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령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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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원인별 상이한 소수연령 분포에서 다중탈퇴율 계산과 변액연금에 응용 (Decrement Models with an Application to Variable Annuities under Fractional Age Distributions)

  • 이항석
    • Communications for Statistical Applications and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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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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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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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통적인 생명보험 상품뿐만 아니라 최근에 많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변액연금에 이르기까지 보험료와 준비금의 계산 및 리스크 관리에 다중탈퇴율이 많이 사용된다. 보험의 탈퇴현상은 특정 연령에서 1년이내 임의 시점에 탈퇴가 발생할 확률을 필요로 하므로 이러한 현상을 나타내는 소수연령 (Fractional Age)에 대한 분포의 가정이 탈퇴율의 계산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Lee (2008b)는 절대탈퇴율에서 다중탈퇴율로의 전환 공식을 UDD 가정대신에 탈퇴 원인별 동일한 소수연령 분포을 이용하여 유도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탈퇴 원인별로 소수연령 분포가 상이한 가정에서 절대탈퇴율에서 다중탈퇴율로의 전환 공식을 유도한다. 특히 해약률의 경우 해약 발생을 연속적이지 않고 이산적으로 다루는 경우가 실무에서 많으므로 사망 또는 장애의 발생과 다른 형태인 계단형 소수연령 분포함수가 필요하여 상이한 소수연령 분포에서 다중탈퇴율을 계산하는 공식을 제시한다. 또한 유도된 공식을 이용하여 적립금과 최소보증액의 수준에 따라서 달라지는 변액연금의 해약 현상을 반영하기 위하여 동적해약률(dynamic lapse rate)이 적용된 다중탈퇴율의 전환 과정을 설명한다.

요율 요소 분포 추정을 통한 가격 최적화 방안 연구 (Optimized pricing based on proper estimation of rating factor distribution)

  • 김영화;전철희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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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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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7-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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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자동차 보험은 치열한 시장경쟁과 금융당국의 요율 규제로 가격 조정에 합리적인 적용 방식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이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인한 인구변화와 가격경쟁으로 인한 요율 세분화는 보험료 결정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여러 가지 요율 요소 중 연령에 대한 분포 추정을 통해 가격 최적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미래 분포를 추정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연령이동, 신규유입, 고객이탈 3가지 요인에 대한 최적화 방안을 적용함으로써 합리적인 연령 분포를 추정하여 가격 조정 과정에 반영하고자 한다. 기존 연령 분포를 적용한 보험료와 미래 연령 분포를 추정하여 적용한 보험료를 수지 불균등 원칙에 적용하여 위험도 추정에 대한 적정성을 비교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보험료 인상 또는 인하 문제와는 별개로 인구변화에 대한 적정 분포를 추정함으로써 가입자의 분포 변화로 인한 결손 또는 초과 이득이 발생하지 않는 적정 보험료 추정 방식을 제안하고자 한다.

미완결 발병연령에 근거한 연관성 추세 검정법의 비교 (Comparison of Trend Tests for Genetic Association on Censored Ages of Onset)

  • 윤혜경;송혜향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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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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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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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발병연령과 이에 관련되었다고 의심되는 좌위와의 연관성이 실제로 존재하는 경우에 유전자형 정보에 따라 발병연령(age of onset) 분포의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연관성 검정에서 주로 채택하고 있는 발병연령의 상한연령(cutoff age)을 제한하는 표본추출은 유전자형에 따른 여러 군의 미완결 자료의 분포가 다름을 초래하게 되며, 이러한 미완결 분포 차이는 발병연령의 추세 검정에 있어 효율성을 낮추는 원인이 된다. 일반적으로 두 군의 경우에 그 대책으로써 윌콕슨(Wilcoxon) 통계량보다는 미완결 자료의 분포가 다름에 영향을 덜 받는다고 알려진 로그순위(log-rank) 통계량을 사용한다. 본 논문에서는 로그순위 통계량 적용을 유전자형에 따른 여러 군의 경우로 확장하여 Jones와 Browley (1989)에 언급된 일반화 로그순위 추세 검정통계량(generalized log-rank statistic for trend)을 제안하며, 연관성 연구에서 이 검정통계량과 여러 다른 추세 검정통계량의 효율성을 모의실험으로 알아본다.

조선누층군 장산층과 시대미상 금수산층의 쇄설성 저어콘 U-Pb 연령분포 특성 비교 (Comparison of U-Pb Ag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Detrital Zircons in the Age-unknown Geumsusan Formation and Jangsan Formation of the Joseon Supergroup)

  • 조경오;박계헌;송용선;최지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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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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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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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태백산분지와 문경지역에 분포하는 하부고생대 조선누층군의 장산층에서 분리한 쇄설성 저어콘들에 대하여 SHRIMP U-Pb 연령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이전에 보고된 태백분지의 장산층 자료와 유사하게 대부분이 약 18-20억년과 약 25억년의 연령 부근에 강한 피크를 보여준다. 이는 장산층의 쇄설성 저어콘이 한반도의 기저암체로부터 유래하였음을 나타낸다. 현재의 한반도 기저암체 연령이 주로 18-20억년에 집중되는 것과는 달리 장산층에서는 약 25억년의 연령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볼 때 당시 지표에 노출된 기저암체의 연령분포가 지금과는 다소 상이했을 가능성이 있다. 단양과 제천 사이에 분포하는 시대미상 금수산층으로부터 분리한 쇄설성 저어콘도 장산층과 매우 비슷하게 18-20억년과 25억년 부근에 강한 피크를 보이는 U-Pb 연령분포 특성을 보여주며, 이는 두 층이 대비될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중국 성인 여성의 연령별 계측치 비교 -북경과 상해에 거주하는 여성을 중심으로-

  • 손희순;임순;석혜정
    • 복식문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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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식문화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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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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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의 북경과 상해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의 체형을 각 거주 지역(북경ㆍ상해)의 연령대(20대, 30대, 40대)별 신체적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중국 성인 여성의 각 거주 지역의 연령대별 신체 계측치를 비교한다. 2. 중국 성인 여성의 각 거주 지역의 연령대별 요인점수를 비교한다. 3. 중국 성인 여성의 각 거주 지역의 연령대별 유형의 분포 경향을 파악한다. 연구 방법은 중국 북경과 상해에 거주하는 20세에서 49세 성인 여성 578명을 대상으로 인체 계측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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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령에 따른 백서구강점막 상피내신경의 전자현미경적 연구 (AN ELECTRON MICROSCOPIC STUDY OF INTRAEPITHELIAL NERVES OF ORAL MUCOSA OF RATS DURING AGING)

  • 최대호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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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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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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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구강점막 각 부위의 지각신경의 특징은 근년 생리학적 연구의 중요한 대상이 되어왔다. 일반적으로 생리학적 기능은 연령과 더불어 감소된다는 소견이 구강점막에서도 적용된다고 하나 이에대한 형태학적 지견을 중심으로 볼 때 그러한 감소가 순전한 기능저하의 결과인지 혹은 지각신경의 해부학적 형태변화에 의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본 논문은 Spraque-Dawely와 Fischer 344 두종의 숫자 20마리를 이용하여 각종을 6개월과 30개월의 연령으로 2군으로 나누어서 연령에 따른 구강점막내 신경섬유와 신경종말의 전자현미경적 특성의 변환을 관찰하고, 단위면적당 분포하고 있는 신경요소의 변화를 정량해 보았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강점막에 분포하는 신경섬유와 신경종말의 전자현미경적 형태에 있어서는 젊은백서와 늙은백서 사이에 인정할 만한 질적 차이가 없었다. 2. 연령증가에 따라 구강점막의 상피내 간격에 존재하는 신경요소는 전반적으로 감소하였다. 3. 이와 같은 감소는 신경섬유보다 신경종말의 경우 더욱 현저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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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도 흑운모화강암의 SHRIMP U-Pb 연령 (SHRIMP U-Pb Ages of the Yongyudo biotite Granites)

  • 김동연;최성자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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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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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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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서부 경기육괴 용유도에 넓게 분포하는 조립질 흑운모 화강암에 대한 저어콘 U-Pb 연령측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기존에 알려진 쥬라기 연대보다 오래된 약 227~230 Ma의 트라이아스기 연령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 연령은 서부 경기육괴에 넓게 분포하는 화강암류의 시기와 성인에 대한 보다 정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정상 반월상 연골의 혈관 분포 (Microvasculature of Human Menisci)

  • 김상훈;조홍식;이한영;이기범;민병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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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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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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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정상 반월상 연골을 형태학적으로 계측하고 혈관 분포를 조사하여 연령과 해부학적 위치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1구의 사체에서 반월상 연골을 채취하여 이를 연령별로 3군으로 나누고 각각을 10개의 절편으로 나누어 반월상 연골의 폭(width)과 혈관의 분포를 측정하였다. 결과 : 반월상 연골의 평균 폭은 내측이 $10.4{\pm}2.92mm$, 외측이 $10.55{\pm}2.05mm$로 측정 되었다. 혈관 분포 범위는 내측이 $20.29{\pm}8.44\%$, 외측이 $18.99{\pm}7.03\%$이었다. 해부학적 위치에 따른 혈관 분포는 내측의 경우 전각의 혈관 분포가 가장 풍부하였고(p<0.05), 외측의 경우 후각의 혈관 분포가 가장 풍부하였으며(p<.0.05) 슬와근부에서도 혈관 주행을 관찰할 수 있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내측은 전각, 체부, 후각 모두 혈관 분포가 감소하며 외측은 체부와 후각에서 혈관 분포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 : 내측 및 외측 반월상 연골의 혈관 분포는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달랐으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내측과 외측에서 모두 전체적인 혈관 분포가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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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에 의한 요로감염의 연령별, 계통군별 특징 (Clinical and Phylogenetic Characteristics of Escherichia coli Urinary Tract Infections)

  • 이지은;이윤희;남찬희;곽가영;이수영;김종현;허재균;강진한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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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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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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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E. coli UTI의 임상양상과 UPEC의 미생물학적 특징을 확인하여 연령별, 계통군별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8년 9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요로감염으로 입원하여 배양검사에서 E. coli가 검출된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임상양상과 검사소견을 확인하였고, 검출된 E. coli를 계통학적으로 분류하고 독성유전자의 분포와 항생제 내성률을 조사하였다. 결 과:총 47명의 E. coli UTI 환아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령군별로 6개월 미만 30명(63.8%), 6-12개월은 8명(17.0 %), 12개월 이상 9명(19.1%)이었다. 6개월 미만 연령군에는 남아(70.0%)가 많았고 6개월 이상연령군에는 여아(76.5%)가 많았다(P =0.002). 계통학적 분석에서 UPEC의 대부분(80.8%)은 B2 혹은 D군에 속하였다. 연령군별로는 6개월 미만 연령군에는 B2군(80.0%)가 많았고 6개월이상연령군에는non-B2군(52.9%)가 많았다(P=0.020). 계통군별로는 B2군에는 몇몇 독성유전자의 높은 분포가 확인되었고(P <0.05), D군에는 TMP/SMX에 내성을 보이는 균주들이 높은 빈도로 포함되었다(P =0.031). 결 론:E. coli UTI 환아 중 6개월 미만과 6개월 이상 연령군은 남녀비와 계통군의 분포 차이를 보였다. 즉, 6개월 미만 연령군에는 남아와 B2군의 분포가 높았고, 6개월 이상 연령군에는 여아와 non-B2군의 분포가 높았다. 연령별 계통군의 분포 차이는 향후 연구를 통해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정시안의 연령별 각막전면곡률 변화와 분포에 관한 연구 (Study on Distribution and Change of Curvature of the Anterior Corneal Surface with each Age in Emmetropia)

  • 김찬수;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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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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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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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논문의 목적은 정시안에 있어서 연령별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변화와 분포를 파악하는데 있다. 나안시력이 0.6-1.0 이상을 보이고, 굴절이상도가 등가구면 굴절력 ${\pm}0.75$ Diopter 이하면 3-83세 사이 504명의 정시안을 대상으로 Keratometer를 아용하여 연령에 따른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분포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각 개인별 분포 변화를 분석한 결과, 첫째, 연령에 따라 선형상관관계식 Y = 0.003x + 7.796(r = -0.26)이 얻어졌고, 평균나이 38.3세에 평균 곡률반경은 $7.68{\pm}0.25mm$이었으며, 전체 대상의 분포 범위는 최소 6.98 mm에서 최대 8.54 mm의 결과를 보였다. 둘째, 각막전면곡률반경의 빈도는 7.61 - 7.80 mm가 36%, 7.41 - 8.00 mm가 78%, 7.21 - 8.20 mm가 96%로 나타났다. 셋째, 남 여 성별에 따른 비교에서 남자 (n = 304, 평균 37.6세, $7.72{\pm}0.24mm$, 범위 7.09 - 8.54 mm)는 여자 (n = 200, 평균 39.3세, $7.62{\pm}0.24mm$, 범위: 6.98 - 8.41 mm) 보다 평균 0.1mm 만큼 크게 나타났다. 또한, 그룹별 평균값의 변화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첫째, 연령에 따른 관계식은 $Y=-0.0066x^2+0.0227x+7.7282$, 선형 상판계수는 r = -0.90로 나타나 개인별 분석에서의 r = -0.26 보다 큰 수치를 보였다. 둘째, 수직곡률반경과 수평곡률반경은 연령에 따라 모두 감소하였으며, 특히, 수직보다는 수평 곡률반경의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p < 0.01). 셋째, 강주경선과 약주경선의 차이는 저연령군 0.18 mm에서 고연령군 0.08 mm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차이가 좁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넷째, 남 여의 비교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8개 군 모두에서 크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1). 결론적으로 같은 연령내에서도 개인별 차이가 크지만 연령그룹별 평균값의 변화는 연령 증가에 따라 강주경선, 약주경선 및 그 평균값, 수직곡률, 수평곡률 그리고 남자, 여자 모두에게서 각막전면곡률반경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수직곡률보다 수평곡률의 감소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음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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