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속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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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농어 Lateorabrax sp. 초기 발육 단계에 있어서의 기아시 형태 변화-I. 후기 자어기 (Morphological Changes During Starvation in Early Developmental Stages of Spotted Sea Bass, Lateorabrax sp. I. Post-larval Stage)

  • 명정구;박철원;김민석;김종만;강충배;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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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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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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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6년 11월, 충청남도 보령군 보령화력발전소 내에 있는 실내 부화장에서 점농어의 수정란을 부화, 사육시키면서 절식 1일(부화후 6일째), 2일, 3일, 4일째와 연속 기아시 점농어 자어의 형태 변화 및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점농어 자어는 부화 5일째부터 먹이를 먹기 시작하였으며, 무급이구는 부화 9일째 100%사망하였다. 부화 6일째(1일 기아)먹이를 투여하였던 실험구는 급이구와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성장을 하였으며, 7일째(2일 기아) 먹이를 투여한 실험구에서는 부화 후 9일째 5.3%의 생존율을 보였으나, 3~4일 기아구는 부화 10일에 100% 사망하였다. 2. 기아시 점농어 자어의 전장은 정상 먹이급여군보다 감소 성장하였다. 3. 정상 사육 개체와 기아 개체 사이의 체장에 대한 장높이(GH)와 근절높이(MH)의 비값이 다른 형태 형질에 비하여 가장 큰 변화 폭을 나타내었으며, 장높이/근절높이(GH/MH)도 큰 변화폭을 나타내어, 부화 9일 후 정상개체가 0.8, 기아 개체가 0.5이었다. 4. 기아 상태의 자어는 몸통 부분이 가늘어져서 휘어지며, 주둥이가 뾰족해졌고, 쇄골의 아래 끝이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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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구룡령과 고직령의 나비군집 비교와 분포변화 (Comparison of Butterfly Communities between Guryongryeong and Gojigkyeong of the Baekdudaegan Mountain Range and the Changes in Their Distribution)

  • 김도성;오기석;박성준;최승세;이승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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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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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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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다양한 생물 서식지이며 동물의 이동통로로 새로운 서식지로의 이주와 재서식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연구는 2013-2014년에 4월부터 9월까지 백두대간 구룡령(명계리)과 고직령(서벽리)의 나비군집을 모니터링 하고, 두 지역의 나비를 과거기록과 비교하여 분포지의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명계리 65종 1098개체, 서벽리 63종 1161개체가 조사되었다. 두 지역의 비교에서 명계리에서만 출현한 종은 15종, 서벽리에서만 출현한 종은 13종으로 나타났다. 종 순위별 개체수에서는 명계리는 큰줄흰나비 127 (11.6%), 줄흰나비 100 (9.1%), 산제비나비 90 (8.2%), 서벽리는 뿔나비 146 (12.6%), 줄흰나비 134 (11.5%), 네발나비 69 (5.9%)종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3개체 이하를 보인 종은 명계리 24종, 서벽리 23종으로 나타나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두 지역의 유사도는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적색목록의 나비가 다수 분포하고 있으며, 출현종을 과거 분포자료와 비교한 결과 뚜렷한 변화는 없었다. 이에 백두대간의 나비는 아직까지 잘 보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거시적으로 백두대간의 서식지 경관이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벼의 이상적인 초형에 관여하는 QTL 분석 (QTL Analysis of Concerned on Ideal Plant Form in Rice)

  • 정일경;김경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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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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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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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실험은 청청과 낙동 조합을 약배양하여 육성한 120 계통을 이용하여 이상적인 초형에 관련된 간장, 수장, 개체당 이삭수에 대한 QTLs를 분석하고 탐색된 QTLs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모부본인 청청과 낙동의 간장의 평균은 $75.3{\pm}6.72cm$, 수장의 평균은 $20.6{\pm}2.08cm$이었으며 개체당 이삭수의 평균은 $16.0{\pm}2.37$개로 나타났다. 120 계통의 CNDH의 간장의 평균은 $71.6{\pm}17.38cm$였으며, 수장의 평균은 $20.3{\pm}2.24cm$였으며 개체당 이삭수의 평균은 $16.1{\pm}7.17$개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CNDH 계통의 빈도분포표의 곡선은 정규분포에 가까운 연속변이를 나타내었다. 간장, 수장, 개체당 이삭수 QTL 분석결과 간장에서 1번 염색체의 qPlL1-1, qPlL1-2, 5번 염색체의 qPlL5, 수장에서 2번 염색체의 qPL2, 3번 염색체의 qPL3, 10번 염색체의 qPL10, 개체당 이삭수에서 1번 염색체의 qPN1-1, qPN1-2, 9번 염색체의 qPN9이 탐색되었다. 간장에 대한 QTL에서 5번 염색체의 LOD 값은 3.81, 상가적 값은 5.49였으며, 수장에 대한 QTL에서 2번 염색체의 LOD 값은 7.13, 상가적 값은 -2.58 이었으며, 3번 염색체의 LOD 값은 3.20, 상가적 값은 0.88로 나타났다. 개체당 이삭수에 대한 QTL에서 9번 염색체의 LOD 값은 4.27, 상가적 값은 -1.60으로 나타났다. 초형 관련 분석 결과에서 탐색된 9개 마커를 토대로 간장에 대한 RM5311, 수장에 대한 RM555, 개체당 이삭수에 대한 RM8111을 선발하여 모부본인 청청, 낙동을 기준으로 자포니카형 22 품종, 인디카형 12 품종에 다형성을 분석하였다. 그림4와 같이 청청과 낙동과 같은 밴드양상을 나타나거나 다른크기상태의 밴드양상을 나타내었다. 간장, 수장, 개체당 이삭수의 일치율은 각각 44.11%, 41.17%, 44.11%로 나타났다.

한국 서해산 가무락조개, Cyclina sinensis의 번식생태 및 기생충에 관한 연구 1. 번식생태 (Reproductive Ecology and Parasite of the Venus Clam, Cyclina sinensis (Gmelin), on the West Coast of Korea 1 Reproductive Ecology)

  • 김용호;정의용;김영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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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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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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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9년 4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서해 금강 하구인 내 초도에 서식하고 있는 가무락조개를 대상으로 자원증식 및 적정 관리를 위해 조직학적 방법에 의해 생식소지수, 생식 소발단단계에 따른 생식주기, 군성숙도를 조사하였다. 가무락조개는 자웅이체로서 난생이다. 가무락조개의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2-4월), 후기활성기(3-6월), 완숙기(4-8월), 부분산란기(7-10월초), 퇴화 및 비활성기(9-2월)의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가무락조개의 산란기는 수온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수온이 24$^{\circ}C$이상인 7월부터 산란하기 시작하여 9월 중순까지로 산란성기는 7, 8월이었다. 고창산 가무락조개의 군성숙도는 각장 26.0-30.0 mm 사이에서 암, 수 공히 50% 이상이 재생산에 가담하였고, 각장 41.0 mm 이상에서는 100%가 산란에 참여하고 있다. 전 개체의 50%가 재생산에 가담하기 시작하는 개체들의 연령은 만 2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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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대합(Spisula sachalinensis)의 생식주기 (Reproductive Cycle of Surf Clam, Spisula sachalinensis)

  • 이정용;장영진;이채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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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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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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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동해안 한해성 조개인 북방대합의 자원 증대를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1994년 3월부터 1995년 5월까지 주로 조직학적 방법에 의해 생식소의 발달과정과 생식주기를 조사하였다. 북방대합은 자웅이체로서, 생식소는 해부학적으로 소화맹낭과 족부 근육 사이에 위치하였다. 비만도는 1994년 6월에 0.19로 가장 높았으며 11월에 최소값을 보였다. 생물학적 최소형은 각장 50.0mm였으며, 80.0mm 이상의 대형개체에서도 $10\%$ 미만의 성적으로 미분화한 개체가 관찰되었다. 성숙한 난모세포의 크기는 $50\~60{\mu}m$였으며, 성숙기의 정소에서 정소란이 관찰되었다. 북방대합의 생식주기는 분열증식기 ($10\~1$월), 성장기 ($2\~4$월), 성숙기 ($4\~6$월), 산란기 ($6\~7$월) 및 휴지기 ($8\~9$월)의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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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uma 강 중류 수역에서 하안 보호 공사가 Stenopsyche marmorata (Trichoptera)에 미치는 영향 (Central Japan) (Impact of Bank-protection Work on Stenopsyche marmorata (Trichoptera) in the Middle Reaches of the Chikuma River in Central Japan)

  • Fukunaga, Yachiyo;Kimura, Goro;Kimio, Hirabayashi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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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통권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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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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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계에 Chikuma 강 중류 수역에서 대규모 하안 보호 공사가 시행된 이후로 강의 하상 구에 급격한 변화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연속하는 춘계-하계 기간 동안 날도래목 곤충의 일종인 Stenopsyche marmorata의 밀도 유형에 대한 하안 보호 공사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Light trap을 이용하여 날도래 성충을 포획하여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S. marmorata에 대한 일일 포획의 양상과 포획 개체의 누적 밀도는 공사 전후에 상이하게 나타났다. 즉, 공사 후의 조사 기간 동안일일 포획 성충의 밀도는 약간 증가하였다. 이 결과는 공사 지역에서 S. marmorata 유충 개체군의 연령 구조가 바뀌었고, 하안 보호 공사가 Chikuma강 생태계에 서식하는 날도래 성충의 밀도 패턴에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관찰된 바다거북의 좌초와 혼획 (Observation and Record of Sea Turtles in Bycatch and Stranding from Jeju Island of Korea)

  • 정민민;문대연;김성호;김흥수;김재우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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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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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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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제주도 연안 해역에서 혼획 및 좌초 되는 바다거북의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푸른바다거북(C. mydas) 12마리, 붉은바다거북(C. caretta) 3마리, 매부리바다거북(E. imbricata) 1마리, 미확인 종 25마리 등 총 41마리의 바다거북이 2년 동안 제주도 연안 해역에서 관찰되었다. 월별 및 해역별로는 8월에 제주도 북서부 연안의 애월읍 해역에서 혼획 및 좌초 빈도가 높았고 2008년 보다 2009년도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특히 제주도 북부 해안에 위치한 애월읍 연안 해역에서 연속적으로 출현 개체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이 지역은 바다거북의 색이장 및 생육장이 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어구별로는 정치망과 자망에서 주로 혼획 되었으며, 수동적 어구 형태인 정치망의 혼획이 높은 것으로 보아 먹이를 쫓아가다가 혼획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앞으로도 제주도 연안 해역에 출현하는 바다거북의 개체수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체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갈조식물 Endarachne binghamiae J. Agardh의 동해안에서의 형태적 변이 (Morphological Variability in Endarachne binghamiae J. Agardh (Phaeophyta) from the East Coast of Korea)

  • 유경식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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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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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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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Endarachne binghamiae J. Agardh의 형태적 변이를 조사하여 분류학적으로 고찰하였다. 북위 50' 간격으로 동해안의 안인, 신남, 후포, 강구, 대본을 채집 대상자로선정하여, 1989년 12월과 1990년 3월에 각 장소에서 50개체씩 임의로 채집하고 체장 계급별 생식율을 조사한 후, 이중에서 25개체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형태적 특징을 정량화하였다. E. binghamiae의 한국산 식물들은 생장의 초기부터 생식기관을 형성한다. 가근의 직경과 복자낭의 길이는 북에서 남으로 경사변이(clinal variation)을 보이는 반면 모총의 수는 남에서 북으로 경사변이를 보인다. 가근의 직경, 엽상체의 두께, 모총의 수 및 복자낭을 가진 엽상체의 수는 3월에 증가하나, 엽상체의 체장은 감소한다. Endarachne 속은 수층에 꼬여 있는 사상형의 가근세포가 밀집하여 있고, 복자낭의 층수가 4-18열이며, 측사가 없다는 점에서 근연속들과 분류학적으로 뚜렷이 구별된다. 따라서 E. binghamiae는 Petalonia속 식물로 개명되기 보다는 오히려 소련산 P. zosterifolia가 Endarachne속에 속하는 한 분류군으로 개칭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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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고로쇠분류군(分類群)에 대한 재고(再考) (Reconsideration of Acer pictum complex in Korea)

  • 장진성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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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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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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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분류학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고로쇠 분류군(Acer pictum complex)은 한국, 중국, 일본의 고로쇠와 여러 변종 이외에 만주고로쇠, 우산고로쇠 등이 포함된다. 고로쇠 분류군의 주요 형질은 대부분 열매의 크기, 각도, 날개의 크기, 잎의 결각 등 정량형질로 인정되고 있어, 본 연구는 한중일(韓中日)의 125개체, 17개의 정량 형질, 5개의 형질간 비율 등 모두 22개의 형질로 다변량(PCA분석)과 단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다변량분석에 의하면 3개의 성분(PC) eigenvalues 누적비율이 0.59(ca. 59%)로서 매우 낮은 수치를 보였고 대부분 PCA상의 좌표 중앙에 몰리면서 종간 차이가 중첩되었다. 분포 영역의 동쪽에 분포하는 울릉도의 우산고로쇠는 열매와 잎의 형태에 있어 일본의 서쪽연안(일본해(日本海)=동해(東海))의 개체들과 중첩되었다. 한국의 경기도 서해안과 강원도 일대의 일부 개체중 중국 동북부에 분포하는 만주고로쇠형이 일부 관찰되었지만 한국의 고로쇠와 전형적인 만주고로쇠형(날개와 종자의 비=0.7이상)의 중간 형태를 확인하였다. 조사 형질중 날개의 길이, 날개/종자 길이의 비, 열매 각도는 우산고로쇠, 티벳고로쇠, 만주고로쇠 등을 구분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한중일(韓中日)의 고로쇠 개체를 포함할 경우 모두 연속 변이로 확인되어 종간 식별이 불가능하였다. 따라서, 중국 내륙에서 일본까지 분포하는 고로쇠와 중국 동북부지역에서 황하강이북, 한국 북부, 중부지방의 경기도섬과 강원도지역에 분포하는 만주고로쇠, 울릉도의 우산고로쇠, 중국 남부에서 일본 Hokkaido이남에서 한국의 남부에 분포하는 털고로쇠는 모두 하나의 종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나, 조사된 정량적 형질이외에 종간 식별에 중요한 정성적 형질(털의 유무, 수피형태)과 지리적 분포를 고려하여 국내 분포하는 분류군을 고로쇠, 털고로쇠, 만주고로쇠 등 3 변종으로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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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지표조사에서 무응답 대체 : 사례 (An Imputation for Nonresponses in the Survey on the Rural Living Indicators)

  • 조영숙;천영민;황대용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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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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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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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농촌생활지표조사는 2000년부터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서 통계청 승인통계이다. 본 연구에서는 2005년 농촌생활지표조사에 사용된 원자료를 이용하였다. 원자료에 대한 에디팅 과정을 거친 후 무응답이 포함된 개체를 제거하여 얻어진 1,582 가구를 대 상으로 하였으며 총 146문항 중에서 최종 선택되어진 15문항을 증심으로 무응답 대체를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대체법과 각 대체법의 효율성은 자료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었다. 먼저 연속형 자료에 대해서는 평균대체, 회귀대체, 수정된 그레이 기반 k-NN 대체(DU, DW, WU, WW) 방법을 사용하여 무응답을 대체하고 RMSB를 이용하여 실험결과를 비교하였으며, 범주형 자료에 대해서는 최빈값 이용, 확률 대체, 조건부 최빈간 이용, 조건부 학률 대체, 단순 임의 핫덱 대체 방법을 사용하여 무응답을 대체하고 정확도(Accuracy)를 이용하여 실험 결과를 비교하였다. 실험 결과에 의하면 연속형 자료에 대해서는 회귀대체 또는 그레이 기반 k-NN 대체가 적절하고, 범주형 자료에 대해서는 핫덱 대체가 가장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