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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ce Platform을 이용한 평형성 훈련이 중추신경계 손상자의 자세조절 및 중추 감각신경전도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Balance Training using Force Platform on Postural Control and Central Somatosensory Pathway in Adults with C. N. S. Disorders)

  • 김유섭;강효영;김태윤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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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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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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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균형 훈련이 중추신경계 손상자들의 자세 조절 및 중추감각신경전도로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자는 중추신경계 손상자로써 실험군 10명, 통제군 10명 등 총 20명을 선정하였으며, 실험군은 본 연구의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12주간 force platform을 이용하여 균형훈련을 실시토록하였다. 자세조절 변인의 측정은 운동처치 전, 처치 후 8주 및 12주 후에 대상자들의 동적 및 정적 자세에서의 흔들림을 Dynamic Balance System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체성감각 유발전위의 말초신경 근위부 유발전위$(N_9)$ 잠복기, 척수 유발전위$(N_{13})$ 잠복기, 뇌 유발전위 $(N_{20})$ 잠복기는 Neurotec을 이용하여 측정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정적 자세 조절 요인의 경우, 좌우 흔들림과 전후 흔들림은 실험군에서 8주 후부터 유의하게 (p<.05) 감소하였고, 실험군이 통제군에 비해 운동처치 8주 및 12주 후에 각각 유의하게(P<.05, P<.01) 흔들림이 감소하였다. 2. 전후 이동면과 전후 기울기면에서 동적 자세 조절의 변화는 전후 이동면에서 좌우 흔들림과 전후 흔들림은 실험군에서 8주 후부터 유의하게 (P<.05) 감소하였으며, 실험군이 통제군에 비해 운동처치 8주 및 12주 후에 각각 유의하게 (P<.05, p<.01) 흔들림이 감소하였다. 3. 체성감각 유발전위의 잠복기 변화는 실험군과 통제군에 있어서 말초신경 근위부 유발전위$(N_9)$ 잠복기와 척수 유발전위$(N_{13})$ 잠복기가 다소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실험군에 있어서 뇌 유발전위 $(N_{20})$ 잠복기는 8주 후부터 유의하게 (P<.05)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12주의 균형 훈련은 자세 조절에 있어서 전후와 좌우의 흔들림을 감소시킴으로써 정적인 상태나 동적인 상태에서의 자세 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자세 조절에 필요한 항중력근의 긴장성 수축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근육 긴장분포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으로 신경근 조절 기능의 향상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뇌 유발전위 $(N_{20})$ 잠복기의 증가는 중추신경계의 감각기능의 신경학적 회복을 의미하는 것으로 중추신경계의 감각 운동통합에도 영향을 미쳐 운동기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이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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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수자의 테크놀로지 내용교수지식(TPACK) 관련 요인: 인식론적 신념과 사회적 지지를 중심으로 (Factors Related to Technological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TPACK) of College Instructors: Focusing on the Epistemological Beliefs and the Social Support)

  • 양미석;조영선;김지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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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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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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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급속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대학 학습자의 특성 변화에 따라 대학 교수자의 다양한 수업개선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테크놀로지 내용교수지식(Technological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TPACK)은 통합 테크놀로지 기반의 수업설계를 위해 교수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TPACK의 중요도와 실행도에 관한 대학 교수자의 인식을 알아보고, 이와 관련된 변인으로 인식론적 신념,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264명의 교수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학 교수자의 TPACK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TPACK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과 사회적 지지 간에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지 하위요인 중에서 정서적 지지는 TPACK 중요도 인식에, 정보적 지지는 TPACK 실행도 인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 교수자의 TPACK 역량 개발 및 지원을 위한 방안 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무엇보다도 교수자의 사회적 지지 향상을 위한 교수지원 전략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코스닥소속부제와 이익조정 (Earnings Management and Division System in the KOSDAQ Market)

  • 곽영민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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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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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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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현행 4부의 코스닥소속부제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현 제도에 따라 우량기업부로 구분된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우량기업부 진입 전 후 기간의 이익조정 추세를 검토하였다. 구체적으로 2011년 현 소속부제의 시행에 따라 우량기업부에 진입한 111개 기업을 대상으로 우량기업부 진입 당해 연도와 진입 이전 이후 2개년을 포함한 총 5개 년도의 재량적 발생액과 실물이익조정치의 변화추이를 살펴보았다. 주요한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우량기업부에 소속된 기업만을 대상으로 우량기업부 편입 전 후 기간의 이익조정 추세를 검증한 결과 우량기업부 진입 직전 기간에 모든 이익조정 대용변수가 양(+)방향으로 크게 증가하며 그러한 이익조정치의 평균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0)과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량기업부 진입 직전기간의 증가적 이익조정 현상이 이익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변인들을 통제한 다변량 분석체계에서도 다시금 입증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현행 소속부제의 평가시스템이 기업의 재무적 관점에 다소 편중되어 있어 내적가치가 부실한 기업이 우량기업부 진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자 소속부 평가에 기초가 되는 우량기업부 진입 직전의 보고이익을 발생액 및 실물활동을 통해 광범위하게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본 연구의 결과는 증권시장에 대한 감독기관과 규제기관이 현행 소속부제의 공과 실을 면밀히 파악하여 부실기업과 우량기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의 마련을 강구하는 등 코스닥시장의 건전성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소속부제의 효익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운용의 묘를 살릴 필요가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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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간 중 계단의 단너비에 따른 임산부 양발 보행의 생체역학적 변화 (Biomechanical Alterations in Gait of Stair Decent with Different Treads during Pregnancy)

  • 하종규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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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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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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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계단 하강보행에서의 임산부 낙상은 임산부와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연구는 임신기간 중 계단의 단 너비 변화에 따른 임산부 양발 보행의 생체역학적 변화를 구명하는 것이다. 이 실험을 위하여 건강한 임산부 9명이 참가하였고 Qualisys사의 Proreflex MCU-240 카메라 7대와 Kistler사의 Type 9286AA 지면반력기 2대를 설치하여 상호 동조하여 실험하였으며 연구변인은 Visual 3D(C-motion Inc., USA)를 사용하여 인체를 모델링 한 후 산출하였다. 임신기간이 경과됨에 분당 활보장수는 감소한 반면 활보장 주기는 증가하였으며 양발의 슬관절 모멘트 차이가 작아졌다. 그리고 단너비가 넓어질수록 속력과 활보장 길이가 증가하였다. 단너비에 따른 하지 관절모멘트는 각 관절마다 고유한 패턴을 보였으며 고관절 모멘트는 주로 양발의 비대칭성 패턴을 보였고 슬관절 및 족관절은 대칭적인 패턴을 보였다. 그리고 임신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좌 우측의 최대 최소 슬관절 모멘트의 차이가 작아졌다. 이러한 결과들은 임산부가 신체변화에 적응하면서 안전성의 최대화를 위하여 자신의 고유한 보행패턴을 생성하는 자기적응화 과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변화한다고 할 수 있다.

폴 사용 여부와 걷는 지속시간 경과가 오르막 걷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iking Poles and Steady Walking Time on Up-hill Walking)

  • 서정석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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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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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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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등산 폴 사용 여부와 걷는 지속시간 경과가 오르막 걷기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7명의 피험자가 동원되었고, 각 피험자들은 45분 동안 오르막 25%로 세팅된 트레드밀 위에서 3.5km/h의 속도로 폴 사용 여부에 따른 2회의 실험을 각각 수행하였다. 대퇴직근, 전경골근, 비복근, 대퇴이두근 등을 포함한 하지의 대표적인 4개 근육들에 대한 활동량이 EMG를 통해 획득되었고, 피험자의 심박수와 주관적 운동자각도가 15분 간격으로 기록되었다. 등산 폴 사용 여부와 걷는 지속시간이 경과됨에 따른 이러한 변인들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이원 급내 분산분석이 사용되었고, 이 때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첫째, 4개의 개별 근육에 대한 적분근전도는 조건에 따라 통계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4개 근육을 합한 적분근전도는 폴을 사용한 경우가 사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더 작게 나타났고, 시간 경과에 따른 차이점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심박수는 폴 사용 여부에 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걷는 지속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더 크게 나타났다. 셋째, 운동자각도의 경우, 폴을 사용했을 때가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더 적게 나타났고, 걷는 지속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담당자의 현업적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Relationships of Variables Affecting Application of Job Training in the Public Health Promotion Personnel)

  • 박귀화;김현주;임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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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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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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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참여동기, 성취동기, 교육성취도, 교육만족도, 현업적용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직무교육에 참여한 115명을 대상으로 참여동기, 성취동기, 교육성취도, 교육만족도, 현업적용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업적용도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들 간의 가설적 경로 모형을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40대에서 현업적용도가 유미하게 높았으며, 경력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내재적 동기와 개인지향 성취동기는 현업적용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거나 교육만족도를 매개로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만족도는 교육성취도와 현업적용도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현업적용도 향상을 위해 참여자의 동기와 교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통합건강증진 담당자의 현업적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ocial Work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정진희;원미순;이수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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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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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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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이 어떠한지를 살펴보고,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 및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상담 및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이 연구를 위해서 5개 대학의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 502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진로준비행동을 측정하였으며 자료처리는 빈도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첫째, 사회복지학 전공 대학생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은 보통보다 약간 낮은 수준을 보였다. 둘째, 사회복지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과는 별다른 유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진로준비행동과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복지 자기효능감의 세 하위변인 중 클라이언트 지지 효능감은 진로준비행동과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사회복지 자기효능감은 행동적인 측면인 진로준비행동과 관계가 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SNS에서의 개인의 사회비교 경험 유형 및 사회비교 지향성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에 관한 고찰 (Explicating the Relationship among SNS Users' Types of Social Comparison Experience, Social Comparison Orientation and Life Satisfaction)

  • 이성준;이효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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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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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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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SNS에서의 다양한 형태의 사회 비교 경험들이 SNS 이용자들의 삶의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SNS에서의 사회 비교 경험 유형으로서 상향 대조, 상향 동일시, 하향 대조, 하향 동일시 등 4가지를 도출하여 이들 경험 유형들이 SNS 이용자의 삶의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았다. 또한 영향 과정에서 인구 통계학적 요인들, SNS 이용 시간, 오프라인 사회자본 및 사회비교 지향성 등을 통제 변인으로서 고려하였으며, 사회 비교 경험들과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 사회비교 지향성의 조절 효과 역시 살펴보았다. 자료 수집을 위해선 온라인 설문을 이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위계적 회귀 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의 결과 연령과 혼인 여부가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 및 관심사가 맞는 클럽/단체 활동 참여 정도가 삶의 만족도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분석 결과에 따르면 4가지 사회 비교 경험 유형 중 상향 대조와 상향 동일시만이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 비교 지향성은 상향 동일시 경험과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만 조절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SNS에서의 사회 비교 경험들을 이해함에 있어 기존 연구와는 다른 새로운 시각들이 필요함에 대해서도 또한 논의되었다.

수용자의 인지정교화 가능성 수준이 프레이밍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n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evel of Elaboration Likelihood and the News Framing Effects)

  • 장하용;제방훈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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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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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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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수용자의 인지정교화 가능성과 뉴스 프레임 효과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로 다른 프레임과 메시지 특성이 적용된 기사를 수용자에게 노출시키는 실험을 통해서 뉴스 프레임 효과가 수용자의 인지정교화 수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수용자의 이슈에 대한 관여도가 높을수록 뉴스 프레임에 대한 동조화 정도가 높은 반면, 수용자가 비평적으로 사고하는 성향이 강할수록 뉴스 프레임에 대한 동조화는 적거나 역방향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수용자 요인 중에서 비평적 사고를 즐기는 성향은 높은 수준의 인지정교화를 결정짓는 요인이긴 하지만, 반드시 프레이밍 효과로까지 이어지는 요인은 아니었다. 관여도가 낮은 이슈일수록 수용자들은 주변경로로 정보를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메시지 특성 변인으로 논증과 단서의 양이 많을수록 프레임에 대한 동조화 정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논증과 단서의 양이 적을수록 수용자들은 주변경로를 통해 정보를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관여도의 경우, 고관여 이슈에서는 단서보다 논증의 양에 따라서 프레이밍 효과가 결정되는 반면, 저관여 이슈에서는 단서의 양에 따라서 프레이밍의 효과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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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ㆍ중학교 아동의 우울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의 관계 (A Relationship betwee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Depression and Parenting Stress of their mothers)

  • 최정미;우희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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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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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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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초ㆍ중학교 아동을 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우울을 중심으로, 아동의 성과 학년에 따라 아동의 우울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아동의 성과 학년에 따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따라 아동의 우울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아동의 우울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두 변인간에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를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성과 학년에 따른 아동의 우울은 아동의 성별과 학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성이 여자인 경우가 남자인 경우보다 우울이 더 높고, 학년에 따라서는 중학교 1, 2학년이 초등학교 5, 6 학년보다 우울이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성과 학년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아동의 성에 따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학습기대와 관련된 양육스트레스만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동의 학년에 따라서는 자녀와의 관계로 인한 양육스트레스와 학습기대와 관련된 양육스트레스가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따른 아동의 우울은 자녀의 기질과 관련된 스트레스, 자녀와의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학습기대와 관련된 스트레스요인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우올과의 상관관계는 자녀의 기질과 관련된 스트레스, 자녀와의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학습기대와 관련된 스트레스 순으로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구성되었다. 연구 결과 상호작용에 있어서의 변화를 살펴보면, 첫째, 수업이 진행될수록 아동간의 대화의 양과 질이 증가하였다. 둘째 아동간의 의존성과 신뢰성이 증가하였다. 리더 역할을 하는 아동이 자발적으로 나타났으며 조원들간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언을 해주었다. 셋째, 아동간의 친밀감과 협동심이 증가하여 서로 도움을 주고받았다. 넷째, 교사와 아동간의 친밀감이 증가하여 지속적인 우호적 관계가 형성되었다. 또한 수업 태도의 변화를 살펴보면, 첫째, 아동들은 점차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감을 갖게 되었다. 둘째, 아동들은 헝겊 인형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증가하여 적극적이고 집중력이 높은 수업 태도를 보였다 셋째, 아동들은 자신이 만든 인형에 애착을 가지게 됨으로서 긍정적인 수업태도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내성적인 성향, 독단적인 성향, 과잉행동 성향, 산만하거나 주의력 결핍 아동들이 보다 큰 변화를 보였다 따라서 ‘헝겊 인형 만들기’ 바느질 수업의 전개과정이 아동간의 상호작용 및 수업에 대한 태도를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었다. 조기 수술이 권장되며 조기수술이 안 되어 병변의 진행이 심해지면 대동맥판막성형술의 완벽한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병변이 심한 경우 대동맥판막대치술도 수술방법의 선택목록에 포함시켜야 한다.하지 않은 그룹 0 수혜견에 이식한 심장의 생존시간은 5분이었으나 PCPP에 의해 자연항체를 제거 후 이식된 심장의 생존시간은 90분으로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조직 병리학적으로도 이식 거부에 대한 특징이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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