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열처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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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규모 태양열 집열판 제작을 위한 구리 및 알루미늄 기판에의 태양광 선택흡수박막 전착;Pulse Current Electrolysis 적용 (Application of Pulse Current Electrolysis to the Large Scale of Copper and Aluminium Substrates for Solar Selective Coatings on Solar Collectors)

  • 이태규;김동형;김형택;여운택
    • 에너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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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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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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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태양열 집열판의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하여는 집열판에 조사되는 태양광의 흡수율을 높이고 복사에 의한 열손실을 감소시키는 선택적 박막을 집열판에 입히는 것이 중요한 인자이다. 본 실험에서는 이와같은 광학적 특성을 지니게 하고 동시에 전류효율이 우수한 pulsecurrent 전해법을 도입하여 실제 실용화 규모인 230 cm$\times$60 크기의 대형 기판에 선택흡수박막의 전착을 실시하였다. 도금액의 조성은 크롬산 280 g/$\ell$, propionic acid 15g/$\ell$, 그리고 제 2첨가제10g/$\ell$이었으며, 도금 대상기판으로는 구리와 알루미늄이 사용되었다. 구리 기판의 경우에는 선택흡수박막의 흡수율이 약 0.98이고 복사율은 약 0.17의 광학적 성질을 보였으며, 30$0^{\circ}C$공기 중에서 24시간동안 열처리 후에도 광학적 우수성을 지니고 있어 상품적 가치가 매우 우수하다고 판단되었다. 알루미늄 기판의 경우에는 흡수율이 약 0.97, 복사율이 0.15로서 광학적 성질은 구리 기판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열전도도와 경제성을 고려하면 상품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이와 같은 대형기판을 적용하여 안정된 태양광 선택흡수박막의 성공적 제조로 공정의 단순화 및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상용화에 돌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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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성 품종 '탐미유채'의 소포자 배양 시 배양조건이 배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lture Condition on Embryogenesis in Microspore Culture of Brassica napus L. Domestic Cultivar 'Tammiyuchae')

  • 김광수;이영화;조현준;장영석;박광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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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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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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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 육성 유채 품종의 소포자 배양을 통한 효율적인 소포자배 생산법의 확립을 위해 '탐미유채'를 대상으로 소포자 배양 시 적당한 꽃봉오리의 크기, 고온처리시간, 배양밀도, 기내 증식조건 등의 배양조건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결과, 소포자배 발생은 1핵기말과 2핵기 초기 상태의 소포자가 포함된 3.0~3.5 mm 크기의 꽃봉오리에서 채취한 소포자에서 배발생률이 가장 높았으며, 배지 1 mL 당 약 388개의 소포자 배가 발생하였다. 배양 초기에 $32.5^{\circ}C$에서 2일간 열처리하였을 때 배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소포자의 배양밀도에 따른 배발생은 $5{\times}10^4$개/mL일 때 가장 높았으며, 배양밀도가 더 이상 높아지면 배발생을 억제하였다. 발생한 소포자배는 $0.5mg{\cdot}L^{-1}$ NAA와 $1mg{\cdot}L^{-1}$ BA가 첨가된 MS 고체배지에 치상하여 배양하면 정상적인 신초로 재분화되었고, 발달한 신초를 절취하여 식물성장 조절제가 첨가되지 않은 MS고체배지에서 배양하면 뿌리가 발달하여 정상적인 식물체로 성장하였다.

졸-겔법에 의해 합성된 Li4/3Ti5/3O4의 전기화학적 특성 (The Electrochemical Properties of Li4/3Ti5/3O4 Synthesized by Sol-Gel Process)

  • 이진식;이철태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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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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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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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초격자 구조의 $Li_{4/3}Ti_{5/3}O_4$를 lithium acetate (LA)와 titanium n-butoxide (TNB)의 혼합 용액을 이용한 졸겔법으로 합성하였다. 이때 얻어진 겔상은 TNB/LA 몰비 5/4에 AA/TNB의 몰비 0.125를 혼합한 clear sol 용액에 $NH_4OH/TNB$ 몰비 0.35와 $H_2O/TNH$ 몰비 3.5를 첨가하여 얻었으며, $Li_{4/3}Ti_{5/3}O_4$는 xerogel을 $600^{\circ}C$에서 30시간 동안 열처리하여 제조하였다. 그리고 합성된 $Li_{4/3}Ti_{5/3}O_4$는 0.5~3.0 V의 전위 영역에서 $0.15mA/cm^2$의 전류밀도로 Li/1M $LiClO_4(in\;PC)/Li_{4/3}Ti_{5/3}O_4$를 구성하여 실험한 결과 174 mAh/g의 초기 용량을 나타냈으며, 25 cycle 동안 27.3%의 용량 감소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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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 방법을 달리한 섬애약쑥 에탄올 추출물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Ethanol Extract from Artemisia Argyi H. Using Different Preparation Methods)

  • 강재란;강민정;최명효;변희욱;신정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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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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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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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전처리 조건(음건, 숙성, 덖음)과 추출 용매 중 에탄올의 혼합비율(30, 50, 70, 90%)에 따른 섬애약쑥 추출물의 이화학적 특성과 항산화 활성을 비교하여, 최적의 전처리 조건 및 추출용매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추출물의 수율은 음건쑥추출물에 비해 숙성쑥과 덖음쑥 추출물이 더 높았고, 에탄올 농도에 따른 경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색도는 L, a, b값 모두 음건쑥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고 열처리 시간이 가장 길었던 숙성쑥 추출물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덖음쑥, 숙성쑥, 건조쑥 순으로 높고 에탄올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그 함량 또한 증가하였다. 총 페놀, jaceosidin, eupatilin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또한 덖음쑥, 숙성쑥, 건조쑥 순으로 높았으며, 전반적으로 50%와 70% 에탄올 추출물이 30%와 95%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이었다. DPPH radical 소거 활성과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덖음쑥 추출물이 음건쑥과 숙성쑥 추출물에 비해 높았는데, DPPH radical 소거 활성은 덖음쑥 70% 에탄올 추출물이 77.71%로 유의하게 가장 높았으며, ABTS radical 소거 활성은 덖음쑥 30%, 50% 및 70% 에탄올 추출물이 96% 이상의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섬애약쑥은 음건한 것을 덖음 처리를 한 후 50%~70% 에탄올로 추출할 때 유효성분의 함량과 라디칼 소거활성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다제내성 녹농균과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에 항균활성을 가지는 프로바이오틱스 (Probiotics with Antimicrobial Activity against Multidrug Resistant Pseudomonas aeruginosa and Acinetobacter baumannii)

  • 이도경;김민지;강주연;박재은;신혜순;하남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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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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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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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녹농균과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는 병원에서 중요한 기회감염 균주이며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이다. 다제내성 녹농균(MDRPA)과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MDRAB)는 심각한 원내 감염을 일으키고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보다 치료가 어렵다. 비피도박테리아는 많은 유익한 프로바이틱스 중 하나로 그들의 항균활성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으로부터 분리한 비피도박테리움 속 균주들의 MDRPA와 MDRAB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시프로플록사신, 토브라마이신, 겐타마이신, 메로페넴과 세프타지딤에 내성을 보이는 MDRPA와 MDRAB에 대한 비피도박테리움 속 균주들의 항균활성은 흡광도를 이용한 액체배지희석법에 의해 측정되었다. 모든 비피도박테리아 분리균주(비피도박테리움 어돌레센티스 9균주,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3균주와 비피도박테리움 슈도카테눌라툼 2균주) 중 비피도박테리움 슈도카테눌라툼 SPM1309의 배양 상등액은 MDRPA와 MDRAB에 대한 강한 증식 억제 효과를 보여주었다. 배양 시간 동안 혼합액의 탁도는 변화되지 않았으며, 이 억제 효과는 정균 작용이었다. 게다가 항균활성은 분자량 10 kDa 미만의 분획물에서 나타났으며, $70^{\circ}C$에서 10분간 열처리 한 후에서 항균활성이 유지되었기 때문에 활성물질은 열에 안정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MDRPA와 MDRAB 감염증의 대체치료법을 위한 비피도박테리움 슈토카테눌라툼 SPM1309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보여준다.

안장형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Saddle Prosthesis)

  • 박일형;인주철;이종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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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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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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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고관절 제거후 재건을 위한 방법으로서의 안장형 인공 고관절 치환술은 동종골 이식술후 고관절 전치환술, 열처리한 자가골 재삽입 후 고관절 전치환술, 좌골 대퇴골간 유합술, 가동 관절로 그대로 두는 방법 등에 비해서 수술 시간의 단축에 의한 감염율 및 기타 이환율의 감소, 술후 조기 보행 가능, 좌식 생활을 하는 한국인의 생활에 편리한 이점이 있다. 이 방법은 Modular system으로 다리 정렬 상태를 잘 보존시킬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추후 골 재건술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저자들은 비구를 침범한 악성 골 종양을 제거 고관절의 재건을 위해 3예에서 안장형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이중 1예에서 가역성 서혜부 탈장이 관찰되었으나 12개월, 19개월(사망), 27개월의 추시 관찰 결과 자가 보행, 계단 오르내리기가 가능하고, 쪼그려 앉기와 방바닥에 앉을 수 있으며, 통증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비구를 침범한 골 종양 제거후의 고관절 재건술의 좋은 방법으로 판단되어 이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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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 LiMO2(M=Co,Ni)의 온도와 산소 분압에 따른 상전이 거동 (Phase Evolution in LiMO2(M=Co,Ni) Cathode Materials for Secondary Lithium Ion Batteries : Effect of Temperature and Oxygen Partial Pressure)

  • 황성주;김호진;정연욱;이준형;김정주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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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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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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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출발원료로 $Li_{2}CO_{3},\;Co_{3}O_{4}$와 NiO를 사용하여 고상반응법으로 $LiMO_{2}(M=Co,Ni)$를 합성하였다. $LiCoO_{2}$는 저온$T=400^{\circ}C$에서 스피넬구조를 형성하고 온도가 증가$(T\ge600^{\circ}C)$되면 층상구조로 상전이 한다. 우리는 열처리 온도와 시간을 변수로 $LiCoO_{2}$의 스피넬구조에서 층상구조로의 상전이 거동을 관찰하였다. 스피넬구조에서 층상구조로의 상전이 속도는 스피넬상의 농도에 1차 비례하고 상전이하는 활성화 에너지는 약 6.76 kcal/mol이다. 출발원료로 스피넬구조인 $Co_{3}O_{4}$ 대신 암염 구조인 CoO를 사용하면 저온$(T=500^{\circ}C)$에서부터 층상구조가 형성되고 스피넬구조는 관찰되지 않는다. $LiNiO_{2}$는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층상구조에서 암염구조로 상전이 한다. $LiNiO_{2}$의 고온상인 암염구조는 저온에서 disordering/ordering에 의해 쉽게 층상구조로 되돌아가는 상전이 거동을 보인다. 반면 $LiCoO_{2}$에서는 층상구조에서 암염구조로의 상전이가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이온반경비 $Li^+/Co^{3+}$ 보다 큰 것이 $LiCoO_{2}$의 층상구조가 고온에서 $LiNiO_{2}$의 층상구조보다 더 안정할 수 있는 이유 중의 하나로 생각된다.

X-선을 이용한 $Co_{1-x}Ga_x$ 합금계의 화학구조와 전자구조 (Chemical and Electronic structures of $Co_{1-x}Ga_x$ alloys by X-ray Analyses)

  • 유권국;이주열;지현배;이연승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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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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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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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전이금속 갈라이드는 고온 응용성이 높은 물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CsCl구조를 갖는 것으로 알려진 넓은 조성 범위에서 전이금속 갈라이드에 대해 물리적 특성과 전자구조의 상호관계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를 하였다. $Co_{l-x}Ga$ $_{x}$ 합금($0.35\leq$x$\leq0.55$)을 arc-melting 방법으로 제작하였으며, 합금 제작 후 시료의 균질성을 높이기 위해 $1000 ^{\circ}C$에서 48시간동안 열처리하였다. 결정 구조를 알아보기 위해 x-ray diffraction을 측정한 결과, 이 조성 범위 안에서 모두 CsCl(B2)구조를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화학적 상태와 전자 구조를 알아보기 위해서 x-선 광전자 분광, 그리고 x-선 흡수끝머리 부근 미세구조 (XANES)를 측정하였으며, 조성에 따라 서로 다른 물리적 특성을 보였다. 합금제작 과정에서 시료의 산화가 이루어졌으며 포함된 산소는 Ga과 결합하여 $Ga_2O_3$상을 이루었다. 전자 구조적으로 Co의 d 전자와 Ga의 p 전자사이의 p-d hybridization에 의해 합금이 형성되었다.

급속응고된 $P-type Bi_{0.5}Sb_{1.5}Te_3$ 합금 열전재료의 미세조직과 열전특성에 미치는 압출 온도의 효과 (The Effect of Extrusion Temperature on Microstructure and Thermoelectric Properties of Rapidly Solidified P-type $P-type Bi_{0.5}Sb_{1.5}Te_3$ alloy)

  • 이영우;천병선;홍순직;손현택
    • 한국분말야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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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분말야금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강연 및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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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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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Bi_2Te_3$계 열전반도체 재료는 200 ~ 400K 정도의 저온에서 에너지 변환 효율이 가장 높은 재료로서 열전냉각 및 발전재료로 제조볍 및 특성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전자냉각 모듈의 제조에는 P형 및 N형 $Bi_2Te_3$계 단결정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Bi_2Te_3$ 단결정은 C축에 수직한 벽개면을 따라 균열이 쉽게 전파하기 때문에 소자 가공사 수윤 저하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열전재료의 가공방법에 따른 회수율 증가 및 열전특성 향상에 관한 열간압출, 단조와 같은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가스분사법(gas atomizer)을 이용하여 용질원자 편석의 감소, 고용도의 증가,균일고용체 형성, 결정립미세화 둥 급속응고의 장점을 이용하여 화학적으로 균질한$Bi_2Te_3$계 열전재료 분말을 제조하고, 제조된 분발을 압출가공하여 기계적성질, 소자의 가공성 및 열전 성능 지수율 향상시키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본 설험에서는 99.9%이상의 고순도 Bi. Te. Se. Sb를 이용하여, 고주파 유도로에서 Ar 분위기로 용융하고, 가스분사법를 이용하여 균질한 $Bi_2Te_3$계 열전재료 분만을 제조하였다. 분말표면의 산화막을 제거하기 위하여 수소분위기에서 환원처리를 행하였고, 된 분말을 Al 캔 주입하여 냉간성형 한 후 진공중에서 압출온도를 변화시켜 열간압출 가공을 행하였다. 압출 온도변화에 따른 압출재의 미세조직 및 열전특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C면 배향에 대한 결정방위 해석, 압출재의 압축강도 등을 분석하였으며, 압출온도에 따삼 미세조직 변화와 결정방위의 변화에 따른 열전특성의 관계를 해석하였다성시켰고 이들이 산인 HNO3에서 녹았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새로운 에칭 용액인 90H2O2 - 10HNO3 (vol%)의 에칭 원리가 똑같이 적용 가능한 다른 종류의 초경 합금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로 판단된다.멸과정은 다음과 같다. 출발물질인 123 분말이 211과 액상으로 분해될 때 산소가스가 배출되며, 이로 인해 액상에서 구형의 기공이 생성된다. 이들 중 일부는 액상으로 채워져 소멸되나, 나머지는 그대로 남는다. 특히, 시편 중앙에 서는 수십-수백 마이크론 크기의 커다란 기공이 다수 관찰된는데, 이는 기공의 합체로 만들어진 것이다. 포정반응 열처리 시 기공 소멸로 만들어진 액상포켓들은 주변 211 입자와 반응하여 123 영역으로 변한다. 이곳은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211 밀도 가 낮기 때문에, 미반응 액상이 남거나 211 밀도가 낮은 123 영역이 된다. 액상으로 채워지지 못한 구형의 기공들 중 다수가 123 결정 내로 포획되며, 그 형상은 액상/ 기공/고상 계면에너지에 의해 결정된다.단의 경우, 파단면이 매끄럽고 파변상의 결정립도 매우 미세하였으며, 산확물 의 용집도 찾아보기 어려웠 나, 접합부 파단의 경우에는 파변의 굴곡이 비교척 심하고 연성 입계파괴의 형태를 보였£며, 결정립도 모채부 파단의 경우에 비해 조대하였다. 조대하였다. 셋째, 주상기간 중 총 에너지 유입률 지수와 $Dst_{min}$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 특히 환전류를 구성하는 주요 입자의 에너지 영역(75~l13keV)에서 가장 높은(0.80) 상관계수를 기록했다. 넷째, 회복기 중에 일어나는 입자들의 유입은 자기폭풍의 지속시간을 연장시키는 경향을 보이며 큰 자기폭풍일수록 현저했다. 주상에서 관측된 이러한 특성은 서브스톰 확장기 활동이 자기폭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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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재래 소주에 관한 미생물학적 연구 -제1보. 영광 토종국에서 분리한 곰팡이의 Amylase 활성- (Microbial Studies on the Korean Traditional Soju -Part 1. Characteristics of Fungal Amylases Produced by the Isolate from the Native Youngkwang Koji-)

  • 정원휘;강성훈;정지흔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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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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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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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영광 토종국에서 분리된 곰팡이중, amylase 생산성이 우수한 Asp. awamori의 ${\alpha}-amylase$, glucoamylase의 생산 및 활성에 대해 밀기울을 기본배지로 하여 배양조건을 검토한 결과, 본 균주에 대한 두 효소의 생산성은 $30^{\circ}C$에서 72시간 배양했을 때 최대에 달하였고 기본배지에 maltose, urea, $MgSO_4{\cdot}7H_2O$, $K_2HPO_4$, $CaCl_2{\cdot}2H_2O$를 첨가했을 때 현저히 증대되었다. 최대효소활성은 pH 5.0 및 $50^{\circ}C$에서 나타났고, $pH\;5.0{\sim}6.0$에서 안정하였으며 $CaCl_2{\cdot}2H_2O$를 첨가하면 pH 안정성이 증가하였다. 열안정성은 $50^{\circ}C$애서 ${\alpha}-amylase$는 20분, glucoamylase는 40분간 열처리 후에도 유지되었고, ${\alpha}-amylase$$MgSO_4{\cdot}7H_2O$, $K_2HPO_4$를 glucoamylase는 $CaCl_2{\cdot}2H_2O$를 첨가했을 때 열에 대한 안정성이 증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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