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안해운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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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N AIS의 인터페이스 모듈 및 통신프로토콜 구현 (A Realization on Interface Module & Communications Protocol of AtoN AIS)

  • 최조천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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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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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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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에는 선박의 교통을 관리하는 관할구역이 항계내에서 연안해역으로 확대되는 개념으로 변해가고 있는 추세로 연안해역의 교통량과 해운, 수산 및 해양산업의 발전에 따른 해난사고로 인한 인명 및 환경피해의 심각성이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선박의 안전항해와 항만 입출입 선박의 안전확보를 위한 원조시설로 AIS를 육상국, 무인등대, 부표, 해상시설물 등에 설치하는 항로표지용 AIS 시설을 도입하여 관리.운영 및 유지보수에 있어서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해양 선진국에서는 관련된 장비인 AtoN AIS(Aids to Navigation AIS : 항로표지 AIS) 설비를 개발하여 항로에 적용하였다. 실제로 무인화에 따른 운용, 유지.관리 및 확인 등이 어려운 항로표지 및 항해안전 시설에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해양환경 및 해상교통 상황에 대한 정보를 육상에 제공하며, 시설의 원격관리는 물론 주변을 항해하는 선박들에게는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AtoN AIS 장비를 개발하고자 제어.감시용 인터페이스 모듈 및 정보교환을 위한 통신프로토콜을 구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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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지역의 기후변화에 의한 해일고 변동에 따른 침수피해 평가 (Evaluation of inundation damages based on the fluctuation of inundation height due to climate change in Haeundae Area)

  • 맹다혜;장동호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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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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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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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의 상승은 해일고의 변동을 야기하여 연안지역에 많은 사회·경제적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대 지역의 침수피해를 평가하기 위해 해일고는 관측된 자료를 이용하여 계산하였고, 그 값을 항공 LiDAR 자료를 이용해 생성된 DEM에 적용하여 침수면적과 건물을 파악하였다. 침수면적과 건물은 최저값과 최고값에 5개의 해수면 상승 시나리오로 계산하였다. 최저값인 181cm일 때 침수면적이 7.19ha로 건물 5동이 침수되며, 해수면이 20cm 상승될 때 침수면적이 8.90ha, 침수건물은 8동으로 산출되었다. 30cm 상승시에는 9.98ha로 9동, 40cm 상승시에는 11.11ha로 11동, 50cm 상승시에는 12.41ha로 11동, 60cm 상승시에는 14.18ha로 14동의 건물이 침수된다. 반면, 최고값인 526cm의 경우 32.35ha와 42동의 건물이 침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면이 20cm 상승하면 38.94ha가 침수되어 47여 동이 침수 되고, 30cm 상승시 42.46ha로 52동, 40cm 상승시 45.76ha로 58동, 50cm 상승시 49.51ha로 66동, 이밖에 60cm 상승시 약 52.53ha로 70여동이 침수될 수 있다. 침수 예상 지역 주변에는 해양레저시설과 사회경제적 산업시설, 거주지 등이 입지하고 있어 그 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근해운송시스템의 기술 분야별 개발 현황 및 시사점 (Recent Development in Technologies for Short Sea Shipping and its Implications)

  • 서대원;고정오;이승희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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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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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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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아시아의 물류산업은 중국경제의 급부상과 함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물동량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비용 절감을 위하여 다양한 연구가 활발히 수행중이다. 근해운송시스템은 연안해운을 중심으로 두 가지 이상의 수송연계 수단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국제간 고부가 가치 물류 시스템을 창출하는 시스템으로써 유럽에서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알맞은 근해운송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선박, 항만, 컨테이너 하역 및 운송 장비, 터미널 운영 및 관리시스템 기술, 화물정보 추적 및 통신 분야의 요소 기술 개발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현 단계의 요소기술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공학적 기술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중 복합수송 시스템 도입을 위한 기술적 시사점 - 인천항 중심의 열차페리 시스템에 대하여 - (Technical Implication of an Intermodal Transport System for Implementation between Korea and China - On a train ferry system for Incheon harbor -)

  • 고정오;서대원;이승희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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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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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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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중국경제의 급부상과 함께 물류산업이 최근 몇 년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한 중간의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복합수송시스템의 도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육상수송 위주에서 친환경적 수송수단인 철도, 연안해운 등으로 modal shift가 활성화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미 운용중인 중국의 기반시설을 고려하여 한중 열차페리 시스템 도입을 위한 기술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열차페리 시스템의 기술적인 평가에는 선박뿐 만아니라 제반시설과 기술이 포함되어야 한다. 즉, 한 중간 열차페리 시스템의 도입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modal shift를 위한 항만 및 철도시설, 그리고 운용기술의 확보와 표준화를 위한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