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조직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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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기관에 이식한 혈행성 연골막-구강점막 복합피판의 형태학적 연구

  • 김은서;홍원표;이정권;정유삼;최영준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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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6년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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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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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선천성 또는 외상등에 의한 후천성 기도 협착의 치료는 아직도 어려운 문제중 하나로서 해결하여야 할 많은 과제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안정되고 유연한 구조적인 골격과 함께 호흡성상피로 피복되는 기관점막은 기관기능 보존에 있어 필수적 조건이다. 저자들은 현재까지 보고자에 따라 견해 차이가 있는, 이식연골막 및 이식점막의 운명에 대하여 시기에 따른 형태학적 변화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즉 저자들은 혈행성 복합피판의 형태로 이식한 점막에 일어나는 변화를 형태학적으로 연구하였으며, 대조군으로는 혈행이 유지되지 않는 유리이식(free graft)으로 구성된 복합피판을 이용하였다. 또한 면역조직화학적 염색을 통해 이식 초기에 일어나는, 이식점막과 결손부 주변조직사이의 재생능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토끼 40마리를 두 군으로 나누어 각 군당 20마리씩으로 하였으며 술후 각각 2주, 4주, 6주 및 8주에 기관에 이식한 피판을 조직학적으로 분석하였다. 섬모의 재생상태는 주사현미경을 통해 관찰하였으며 각 군당 4마리의 토끼를 술 후 1일과 2일에 Brdu-Anti Brdu로 염색하여 결손된 점막의 주변부와 이식한 점막사이의 재생능이 복합피판의 구성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1. 혈행성의 복합피판으로 구성된 구강점막은 원주상피로 화생(metaplasia)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리 연골막에 부착한 구강점막에서는 괴사가 진행되면서 주위의 점막에서 성장해 들어가는 양상을 보였다. 2. Brdu-Anti Brdu 염색의 결과, 복합피판의 구성에 따라 이식점막과 주위 기관상피의 염색양상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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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종양 골절제 환자의 임플란트 수복 시 연조직에 대한 고려사항 (Soft tissue consideration in oral rehabilitation using implant in a patient after oral tumor resection)

  • 이영훈;고경호;허윤혁;박찬진;조리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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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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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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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구강종양을 절제한 경우 악안면 구조의 상실로 인해 발음, 저작, 심미 등 기능장애를 유발하게 되므로 기능회복을 위해 보철 수복이 필요하다. 이때 임플란트를 이용하면 보철물의 효과적인 기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골절제술을 시행한 후, 이식골의 성공률과는 별개로 연조직이 감염에 취약한 형태를 갖기 쉬우며 이식골은 염증에 이환된 경우 빠른 속도로 파괴가 발생할 수 있다. 성공적인 보철치료를 위해서는 보철치료에 앞서 적절한 연조직 처치와 보철수복 후 잦은 정기검진을 통해 임플란트의 예후와 연관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치아 회분말과 연석고를 이용한 초기 골치유시 알긴산의 효과 (Effect of Alginate on Early Bone Healing after Implantation of Particulate Dentin and Plaster of Paris Mixture)

  • 조경안;김수관;임성철;김생곤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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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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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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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치아 회분말과 연석고 및 알긴산을 혼합하여 이식한 후 초기 골 형성을 알아보는 데 있다. 백서 30마리의 두개골에 8mm 직경의 골결손부를 형성한 후 인간의 치아 회분말과 연석고 및 알긴산을 혼합하여 이식한 후 대조군, 치아 회분말과 연석고 처치군, 그리고 치아 회분말과 연석고 및 알긴산 혼합 처치군에서 각각의 골 결손부 치유과정을 조직병리학적, 조직형태계측학적으로 비교 관찰하였다. 통계학적으로 주간 변화(4주, 8주)는 유의하지 않았고, 각 그룹 간에 있어도 치아 회분말과 연석고 처치군과 치아 회분말과 연석고 및 알긴산 혼합 처치군 간 모두(4주, 8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이들 치아 회분말과 연석고 처치군과 치아 회분말과 연석고 및 알긴산 혼합 처치군은 대조군에 비해서는 유의하게 우수한 신생골 형성을 보였다. 비록 통계학적으로는 치아 회분말과 연석고 처치군과 치아 회분말과 연석고 및 알긴산 혼합 처치군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치아 회분말과 연석고 및 알긴산 혼합 처치군에서 보다 더 우수한 신생골 형성 경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신생골의 내용면에서도 치아 회분말과 연석고 및 알긴산 혼합 처치군에서 좀더 많은 신생 직조골의 융합이나 골 소주형성이 관찰되어 신생골의 형성 및 성숙에 알긴산이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결론적으로 골결손부 치료 방법으로 치아 회분말과 연석고 처치군 또는 치아 회분말과 연석고 및 알긴산 혼합 처치로 결손부에 이식하는 것은 신생골 형성의 양적, 질적 개선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하며, 알긴산을 이식재와 함께 처리한 경우에 신생골 형성의 양적, 질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1^{\circ}C$ 냉수로 세척하고 PETE tray로 포장하여 $4^{\circ}C$로 저장한 경우 깻잎 고유의 초록색과 향을 유지하고 있어 저온냉수 세척과 tray 포장이 세척 청경채의 선도 유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pendimethalin\;1.3{\sim}2.9%$ 및 $3.8{\sim}10.8%,\;ethoprophos\;0.6{\sim}2.7%$$0.1{\sim}0.3%$이었다. 인공강우실험 후 공약의 토심별 분포를 살펴 본 결과 alachlor와 ethopropho는 토심 $10{\sim}15cm$까지 이동하였고, ethalfluralin과 pendimethalin는 대부분 토심 5 cm 이내에 잔류하였다. 경사도 30%의 경우가 10%에 비하여 각 농약의 유실량이 $0.2{\sim}1.9$ 배 증가하였는데 유출수에 의한 농약의 유실량 차이는 유출수 중 농도 차이로 판단되며, 유실토양에 의한 농약 유실량 차이는 토양 유실량과 관계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농약의 강우에 의한 유실은 복잡하게 작용하는 많은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만 정교하게 구성된 환경 시나리오에 의하여 예측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고 도라지는 물에 우려 푹 삶았고, 감자, 송이 등은 잘게 썰어 쌀과 함께 밥을 조리하였다. 4. 약선 음식조리방법 약선음식의 재료는 평상시 식생활에 사용되고 있던 식품들의 기능성분과 약이성을 이용하여 만성적인 질병과 급성적인 복통 설사 등에 재료의 전처리를 통해 죽으로 많이 이용하였다. 특히 곡류 등은

상악 전치부 발치 즉시 식립시 골유도재생술과 혈관개재 골막-결합조직 판막술(VIP-CT graft)의 활용 (The Effective Utilization of GBR and VIP-CT(Vascularized Interpositional Periosteal Connective Tissue) graft in the Anterior Maxillary Immediate Implantation : A Clinical Case Report)

  • 임필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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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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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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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상악전치부에서 치아 임플란트의 심미적 회복은 경조직, 연조직, 심미적 보철물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임상의에게 도전적인 과제이다. VIP-CT graft와 같은 새로운 기법이 많은 볼륨의 연조직 이식을 위해서 소개되어졌다. VIP-CT graft의 장점은 많은 연조직의 결손부위를 회복할 수 있고 술후 수축이 적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것은 부가적인 혈행공급을 통해 경조직의 증대도 촉진실킬 수 있다. 이 기법은 환자분의 불편감을 줄여주고 치료시간을 단축시킨다. 이 논문에서는 순면 결손부위가 있는 상악전치부에서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할때 골이식과 VIP-CT graft 술식을 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한다.

경조직과 연조직의 증강을 통한 상악전치부 임플란트 수복: 증례보고 (Hard and soft tissue management in esthetic zone: A Case Report)

  • 김나홍;이규원;문지경;박필규;이동운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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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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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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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임플란트와 주변 연조직에 대한 술식들이 발전함에 따라 임플란트를 통해 저작 기능 뿐 아니라 심미성의 회복도 가능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심미적인 면이 가장 중요한 상악 전치부에도 임플란트를 이용한 수복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상악 전치부를 주변 조직과 조화되게끔 임플란트로 재건하는 것은 치과의사에게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경조직의 재건, 연조직의 재건, 그리고 주변 조직과 어울리는 보철물의 제작이 이루어져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이전의 여러 차례 수술로 인하여 상악 전치부 상실부위의 연조직, 경조직 손실이 심한 상태로 내원한 환자에서 연조직 증강술과 골이식을 시행하고 임시수복물을 통해 심미성을 개선시킨 임플란트 증례가 있어 보고하고자 한다.

치간부 골내낭의 치주재생치료에서 골막이식의 부가적 사용 증례 (Additional use of autogenous periosteal barrier membrane combined with regenerative therapy in the interproximal intrabony defects: case series)

  • 김현주;김형민;이주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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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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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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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치간부 골내낭의 치주재생치료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비심미성 때문에 치과의사에게 힘든 과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치간부 골내낭의 bovine bone mineral과 enamel matrix derivative (EMD)를 이용한 재생 수술에 골막을 포함한 결합조직 이식을 동반한 임상증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인 검사는 술 전과 수술 6개월 이후 시행하였다. 모든 임상 지표들이 개선되었고,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골내낭이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부가적인 결합조직이식을 통해 치간부 연조직의 증대 및 형태 개선으로 인한 심미성이 증진되는 효과도 확인할 수 있었다.

상피하결합조직 이식을 동반한 측방변위 판막술을 통한 의원성 치은퇴축 치료 증례보고 (Laterally positioned flap using subepithelial connective tissue graft for iatrogenic gingival recession treatment)

  • 이성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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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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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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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치은퇴축의 원인 중 하나인 의원성 치은퇴축은 교정치료 또는 근관치료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다. 이는 기능적, 심미적 문제뿐만 아니라 치료에 대한 만족도도 낮출 수 있다. 이를 위한 치료 방법으로 다양한 술식이 존재하나, 상피하결합조직 이식을 동반한 측방변위판막술은 각화치은량의 증대, 치유된 치은의 수여부 연조직과의 조화로운 형태 및 색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술 전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검사를 통한 예지성 있는 적절한 증례 선택을 필요로 하며 술식에 있어 적합한 양의 상피하결합조직 획득과 판막의 피개량을 고려해야 한다. 본 증례보고의 두 가지 다른 원인의 의원성 치은퇴축의 치료 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상피하결합조직 이식을 동반한 측방변위판막술은 의원성 치은퇴축의 치료법으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1년 이상의 추적관찰시 높은 예지성을 보였다.

전치부 임플란트의 연조직 심미성을 달성하기 위한 외과적, 보철적 고려사항 (Esthetic considerations for anterior implant-supported prostheses: focus on surgical and prosthetic treatment)

  • 박연희;안승근;김경아;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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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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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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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기능적 성공률이 높아짐에 따라 심미성에 대한 새로운 성공 기준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치과의사 및 환자가 가지는 심미적 기준도 높아졌으며, 임플란트 심미 수복 결과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임플란트 식립하기 전 치료계획 수립 과정, 임플란트 수술 과정, 수술 후 보철수복 과정이 모두 심미적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임플란트의 심미적 실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조골, 연조직, 그리고 임플란트의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각 단계마다 적절한 처치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성공적인 전치부 임플란트의 연조직 심미를 얻기 위해서는 외상과 자극을 최소화하는 수술, 골이식을 통한 골조직 증강, 임플란트 식립 시 임플란트의 3차원적 위치, 필요한 경우 연조직 이식술의 시행, 임시보철물의 충분한 경과관찰과 적절한 수정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