의 순으로 처리시기에 따라 $^{85}Sr$$1.4{\sim}14.4%$, $^{54}Mn$$0.09{\sim}6.2%$, $^{60}Co$$0.009{\sim}0.9%$, $^{137}Cs$$0.002{\sim}0.06%$의 범위였다. 네 핵종 모두 가장 높은 용탈율을 보인 것은 이식후 40일(7월 6일) 처리에서였다. 4. 이식후 13일 방사성 핵종 처리후 10a당 각각 83kg 및 200kg 수준의 염화칼리와 소석회의 동시살포에 의해 $^{54}Mn$, $^{60}Co$, $^{85}Sr$, $^{137}Cs$의 용탈율은 각각 9배, 85배, 4배 및 9배 정도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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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석호 퇴적물의 간극수에 함유된 금속류의 화학종 분포 (Metal Speciation in the Lagoon Sediment Interstitial Water from the Northeast Coast, Korea)

  • 김동진;김민철;유진열;권상용;서용찬;양재의;오승륜;옥용식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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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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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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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호소나 하천바닥의 퇴적물에는 많은 양의 미량 금속이 함유되어 있으며, 퇴적물과 간극수 사이에는 미량 금속들의 교환이 일어난다. 간극수로 이동된 미량 금속들은 쉽게 수환경으로 확산되어 수생태계에 독성을 유발한다. 그러나 이러한 미량 금속들은 존재형태에 따라 수생물에 미치는 독성이 다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포호 등 10개의 동해안 석호에 대한 퇴적물의 간극수를 분석하고 화학종 분포 예측 프로그램(MINTEQA2)을 이용하여 미량 금속들의 존재형태를 예측하여 수환경에서의 독성여부를 확인하였다. 퇴적물에서 추출한 간극수의 미량 금속 분석결과를 예측 결과, K와 Na는 자유이온형태로 존재하고 있었으며, Al, As 및 Cr 등은 자유이온 형태를 비롯한 3$\sim$4개의 착물을 형성하였고 Ca, Co, Cd, Ni, Pb 및 Zn 등은 10개 이상의 다양한 착물을 형성하였다. 염분도가 높은 청초호 등(Group I호소)은 Cd, Co, Ni, Pb, Hg 및 Zn이 주로 염화 착물을 형성하였으며, Fe, Mn 및 Mg는 황산화 착물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염분농도가 낮은 천진호 등(Group II호소)은 Hg와 Cd가 염화 착물을 형성하였으며, Cu, Mg, Mn, Ni, Pb 및 Zn는 황산화 착물을 형성하였다. Fe는 Fe(OH)$_2{^+}$, Fe(OH)$_3$(aq) 등의 수산기 착물을 형성하였다. 또한 염분농도와 상관없이 Al, As 및 Cr은 전체 호소에서 수산기 및 산화형태의 착물을 형성하였다. 대부분 호소의 간극수에 존재하는 미량 금속들은 자유이온(M$^{x+}$)형태로 존재하고 있었으며, 그 외에 M$^{x+}$ + xCl$^-$와 M$^{2+}$ + SO$_4{^{2-}}$의 착물을 형성하고 있어 수환경으로 확산될 경우 생태계 독성 및 축척을 일으킬 것으로 생각된다.

질소(窒素) 및 가리(加里)의 시용(施用)이 배추의 수량(收量)과 토양화학적(土壤化學的) 성질(性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n Yield of Cabbage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with Nitrogen and Potash)

  • 오왕근;김성배;강안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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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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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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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가을배추(Brassica Campestris SSP. Pekinensis)에 대(對)한 질소(窒素)와 가리(加里)의 적정시비(適正施肥)에 필요(必要)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서 요소(尿素)와 염화가리(鹽化加理)를 시용하여 시험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질소를 10a당 15kg이하 시용(施用)했거나 25kg 시용(施用)했을 때 가리비료(加里肥料)의 효과(效果)가 보였으나 질소(窒素)를 20kg시용했을 때는 가리비료의 효과(效果)가 없었다. 질소(窒素)를 25kg 시용(施用)했을 때도 1.0kg 이상의 결구(結球) 배추를 생산하는데는 가리비료(加里肥料)가 효과(效果)를 보이지 못하였다. (2) 질소(窒素)의 시용(施用)은 토양(土壤)의 pH를 낮추었는데 특히 10a 당 20kg이상의 시용(施用)은 토양(土壤)의 pH를 더욱 낮추어서 배추에 대한 토양가리(土壤加里)의 흡수량(吸收量)을 증가하고 시험후(試驗後) 토양(土壤)의 치환성(置換性) 가리함량(加里含量)을 낮추었다. (3) 10a당(當) 25kg의 질소에 가리(加里)를 병용했을 때에 건조배추의 Ca함량(含量)이 낮아졌다. 이는 토양(土壤)의 산성화에 기인하고 개체중(個體重) 1.0kg 이상(以上)의 배추생산량을 올리지 못한 원인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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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처리 침출수의 응집 및 펜톤산화 처리 (Effective Coagulation and Fenton Reagent Oxidation of Effluent from Biological Landfill Leachate Treatment)

  • 원종철;남궁완;박기혁;조준호;윤조희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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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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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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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생물학적으로 질산화/탈질 처리한 침출수와 기존 라군 처리한 침출수를 대상으로 응집과 펜톤산화시 최적 처리조건을 탐색하고, 펜톤산화시 알카리도가 COD 처리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Jar-Tester를 이용한 응집처리시 염화제이철($FeCl_3$)의 적정 투입농도는 약 $1500mgFe^{3+}/L$로 조사되었으며, 이때 $COD_{Cr}$은 약 55%, $COD_{Mn}$은 약 64%의 처리효율을 나타냈다. 응집처리후($1,500mgFe^{3+}/L$) 펜톤처리시 약품투입비는 $Fe^{2+}/H_2O_2$의 비 1.5에서 COD 처리효율은 약 80%로 최대 처리효율을 나타냈으며, 이때 최적 약품투입농도는 철염 $600mgFe^{2+}/L$, 과산화수소수 $400mgH_2O_2/L$이었다. 펜톤 산화시 유입수의 알카리도가 증가됨에 따라 COD 처리효율이 저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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