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염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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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균열이 콘크리트의 염소이온 침투에 미치는 영향 III; 배합조건 특성에 따른 미세균열의 특성 (Characteristic of Microcracks with Mixing Proportional Properties of Concrete)

  • 윤인석;김영근;박기봉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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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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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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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콘크리트에 존재하는 균열은 염소이온의 빠른 침투를 유도하여 콘크리트의 내구성을 크게 감소시키는 주요 요인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저자는 지난 연구에서 표면에서부터, 임계균열폭에 대응한 균열길이가 내구성 설계에 중요함을 제안하였다. 현 시점에서 균열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콘크리트의 배합특성이 균열부를 통한 염소이온의 침투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콘크리트의 굵은골재 최대치수, 콘크리트의 고강도화, 강섬유 보강 등의 다양한 배합특성이 균열을 통한 염소이온의 침투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굵은골재 최대치수가 작은 골재를 함유한 콘크리트는 많은 미세균열이 발생하지만, 염소이온 침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굵은골재 최대치수가 상대적으로 큰 콘크리트의 경우, 골재 표면을 통해 균열이 발전하여 서로 연결되기 쉽고 이는 빠른 염소이온 침투를 유도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고강도콘크리트는 균열이 없는 조건에서는 염소이온의 침투에 대한 저항성이 대단히 우수하였으나, 균열이 존재하면 보통콘크리트와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염소이온이 침투되므로 균열의 발생시, 내구성능이 매우 취약해짐을 알 수 있었다. 강섬유의 보강은 인장 응력 발생시 균열의 진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균열길이가 감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미세균열이 콘크리트의 염소이온 침투에 미치는영향 II: 임계 균열폭의 고찰 (Effect of Micro-Cracks on Chloride Ions Penetration of Concrete II: Examination of Critical Crack Width)

  • 윤인석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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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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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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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다공질성 특성을 갖는 콘크리트는 충분한 다짐과 양생 조건에서 장수명을 갖으며, 유해 물질의 주요 경로는 공극이다. 그러나 균열이 발생한 콘크리트의 경우, 균열은 염소이온과 같은 유해 물질의 우선적인 침투 경로가 된다. 균열이 염소에 미치는 영향은 균열폭과 균열 깊이의 크기에 의존한다. 본 연구는 미세균열이 콘크리트의 염소이온 침투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실험적 연구로서, 연구 목적은 균열폭과 균열 깊이 등의 균열 크기 효과가 염소이온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는 것이다. 균열을 통한 염소이온의 침투를 시각화 하기 위하여, 급속 염소이온 침투 실험인 RCM (rapid chloride migration) 실험을 수행하였다. 균열폭과 균열 깊이는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하였고, 평균적인 균열폭을 산정하기 위하여 균열 개구 변위가 측정되었다. 다양한 균열 크기에 따른 염소이온의 침투 깊이 및 염소이온 확산계수의 변화율로부터 염소이온이 침투되지 않는 균열 깊이 및 이에 대응한 균열폭이 도출되었다.

영광-1, 2호기 2차계통 복수기누설의 이론적 분석 및 영향평가 (Theoretical Analysis and Effect of Condenser In-leakage in the Secondary Systems of YGN-1, 2)

  • Suk, Tae-Won;Lee, Yong-Woo;Kim, Hong-Tae;Park, Sang-Hoon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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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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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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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복수기를 통한 해수유입은 증기발생기내에 부식환경을 조성시키게 한다. 이론적 분석을 통하여 복수기누설시에 해수증의 불순물인 염소가 2차계통내에 누적되는 경향을 영광원전을 모델로하여 평가하였다. 분석결과 해수누설시에 고농도의 염소가 증기발생기내에 누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증기 발생기내의 수질을 산성분위 기로 조성시킬 것으로 판단되었다. 복수기의 최대허용 설계누설(0.5 gpm)시에는 증기발생기 취출수량을 최대로 늘리고, 복수기정화계통을 가동하더라도 증기발생기에 2.3 ppm 및 복수기집수정에 0.6 ppm의 염소가 누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증기발생기에서의 염소농축계수는 아래와 같이 전적으로 취출수량 및 정화계통효율에만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equation omitted)취출수 및 정화계통은 2차계통내의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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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제거(藻類除去)를 위한 염소(鹽素)와 이산화염소처리(二酸化鹽素處理)의 비교연구(比較研究) (A Comparative Study on Chlorine and Chlorinedioxide Treatment for Algae Removal Process)

  • 유명진;손은주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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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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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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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상수처리(上水處理) 과정중 조류(藻類)(Algae)에 의한 장애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염소처리(前鹽素處理)가 종종 사용되는데, 이때 염소(鹽素)는 인체(人體)에 유해한 물질을 생성시킨다.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염소(鹽素)의 대체(代替) 살초제(殺草劑)로 사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조류농도(藻類濃度)가 높은 원수(原水)를 염소(鹽素) 및 이산화염소(二酸化鹽素)로 처리할 때 발생하는 THM과 Haloacetonitriles의 생성량을 비교하였다. 시료수에는 Ankistrodesmus가 가장 많았으며 조류농도는 1 ml 당 10,790 cell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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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정수처리공정에서 분말활성탄과 중간염소를 이용한 지오스민 저감방안 (Removal of Geosmin by Combined Treatment of PAC and Intermediate Chlorination in the Conventional WTP)

  • 김태균;최재호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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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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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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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맛 냄새 물질 발생시 표준정수처리공정에서 지오스민과 활성탄 주입량을 효과적으로 저감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염소처리방식에 따른 지오스민 제거효율을 평가한 결과, 저농도(< 25 ng/L)의 경우 전염소와 중간염소를 동시에 운영할 경우 지오스민 제거율은 46%인 반면, 중간염소로 운영한 공정의 지오스민 제거율은 57%로 나타났다. 중농도(25~79 ng/L)에서는 전염소와 중간염소로 운영한 지오스민 제거율은 59%, 중간염소로 운영한 지오스민 제거율은 87%로 나타났다. 고농도(> 80 ng/L)에서도 전염소와 중간염소를 동시에 운영한 지오스민 제거율은 67%인 반면 중간염소로 운영한 지오스민 제거율은 95%로 나타나 중간염소로 운영시 제거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오스민 농도별 측정결과와 활성탄 투입량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결정계수($R^2$)는 0.96 으로 나타나 적합한 분말활성탄 조견표를 제안하였다. 또한, 지오스민 물질발생 초기에 중간염소와 활성탄을 동시에 투입 시 원수농도가 급격히 증가하여도 지오스민의 입자성 물질을 지속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활성탄 저감 뿐만 아니라 정수 기대농도도 만족할 수 있었다.

아세트산이 탑재된 고분자 수화젤을 이용한 이산화염소 기체의 발생 제어 (Control of Generation of Chlorine Dioxide Gas Using Polymer Hydrogels Containing Acetic Acid)

  • 이동한;이욱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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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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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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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고분자 수화젤 비드 내부에 아세트산을 탑재시킨 후, 분무와 함께 수화젤로부터 방출된 아세트산이 아염소산나트륨과 반응하여, 저농도의 이산화염소 기체를 장시간 지속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였다. 폴리아크릴아미드 수화젤 비드에 탑재시킨 아세트산의 함량과 부직포에 코팅한 아염소산나트륨의 함량을 변화시키면서 발생하는 이산화염소 기체의 생성량을 측정한 결과, 수화젤로부터 아세트산이 방출된 후 반응을 하기 때문에 직접반응에 의한 것보다 반응시간이 지연되어 저농도의 이산화염소 기체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도록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가 목적으로 하는 저농도의 이산화염소를 장시간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장치를 고분자 수화젤을 이용하여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탄산화 복합환경시 염소이온 확산에 관한 연구 (Influence of Carbonation for Chloride Diffusion in Concrete)

  • 오병환;이성규;이명규;정상화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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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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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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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성능저하와 관련되어 외부염소이온의 침투에 따른 철근부식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에 따른 사용수명의 예측을 위해서는 Fick의 확산법칙을 이용한 염소이온 확산해석 방법에 대해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왔다. 그러나, 탄산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에 대한 연구는 최근에 이르러 수행되고 있는 실정이며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탄산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 외부염소이온 침투에 대한 실험결과와 Fick의 확산방정식에 따른 예측결과를 비교하여 이의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이 경우 Fick의 확산방정식에 따른 깊이별 염소이온농도 예측결과는 탄산화 영역에서의 염소이온 해리에 따른 염소이온 침투촉진 현상을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침지실험으로부터 구한 표면염소이온 농도 및 염소이온 확산계수를 사용하는 경우 탄산화 영역보다 깊은 영역에서의 염소이온농도는 실험결과와 비교적 일치하였다. 한편, 전기적인 촉진법에 의해 구한 염소이온 확산계수를 Fick의 확산방정식에 사용하는 경우 단순 건습반복 실험에 따른 깊이별 염소이온농도는 적절히 예측할 수 있지만 탄산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에 예측된 염소이온농도는 실험결과와 많은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로부터 탄산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 외부염소이온 침투정도를 조기에 예측하기 위해서는 콘크리트의 염소이온 확산계수를 적절히 측정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이 요구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염소$(Cl_2)$시설에 대한 누출사고 가능성 추정 (Likelihood Estimation of Release Incidents in Chlorine$(Cl_2)$ Facility)

  • 백종배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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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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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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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발생가능성 분석은 염소공정의 염소투입설비에서 누출 가능성을 교정하는데 자주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시설은 전형적으로 압력용기, 기화기, 배관, 측량장비, 안전장치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논문에서는 가능성 분석절차와 기계적 요소들의 고장률에 대하여 사건 시나리오를 만들 인적오류도 고려하였다. 논문의 주된 목적은 결정된 각각의 시나리오의 발생가능성을 계산하는 것으로 발생가능성분석 방법에 근거하여 기계요소의 고장률과 인적오류를 포함하여 계산하였다. 그 결과, 주요 $Cl_2$ 취급공정에서 누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5.73{\times}10^{-5}$로 예측되었으며 세정시스템의 고장확률은 $4.11{\times}10^{-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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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적 위험성평가를 이용한 화학물질 운송경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ransportation Route of Chemicals using Quantitative Risk Assessment)

  • 변윤섭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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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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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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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화학물질 운송과정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대한 정량적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화학물질 운송경로의 적절성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사업장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화학물질 취급설비에서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적용하는 정량적 위험성평가방법을 제시하였고, 이를 화학물질 운송과정에 적용하였다. 운송 차량의 교통사고 건수를 분석하여 화학물질 운송시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할 확률을 예측하였고, 차량을 이용하여 액화염소용기를 운송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염소가스 누출사고에 대한 정량적 위험성평가에 적용하였다. 그 결과 위험도를 바탕으로 액화염소용기를 운송하는 차량의 가장 적절한 운행경로를 제시하였다.

이산화염소 가스 처리 농도에 따른 수출 딸기 '매향'의 상품성 변화 (Changes in Marketability of Strawberry 'Maehyang' for Export as Affected by Concentration of Gaseous Chlorine Dioxide Treatment)

  • 김혜민;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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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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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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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수출 딸기 '매향'의 상품성 유지를 위한 이산화염소 가스 농도 및 처리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과피의 착색이 $60{\pm}5%$로 진행된 딸기를 수확한 후 $10^{\circ}C$로 설정된 저온저장고에서 이산화염소 가스를 무처리(대조구), 0.2와 $0.4mg{\cdot}L^{-1}$의 농도에 각각 30분간 노출시킨 처리, 저장기간 동안 이산화염소 가스를 $0.4mg{\cdot}L^{-1}$의 농도로 지속적으로 노출시킨 처리로 총 4가지 처리를 수행하였다. 딸기의 무게 손실률, 경도, 당도, 색도, 잿빛곰팡이 발생률, 품질 등급을 저온저장고에 저장하면서 16일간 3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무게 손실률은 이산화염소 가스 $0.2mg{\cdot}L^{-1}$ 처리에서 지속적으로 높았고, 이산화염소 가스가 지속적으로 처리됐을 때 무게 손실률은 다른 처리들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였다. 경도는 저장 13일째 이산화염소 가스 0.2와 $0.4mg{\cdot}L^{-1}$ 처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당도는 지속적인 이산화염소 가스 처리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다. 색도는 이산화염소 가스 농도 및 처리 방법에 따른 경향성을 보이지 않았다. 지속적인 이산화염소 가스 처리에서 저장 13일째까지는 잿빛곰팡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품질 등급은 이산화염소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수확 후 저장기간 동안 수출 딸기 '매향'에 이산화염소 가스를 지속적으로 처리함으로써 무게 손실률과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과실의 품질 등급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