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안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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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 있는 해상정보교환을 위한 안전한 AIS 통신 프로토콜

  • 조관태;이병길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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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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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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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선박자동식별장치(AIS)는 선박의 선명, 제원 등 선박 정보, 운항정보 등을 선박과 선박 간, 선박과 관제센터 간 자동 송수신하는 장치다. 현재 국내에서는 전국 통합망 구축 사업 완료를 통해 AIS와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이러한 AIS 정보는 선박 대 선박 간의 충돌회피, 연안국이 불분명한 선박 및 그 화물에 대한 정보 획득, 선박 대 육상간의 통항관제를 위하여 사용된다. 하지만, 어선들은 생계와 관련된 어망의 위치가 노출되기 때문에, AIS 사용을 꺼려한다. 본 논문에서는 어선들의 위치가 노출되지 않도록 위치 정보를 암호화하고 인증하는 신뢰성 있는 AIS 통신 프로토콜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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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이 지능항해에 미치는 영향

  • 김수형;이춘기;임정빈;채양범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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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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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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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산자원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프로젝트의 핵심기술은 지능항해시스템, 기관자동화시스템, 성능실증센터 및 실증기술, 운용기술 및 표준화로 나누어지며, 대한민국은 2025년까지 자율운항수준을 대양에서는 IMO Level 3, 연안에서는 IMO Level 2까지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은 세계물류 이동의 거점임과 동시에 어선 등록 척수가 매년 6만 5년여 척이 넘는 어업이 활성화된 나라이며, 주요 어업 해역인 남해안은 대표적 무역항인 부산항, 광양항 등으로 통하는 항로와 중첩되기 때문에 자율운항선박의 원활한 운항을 위해서는 어업이라는 변수가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 이 연구에서는 핵심기술 중 지능항해시스템 기술개발과 관련, 어업이 지능항해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어구, 어법, 어선으로 분류하여 고찰하였고, 발생 가능한 변수를 줄이기 위한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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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해외어업정책(海外漁業政策) (Korean Policy for Overseas Fisheries)

  • 박규석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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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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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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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70년대 중반 세계 주요 연안국(沿岸國)들이 배타적(排他的) 어업수역(漁業水域) 또는 경제수역(經濟水域)의 선포를 통하여 해양관할권(海洋管轄權)을 확대할 때까지 한국은 원양어업(遠洋漁業)의 발전과 어획량 증대에 박차를 가하였다. 그 당시 정부의 주요 정책은 재정 지원을 통하여 원양어선(遠洋漁船)의 선복량을 확충하는 것이었지만, 새로운 해양법질서(海洋法秩序)가 도입된 후로는 원양어업(遠洋漁業)에 대한지원 정책을 재검토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 당시 한국의 원양어업(遠洋漁業)에 가해진 압박을 타개하기 위하여 연안국(沿岸國)의 규제를 최소화하는 노력과 함께 경제성 있는 대체어장(代替漁場)의 개발에 주력한 결과 성공을 거두었는데, 그것은 바로 수산자원(水産資源) 보유국(保有國)과의 쌍무협정(雙務協定) 체결을 통한 어업의 계속과 더불어 공해어업(公海漁業)으로의 전환이었다. 최근에 한국의 원양어업(遠洋漁業)이 당면하고 있는 현안은 공해어업(公海漁業)에 대한 국제사회(國際社會)의 규제 강화와 더불어 국내 수산물 시장의 개방이라는 내우외환(內憂外患)이 겹친 위기상황(危機狀況)이다. 이러한 난국을 타개함으로써 원양어업(遠洋漁業)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기 위하여 한국정부(韓國政府)는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였는데,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연안국(沿岸國)과의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국제수산기구(國際水産機構)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현재 한국은 14개 연안국(沿岸國)과 쌍무적 어업협정(漁業協定)을 체결하여 기술이전 및 재정 지원을 통한 공동번영(共同繁榮)을 추구하고 있으며, 10개 국제수산기구(國際水産機構)에 가입하여 수산자원(水産資源)의 보존과 해양환경(海洋環境)의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둘째, 원양어선(遠洋漁船)의 감축과 연근해어업(沿近海漁業) 구조 조정을 통한 합리적인 수산업 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즉, 원양어업(遠洋漁業)의 양적 팽창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질적인 수준을 제고함으로써 안정적인 산업으로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경영의 합리화와 같은 업계 자체의 체질 개선 노력을 지원할 것이다. 셋째, 현대의 해양법질서(海洋法秩序) 하에서 한국원양어업(韓國遠洋漁業)의 활로는 주로 자원보유국(資源保有國)과의 합작사업(合作事業)에서 찾을 수 밖에 없다. 이것이야 말로 연안국(沿岸國)과 원양어업국(遠洋漁業國)에게 공통적으로 이롭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양어업(遠洋漁業)을 해외합작사업(海外合作事業)으로 전환하는 데에 있어서 정부가 지원해야 할 부분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즉, 장래성 있는 사업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재정지원(財政支援), 생산된 수산물의 국내시장반입(國內市場搬入)에 대한 특별한 배려, 그리고 기업의 해외투자의욕(海外投資意慾)을 고취시키는 정책의 수행이다. 수산자원(水産資源)은 그 자체가재생산성(再生産性)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보존관리(保存管理)한다면 영속적인 이용이 가능한데, 이와 같은 이념은 1982년 유엔 해양법협약(海洋法協約)에서도 최선의 과학적 증거로써 "보존(保存)"과 "이용(利用)"의 조화를 유지하는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따라서, 한국정부(韓國政府)도 그러한 차원의 국제협력(國際協力)에 기꺼이 동참함과 동시에, "투명성(透明性)"과 "책임(責任)"을 이행하는 어업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개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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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근해 멸치 분기초망의 집어효과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Gathering Effects of Anchovy Scoop Net in the neighboring waters of the Cheju Island)

  • 손태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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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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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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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제주도 연안에서 분기초망어선의 집어등에 의해 집어된 멸치의 집어상태를 1987년5월~8월간에 매월 중순을 기준하여 223해구와 233해구에서 분기초망어선에 어군탐지기(SR-385형)를 설치하여 수면상 2m 높이에 선수 전방 1m에 수상집어등 1Kw, 백열등 1개를 교류전압 100V로 수면에 조사했을 때의 멸치군의 유영수심, 집어등의 수중조도, 어획량의 변동, 그에 따른 집어효과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분기초망에 의한 멸치의 어획량은 월령의 상순 (1-10일)과 하순 (20-30일)에 전 어획량(259 M/T)의 $90\%$가 어획되는 반면 중순 (11-20일)에는 전어획량의 $10\%$정도로 낮았다. 2. 수상집어등에 의한 멸치군의 집어수심은 2~5m였고, 이 때의 수중조도는 223해구에서 20~42 Lux, 233해구에서는 24~48 Lux이다. 3. 수면상 2m 높이인 멸치 분기초망어선의 선수에 수상집어등 1Kw 백열등 1개를 교류전압 100V로 집어한 결과 수중조도 1.9~7 Lux인 수심 10~15m에서 유영하던 멸치군이 수중조도 20~42 Lux인 수심 2~5m까지 부상하므로서 분기초망어선의 집어등에 의해 집어되는 멸치군의 수중조도는 집어하기 이전의 수중조도보다 7~12배 정도 더 강한 수중조도 범위에 집어되었다. 4. 현재 제주도 연안에서 조업하고 있는 멸치분기초망의 어획수심은 수심 2~3m 까지이고, 최종 어획단계에서 수상집어등을 교류전압 100V에서 80V로 강압하므로서 집어등을 2m 높이에서 4m 높이로 이동시키지 않더라도 같은 집어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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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해상무선통신망 서비스 품질 기준 및 주요 현안

  • 우석;문은주;최두정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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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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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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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초고속해상무선통신망은 연안으로부터 100km 까지 전국 3해안(동 서 남해)에 LTE(Long Term Evolution) 통신 체계를 구축하여 항해 중인 선박(어선, 소형선박, 상선 등)을 대상으로 해상 e-Navigation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논문은 초고속해상무선 통신망의 품질검증 기준이 되는 연안으로부터의 통신서비스 제공 거리, 전송 속도, 전송성공률 및 커버리지 기준 등에 대해 검토해 보고 각 기준 수립을 위해 고려되어야 할 주요 쟁점 사항을 논의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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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해상무선통신망 커버리지 및 통신서비스 품질검증 방안

  • 우석;문은주;최두정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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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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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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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초고속해상무선통신망(LTE-Maritime)은 연안으로부터 100km 까지 전국 3해안(동 서 남해)에 LTE(Long Term Evolution) 통신 체계를 구축하여 항해 중인 선박(어선, 소형선박, 상선 등)을 대상으로 바다에서도 LTE급의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해상 e-Navigation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본 논문은 초고속해상무선통신망의 커버리지 및 통신서비스 품질검증 기준이 되는 연안으로부터의 통신서비스 제공 거리, 전송 속도, 전송성공률 등에 대해 검토해 보고, 각 품질 지표를 검증할 수 있는 시험항목 설정, 시험 환경 구성, 시험 방법 및 품질 결과 분석 방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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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어항과 항만을 활용한 해양레저기반 조성에 관한 연구

  • 이종훈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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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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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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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안 어족자원의 감소, 노령화로 치닫는 어촌인구구조 그리고 어선감척사업 등으로 인하여 어항 또는 항만 등 인프라의 활용도가 저하되고 있어 기능재정비가 요구된다. 반면 해양레저활동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레저선박을 위한 기반시설 마련에는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기에 사업화에 어려움이 잇다. 이 연구에서는 해양레저활동 기반시설로서 어항 또는 항만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그리고 레저를 즐기는 집단과 지역주민 사이의 갈등해소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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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Octopus ocellatus에 대한 마취제 염산리도카인의 마취효과

  • 김병균;정의영;김용민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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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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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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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주꾸미는 서해 연안 어족의 자원감소와 함께 어장 환경 악화에 의해 매년 생산량이 감소되고 있으며, 금후에는 양적 성장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어업인의 소득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주꾸미의 생산량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어선ㆍ어업에서 탈피하여 주꾸미의 인공 종묘생산 및 자원조성을 위한 종묘의 대량 방류가 필요하다. 주꾸미 종묘생산시 시료의 무게 측정, 표지작업, 인공채란, 수송 그리고 질병치료 등을 위해 주꾸미 유생을 그물망으로 포획하는 것은 유생에 물리적 손상과 스트레스를 주어 폐사의 1차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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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원격탐사를 이용한 야간 조업어선의 분포

  • 김상우;김영섭;최광호;윤홍주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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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2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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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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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새로운 UN해양법 협약의 발효로 연안국 관할권이 확대됨에 따라 해양은 자유 이용의 시대에서 분할 관리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우리나라의 수산업은 한ㆍ일, 한ㆍ중 어업협정의 체결로 인한 어장 축소, WTO체제에 따른 수산물 시장의 전면 개방, 자원관리형 어업을 위한 조업 규제의 강화, 해양환경 오염에 따른 수산 자원의 감소 등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전통적인 선박에 의한 광역의 어해황정보 수집 및 광역어장의 정확한 조업위치 파악은 한계가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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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추출물로부터 홍합(Mytilus edulis)의 부착 저해물질 정제

  • 조지영;홍용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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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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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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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안 해역에서 해조류와 부착패류는 양식장 시설 뿐만아니라 수취구 어선바닥 등에서 그 피해는 심각한 실정이다. 해조류에 의한 부착은 잎파래 가시파래 등이 주가 되고 패류로는 홍합과 따개비가 주를 이룬다 이들의 부착방지를 위해서 염소살균, TBTO (Tributyltin oxide), CuSO$_4$등의 처리를 하고 있지만 이러한 처리에 의해서는 또다른 환경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같은 부착방지 물질 탐색의 일환으로 흥합을 탐색 대상종으로 선택하여 각종 해조류 추출물들로부터 부착 방지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고리매(Sytosimphon lomentaria)로부터 가장 높은 활성을 확인 하였고, TLC, silica-gel chromatography, Ion-exchange, HPLC를 통해 정제 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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