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염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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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분해균 Providencia rettgeri 4A3의 분리 및 원유분해 특성 (Isolation of Oil-Degrading Bacterium, Providencia rettagei 4A3 and Characterization of Crude Oil Degradation)

  • 김상우;유주순;이상철;조영수;이영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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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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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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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원유분해능이 강력한 해양균주를 얻고자 유류오염 지역 으로부터 crude oil을 탄소원으로 이용하는 십수종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균주중 원유분해 및 성장속도면에서 우수한 균주를 선별하여 형태학적, 생화학적 및 생리학적 특성을 조사한후 Providencia rettgeri 4A3로 동정하였다. 4A3균주의 원유분해를 위한 최적 배양조건은 배양온도 26$^{\circ}C$로 비교적 낮은 온도였으며, 초기 pH는 7.0이었다. 또한, 이 균주는 2.0% 염분농도에서 최대의 성장을 보여주어 해양 유래의균주임을 확인하였다. 4A3균주의 유화활성은 26$^{\circ}C$, pH 7.0의 배양조건으로 배양 3일째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류분해의 경시적인 변화패턴을 관찰하였다. 분리균주는 약 7.0kb의 크기를 나타낸 미지의 플라스미드 1개를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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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남동해안(南東海岸)부근의 해표면(海表面) 냉수(冷水) : 바람의 영향(影響) (Sea Surface Cold Water near the Southeastern Coast of Korea: Wind Effect)

  • 변상경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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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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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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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82년과 1983년 여름 한국 남동 해안부근에서 관측된 냉수를 수온, 염분, 해면, 바람 및 인공위성 영상의 자료를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3층구조의 해양을 보이는 여름철에 수일 동안 지속되는 단속적인 남서풍에 의해 완벽한(full) 용승현상이 나타난다. 용승기간 동안에 고온의 표층수는 외해로 이동하였고, 저온의 중층수가 해표면으로 노출하였으며, 해면은 하강되었으나 표층의 균형(equilibrium) 깊이는 변화되지 않았었다. 관측결과는 해표면의 냉수가 중층으로부터 기원되고 강한 전선은 계절 수온약층이 해표면에 상승된 결과임을 보인다. 해표면 전선위치와 바람입력사이의 상관관계 파악을 위해 Csanady(1982)의 모델을 rigid lid 근사조건에서 해를 구하였다. 그 결과는 전선의 위치가 바람입력 및 한국 남동 해안부근의 해양구조에 의해 결정될 수 있음을 보이고 있다. 여름철 냉수는 $10m^2/sec$ 크기 정도인 최소 바람역적보다 큰 바람이 작용될 경우에만 해표면에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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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pH 및 염도가 굴(Crassostrea gigas)의 MDH isozyme에 미치는 영향 (Changes of the Malate Dehydrogenase Isozymes in Oyster (Crassostrea gigas) Exposed to Different Temperature, pH and Salinity)

  • 김지식;김종환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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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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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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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온도, pH및 염도 stress가 굴(Crassostrea gigas)의 malate dehydrogenase isozyme에 미치는 영향을 전기영동법으로 분석하였다. 대조군의 MDH isozyme은 2개의 band가 양극 쪽으로 이동되어 분리되었다. 각 실험 온도와 pH를 12시간 노출시킨 실험군에서는 1개의 band만 양극 쪽에서 분리되었고, 24시간과 48시간 노출한 실험군에서는 2개의 band가 모두 양극 쪽에서 분리되었다. 염분 농도가 5ppt 와 3ppt에서 12시간 노출시켰을 때 각각 2개의 band가, 10ppt와 40ppt에서는 각각 3개의 band가 분리되었고, 24시간과 48시간 노출 실험군에서는 2개의 band가 양극 쪽에서 분리되었다. 모든 isozyme pattern에서 각 band의 활성도는 실험 조건에 따라 각각의 특이성이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MDH isozyme의 변화는 굴이 환경 stress에 대한 생화학적 반응의 결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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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내구성 재료를 사용한 해양 콘크리트 부재의 휨 거동 특성 (Characteristics of Flexural Behaviors for Marine Concrete Members Using High-Durable Materials)

  • 양은익;김명유;박해균;이동근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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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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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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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해양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은 염분의 침투와 확산에 의해 심하게 저하한다. 이로 인해 많은 연구자들이 해양구조물에 대한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여 왔다. 이 연구에서는 광물질 혼화재, 코팅철근, 부식억제제를 사용한 휨 부재에 대하여 4점 휨 시험을 수행함으로써 휨 거동을 비교 평가하고 해양구조물로의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결과에 따르면, 광물질 혼화재와 부식억제제는 초기균열 안전성과 휨 저항에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구성 재료를 사용하여도 동일 휨 모멘트 구간에서의 인장철근 응력 변화는 적고 부재도 안정된 거동을 보인다. 또한, 내구성 재료를 사용한 부재의 균열간격도 크지 않게 나타났다.

액체국에 의한 고추장 양조중의 성분 변화 (Changes of Chemical Composition during the Aging of Liquid Koji Kochujang)

  • 이택수;박성오;궁성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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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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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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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담금수의 일부를 비율을 달리한 액체국(70%, 50%, 30%의 대체구)으로 대체한 후 곡류원료를 증자만 하여 고추장을 담금하고 고체국을 사용한 고추장과 숙성과정중의 성분을 비교하였다.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염분, 에틸알콜은 각 시험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고추장 숙성과정중의 아미노태질소, 수용성질소, 환원당 함량 및 pH는 대조구, 70%대체구, 50%대체구, 30%대체구의 순으로 높았다. 특히 대조구는 전 숙성기간을 통하여 pH 5.0 이상이었으며 적정산도는 50% 대체구와 30% 대체구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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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외양대류에 의한 심층수 형성 초기단계의 특성 (Preconditioning phase for open ocean formation in the northern part of subpolar front of the East Sea)

  • 이충일;김동선;김상우;윤종휘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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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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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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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동해의 심층수 형성은 크게 대륙주변부 대류와 외양대류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Vladivostok 연안과 subpolar front사이에서 겨울철에 발생하는 심층수의 형성은 외양대류에 의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설명되고 있으며, 침니 현상이 이러한 결과를 됫받침 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외양대류에 의한 심층수 형성과정의 초기단계 즉 침니 현상의 전 단계에 나타나는 현상을 포텐셜 와도, 지형류, 수온, 염분, 용존산소의 분포로부터 확인하였다. 포텐셜와도의 분포에서 나타난 와동류는 Vladivostok 연안과 subpolar front 사이에 위치하며, 와동류의 분포 위치는 겨울철 심층수 형성 가능성이 높은 해역과 잘 일치한다. 특히 대륙의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한 바람장의 변화는 본 연구에서 나타난 시계반대방향의 와동류가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그 결과로 나타나는 dome 구조의 밀도 분포는 외양대류의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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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세균 Achromobacter sp. M-1220균주에 의한 Bunker-C 유의 유화 (Emulsification of Bunker-C Oil by a Marine Bacterium Achromobacter sp. M-1220)

  • 박중연;박인식;서근학;홍용기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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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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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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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우리나라 연근 해역의 유류 오염물질중 주종을 이루는 고황 함유 Bunker-C유를 대상으로 이를 유화 분산 처리시키는 해양세균 Achromobacter sp. M-1220 균주를 분리하여 그 유화분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우선 Bunker-C유에 유도된 세포를 사용할 경우 생균수가 최고 1000배까지, 유탁도는 대략 10정도까지 증가되나, 적응되지 않은 세포를 사용할 경우는 5일 정도의 적응기를 거친 다음 유화를 시작하였으며 pH 완충제를 첨가하지 않으면 적응된 세포나 적응되지 않은 세포 모두 유탁도의 변화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유화능력은 염분농도 3%, 온도 18$^{\circ}C$, pH 7.5 부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또한 분리균의 유화처리에 있어서 해수배지에 질소원과 인산원의 첨가가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기질 유류의 양은 7.5g/$\ell$까지 잘 유화 분산시켰다. 그리고 고황함량의 Bunker-C유와 원유를 잘 유화처리시킬 수 있었으며 석유계 화합물중에서 n-hexadecane, n-paraffin, benzene 등의 자화능력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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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농도에 따른 치어기 은대구(Anoplopoma fimbria)의 혈액학적 성상, 혈장성분 및 항산화반응의 변화 (Alterations of Hematological Parameters, Plasma Constituents and Antioxidant Responses in the Sablefish Anoplopoma fimbria Depending on Salinity)

  • 김준환;박희주;황인기;김도형;오철웅;이정식;강주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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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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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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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Juvenile Anoplopoma fimbria (mean length $15.6{\pm}1.4cm$, mean weight $68.7{\pm}4.3g$) were exposed to 4 months with the different levels of salinity [100 (35.0), 90 (31.5), 80 (28.0), 70 (24.5), 60 (21.0), 50 (17.5), and 40 (14.0) % (psu)] for 4 months. Hematological parameters such as red blood cell (RBC) counts, hematocrit (Ht), and hemoglobin (Hb) concentrations were substantially decreased under salinities of 50% psu or lower. Of the measured inorganic plasma constituents, magnesium was notably decreased, whereas there was no effect on calcium. Among organic plasma components, glucose and cholesterol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and total protein was decreased. Among enzyme plasma components, glutamic oxalate transaminase (GOT), glutamic pyruvate transaminase (GPT), and alkaline phosphatase (ALP)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under salinities of 50% psu or lower. Antioxidant responses such as glutathione S-transferase (GST) and glutathione (GSH)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t salinities of 50% psu or lower.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salinity affects the blood parameters, plasma constituents, and antioxidant responses of A. fimbria.

해수의 영향을 받은 콘크리트의 동결융해 특성 (Properties on the Freeze-Thaw of Concrete Subjected to Seawater Attack)

  • 박광필;김성수;이승태;김종필;정호섭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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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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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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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콘크리트의 내구성 저하요인인 해수침식 및 동결융해 반복작용을 받은 콘크리트의 성능저하 정도를 실험적으로 고찰하기 위하여 포틀랜드 및 혼합시멘트를 사용하여 콘크리트 공시체를 제조한 후 상대동탄성계수, 압축강도 변화 및 기기분석을 통하여 성능저하 원인을 구명하였다. 동결융해 520싸이클까지의 결과 보통포틀랜드 및 저열포틀랜드시멘트는 75% 이상의 상대동탄성계수와 압축강도가 내황산염포틀랜드시멘트 약 44%의 값을 나타내어 상대적으로 낮은 저항성을 나타내었으며, 고로슬래그미분말을 50% 대체하여 사용한 콘크리트가 혼합시멘트계 콘크리트 중 가장 우수한 동결융해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혼합시멘트계 콘크리트의 해수침식 유 무에 따라 비교한 결과, 고로슬래그미분말 콘크리트의 잠재수경성 촉진으로 동결융해 저항성이 우수하였으나, 실리카퓸을 혼합한 콘크리트는 해수침식에 의한 성능저하가 발생하여 동결융해 저항성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해수침식 및 동결융해 작용을 받은 보통포틀랜드 콘크리트는 동결융해 작용에 의한 쏘마싸이트 피크와 해수침식에 의한 석고 및 프리델 염분 피크가 주로 검출되고, 고로슬래그미분말을 혼합한 콘크리트는 해수침식의 유 무에 상관없이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낙동강 하구 조간대 지하수의 물리적 특성 및 퇴적물 성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hysical Characteristic of Ground water and Sediment Property in Intertidal Flat of Nakdong River Estuary)

  • 김헌태;김경회;류성훈;이인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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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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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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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낙동강 하구역 조간대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한 기초적 연구로, 낙동강 하구 조간대를 대상으로 지하수의 물리적 특성 및 퇴적물의 성상을 조사하였다. 조간대의 지하수위 및 지하수온의 변화는 조석에 영향을 받으며, $5,000m^3/s$ 이상의 하천수 방류는 조간대의 지하수위를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지반 내 수십 cm 깊이의 지하수 염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간조 시 조간대 지하수위의 하강 형태는 조간대 퇴적물의 세립질 함량에 따른 투수도 차이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높은 투수도의 조간대 지반에서는 활발한 지하수 흐름에 의해 세립질의 퇴적이 감소하고 재부상이 증가하여 결과적으로는 낮은 세립질 함량의 조간대 지반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