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염소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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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또는 오존을 이용한 항생제 내성 유전오염물질 제어 (The Antibiotic Resistant Gene Pollutant Controls using Chlorine or Ozone disinfection)

  • 김성표;유대환;오준식;조윤철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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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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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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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다제 항생제 내성특성을 가진 pB10을 함유한 Escherichia coli DH 5 alpha,(E.coli $DH5{\alpha}$)를 대상 미생물로 하여 염소와 오존의 살균효율을 비교하는 것이다. 또한 다제 내성플라스미드 pB10에 대한 염소와 오존에 의한 제거율을 조사하였다. 주입농도 대비 오존살균이 염소살균에 비해 약 1.2~1.4 배 정도 효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다제 내성플라스미드 pB10에 대한 제거 실험에서 오존에 의한 제거율이 염소보다 약 2~4배 높게 나타났다. 오존살균에 의한 높은 pB10 제거효율은 오존 살균시 발생하는 OH 라디칼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로부터 내성균 및 유전물질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하여 기존 염소살균법에 오존 또는 광촉매산화와 같은 고급산화법을 연계처리에 대한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Campylobacter jejuni에 대한 염소 및 Monochloramine의 살균효과 (Disinfection Effects of Chlorine and Monochloramine on Campylobacter jejuni)

  • 윤만석;오학식;김치경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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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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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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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인체에 설사질환을 일으키는 Campylobacter jejuni에 대하여 염소 및 monochlorarmine의 살균효과를 측정하고 세포의 구조형태 및 단백질과 DNA에 대한 영향을 주사전자현미경과 전기영동방법으로 비교 관찰하였다. 0.5mg/l의 염소용액에서 15분간 처리했을 때에는 쉽게 6 log가 사멸되었다. 그리고 염소용액의 pH가 4.5에서 7.0, 10.0으로 높아짐에 따라 C. jejuni에 대한 염소의 살균효과는 점점 떨어졌다. 또한 monochloramine의 경우 0.5와 1.0mg/l에서 60분간 처리했을 경우 각각 2와 7 log의 세균이 사멸되었다. 살균제로 처리된 C. jejuni들은나선간균의 형태가 모두 구형으로 변하면서 세포표면의 파괴와 용균현상이 일어났고 서로 엉켜져 있는 예가 많았다. 그 효과는 사멸효과의 경우에서와 같이 monochloramine보다 염소처리군에서 더 심하였다. 살균제로 처리된 C. jejuni의 단백질과 DNA는 정상세포의 것에 비하여 전기영동상에서 차이가 나타났으며 260nm에서의 흡광도도 감소하였다. 특히 염소처리된 세포의 단백질과 DNA는 처리한 염소농도에 비례하여 큰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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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에 오염된 장염비브리오균(Vibrio parahemolyticus)에 대한 차아염소산수의 살균효과 (Bactericidal Effects of Hypochlorous Acid Water against Vibrio parahaemolyticus Contaminated on Raw Fish and Shellfish)

  • 김희연;최진경;신일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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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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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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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넙치, 방어 어류 2종과 가리비, 참굴 패류 2종에 수산식품의 주요 식중독균인 장염비브리오균(V. parahaemolyticus)을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후, 강산성차아염소산수와 미산성차아염소산수의 살균효과를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넙치에 장염비브리오균을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후, 강산성차아염소산수 및 미산성차아염소산수 공히 10배의 양으로 세정한 결과, 약 4.0 log가 감소하였으며, 30배의 양으로 세정한 경우, 검출한계 이하로 나타나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방어에 있어서도 넙치와 비슷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가리비에 장염비브리오균을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후, 강산성차아염소산수 및 미산성차아염소산수 공히 10배의 양으로 세정한 결과, 약 4.2 log가 감소하였으며, 30배의 양으로 세정한 경우에는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되지 않아 강력한 살균효과를 나타내었다. 참굴에 장염비브리오균을 인위적으로 오염시킨 후, 강산성차아염소산수 및 미산성차아염소산수 공히 10배의 양으로 세정한 결과, 약 3.8 log가 감소하였으며, 30배의 양으로 세정한 경우, 7.0 log가 감소하여,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넙치, 방어, 가리비에 비해서는 살균효과가 다소 낮게 나타났다. 어류 근육이나 가리비에 비해 참굴에 오염된 장염비브리오균에 대한 차아염소산수의 살균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것은 참굴의 표면 구조의 복잡성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의 식물병원균류에 대한 살균 효과 (Fungicidal Effect of Slightly Acidic Hypochlorous Water against Phytopathogenic Fungi)

  • 송정영;김나래;남명현;박범진;황의일;최종명;김홍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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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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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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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는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들에 대해 강력한 살균력을 나타내지만 인간과 자연에 무해한 살균제로 잘 알려져 있다. 4%의 희석된 염산만으로 무격막 전해조에서 전기분해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유효염소 농도가 20~30 ppm(HOCl 97%)이고 pH 5.0~6.5인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의 식물병원균들에 대한 살균효과를 조사하였다. Botrytis cinerea, Colletotrichum acutatum, Phytophthora capsici 등의 포자들에 대해서는 대략 10초 정도의 처리시간으로도 100% 살균효과가 나타났으나 Penicillium hirsutum의 경우는 3분 이상의 처리시간이 요구되었다. 희석농도에 따른 C. acutatum에 대한 살균효과를 조사한 결과 1:1(미산성 차아염소산수:멸균수)의 비율로 희석한 처리구에서는 포자발아가 100% 억제되었으나 1:2 처리구에서는 63%로 억제율이 낮아졌다. 고추탄저병균 C. acutatum을 고추열매에 접종한 후 24시간이 지나서 처리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의 병방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방제가는 70.4%였다. 본 연구를 통해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의 강하고 광범위한 살균력이 확인되었으며 식물병 방제를 위한 살균제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양배추에 오염된 병원성 미생물의 저해 및 화학적 손상세포 생성에 있어서의 화학적 살균소독제의 효과 (Efficacy of Chemical Sanitizers in Reducing Levels of Foodborne Pathogens and Formation of Chemically Injured Cells on Cabbage)

  • 최미란;오세욱;이선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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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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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7-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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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산화염소는 식품과 식품가공을 위한 시설 및 설비 등을 살균소독 하는데 상업적 염소소독제보다 효과적이므로 새로운 살균소독처리 방법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양배추에 오염된 병원성 미생물(E. coli O157:H7, L. monocytogenes, S. Typhimurium)을 감소시키기 위해 액체형태의 상업적 염소소독제와 이산화염소를 농도와 시간을 달리하여 처리하였고, 살균소독을 실시했을 때 형성될 수 있는 화학적 손상세포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상업적 염소소독제보다 이산화염소에서 세 가지의 병원성미생물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며, 특히 200 ppm 이산화염소로 10분 동안 처리했을 때 E. coli O157:H7, L. monocytogenes, S. Typhimurium에 대해 각각 1.98, 1.91, 1.92 log 감소수준을 나타내 모든 처리 구간 중에서 가장 높은 살균소독력을 나타냈다. 또한 세 가지 병원성 미생물 모두 처리시간보다 처리농도의 차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관찰되었다. 세 가지 병원성 미생물에 대하여 상업적 염소소독제와 이산화염소는 화학적 손상세포를 형성하지 않았다. 이에 현재 사용되고 있는 상업적 염소계소독제 처리방법에 비하여 이산화염소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며, 이산화염소 응용 시에 처리시간보다 처리농도를 높이는 방법이 병원성 미생물을 저해하는데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산화염소가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저해효과는 미생물 및 오염된 원재료의 종류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보다 다양한 실험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세정처리에 따른 근채류(감자 및 우엉)의 미생물학적 품질 비교

  • 정진웅;김종훈;권기현;김동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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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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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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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기계적 박피와 수작업 박피로 처리된 감자와 우엉을 수도수, 염소수, 전해수A(pH 2.6), 전해수B(pH 8.5)등의 4가지 세정수로 세정 횟수를 달리하여 최소가공의 초기 단계인 박피와 세정처리에 따른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감자 박피에 최적 조건은 박피도구를 이용한 수작업 박피로 감모율 8.40%, 우엉은 brushing에 의한 박피 방법으로 감모율이 8.05%로 타 처리에 비하여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세정에 의한 미생물 살균효과는 수작업 박피 감자의 수도수 세정시 총균수는 처리 직후 4.5$\times$$10^4$CFU/g으로 무처리시의 4.8$\times$$10^4$CFU/g와 거의 차이가 없는 반면에 전해수A에 의한 세정은 $1.5\times$$10^2$CFU/g으로 나타나 뛰어난 살균효과를 나타내었고, 염소수와 전해수B로 세정된 시료도 각각 3.0$\times$$10^2$CFU/g 및 2.5$\times$$10^2$CFU/g로 나타나 전해수 처리구가 수도수 처리구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2 log cycle 정도 낮은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이와 같은 살균효과는 대장균군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나타났다. 염소수 세정은 수도수와 동일한 방법으로 세정후 시간 경과에 따라 건조에 의한 표면색도가 점차 밝게 변하는 특징을 보였다. 마찬가지로 박피 우엉의 세정처리에 있어서도 전체적으로 전해수가 타 세정수보다 미생물 살균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감자에서와는 달리 1회 세정보다 2회 세정시 더 우수한 살균효과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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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성 차아염소산수의 신선 채소류에 대한 살균 유효성 (Disinfection efficacy of slightly acidic electrolyzed water (SlAEW) against some fresh vegetables)

  • 박기재;임정호;정희용;정문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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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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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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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신선 농산물의 비가열 살균에 사용되는 살균소독제는 처리시간과 살균소독제의 농도에 비선형적인 감균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실제 사용에 있어서는 적정 농도와 적정 시간에 대한 고려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희석염산(6%, v/v)을 원료로 생성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slightly acidic electrolzyed water, SlAEW)($20{\pm}1^{\circ}C$에서의 유효염소 30 ppm, ORP $562{\pm}23mV$, pH 6.4)로 4종의 채소류(상추, 깻잎, 치콘 및 케일)에 대한 미생물 저감 특성을 분석하여 비가열 살균공정설계에 필요한 살균효과를 평가하였다. SlAEW에 30분간 3회 침지하면서 핵심인자인 유효염소와 미생물군수 및 잔류 미생물군수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대부분의 총균수 감소는 1차 침지 초기 10분간 이루어졌으며 4종의 채소류에 생존하는 3 log CFU/g의 총균수가 침지를 통해 감소시킬 수 있는 한계값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SlAEW에 10분간 침지함으로써 감소시킬 수 있는 균수는 평균적으로 약 2 log CFU/g이었다. 초기 10분후의 감소된 유효염소는 상추, 깻잎, 치콘 및 케일에 대해 각각 2.2 ppm, 2.0 ppm, 1.7 ppm 및 2.5 ppm이었고 감소된 유효염소량의 약 50-80%가 초기 10분내에 감소되었다.

세정 및 표면살균에 따른 신선편이 치커리 제품의 품질 특성 변화 (Effect of Washing Methods and Surface Sterilization on Quality of Fresh-cut Chicory (Clchorium intybus L. var. foliosum))

  • 권주연;김병삼;김건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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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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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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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구에서는 세정 및 표면살균처리 시스템을 개발 제작에 의한 세정, 표면살균처리 및 저장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치커리를 시료 로 수확후 저장기간별 품질평가를 실시하였다. 표면살균처리를 위해 오존수와 염소수를 사용한 결과 3 ppm 오존수와 염소수 100 ppm의 표면살균 처리는 미생물적 결과에서 커다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두 살균수 모두 식품가공에 있어 제균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처리 조건을 신선편이 치커리에 적용해본 결과 저장 조건에 있어서는 $4^{\circ}C$에서 시료들은 관능적 평가에 있어서 9일까지는 양호한 상태를 보였으나, 이화학적 특성인 총비타민C와 총클로로필 함량을 시험해보았을 때, 영양소적 손실을 보였고, $10^{\circ}C$에 저장한 치커리의 경우 6일 이후 급격히 상품가치를 잃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최 소가공 농산물의 생산을 위하여 기계세정을 이용한 공정시간의 단축과 살균과정을 이용하여 식품 안전성의 위험이 될 수 있는 미생물의 오염을 막을 수 있고, 오존수를 이용하여 염소수 소독에 의존하고 있는 일반적인 생산과정의 중점관리로 지적되었던 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위생관리 방안으로써 이용 가치 있다고 평가된다.

화학적 살균소독제를 활용한 생선중 존재하는 자연균총 및 주요 식중독균 제어 (Bacteriocidal Effect of Chamical Sanitizers on Natural Microflora and Pathogenic Bacteria in Fish)

  • 김일진;김용수;하상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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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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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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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천연물질유래 살균소독제인 CaO가 고등어와 참조기에 존재하는 자연균총, Escherichia coli, Vibrio parahaemolyticus에 미치는 살균소독효과를 관찰하였고 염소계, 주정, 과산화수소계 등과 같은 주요 화학적 살균소독제와 비교하였다. CaO 0.05%처리했을 때 고등어와 참조기의 총호기성균의 생균수 감소율은 $2.6{\times}10^3,\;3.2{\times}10^4$, E. coli는 $6.3{\times}10^3,\;1.2{\times}10^4$, V parahaemolyticus는 각각 $5.4{\times}10^4,\;5.6{\times}10^4$ 생균수 감소율을 보였다. CaO (0.05%)의 살균력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살균소독제인 염소계, 과산화수소계 보다 우수하지는 못하였으나 염소계 50 ppm과 유사하였고, V. parahaemolyticus의 경우에는 $10^4$정도 감소율을 보여 염소 100 ppm과 과산화수소계 0.5%와 대등한 효과였다. 본 연구에 따라 CaO는 기존의 화학적 살균제를 대체할 수 있는 좋은 천연물질 유래 살균소독제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