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염류효과

검색결과 279건 처리시간 0.029초

물오리나무 캘러스로부터 Anthocyanin 생산 (Anthocyanin Production from Culture of Alnus hirsuta Callus)

  • 안정선
    • Journal of Plant Biology
    • /
    • 제37권2호
    • /
    • pp.237-244
    • /
    • 1994
  • 원형질체로부터 유래된 물오리나무 캘러스는 빛에 반응하여 붉은 색소를 축적하였고 색소 생성능이 높은 세포주 R4를 분리하였다. 이 세포주로부터 색소를 추출하여 분광분석, 셀루로오스 TLC 및 GLC로 분석한 결과 glucose, galactose를 당으로 가지며 aglycone이 cyanidin인 안토시아닌으로 밝혀졌다. R4 세포주를 재료로 식물 호르몬 및 무기염류가 안토시아닌 생산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캘러스 생장과 안토시아닌 생산에 2,4-D가 가장 탁월한 효과를 보였으며 BAP 첨가가 안토시아닌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토시아닌 생산에 가장 효과적인 호르몬 조성은 $1\;\mu\textrm{M}$ 2,4-D, $0.1\;\mu\textrm{M}$ BAP였다. 무기염류의 경우, 인산염 농도를 5.0 mM에서 2.5 mM로 낮추었을 때와 ${NO_3}^{-}$를 80%로 증가하였을 때 색소생산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합성배지(合成培地)를 이용(利用)한 팽나무 버섯의 자실체형성(字實體形成)에 관한 연구(硏究) -제(第) 2 보(報) : Vitamin과 무기염류(無機鹽類)의 영향(影響)- (Fruit-body Formation of Flammulina velutipes on the Synthetic Medium -II. Effect of Vitamins and Inorganic Salts-)

  • 홍재식;윤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255-260
    • /
    • 1981
  • 비타민과 무기염류가 팽나무 버섯균(菌)의 균사생육(菌絲生育)과 자실체형성(字實體形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비타민 중에서는 티아민이 제일 우수하였고 그 최적 농도는 $50{\mu}g%$이었으며, 무기 염류 중에서 $KH_{2}PO_{4}$의 최적농도는 0.2%, $MgSO_{4}$의 최적농도는 0.02%이었으며 그 밖의 무기염류를 단용 또는 혼용시에 균사(菌絲)와 자실체(字實體)의 수율에 효과가 없었다.

  • PDF

VA 균근균(菌根菌) 접종(接種)에 의한 고추의 염류장해(鹽類障害) 경감효과(輕減效果) (Effect of VA Mycorrhizal Fungi on Alleviation of Salt Injury in Hot Pepper (Capsicum annuum L.))

  • 손보균;허상만;김길용;김용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3권6호
    • /
    • pp.482-492
    • /
    • 2000
  • VA균근균(菌根菌)은 식물(植物)의 성장(成長)을 증가(增加)시킬 뿐만 아니라 염류장해(鹽類障害) 경감(輕減)에도 과(果)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균근균(菌根菌)의 염류경감(鹽類輕減) 효과(效果)를 규명하기 위해서 관주용(灌注用) 염류용액(鹽類溶液) 농도(濃度) 3 수준(水準)(0.5, 2.0, $6.0dS\;m^{-1}$) 인산비료(燐酸肥料) 4 수준(水準)(0, 200, 400, $600kg\;ha^{-1}$)과 VA균근균(菌根菌)을 접종(接種)과 무접종(無接種)으로 비닐하우스 내에서 Pot 시험(試驗)으로 수행(遂行)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초장(草長)은 이식(移植) 후 4주 및 7주일 조사시(調査時) 인산비료(燐酸肥料) $400kg\;ha^{-1}$ 수준의 EC $6.0dS\;m^{-1}$ 처리(處理)까지는 대체로 VA균근균(菌根菌) 접종효과(接種效果)가 나타났으며, 인산(燐酸) $600kg\;ha^{-1}$ 수준에서는 감염효과가 미약하거나 그 반대(反對)의 결과(結果)를 보였다. 엽면적(葉面積)은 인산(燐酸) 무시용(無施用)처리의 3개 EC수준(水準)과 EC $0.5dS\;m^{-1}$ 수준(水準)의 인산(燐酸) $200kg\;ha^{-1}$ 수준까지 VA균근균(菌根菌) 접종효과(接種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접종처리(接種處理) 4주와 7주 후의 건물중(乾物重)은 EC수준(水準)에서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 있는 영향(影響)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고 인산수준(燐酸水準)과 EC수준(水準) 그리고 인산수준(燐酸水準)과 VA균근균(菌根菌)의 상호작용(相互作用)에서 특히, 지하부(地下部) 건물중(乾物重) 증가(增加)에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R/S비율(比率)은 대부분의 VA균근균(菌根菌) 접종처리(接種處理)에서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였다. 특히 인산(燐酸) 0, 400, $600kg\;ha^{-1}$ 수준(水準)의 EC $6.0dS\;m^{-1}$ 처리(處理)에서 VA균근균(菌根菌) 효과(效果)가 뚜렷하였다. 이식처리(移植處理) 후 7주째의 염록소(葉綠素) 함량(含量)은 인산수준(燐酸水準)과 염류용액(鹽類溶液) 농도(濃度)가 낮을 수록 높았으며, VA균근균(菌根菌) 접종은 엽록소(葉綠素) 함량(含量)을 더욱 증가시켰다. 청과(靑果)의 수량(收量)은 일정(一定)한 경향(傾向)을 얻을 수 없었으나, 대체로 VA균근균(菌根菌)의 효과(效果)는 인산함량(燐酸含量)이 낮고 염류농도(鹽類濃度)가 높지 않은 조건(條件)에서만 인정(認定)되었다. 고추의 균근(菌根) 의존성(依存性)은 이식처리(移植處理) 4주, 7주 후 조사 모두에서 인산(燐醱) 무시용(無施用)과 인산(燐酸) $200kg\;ha^{-1}$ 수준의 EC 0.5, $2.0dS\;m^{-1}$ 처리(處理)의 경우만 의존성(依存性)을 보였고, 그 외의 처리(處理)에서는 균근균(菌根菌) 의존성(依存性)을 보이지 않았으며 높은 의존성(依存性)을 보인 처리(處理)는 인산무시용(燐酸無施用)의 EC $6.0dS\;m^{-1}$, 인산(燐酸) $200kg\;ha^{-1}$ 수준의 EC 0.5, $2.0dS\;m^{-1}$ 처리(處理)였다. 고추의 균근(菌根) 감염율(感染率)과 포자밀도(包子密度)에서 균근균(菌根菌) 감염율(感染率)은 3.3-43.3% 범위(範圍)를 보였고 인산수준(燐酸水準)이 낮고 염류농도(鹽類濃度)가 낮았을 경우에 높은 감염율(感染率)을 나타냈다. 포자밀도(胞子密度) 역시 VA균근균(菌根菌) 감염율(感染率)과 비슷한 경향(傾向)으로 건토 100 g당 47.7-198.3개(個)의 범위(範圍)로 감염율(感染率)과 포자밀도는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 ($r=0.858^{**}$)을 보였다. 인산(燐酸)의 시용수준(施肥水準), 염류용액(鹽類溶液)의 농도(濃度) 및 VA균근균(菌根菌) 접종(接種)에 따른 고추의 무기(無機)이온의 흡수(吸收)에 있어서 인산수준(燐酸水準)이 낮고 염류수준(鹽類水準)이 높지 않은 처리(處理)에서 VA균근균(菌根菌) 접종효과(接種效果)가 인정되었다.

  • PDF

실험실 조건에서 소택지, 연못형 습지의 영양염류 제거효율 평가 (Nutrient Removal Efficiencies in Marsh- and Pond- type wetland Microcosms)

  • 송근예;강호정
    • 한국습지학회지
    • /
    • 제7권4호
    • /
    • pp.43-50
    • /
    • 2005
  • 습지는 생산성이 높고, 오염물질의 제거능력이 뛰어난 생태계로 이를 이용한 수질정화 방법에 대한 연구가 국내외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습지의 영양염류 제거는 유기물의 침전 흡착등의 물리적 기작, 수중 이온물질과의 결합 침전되는 화학적 기작, 식물의 흡수, 미생물에 의한 영양염류의 전환 등의 생물학적 기작의 복합적 반응으로, 물리, 화학, 생물학적 기작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한다. 본 실험은 서로 다른 형태인 소택지형습지와 연못형 습지의 수질정화효과를 비교, 확인하여 영양염류 제거에 효과적인 습지의 형태와 조건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실험결과, 소택지형과 연못형 습지는 호기조건과 혐기조건이 모두 상층부와 하층부로 구분도어 나타나 소택지형과 연못형 습지 모두 에서 호기성 유기물 분해과정과 탈질과정이 진행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질산성 질소의 제거효율은 소택지와 연못형 습지에서 모두 97%, 94% 로 나타났으며, 인산염인의 제거효율도 95% 이상 높게 나타나, 습지 형태에 따른 수질정화 효과는 습지 형태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 PDF

제올라이트와 제강슬래그에 의한 중금속과 영양염류 복합오염물질의 제거 효과 (Removal Efficiency of Heavy Metals and Nutrients by Zeolite and Basic Oxygen Furnace Slag)

  • 김용우;오명학;박준범;권오순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15권11호
    • /
    • pp.13-19
    • /
    • 2014
  • 투수성 반응벽체 공법은 지하수 오염을 정화하는 대표적인 방법 중의 하나이다. 영양염류와 중금속 등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 두 가지 이상의 반응성 매질을 적용한 반응벽체공법으로 복합오염물질의 제거가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반응성 매질로 제올라이트와 제강슬래그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 복합오염물질의 제거능을 평가하였다. 영양염류인 암모늄과 인산염, 중금속인 카드뮴이 혼합된 복합오염물질에 대하여 연속회분식실험을 통하여 제올라이트 및 제강슬래그와의 반응순서에 따른 오염물질 제거능을 분석하였다. 연속회분식실험 결과에 의하면 제올라이트-제강슬래그 순서로 반응하는 경우 영양염류와 중금속의 복합오염물질에 대한 제거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수수, 하천수와 하수처리수에서 미세조류 증식 특성 및 영양 염류 제거 효과 (Microalgal Growth and Nutrient Removal in a Lake, a Stream and the Outflow of a Wastewater Treatment System)

  • 장인호;정요찬;최승익;안태석
    • 생태와환경
    • /
    • 제44권2호
    • /
    • pp.129-135
    • /
    • 2011
  • 팔당호, 경안천과 하수처리수에서 Scenedesmus sp.가 성장이 가능하고 영양 염류를 제거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TN과 TP 농도가 각각 1.9과 0.02 mg $L^{-1}$인 팔당호 광동교에서 채취한 시료에 Scenedesmus sp.를 접종한 다음, 교반한 경우에 미세조류가 증식하고 영양 염류 농도가 50% 감소하였다. 또 TN과 TP 농도가 3.0과 0.09 mg $L^{-1}$인 경안천 시료에 Scenedesmus Sp.를 접종한 결과, 규조류 등과 경쟁에 의하여 미세조류 현존량은 239~259 chl. ${\alpha}\;m^{-3}$로 낮았으나, 역시 영양 염류는 접종율과 관계없이 약 50% 감소하였다. 하수처리수에는 이미 Scenedesmus sp.가 존재하고 있었고 대조구와 접종한 실험구 사이에는 미세조류의 현존량의 작은 차이가 있었으나 처리효율은 큰 차이가 없었다. 팔당호와 같은 상태의 영양 염류를 가지고 있는 자연수에서는 Scenedesmus sp.를 접종하고 교반을 가하면, 미세 조류의 생체량이 증가하고 영양염류를 제거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고 하수처리수에서는 따로 Scenedesmus sp.를 접종하지 않아도 영양 염류를 제거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염장조건에 따른 오가피 및 참죽 순의 품질특성 변화 (Change i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Acanthopanax and Cedrela Shoot by Salting Conditions)

  • 김선화;장세영;정용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501-509
    • /
    • 2012
  • 본 연구에서는 염장한 오가피와 참죽 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온화 무기염류를 첨가하여 염장조건에 따른 저장 중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염장한 오가피와 참죽 순은 저장 중 이온화 무기염류 첨가에 따른 pH 변화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오가피와 참죽 순의 염도는 저장온도에 따른 큰 차이는 없으며 이온화 무기염류를 첨가한 구에서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는 염장저장중 변화가 크지 않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염장한 오가피와 참죽 순의 조직감은 이온화 무기염류를 첨가한 구에서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이온화 무기염류 50 ppm을 첨가한 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총 클로로필 함량은 염장 동안 감소하는 경향이며, 이온화 무기염류 첨가량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으나, 저장온도 $10^{\circ}C$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염장한 오가피와 참죽 순은 이온화 무기염류를 첨가하여 저장하는 것이 품질 유지에 효과적으로 생각된다.

시설재배지 유공관 암거배수에 의한 염류집적 경감효과 (Effect of Perforated PVC Underdrainage Pipe on Desalting of Plastic Film House Soils)

  • 김대수;양재의;옥용식;유경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9권2호
    • /
    • pp.65-72
    • /
    • 2006
  • 시설재배지는 노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시비량이 많아 토양의 염류집적이 우려되고 EC가 높아지는 경우 양분과 수분의 흡수가 저해되며 일부 양분은 비유효태로 존재하게 되어 작물에 의한 영양소의 흡수가 저해된다. 본 연구는 연작으로 인하여 염류집적이 발생한 시설하우스 토양을 대상으로 50 cm 깊이에 PVC 유공배수관 (${\phi}10cm$)을 암거배수로 설치함으로써 토양염류를 적정수준으로 제어하고자 수행되었다. 토양의 염류제거 효과를 pH, EC, 양이온 등의 화학성 변화와 작물생육에 근거하여 판정하였다. 유공 암거배수관 설치 후 2년 동안 토양의 화학성을 분석한 결과 EC는 무처리구에서 $3.86-4.53dS\;m^{-1}$이었으나 유공 암거배수관 설치구에서는 $1.42-2.88dS\;m^{-1}$을 나타내어 유공 암거배수관 설치가 토양의 EC를 약 2배까지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다. 유공 암거배수관 처리구 및 무처리구의 pH는 각각 pH 6.9-7.3 및 pH 7.2-7.5로 나타나 처리구가 다소 낮았으나 시설하우스 토양의 pH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또한 토양의 pH와 양이온치환용량 사이에는 $CEC=17.107{\times}pH-106.2$ ($r^2=0.759^{**}$)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상추/상추/쑥갓을 재배한 후 토양의 EC를 깊이별로 조사한 결과 무처리구에서는 0-10, 11-20, 21-30, 31-40, 41-50 cm 깊이에서 각각 3.45, 3.47, 3.03, 2.93, $2.28dS\;m^{-1}$로 나타나 심층으로 갈수록 EC가 낮아졌으나 유공 암거배수관을 설치한 처리구에서는 2.43 2.52, 2.28. 4.00, $4.23dS\;m^{-1}$로 심층으로 갈수록 EC가 증가하였다. 이는 유공관 설치 시 염류가 집적된 표층과 비교적 염류농도가 낮은 심층의 토양이 상호 혼합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토양깊이별 치환성 양이온의 농도 변화를 조사한 결과 표층에 존재하는 함량에 대한 비율로 보면 Mg > Ca > K 순으로 하양이동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공 암거배수관 설치에 대한 작물 재배시험에서 상추를 정식하고 15일 후 생존율은 98.2%로 나타나 무처리구의 86.6%에 비해 생존율이 11,4%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상추의 생육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줄기의 지제부직경을 조사한 결과 무처리구는 12.9 mm이었으나 유공 암거배수관 처리구의 경우 13.7 mm로 증가하여 직물생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염류가 집적된 시설재배지 토양의 심토에 암거배수관을 설치할 경우 표토의 집적된 염류를 지하부위로 용탈시켜 토양의 EC를 낮춰주고 작물의 생육과 수량을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염류집적 시설재배온실 토양에서의 Cleaning crop인 옥수수 생리적 특성과 제염효과 (The Desalinization Effects by Corn as a Cleaning Crop and Its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in Salt Accumulated Soil of the Plastic Film House Cultivation)

  • 윤병성;김성무;조동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179-189
    • /
    • 2006
  • 재식거리에 따른 옥수수의 광합성율의 차이를 보면, 이식 후 23일째(5월 31일)에 재식거리 $40{\times}40cm$에서 제일 낮게 나타났으나, 시일이 지나면서 식물체의 내염성 증가로 광합성율이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식물체의 생육특성의 차이를 보면, 이식 후 23일째(5월 31일)에 염류의 영향으로 재식거리 $40{\times}40cm$에서 생육저해가 나타났지만, 시일이 지나면서 왕성한 생장을 보였다. 식물체내의 염분함량의 차이를 보면, 대체로 재식거리 $40{\times}40cm$에서 다른 재식거리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염류흡수 차이를 보면 $K^{+}$ 함량이 다른 염류함량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옥수수의 재배에 따른 토양의 제염효과를 보면, 재식거리 $30{\times}30cm$에서 $K^{+}$는 28%, $Ca^{2+}$는 36.6%, $Mg^{2+}$는 30.6%, $Na^{+}$는 22.9%로 이식 후 37일째(6월 14일)에서 이식 후 23일째(5월 31)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표토의 염류함량이 심토보다 높게 나타났다.

  • PDF

밭토양(土壌)의 수리전도도(水理伝導度)에 대(対)한 염류효과(塩類効果) (Salinity Effects on the Hydraulic Conductivity of Uplands)

  • 박창서;죠지 A. 오카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16권1호
    • /
    • pp.7-13
    • /
    • 1983
  • 미(美) New Mexico주(州)에 많이 분포(分布)하는 Sheppard사토(砂土), Doak사양토(砂壌土), Lea사질식양토(砂質埴壌土) 및 Glendale식토(埴土)를 대상(対象)으로 관개수질(潅漑水質)에 따른 토양(土壌)의 투수성(透水性) 변화(変化)를 구명(究明)하기 위(為)하여 T.D.N. $1,250{\sim}15,000mg/{\ell}$인 염류수(塩類水)와 증류수(蒸溜水)를 관수(潅水)하여 실내(室內)에서 수리전도도(水理伝導度)를 측정(測定)하였다. 염류수(塩類水)가 유일(唯一)한 관개수원(潅漑水源)일 때의 수리전도도(水理伝導度)는 염농도변화(塩濃度変化)에 의한(依) 영향(影響)을 별(別)로 받지 않았으나 토양특성별(土壌特性別)로는 Sheppard사토(砂土)가 Glendale 식토(埴土)보다 투수성(透水性)이 매우 높았다. 염류수(塩類水)로 기(旣) 관개(潅漑)된 토양(土壌)에 양질(良質)의 관개수(潅漑水) 즉(卽) 증류수(蒸溜水) 처리(処理)는 수리전도도(水理伝導度)를 현저(顯著)게 감소(減少)시켰는데 이것은 사질(砂質)~양질계(壌質系) 토양(土壌)의 경우(境遇) 점토(粘土)의 분산(分散) 또는 장(長) 단거리(短距離) 이동(移動)에 의(依)한 Conducting pore의 봉쇄(封鎖)이며 식질계(埴質系) 토양(土壌)은 점토(粘土)의 팽창(膨脹)이 주(主)된 원인(原因)이었던 것으로 판단(判断)된다. 따라서 주(主) 관개수원(潅漑水源)이 염류수(塩類水)이고 자연강우(自然降雨)가 수반(隨伴)되어도 사질계(砂質系) 토양(土壌)에서는 문제점(問題点)이 없겠으나 식질계(埴質系) 토양(土壌)은 투수성(透水性) 감소(減少)에 의(依)한 염해유발(塩害誘発)의 가능성(可能性)을 내포(內包)하고 있으므로 관개시(潅漑時) 고려(考慮)되어야 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