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염색체 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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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설치류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 II. 문경산 흰 넓적다리 붉은쥐, Apodemus peninsulae peninsulae Thomas, 의 염색체 분석 및 문경산 등줄쥐, odemus Apagrarius coreae 와의 형태적 형질의 비교분석 (Systematic Studies of Korean Rodents : II. A Chromosome Analysis in Korean Field Mice, Apodemus peninsulae peninsulae Thomas (Muridae, Rodentia), From Mungyong, with the Comparison of Morphometric Characters of these Korean Field Mice to Symptric Striped Field Mice, A. agrarius coreaee Thomas)

  • 고흥선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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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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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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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문경산 흰 넓적다리 붉은 쥐, Apodemus peninsulae peninsulae, 의 염색체 핵형 분석과 단변량 및 다변량분석방법들을 사용한 등줄쥐, Apodemus agrarius coreae, 와의 형태적 형질의 비교를 하였다. 흰 넓적다리 붉은 쥐의 염색체수는 2n=50-54R지 수적 변이를 보였다. 차단부 염색체의 수는 48개로 개체간에 일정하였으나 , 중부 염색체의 수는 2-6개의 변이가 나타났다. 형태적 형질의 분석결과는 등줄쥐보다 흰 넓적다리 붉은 쥐가 크다고 판정되었으며 가장 구별이 잘 되는 경구개의 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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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고들빼기 (Lactuca hallaisanensis H. Lév.)의 분류학적 재고 (Taxonomic reconsideration of Lactuca hallaisanensis H. Lév.)

  • 박재홍;김영옥;최경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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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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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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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제주도의 고유종인 한라고들빼기 (Lactuca hallaisanensis H. $L{\acute{e}}v$.)의 분류학적 위치를 밝히기 위하여 과피의 해부학적 형질 및 염색체 형질을 조사하였다. 한라고들빼기의 과피의 종단면의 해부학적 형질은 가장 중앙에는 배가 차지하고, 나선무늬로 비후된 종피로 둘러싸여 있었다. 과피는 늑부(costa)와 늑부간(intercosta)으로 구성되어졌고, 늑부의 수는 10-11개 정도이었다. 늑부는 인피상섬유(libriform fibre)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섬유상보강조직(fibre-sclereid)은 1-2열의 세포층을 이루었다. 본 연구결과 체세포 염색체수는 2n=10, 염색체 기본수가 X=5이었다. 염색체의 전체 길이는 $23.3{\mu}m$이었고, 각 염색체의 크기는 $1.9{\mu}m-2.9{\mu}m$이었으며, 기본 핵형은 3sm+2st이었고, 1번 염색체에 2차 응축을 가졌다. 과피의 해부학적 형질 및 핵형학적 형질을 비교하면 한라고들빼기는 상치속보다는 긴갯고들빼기속과 대부분의 형질을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므로, 한라고들빼기의 학명은 상치속(Lactuca)보다는 긴갯고들빼기속(Crepidiastrum)으로 전속하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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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서식하고 있는 설치류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6. 집쥐속 2종의 형태학적 형질, 염색체 핵형 및 미토콘디리아 DNA의 분석 (Systematic Studies on Korean Rodents: VI. Analysis of Morphometric Characters, Chromosomal Karyotypes and Mitochondrial DNA in Two Species of Genus Rattus)

  • 고홍선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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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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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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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한국에 서식하고 잇는 집쥐속 2종 (곰쥐, Rattus rattus Linnaeus; 집쥐, Rattus norvegicus Berkenhaut)의 채집된 표본들의 31개 형태적 형질들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종내 지리적 변이와 종간 차이를 구명하였다. 염색체 G-bands와 C-bands도 비교하였으며, 미토콘드리아 DNA의 제한요소에 의한 절단 단편들의 분석도 하였다. 한국내 여섯지역의 곰쥐들은 형태적 형질에 있어서 서로 비슷하였다: 두동장, 미장, 염색체 핵형과 C-bands에 있어서는 일본산 곰쥐인 Rattus rattus tanezumi와 유사하였다. 한국내 일곱지역의 집쥐들은 형태적 형질에 있어서 서로 비슷하였다: 염색체 핵형은 동부 아시아산 집쥐인 Rattus norvegicus caraco와 유사하였다. 집쥐와 곰쥐는 형태적으로 형질뿐만 아니라, 염색체 핵형과 미토콘드리아 DNA도 차이가 있었다. 한국에 서식하고 있는 곰쥐의 옳바른 학명은 Rattus rattus tanezumi Temminck이고, 집쥐의 학명은 Rattus norvegicus caraco Pallas이며, 집쥐는 곰쥐와 다른 종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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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럼밀 3염색체 식물의 형태적 특성 (Morphological Traits of Trisomic Plant in Durum Wheat)

  • 오세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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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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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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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듀럼밀(Triticum durum var. hordeiforme 2n=28 AABB)에서 trisomics(2n=28+1)을 육성하여 외부형태적 형질에 발현되는 양적효과를 조사하였다. Trisomics은 각각의 잉여염색체에 존재하는 유전자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외부형태적 형질에 정상식물과 명백히 상이한 양적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A및 B의 양 genome에 속하는 동조염색체간에는 서로 유사한 특성을 나타내어 상호 구별짓기가 매우 어려웠다. 이와 같은 현상으로 부터 몇몇의 외부형질에 관여하는 주동유전자의 염색체위치는 동조염색체상에 존재하고 있음이 시사되었으며, 이들은 같은 역할을 하는 동조유전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듀럼밀의 동조성 및 연관군이 동시에 해명된 것으로 보여지며, 본 trisomics은 밀속의 A및 B genome의 각각의 염색체에 관한 유전분석 및 유전자지도 작성을 위한 연구재료로서 유익할 것이다. 또한 빵밀(Triticum aesitivum AABBDD)의 선조종인 듀럼밀(T. durum AABB)과 타루호밀(T. squarrosa DD)의 진화과정 및 비교유전분석상 매우 중요한 소재로서 이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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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설치류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 4. 붉은쥐 속 2종의 염색체 및 형태적 형질 의 분석 (Systematic Studies of Korean Rodents : IV. Morphometric and Chromosomal Analyses of two Species of the Genus Apodemus (Muridae))

  • 고흥선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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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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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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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한국에 서식하고 있는 붉은쥐속 2 종, 등줄쥐(Apodemus agrarius coreae, A. agrarius chejuensis)와 흰넓적다리 붉은쥐 (A. peninsulae peninsulae)의 염색체 및 형태적 형질의 분석을 하였다. A. agrasius coreae는 작은 형이고, A. agrarius chejuensis 와 A .peninsulae peninsulae 는 큰 형이었다. 또한A. agrarius chejuensis 는 A.peninsule peninsulae 보다도 큰 편이었다. A.peninsulae peninsulae 에 있는 B chromosomes 은 C.-negative 즉 진정염색질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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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6번 염색체의 Bootstrap기법을 이용한 우수 DNA 탐색

  • 이제영;여정수;김재우;이용원;김문정
    •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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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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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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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우 6번 염색체 유전자 지도에서 한우의 질을 높이기 위한 QTL(quantitative trait loci)분석을 실시하여 선별된 Loci 값을 Permutation Test를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한편, 경제적으로 주요한 한우의 특성부위(질적부위와 육량등)에 따른, 우수 경제형질 DNA marker를 K-평균 군집법을 실시 파악하였다. 이들 QTL과 K-평균법에 의해 한우의 염색체 6번, ILST035의 주요 경제 형질별 DNA marker들을 선별하여, Bootstrap BCa방법을 이용하여 각 DNA marker들의 신뢰구간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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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coamylase 유전자 STA의 염색체내 삽입에 의한 Saccharomyces diastaticus의 glucoamylase 생성능 향상 (Improvement of Glucoamylase Productivity of Saccharomyces diastaticus by Intergration of Glucoamylase Gene, STA, into Chromosomal DHA)

  • 안종석;맹준호;강대욱;황인규;민태익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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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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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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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Saccharomyces distaticus 의 glucoamylase 생성능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STA1 유전자를 YIp vector 를 이용하여 염색체에 도입해 주고자 하였다. STA1 유전자 5.8-Kb 를 YIp vector 에 재조합하여 YIp-STA 를 재작하고, S. diastaticus GMT-11 (a, ura 3, STA1) 을 숙주균주로 하여 염색체의 STA1 유전자 부위에 homologous recombination 되어 삽입하도록 형질전환을 실시하였다. 이렇게 하여 glucoamylase 생성능이 모균주에 비해 최대 6배까지 증대된 다양한 형질전환체들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glycoamylase 생성능이 증대된 형질전환체들의 염색체 DNA 를 분리하여 Southern hybridization 을 실시한 결과 YIp-STA 가 multi-copy integration 되었음을 확인하였고, 또한 도입해 준 YIp-STA 는 세포분열인 30세대기간 동안 계속되었어도 안정하게 유지되었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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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nidulans에서 플라스미드의 자가복제를 유발하는 DNA절편의 분리 및 분석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 novel DNA segment that enables the plasmids to replicate autonomously in Aspergillus nidulans)

  • 김진희;한규용;한갑훈;한동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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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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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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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pNPG는 염색체 1번의 동원체 왼편에 위치하는 npgA1을 상보할 수 있는 genomic DNA를 포함하는 플라스미드인데 Aspergillus nidulans의 형질전환율을 현저히 증가시키는 특징을 보여주었다. 이 플라스미드로 형질전환시켰을 때 $Trp^+$형질전환체 모두가 $Npg^+$이었고 이들 중에 불완전 형질전환체는 전혀 형성되지 않았다. pNPG를 제한효소 PstI으로 절단하여 얻어진 10.4 kb 절편내에 형질전환율을 증가시키는 DNA서열이 존재함을 확인하고 pILJ16의 PstI site에 재조합하여 pKJH10.4라 명명하였다. pKJH10.4에 의한 A. nidulans의 형질전환율은 pILJ16 보다 대략 200배 이상 증가하였다. pKJH10.4에 의한 형질전환체를 비선택적 조건에서 배양하였을 때 $Arg^+$무성생식포자의 약 80%이상이 $Arg^-$로 복귀됨으로써 플라스미드가 매우 불안정함을 보여주었다. argB2 지표와 다른 종류의 연관된 유전자 지표를 지니는 플라스미드로 형질전환하였을 경우 비선택적 조건에서 argB2 지표가 결손될 때 연관된 다른 지표도 항상 함께 결손되는 현상을 보여주었다. 이 결과는 이 플라스미드에 의한 형질전환체의 불안정성이 염색체로 삽입되었다가 절제되어 나오기 때문이기보다는 염색체 밖에서 자가 복제하기 때문임을 시사한다. 형질전환율을 증가시키는 최소한의 DNA절편은 EcoRI-HaeIII 4.9 kb 절편이었으며 PvuII-EcoRI 2.2 kb 절편은 플라스미드의 불안정성과 관련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형질전환율을 증가시키는 새로운 DNA 서열의 특성이 ANS1 보다는 AMA1과 유사하였으므로 AMA2라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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