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염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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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열매를 이용한 실크 및 세포에 대한 염색 데이터 확립 (Establishment of Dyeing Data for Silk Fabrics and Cells Using Diospyros kaki Thunb)

  • 정석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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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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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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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Diospyros kaki Thunb(감)의 염색 패턴으로 분석하여 매염제에 따라 견직물과 세포의 염색 패턴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수치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염색된 견직물이 충분히 건조되었을 때 견직물은 엷은 황색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철 II 황산염 매염제는 색 변화를 가장 많이 변화시켰고, 견직물은 갈색 또는 암자색에 가까운 색으로 염색되었다. 수치해석을 위해 타르타르산 나트륨과 구연산 및 아세트산 구리에의해 각각 19%와 62.5%의 색상 변화가 유도될 수 있었다. 철 II 황산염은 무처리 매염제보다 88%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중국 햄스터 난소(CHO) 세포의 약 5% 및 10%는 각각 타르타르산나트륨과 시트르산 및 아세트산구리로 염색되었다. 철 II 황산염에 의해 유도된 염색 효과는 타르타르산 나트륨 + 시트르산에 의한 염색 효과보다 약 2.4배 더 높았다. 기존의 연구들에서는 염색 결과를 육안적으로 확인하여왔다. 하지만, 본 논문의 결과들은 염색을 육안적으로 확인할 뿐만아니라 색상변화를 수치화한 것이다. 특히, 빅데이터에 수치화된 결과들이 계속 집약 된다면 방법에서, 시간, 부피 등을 변화시키더라도 유사한 결과들을 어느 연구자들이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 연구의 수치 데이터는 IoT 구축 및 컴퓨터 분석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가공조건에 따른 폴리에스테르 직물의 물성변화 (Changes on Physical Properties of Polyester Fabrics with Various Finishing Conditions)

  • 구자길;정미지;박정우;안승국
    • 한국섬유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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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섬유공학회 2003년도 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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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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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폴리에스테르 직물의 염색가공공정은 직물의 종류 및 용도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최근에는 각종 신합섬 및 기능성을 갖는 제품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의 공정이 세분화되어 적용되고, 각 공정의 조건 또한 복잡하다. 폴리에스테르 직물의 최종 물성은 이러한 단위공정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동일한 생지를 사용한 직물의 경우에도 염색가공 공정 및 공정 조건에 따라 큰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실제 생산 현장에서는 이러한 물성에 대해 객관적인 계측 없이, 최종 가공이 끝난 제품을 대상으로 몇몇 기술자의 경험에 의해 주관적으로 생산된 제품의 품질을 평가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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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가공

  • 이영희;김문식
    • 한국염색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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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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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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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최근 원적외선에 대한 붐이 일고 있다. 그 원인은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주요한 원인은 무엇보다도 불황을 타개하려는 기업의 신규사업이다. 특히 섬유 업계에 있어서는 종래의 제품만으로는 발전이 없고, 그 존속마저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이와 같은 배경 아래 섬유 관련 업계에서는 새로운 기능을 부여한 상품의 개발에 여념이 없다. 이들 기능성 섬유의 하나가 원적외선 섬유이다. 원적외선은 1800년 독일 과학자 하셀이 태양광을 스펙트럼으로 나누는 연구 중 눈에 보이는 파장중 적색의 외측에서도 한온계에 감지되는 열선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열선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적색광보다는 한온계의 온도 상승이 큰 것을 알았다. 적색광 외측에 있는 열선으로 다른 사람들은 이것을 적외선이라 불렀지만 맥스웰에 의해서 적색광도 적외선과 같은 전자파로서 이론 체계를 붙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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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실을 이용한 직물염색

  • 이상필;박윤점;선정연;최정락;연석주;최정식;김해진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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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4년도 제17차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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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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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탱자나무는 낙엽활엽소교목으로 중국이 원산지며, 우리나라에서는 경기이남 지역에 자생하고 있다. 과거에 탱자나무의 날카로운 가시로 인해 도적을 막고 귀신을 쫓기 위하여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었다. 한의학에서는 지실이라고도 하며 건위ㆍ이뇨ㆍ거담ㆍ진통 등에 쓰인다. 그리고 차로도 음용하며 익은 탱자를 지각이라 한다. 최근 들어 탱자가 아토피 피부에 효능이 있다는 보고에 따라 탱자추출물의 염색성을 검토해 보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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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형 염색기용 직접냉각수세장치에 대한 연구 (A Study on Direct Cooling and Washing Machine for Energy Saving-Type Dyeing Machine)

  • 한승철;김진호;김제훈;이성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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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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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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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국내 섬유산업의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섬유산업에서 에너지 소비는 계속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의 염색기는 고온 고압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염색 후 냉각을 하기 위하여 열교환기를 통한 간접냉각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간접냉각방식은 물의 소모량이 많으며 작업 시간 또한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고 냉각시 염액의 고착으로 인해 냉각 후 환원세정 및 수세를 수차례 하므로 에너지가 많이 소비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고온 고압 액류 염색기의 열교환기에 의한 간접냉각방식을 염색기내에 냉수를 직접 공급하는 직접냉각방식으로 대체하기 위한 장치를 개발하여 기존의 염색기에 적용하여 냉각과 동시에 환원세정공정을 생략하고 수세공정을 단축시키면서 전공정을 마무리함으로써 전체 작업공정을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는 등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직접냉각수세장치를 제안하며, 시제작품을 제작하고, 실제 염색기에 적용하여 기존의 간접 냉각 방식의 염색기와 성능, 자원 및 에너지 절감율을 비교하였다. 또한 시제작품을 적용한 염색기의 염색성 실험을 하였다.

지의류 추출염액에 의한 견섬유 염색 (Dyeing of Silk with Lichen Extract)

  • 이전숙;이득영
    • 한국염색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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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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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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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Lichen had been used as dyestuffs before the discovery of synthetic dyes in Europe and by American Indians. To investigate the dyeability of Korean native lichens, 10 kinds of lichen were collected and colorants were extracted from them by boiling in water and fermenting in ammonia water. Silk fabrics were dyed with lichen extract, then the colour differences of dyed silk fabrics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color fastness test. The most part of the lichen extracts(Fc, Hh, Me, Pl, Xm, Pr, Cj, Ld, Ry) dyed silk yellowish or reddish brown. The range of colors were 2.4Y 6.5∼10YR 6/7. Pa extract dyed silk purple(1.25RP 5/6). Color differences of laundered specimen with the silk before laundering were very small, but color of the dyed silks after exposing to light showed big differences with the specimen before exposing to light. The colors of the silks dyed with lichens changed from yellowish or reddish brown to greenish brown by laundering and by exposing to light. But the specimen dyed Pa extract changed from purple to blueish purple by laundering and reddish purple by exposing to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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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의류로부터 제조한 염액의 직물에 대한 염색성 (Dyeability of Fabrics in Lichen Dyebath)

  • 이혜자;유혜자;이전숙;이득영
    • 한국염색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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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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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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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Silk and cotton fabrics were dyed with Parmelia tinctorium that is a kind of lichen. Dyeing solution was prepared by fermentation in aqueous ammonia solution. The effects of pH and temperature in dyebath on dyeability were investigated. The maximum K/S value of each dyed fabrics was showed in 480nm. Silk fabrics showed better dyeability than cotton. Silk fabrics dyed well in acidic or neutral dyebath at $80^\circ{C}$ and cotton fabrics in neutral dyebath at $50^\circ{C}$. Both of silk and cotton fabrics showed poor dyeability in basic dyebath because of colouring anionic groups in lichen. The Munsell values of dyed silk fabrics were appeared in R(red) range, and them of cotton fabrics in YR(yellow-red) range. Light fastnesses of dyed fabrics were as poor as 2 or 2-3 grades. Also, Laundering fastnesses of dyed silk fabrics were as poor as 2 grade and those of cotton fabrics were 3 or 3-4 grades. But dry-cleaning fastnesses of all dyed fabrics were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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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의 전통 쪽 염색 방법에 관한 연구 (Traditional Dyeing of Natural Indigo on the Silk Fabric)

  • 정인모;김현복;성규병;김영대;홍인표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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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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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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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통 쪽 염료제조 및 염색 방법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통 족 염료 제조에 사용하는 꼬막껍질태운가루의 3 g/l 넣을 경우의 수용액의 pH 12.30 정도이었다. 2. 쪽 풀을 2일간 물에 침지를 하였을 경우가 염료의 K/S 값이 2.49로 가장 높았고, 명도 값이 5.03으로 가장 낮았으므로 색상이 가장 짙었다. 3. 볏짚 잿물과 꼬막 껍질 태운가루 양과의 관계를 염료 염색 상태를 보았을 때 3일째부터 염색이 되어5일 째까지의 염색이 가능 하였다. 4. 발효 온도 별로 꼬막껍질 태운가루의 사용량에 따른 발효 상태를 본 결과는 $30^{\circ}C$에서 발효할 경우 3~4g/l일 경우가 K/S 값이 가장 높았다. 5. 쪽 염료 발효 시 사용한 물엿 양은 20 g/l을 사용한 구가 염색 직물의 K/S값이 가장 높은 3.10이었으며, 염색 온도는 $30$~$50^{\circ}C$에서 비슷하며, 염료의 구성 성분도 인디루빈과 인디고 2개의 색소로 구성되었다. 6. 염료의 색소 및 염색 직물의 항균력은 99.8%로 우수하였고, 색소간의 차이는 없었으나 소취성은 sodium hydrosulfite(개선)첨가 발효 방법이 높았다.

에코 프린팅(Eco Printing)을 활용한 스카프디자인 연구 -연구자의 작품을 중심으로- (A Study on Scarf Design Using Eco Printing -Focused on the Researcher's Works-)

  • 정인숙;강기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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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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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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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식물의 잎을 이용하여 색과 문양을 천에 직접 프린트 염색할 수 있는 친환경적 방법을 찾고자 출발 하였다. 그러던 중 식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과 문양을 천에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에코 프린팅"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에코 프린팅은 식물의 잎(유칼립투스)을 활용하여 자연에서 식물의 문양과 색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에 사전적 정의를 비롯하여 학문적으로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입문하기가 어렵다. 이에 본 연구자는 자연적인 형태와 색을 얻을 수 있는 식물의 잎이나 꽃을 이용한 천연염색과 에코 프린팅을 정의하고, 유칼립투스의 잎을 사용하여 실험연구 제작에 임하였다. 울 또는 실크로 구성된 각각의 스카프에 유칼립투스 잎을 배열하고 압력을 가하여 묶어 열탕 또는 증열처리를 하여 색소가 천에 스며들게 하여 염색 제작하였다. 이 방법은 천연재료에서 염액을 추출하여 염색하는 기존의 방법과 달리 한 단계 나아가 식물의 형태를 천에 직접 문양으로 찍어내는 방식이다. 또한 매염제를 사용하여 색상의 변화를 도모 하였으며, 이러한 실험연구의 결과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 할 수 있는 스카프디자인을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에코 프린팅은 각 재료가 갖는 조건과 환경 등에 따라 색상의 변수가 발생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 여러 종류의 천과 일상생활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로 연구 비교 할 것이다. 나아가 본 연구의 에코 프린팅에 대한 실험연구와 제작기법이 천연염색에 입문하는데 활용되어 천연염색의 외연(外延)이 보다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해양세균 Microbulbifer sp. PPB12 생성 천연색소의 섬유 염색 효과 (Dyeing effects of natural pigment from marine bacterium, Microbulbifer sp. PPB12)

  • 이가은;박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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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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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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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의류 산업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염료를 이용한 염색 기술이 개발되어 왔다. 최근 합성색소의 인체에 대한 유해성으로 인하여 천연색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미생물 색소의 개발과 활용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양세균 Microbulbifer sp. PPB12 균주가 생산하는 보라색 천연색소를 이용하여 다섬교직포에서 염색 효과와 생리활성을 평가하였다. 보라색 색소는 Microbulbifer sp. PPB12 균주를 Marine broth 2216을 이용하여 3일 동안 배양 후 에탄올을 이용하여 추출하였다. 20% 에탄올에 녹인 보라색 색소는 다섬교직포의 면, 아세테이트 특히 나일론에 우수한 염착력을 나타내었고, 최적의 염색조건은 염색온도 $80-90^{\circ}C$, 염색시간 1시간 이상, pH 4-6, 욕비 1:25로 나타났다. 매염처리는 $Na_2SO_4$를 사용하여 염색 10분 후 후매염 처리 하는 것이 색상 발현에 더 적합하였으나 매염제를 처리하지 않은 경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보라색 색소는 B. subtilis에서 항균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 본 해양 세균 색소는 항균성이 부가된 천연 섬유 염색제로 이용 가능성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