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안 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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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항 및 연안항 피복재의 파괴확률과 부분안전계수 해석 (Analysis of Probabilities of Failure and Partial Safety Factors of Armor Units on Tranding and Coastal Harbors)

  • 이철응;박동헌
    • 산업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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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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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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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Level II AFDA and Level III MCS reliability models are applied to analyze the stability of armor units on trading and coastal harbors in Korea. Hudson's formula and Van der Meer's formula are used in this reliability analysis. Also, probability density functions of reliability index and probability of failure are derived by the additional analysis. In addition, the partial safety factors of all harbors related to armor units can be straightforwardly evaluated by the inverse-reliability method. The upper and lower limits and average level of partial safety factors can be statistically investigated with the results of all cases applied in this paper. Therefore, it may be possible to design armor units of new breakwaters including the uncertainty of random variable and target level by using the present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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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분석 방법을 활용한 국내 여객항로 변화추세 분석 (A Analysis the Change Tendency of Coasting Passenger Ship Routes by Utilizing the Society Network Analysis.)

  • 고재우;최창묵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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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4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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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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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사회네트워크 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운용되었던 국내 연안여객선의 항로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연도별로 중심이 되는 항구가 변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포는 지속적으로 가장 높은 연결 중심성을 보였으며, 여수는 최근 그 중심성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물동량과 이용량 등 전통적인 방법을 통하여 분석한 결과와 사회 네트워크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값을 비교하였는데 이 두 값이 매우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해당 항구의 중심성을 알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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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P법을 이용한 연안여객선 지간선 체계 구축 권역 및 항로 평가 (Evaluation of Areas and Routes for Construction of a Hub & Spork System for Costal Passenger Ships Using the AHP Method)

  • 장운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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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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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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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연안여객선의 지간선 체계 구축 사업의 추진을 위한 권역 및 항로를 선정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타 교통수단의 위계형성 구조 및 연안여객선 운영체계의 특성을 분석하여 구축 대상권역 및 대상항로 선정을 위한 평가항목을 추출한다. 두번째는 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해 구축 대상권역 및 대상항로의 평가항목에 대하여 AHP기법을 이용하여 중요도를 산출한다. 마지막으로 평가항목에 대한 중요도와 대상권역 및 항로를 종합평가하여 최종 후보권역 및 항로를 선정하고자 한다. 그 결과 대상권역은 항로수, 여객수송실적, 차량수송실적, 도서민수 등 4개의 평가항목이 추출되었고, 이들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목포권역이 선정되었다. 또한 도서민, 지자체, 지역적 여건, 여객선 사업자 등 4개의 평가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영광권 항로가 선정되었다. 한편 확대시행을 위해서는 터미널 시설확충, 대형 선박의 확보 및 (준)공영제 도입등과 함께 단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

SNA를 활용한 연안해운 중심성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valuation of Coastal Shipping's Centrality Using a Social Network Analysis)

  • 이해찬;박성훈;여기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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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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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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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안해운은 국가 기간 운송망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도로운송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경제적인 운송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가치가 높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연구는 국내 연안해운 중심성 분석을 통해 연안해운 항로 네트워크의 특성 및 중심성 변화를 살펴보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연안해운의 네트워크의 특성을 분석할 수 있는 SNA(Social Network Analysis) 분석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전라남도가 In-Degree 및 Out-Degree 모두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연결 중심성이 제일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매개 중심성은 전남이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으며, 근접 중심성의 경우 강원이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 허브와 권위 중심성 결과 전남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경남, 강원 등의 순으로 높은 중심성이 도출됐다. 마지막으로, 허브 인덱스(Hub Index) 결과, 전남이 1순위로 도출됐으며, 인천, 기타지역, 강원 순으로 순위를 기록했다. 본 연구는 연안해운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시·도 및 관련 품목을 제시하였다는 시사점이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시·도에 속한 항만별 연구를 통해 연안해운의 흐름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여수광양항 해상교통량의 장기변동 및 통항 특성 (Analysis of Long-Term Variation in Marine Traffic Volume and Characteristics of Ship Traffic Routes in Yeosu Gwangyang Port)

  • 김대진;신형호;장덕종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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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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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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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지난 22년 동안의 선박 통항자료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매년 72시간씩 실시간 선박 통항량 조사를 통해 여수광양항의 해상교통량의 장기변동과 출입항로에 대한 통항특성을 분석하였다. 2017년도 기준으로, 여수광양항의 선박 통항척수는 약 66,000척이며, 선복량은 약 804,564천톤으로 1996년도 189,906천톤에 비해 400 % 이상 증가하였고 위험화물 물동량은 140,000천톤으로 1996년에 비해 250 %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간 선박 통항량 조사결과, 1일 평균 통항 선박은 357척이며 통항로 이용율은 낙포해역이 28.1 %, 특정해역이 43.8 %, 연안통항로와 돌산연안 및 금오도 수역이 6.8 %로 동일하였다. 다수의 항로가 만나는 낙포해역은 선박간의 병항 및 교차항행이 가장 빈번했으며, 특정해역도 주변의 연안통항로에서 소형 작업선들이 다수 진출입하여 대형 선박과 교차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였다. 화물선박의 묘박지 투묘 대기율은 약 24 % 정도였으며, 케미컬선, 유조선 등의 위험화물 선박의 야간 통항율은 약 20 %에 달하였다. 여수광양항의 선박 통항량은 매년 증가하지만 선박 통항로는 과거와 큰 차이가 없기에 사고의 위험이 상존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다수의 항로가 중첩되어 통항 선박간의 사고 위험이 높은 제1항로 ~ 제4항로의 준설 및 항로 확장, 항로 부근 암초 제거, 항로표지 보강 등 항로 여건을 우선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위험성이 높은 항만의 진출입 시간과 위험화물 선박의 통항시간을 일부 제한할 수 있도록 항행규칙을 개정할 필요가 있으며, 연안통항로를 이용하는 소형 선박들의 통항관리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VTS체계의 고도화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