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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순례-대한간호학회

  • 김분한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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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7호통권3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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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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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70년 4월 탄생한 대한간호학회는 현재7개 분과학회와 총회원 1천9백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술활동의 성과를 집약하고 있는 대한간호학회지는 1970년 12월 창간 아래 지금은 연4회로 증편발간, 한해 평균 1백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학회회원으로서 김모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영희 여성단체협의회장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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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별 거주자의 요구 및 입지특성에 따른 복지 서비스 유형 적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Welfare Service Type on the Basis of the Tenants Needs and Locational Characteristics in Each Housing)

  • 노상연;윤영호;조영태;이지은;조용경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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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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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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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1980년대 후반 공급된 영구임대주택단지는 20여년이 흐르면서 새로 공급된 단지 거주자와의 형평성 문제가 야기되고 있으며 기존 거주자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에 직면해 있다. 이를 반영하여 본 연구는 복지서비스 유형을 살펴보고 단지의 입지특성과 거주자 계층의 인구특성을 기준으로 단지에 적용 가능한 복지서비스 유형들을 검토하고 거주자의 복지요구와 비교하여 향후 단지별 복지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의의를 둔다. 이를 위하여 복지서비스, 거주자 계층 그리고 입지특성에 관한 이론을 고찰함으로서 복지서비스의 범위와 유형기준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거주자 대상에 따라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7가지 유형(자립형, 반자립형, 육아형, 청소년형, 자활형, 사회통합형, 1인가구형)을 설정하였다. 복지서비스 요구분석에서는 관리 전문가와 입주자 대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단지 별 요구분야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별 단지를 분류하였다. 그 다음으로 단지별 입지특성과 거주자 계층의 인구특성을 바탕으로 복지서비스 유형을 세분화하여 적용하고 단지 별 요구도와 비교하였다. 전반적으로 영구임대주택의 인구특성은 고령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유아비율과 청소년 비율이 높게 나타난 단지의 경우 보육형과 청소년형을 적용할 수 있었다. 분석결과, 영구임대주택의 복지서비스 유형은 서울시와 대도시의 대규모 단지일수록 자립형, 청소년형, 1인가구형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소도시의 소규모 단지일수록 반자립형과 육아형의 적용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뇌병변 장애자녀 어머니들의 사회복지제도 속에서 생존하기 : 수동적 행위자에서 능동적 행위자로 거듭나기 (Survival of Mothers with Disabled Children in Social Welfare Institutions : Growing from Passive Actors to Active Actors)

  • 조유진;김수영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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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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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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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장애아 어머니들이 사회복지제도 속에서 적극적 행동주체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드러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기존의 사회복지연구들은 사회복지이용자들을 주어진 서비스를 수동적으로 수혜 받는 정책대상으로 묘사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현실에서 사회복지이용자들은 적극적 주체로서 사회복지제도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며 전략적으로 제도를 변용하기도 한다. 본 연구는 뇌병변 장애자녀를 둔 어머니들을 사례로, 사회복지제도 속에서 사회복지이용자들은 제도적 제약을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의 이익을 쟁취하는 역동적 행위자임을 드러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뇌병변 장애아동의 어머니 9명을 심층면접하고 이를 근거이론을 통해 분석했다. 본 논문에서는 뇌병변 장애아동의 어머니가 자녀와 함께 사회복지제도 속에서 점진적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진입기, 각성기, 탐색기, 투쟁기, 체념기, 활용기의 6단계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이론적으로는 제도-행위자 이론에 대한 경험적 논거를 제시하고, 정책적으로는 장애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사회복지제도와 정보환경의 보완책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치매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노인복지정책 방향 (Health Policy for The Senile Dementia in Korea)

  • 최용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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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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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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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노령 인구의 계속적인 증가, 그로 인한 노인문제의 발생과 더불어 증가일로에 있는 치매노인의 문제는 대부분의 복지국가의 주요한 사회복지문제의 하나로 급격히 대두되고 있다. 노인문제 및 치매노인문제에 대한 적절한 법ㆍ제도적인 복지정책 입안을 위해 심각히 고민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치매노인을 위한 적절한 치료 및 연구, 의료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관계로 치매노인의 문제는 대체적으로 그 가족의 문제로 한정되어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족에 지워진 부양의 부담은 가족관계의 악화, 비용부담의 가중으로 인하여 심한 가족간의 갈등을 겪게 될 것이고 종국적으로는 가족의 해체까지도 우려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치매노인문제의 해결과 정책은 정부, 지역사회, 가족등이 상호연대하여 노력하는 공동적인 관심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치매노인의 부양부담의 문제는 일차적으로는 가족에게 있다고 보지만 지역사회와 국가기관은 그 가족 및 환자에게 의료 및 복지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여야 할 것이며, 또 서비스를 제공할려는 모든 단체 및 개인에게 행ㆍ재정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별히 치매노인 복지센터를 운영할려고 하는 민간기업에게는 세제상의 특혜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치매노인의 문제는 우리모두의 문제라는 인식의 확대가 필요하고 정부 단독으로, 혹은 지방자치단체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 민간, 정부, 기업이 공동으로 노력할 때 가장 바람직한 선진화된 치매노인복지 정책방안이 모색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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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연구의 동향에 관한 주제어 연결망 분석 (Key Word Network Analysis to Identify the Trends of Research in Social Welfare for Disabled People)

  • 감정기;오봉희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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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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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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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 장애인복지 연구의 동향을 주제어 연결망 분석의 방법으로 접근함으로써 기존의 기술적 분석 위주의 연구가 지니는 한계를 보완하는 대안적 분석을 시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1996년부터 2015년까지의 20년간 박사학위논문, "한국사회복지학", "재활복지" 등을 통해 발표된 관련 연구 1,034편의 논문 주제어를 분석의 자료로 삼았으며, 주제어와 함께 연구방법의 동향도 함께 살펴보았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연구방법의 경향과 흐름, 관심의 대상이 된 장애유형과 인구집단 및 쟁점 등의 우선순위, 주어진 기간 동안의 장애인복지 연구의 지적 구조 등을 밝혀 보았다. 지적 구조는 개별 주제어의 국지적 중심성 지수인 최근접이웃중심성, 전역 중심성 지수의 하나인 평균프로파일연관성 값의 비교, 군집분석 결과의 검토, 연결망의 시각화 등을 통하여 규명해 보았다. 이렇게 하여 발견 혹은 확인된 점들에 비추어 향후 연구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는 연구방법, 연구관점, 연구대상, 연구주제 등의 방향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한국 복지국가 지출변화 결정요인 분석 (A Timeseries Study on the Determinants Behind the Changes of Korean Welfare State)

  • 안상훈;백승호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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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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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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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복지국가의 지출변화를 추동하는 요인에 대한 이론적 가설들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국복지국가 지출결정요인을 분석하는 기존연구들은 종속변수로 사용되는 사회복지지출 자료의 신뢰성, 분석방법의 타당성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지 못했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분석시기가 1990년대 말까지만을 포괄하고 있어서, 최근의 한국복지국가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1960년 이후부터 2003년까지를 분석에 포함하며, 일관된 기준을 가지고 구축된 '비교 사회정책 데이터(Comparative Social Policy Data set)'를 활용하고, 분석방법으로서 일반화최소제곱(GLS) 방식의 시계열 회귀분석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첫째, 구조기능주의, 특히 산업화와 관련된 변수들이 가장 안정적이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둘째, 실업률 변수의 영향은 독점자본주의의 심화를 반영한 결과라기보다는 경제위기 이후 실업의 증가에 대한 정부의 단기적 대응 결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 셋째, 권력자원론 변수인 좌파정치의 한국적 적용은 매우 제한적으로만 타당한 것으로 분석된다. 결론적으로 한국복지국가의 발전에서 진보정치 영향력의 일면이 발견되긴했지만, 보다 정확한 결론을 위해서는 조금 더 관찰이 필요하며, 한국의 복지국가는 산업화론이 적용되는 초보적이고 자동적인 성장으로 특징 지워진다고 할 수 있다.

국내 동물복지 인증 육계농가의 사육시설 및 사육현황 (Survey on Housing Facilities and Management of Broiler Welfare Certified Farms)

  • 천시내;유금주;정지연;김찬호;김동훈;전중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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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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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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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내 동물복지 인증기준 개선을 위해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농가의 사육시설 및 사육현황에 대해 조사하였다. 동물복지 인증 육계농가를 대상으로 품종, 사육수수, 사육밀도, 축사 형태, 급이기 및 급수기, 횃대 길이와 직경 및 높이, 깔짚 두께, 방사장 제공, 건강 상태 등을 조사하였으며, 추가적으로 계사 내 조도, 온습도, 암모니아 및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측정하였다. 조사 결과, 조사농가 모두 육계의 동물복지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사육밀도와 홰, 깔짚 등에 대하여 인증기준을 충족하고 있었다. 그러나 홰의 경우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용하지 않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깔짚은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었다. 또한, 일부 농가에서 깃털 쪼기 또는 카니발리즘 등의 이유로 인증기준 요구 조건 보다 조도를 낮게 유지하기도 하였다. 외국의 경우 동물복지 관련 연구들을 수행하고 도출된 결과들을 인용하여 동물복지 인증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더 이상 기준을 완화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국내의 사육 여건을 고려하여 보다 현실적인 내용으로 동물복지 인증기준이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방의료원 규모 변화의 요인 및 경향 분석 - 병상 수 및 연면적 변화를 중심으로 (Analysis of Factors and Tendency in Size Change on the Regional Public Hospitals - Focused on the Change in the Number of Beds and the Total Floor Area)

  • 손지혜;채철균
    • 의료ㆍ복지 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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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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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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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Regional public hospitals have implemented functional reinforcement projects, and the facilities to accommodate them have increased in size. Nevertheless users in hospital are concerned about space shortage and area imbalances. Therefore I will trace the factors and trends that influence the size, and deriv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and the uses' critical opinion. Methods: Among the indicators for determining the size of medical facilities, the number of beds and total floor area are the essential indicators that directly affect the composition of space and allocation of area inside the medical facil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hange and the factors of change on the these two indicators in regional public hospitals and analyze the trend of changes. Results: In accordance with support undertaking, regional public hospitals have been increased the number of chronic-based beds and expanded additional facilities such as O.P.D specialized centers, emergency centers and funeral homes for reflecting the needs of the regions and times. However,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area, regional public hospitals are growing in size mainly on the ward and O.P.D is only expanded the scope of functional reinforcement division but total area level of O.P.D is lower than the recent level. In addition, the levels of D&T, Supply, mechanical/electrical equipment area related to medical support and control environment quality are very low. This is because the functional reinforcement projects have been done without concerning diagnose the whole facility. Implications: If functional reinforcement projects are conducted, to cope with problems of space shortage and imbalance of area, it is judged that an architectural planning that comprehensively analyzes existing facilities and related departments should be included.

종합병원 건립 타당성 조사의 연면적 계획 개선방안 - 공공의료기관 재정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사례를 중심으로 (Improvement of Total Floor Area Planning for the Feasibility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a General Hospital - Focused on Pre-feasibility Study of KDI Case Analysis)

  • 조준영
    • 의료ㆍ복지 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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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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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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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e planning of medical facilities involves formulating a comprehensive medical basic plan, translating it into spatial dimensions through a space program. Feasibility assessment often relies on empirical methods like floor area per bed. However, with the shift towards specialized medical concepts, proportional scaling to bed numbers is challenging. This study proposes scale planning improvements during the feasibility assessment stage for comprehensive hospitals, analyzing cases using area determination factors and standard areas based on medical resources. Methods: The Korean Development Institute's Public Investment Management Center (KDI) identified issues in the scale determination of medical facilities in the Preliminary Feasibility Study Guidelines and investigated alternative approaches for determining the scale of a case that passed the preliminary feasibility study in 2019. The study assessed the feasibility of applying individual factors to determine not only the number of beds but also the scale at the sector and department levels. Additionally, a statistical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otal number of beds and various area determination factors. Results: Results suggest a strong correlation between total beds and major equipment needs, but in hospitals with <500 beds, this correlation weakens. Ward section scale is better calculated per ward type, not just total beds. Outpatient department scale depends on specialists, influencing treatment room numbers. Medical personnel play a crucial role in determining the scale of sections like rehabilitation therapy rooms, operating rooms, dialysis rooms, and overall facility sc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