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염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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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카보네이트 성분을 포함하는 수분산 폴리우레탄의 제조와 인공피혁 함침가공에의 응용 (Preparation of Waterborne Polyurethanes Containing Polycarbonate Component and Their Applications to the Impregnation Finishing for Artificial Leathers)

  • 이경우;고재훈;심재윤;김영호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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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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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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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sophorone diisocyanate(IPDI)를 이소시아네이트 화합물로 사용하고, poly (tetramethylene glycol)(PTMG)과 polycarbonate diol(PCD)을 혼합한 폴리올을 사용하여 선형 수분산성 폴리우레탄(WPU)을 합성하고, 이들을 필름으로 캐스팅하여 폴리카보네이트(PC) 함량 변화에 따른 기계적 특성과 염색성, 내알칼리성 변화를 분석하였다. WPU 필름에 PC 성분의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인장강도는 증가하고 파단신도는 감소하였으며, 분산염료에 대한 겉보기 염착량이 감소하였지만, 내알칼리성은 영향이 없었다. 합성한 WPU 용액을 PET 섬유 인공피혁용 함침가공제로 사용한 결과, PTMG 만을 폴리올로 사용한 WPU 수지로 처리한 경우보다 인공괴혁의 마찰견뢰도, 일광견뢰도, 내세탁성 등 염색견뢰도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었다.

키토산 처리에 의한 위생용 부직포의 기능성 개질화 (제2보) -물성 변화를 중심으로- (Functional Modification of Sanitary Nonwoven Fabrics by Chitosan Treatment (Part II) -Focused on Changes in Physical Properties-)

  • 배현숙;강인숙;박혜원;류은정;권재철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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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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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2-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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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일회용 위생용품의 탑시트로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 부직포에 천연고분자이며, 인체친화력이 우수한 키토산을 분자량과 농도를 변화시켜 처리하므로써 기능성 개질화된 부직포의 항균성을 비교하고, 소취성과 공기투과도 및 흡습성, 흡수량 등의 수분 특성을 살펴보았다. 키토산의 처리농도가 증가하고, 고분자량일수록 부착률이 컸으며, 저분자량 키토산 처리포의 경우 겉보기 염착량에 의한 염색성이 더 좋게 나타났다. 수분 특성의 경우, 고분자량의 키토산 처리시 동적흡수율과 흡수량이 더 증가하였다. 키토산 처리로 공기투과도는 모두 향상되었으며, 키토산 처리농도가 증가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소취율이 증가하였고, 저분자량의 키토산 처리시 소취효과가 더 우수하였다. 박테리아 균주의 종류와 키토산의 농도에 상관없이 고분자량의 키토산 처리시 항균성이 아주 우수하여 위생용 부직포의 성능 중 가장 중요한 항균성과 수분 특성의 기능성 향상을 위해서는 비교적 분자량이 큰 키토산이 효과적이었다.

품종과 재배기간이 다른 케나프 섬유의 리그닌 함량과 염색성 (The Effects of Cultivars and DAPs(Days After Planting) of Kenaf Plants on Lignin Contents and Dyeability of Their Fibers)

  • 이전숙;유혜자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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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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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2-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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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케나프의 품종과 재배기간에 따라 섬유의 리그닌 함량과 염색성 변화를 검토하였다. Everglaze 41와 Tainung 2, 두 종류의 케나프 품종을 각각 60일과 120일간 재배한 4종류의 시료를 준비하였다. 4종류의 시료의 리그닌 함량은 $11.29{\sim}12.78%$였으며, 품종에 따라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재배기간에 따라서는 60일 재배한 케나프보다 120일간 재배한 섬유의 리그닌 함량이 1% 정도 더 많았다. 케나프 섬유의 염색성은 분자량이 다른 C.I. Direct Red 81과 C.I. Direct Green 26, 두 종류의 염료로 4종의 케나프를 $1{\sim}180$분 동안 염색하였다. 소정의 시간 동안 염색한 후 여액의 흡광도를 측정하여 염착속도를 고찰하였으며 염색된 섬유의 표면색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결과, Red 81로 염색한 경우, 염착속도가 매우 빨라서 품종에 관계없이 12분 정도에 평형에 도달하였으며 Green 26으로 염색한 경우 염색시간 48분 이상에서 평형에 도달했다. 한편, 염료소모율은 각각 30%와 88%로 Green 26에 대한 소모율이 높았다. 품종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재배기간에 따라서는 약간의 염색성 차이를 보였다. 즉, Red 81로 염색한 경우는 60일과 120일 재배한 케나프의 염색성이 비슷했으나 Green 26으로 염색했을 경우에는 60일 재배한 섬유가 120일 재배한 섬유에 비해 염착속도도 빠르고 표면색도 더 진하게 염색되었다.

폐MDF를 이용한 염색재생섬유 제조 (Manufacture of Dyed Recycling Wood Fiber Using Waste MDF)

  • 주선경;노정관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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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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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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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폐MDF 재생섬유를 인테리어 소품 제조용 원료로 이용하기 위해 MDF 제조용 리기다소나무 버진섬유와 MDF를 제조한 후 재해섬한 재생섬유에 대해 빨강, 노랑 및 파랑색 계열의 Bis-monochlorotriazine (MCT)계와 Vinyl sulfone(VS)계의 반응성염료, Anthraquinone계의 배트염료, Diazo계열의 직접염료 및 치자와 소목의 천연염료에 의한 염색 특성 및 일광견뢰도를 검토하였다. 염색 전의 버진섬유와 재생섬유의 색상은 각각 4.2YR과 4.4YR로 약간의 적색기가 있는 황색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재생섬유가 버진섬유에 비해 $L^*$의 값이 작아 약간 더 어두웠다. 적, 청, 황색계의 MCT계와 VS계의 반응성염료, 배트 염료, 직접염료 모두 버진섬유와 재생섬유에 관계없이 염색은 매우 양호하게 잘 이루어졌다. 재생섬유가 버진섬유보다 염착량은 약간 높았고, $L^*$와 V의 값은 약간 감소하였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일광견뢰도는 염료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버진염색섬유가 재생염색섬유보다 더 큰 색차를 보이고 있어 불량하였다. 소목으로 염색한 재생섬유와 버진섬유의 색상은 각각 4.4YR과 4.0YR로 염색 전의 미염색 섬유와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치자로 염색한 섬유의 색상은 각각 7.4YR과 6.9YR로 황색계의 반응성염료, 배트염료 및 직접염료보다 큰 색차를 보여 염색성은 우수하였으나 일광견뢰도는 불량하였다.

PLA직물의 정련 및 열처리 시 물성변화에 대한 연구 (A Study for the Mechanical Properties in Scouring and Heat Treatment of PLA Woven Fabric)

  • 김지연;박성민;강숙희;박정영;염정현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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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11년도 제44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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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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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LA 즉 폴리유산섬유는 옥수수를 발효하여 글루코오스(포도당)상태를 만든 후 젖산(유산, Lactic acid)으로 만들고 이것을 탈수, 축합반응시켜 polylactic acid로 만든 것이다. 생분해성이 있으므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모토를 대변하는 소재라는 이점이 있다. 구조는 에스테르기의 반복단위를 가지는 소수성 섬유로 벤젠환은 없으나 그 외 구조는 폴리에스테르와 비슷하며, 에스테르기가 존재하므로 분산염료와 수소결합하여 염착된다. 그러나 PLA는 융점이 $170^{\circ}C$, Tg $57^{\circ}C$로 내열성이 낮아서 염색온도, 열처리온도, 다림질에 제약이 있으며, 알칼리에 약한 단점이 있다. 따라서 PLA섬유는 낮은 염착량, 내알칼리성, 염착온도 때문에 염색 및 후가공 단계에 많은 사전 실험을 통한 조건 설정이 필요한 까다로운 섬유이다. 본 연구에서는 (주)휴비스의 PLA원사로 제직한 직물(경사:DTY 75/72SD, 위사:DTY 100/72SD, 조직:DOBBY) 생지에 대하여 열처리 시 장력의 유무, 온도, 시간에 따른 폭의 변화를 측정하여 수축률을 알아보았다. 또한, PLA직물을 온도별로 정련한 후 열처리하여 인열강도 측정을 통해 최적 전처리 조건을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PLA생지를 무장력 상태에서 열처리 시 수축이 심하게 일어나고, 장력이 주어져도 열처리 온도에 따라 수축의 정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열처리 시간은 30, 60, 90, 120초로 주었으나 큰 편차는 없었고, 경사가 위사보다 수축 정도가 더 컸으며, $130^{\circ}C$에서는 전체적으로 수축이 심하였다. 생지의 정련에는 인산에스테르계 정련제와 약알칼리인 탄산나트륨으로 조액하여 60, 70, 80, $90^{\circ}C$에서 10분간 처리한 후, Lab. tenter(Mathis, LTE)를 이용하여 110, 120, $130^{\circ}C$에서 30, 60, 90, 120초간 열처리한 다음, KS K 0535 펜듈럼법에 의거하여 인열강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상기 정련온도에서는 인열강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열처리 온도가 $130^{\circ}C$일 때 현저한 강도의 저하를 나타내었다. 실험조건 하에서 가장 적절한 열처리 조건은 $110^{\circ}C$, 60초로 사료된다. 따라서 PLA의 약한 내열성과 내알칼리성 실험결과, 강도나 수축 등 물성변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열처리 온도의 제어에 주의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섬유가공 작업현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열처리기가 $180^{\circ}C$이상의 고온으로 고정된 경우가 많은데, 작업자들에게 PLA소재에 대한 사전주의 및 공정변경에 대한 주지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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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분산염료를 이용한 폴리에스테르 섬유의 초임계유체 염색 (Supercritical Fluid Dyeing of Polyester Fiber with Two Different Dispersion Dyes)

  • 정인일;이상윤;임교빈;유종훈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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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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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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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여 $50{\sim}90^{\circ}C$의 온도와 15~30 MPa의 압력범위에서 두 종류의 분산염료(C.I. Disperse Yellow 54, C.I. Disperse Red 60)를 사용하여 폴리에스테르 섬유의 염색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동일압력(30 MPa)과 밀도(700 kg/$m^3$) 조건에서 Red 60을 이용한 초임계유체 염색을 수행한 결과, 온도 증가에 따라 폴리에스테르 섬유 내에 염착되는 염료의 양이 증가하였으며, Red 60의 경우 $90^{\circ}C$, 30 MPa의 염색 조건에서 240분내에 염착평형상태에 도달하였으나, Yellow 54의 경우는 360분 이상의 염색시간이 요구되었다. 다양한 혼합비율(Red 60/Yellow 54, 0.01~9.0 wt./wt.)로 두 종류의 염료를 배합하여 초임계유체 염색 실험을 수행한 결과 Red 60/Yellow 54의 혼합비에 대한 Red 60/Yellow 54 염착량비는 로그스케일 그래프에서 비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색상은 두 염료의 중간색인 오렌지색을 얻을 수 있었으며, 색의 짙은 정도는 염료의 혼합비율에 의존하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