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역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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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함유 음료섭취가 장시간 운동시 심박수, 호흡가스 변인 및 혈중 젖산농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ports Drink Including the Extract from Prunus mume on the Changes of Respiratory Variables, Heart Rate, and Blood Lactate Concentration in Submaximal Exercise)

  • 김기진;배지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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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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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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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1시간동안의 최대하운동시 매실함유 음료, 생수 및 기온이온음료 등의 섭취에 따른 호흡가스변인, 심박수 및 혈중 젖산농도의 변화를 비교하여 매실을 주된 성분으로 한 기능성 음료의 효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1시간 동안의 최대하운동중 산소섭취량 및 환기량의 변화는 음료유형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시기간에는 유의한(P<0.0001) 차이를 나타냈다. 그러나, Placebo군이 다른 음료유형에 비해서 통계적 유의성은 없으나 다소 높은 환기량을 나타냈으며, 음료 E군이 다소 낮은 환기량을 나타냈다. 또한 산소섭취량에 대한 환기량의 비율은 음료 E군이 현저히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최대하운동중과 회복기의 심박수 및 혈중 젖산농도의 변화도 음료유형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시기간에는 유의한(P<0.0001) 차이를 나타냈는데 운동중에 증가한 후 회복기에 감소하는 동일한 변화양상을 나타냈다 그러나, Placebo군이 다른 음료유형에 비해서 통계적 유의성은 없으나 다소 높은 심박수 변화양상을 나타냈으며, 매실음료군이 다소 낮은 심박수를 나타냈다. 그러나, Placebo군은 운동중 모든 시기에서 젖산역치수준의 2.25$\pm$0.32mM을 상회하는 혈중 젖산농도를 나타낸데 반해서, Control군과 매실함유음료군은 젖산역치수준의 혈중젖산농도보다 낮게 나타나는 시기가 많았다. 특히 매실함유량이 높은 D군과 E군은 운동중 40분부터 1.44-2.00mM 범위의 현저히 낮은 혈중 젖산농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에서 1시간동안의 최대하운동시 산소섭취량, 심박수 및 혈중 젖산농도의 변화에서 매실함유 음료섭취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최대하운동시 매실함유 음료섭취가 환기효율의 증가, 심박수 및 혈중 젖산농도 감소 등과 같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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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운동에 미치는 단기 효과 (Immediate Effect of Cigarette Smoking on Exercise)

  • 최강현;최철준;김용태;임채만;고윤석;김우성;김원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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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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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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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연구배경 : 장기적 흡연이 폐암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등의 폐질환 및 여러 심장질환의 위험인자인 것은 잘 알려져 있으나 흡연이 단기적으로 운동시 호흡기 및 심혈관계 기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흡연시에는 일산화탄소를 흡입하으로, 일산화탄소 흡입후 운동시에 나타나는 호흡수, 심박수, 호흡량 및 심장출량의 증가와 최대산소섭취량의 감소가 흡연후 운동시에도 관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적 : 흡연의 운동부하시 심폐기능에 대한 단기적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흡연자 13명을 대상으로 시간당 3개피를 5시간 흡연한 흡연일 및 흡연하지 않고 100% 산소를 15분간 흡입한 금연일을 무작위 순서로 정하여 두 번 단계적 운동부하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대상자 13명의 평균 연령은 $25{\pm}4.9$세, 평균 흡연력은 $6{\pm}5$ pack-years였고, 금연일과 흡연일간 일반 폐기능검사의 결과에는 차이가 없었다. 혈중 일산화 탄소혈색소량의 평균은 금연일 $1.45{\pm}0.83%$, 흡연일에 $5.97{\pm}1.34%$로서 흡연일에 유의하게 높았다(p<0.01). 무산소역치는 금연일 $1.53{\pm}0.20$ L/min, 흡연일에 $1.33{\pm}0.24$ L/min로서 흡연일에 유의하게 낮았으며(p<0.05) 최대산소섭취량은 금연일 $2.39{\pm}0.32$ L/min, 흡연일에 $2.09{\pm}0.32$ L/min로서 흡연일에 유의하게 낮았다(p<0.05). 안정시 심박수는 금연일에 분당 $75.46{\pm}5.83$회, 흡연일에 분당 $84.38{\pm}11.06$회로서 흡연일에 유의하게 높았으나(p<0.05) 최대심박수는 금연일에 $160.38{\pm}9.09$회, 흡연일에 $161.23{\pm}8.09$회로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일반 폐기능검사는 양일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금연일에 비해 흡연일에 무산소역치와 최대산소섭취량의 감소가 관찰되어 흡연은 단기적으로 운동부하시 심혈관계장애를 초래한다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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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잎도열병 피해해석에 의한 경제적 방제수준 설정 (Establishment of Economic Threshold by Evaluation of Yield Component and Yield Damages Caused by Rice Leaf Blast (Magnaporthe grisea))

  • 예완해;박홍현;남영주;김설아;이정희;심홍식;김용기;이용환;이영훈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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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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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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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잎도열병에 대한 합리적 약제방제수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발병은 온실에서 도열병균을 접종하여 발병시킨 전파식물을 시험식물 이앙 2주 후에 이식하여 발병을 유도하였다. 발병정도 설정은 병 발생 최성기에 병반면적율에 따라 수준을 설정하고 표식하였다. 병반면적율에 따라 주당이삭수, 이삭당입수, 등숙율, 천립중 그리고 수량에 대한 상관을 분석한 결과 주당이삭수, 등숙율, 수량과는 1%수준에서 -0.97, -1.00, -0.96의 부의 상관이 있었으며, 이삭당입수와 천립중은 1% 수준에서 공히 0.98의 정의 상관이 있었다. 수익역치(GT) 값은 방제비용을 쌀 시장가격으로 나누어 8.35가 되며, 경제적 피해수준(EIL)은 수익역치값을 회귀식의 피해계수로 나눈 값이 된다. 경제적 방제수준(ET)은 EIL값에다 80%를 곱한 값이 된다. 본 시험에서의 경제적 피해허용 수준은 주당 이삭수, 이삭당입수, 등숙율, 천립중, 수량에서 각각 병반면적율 41.77%, 9.74%, 19.01%, 291.06%, 3.36%가 된다. 수량에 대한 경제적 방제수준은 2.7%가 된다($3.4%(EIL){\times}0.8$). 수량에서의 경제적 방제수준은 하위 2엽이 거의 병반으로 덮여 있거나 20개 이상의 대형병반이 하위엽에 발생하였을 때 방제하는 시점으로 나타났다.

알루미늄 응집제를 사용한 호수수질 개선 사례 연구 (The Application of Aluminum Coagulant for the Improvement of Water Quality in Three Recreational Ponds)

  • 강필구;김범철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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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통권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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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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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부영양호의 수질정화를 위하여 알루미늄 응집제를 호수에 첨가하고 조류와 부유물의 침강제거효과, 및 인의 감소효과를 측정하였다. 서울 석촌호와 강원대학교 구내 연못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첨가량을 달리하여 실시하였다. 7회의 처리에서는 황산알루미늄을 사용하였고 1회는 PAC를 사용하였다. 부유물질의 침강제거효과는 첨가량에 따라 좌우되었다. 10.0 mgAl/l를 첨가한 경우에는 부유물질, 조류, 인 등이 완전히 제거되었으나, 3.3 mgAl/l와 1.8 mgAl/l를 첨가한 경우에는 부분적인제거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0.45 mgAl/l로 첨가한 경우에는 거의 개선효과가 보이지 않았다. 알루미늄 첨가가 부유물을 침전제거에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최소역치 (약 5 mgAl/l) 이상을 투여하여야 하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효과 지속시간은 외부로부터의 추가부하량 유입에 의해 좌우되는 것으로 보인다. 석촌호에서는 인근 하천수의 펌핑에 의해 곧 다시 혼탁해 졌으며, 구내연못에서는 강우후 주변의 토사가 유입되거나 지하수 펌핑으로 영양염류가 유입되면 곧 다시 조류가 번성하고 혼탁해 졌다. 응집제 투여의 결과로 pH가 지나치게 낮아지는 피해나 어패류에 대한 유해성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외부 오염원을 제거할 수 없는 호수에서는 응집제의 투여가 호수수질 개선의 임시적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애노인 가구의 과부담 보건의료비 결정요인에 관한 종단적 연구 (The Longitudinal Study on the Factors of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Among Disabled Elderly Households)

  • 노승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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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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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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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장애노인의 과부담 보건의료비 현황 및 영향요인을 밝히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과부담 보건의료는 지불능력 대비 가구 보건의료비 지출이 역치기준(10%, 20%, 30%, 40%)을 초과한 상태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는 장애인고용패널조사 1, 2, 3차년 통합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으로 60세 이상의 장애노인 726명을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장애노인가구의 과부담 보건의료비 영향요인을 밝히기 위하여 패널로짓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배우자가 있을 때, 내부 장애인의 경우, 건강상태가 나쁠 때, 만성질환이 있을 때,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장애가족비율이 높을수록, 노인가족비율이 높을수록, 빈곤유형 중 빈곤 비수급가구에 속할 때 과부담 보건의료비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우리나라의 장애노인 가구의 과부담 보건의료비 경감을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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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성 충격소음의 인지에 관여하는 영향인자 (Factors affecting recognition of successive impulsive noise)

  • 이재원;신성환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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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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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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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자동차나 가전제품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대부분은 연속성 충격소음을 동반한다. 인간 청각은 반복적 충격소음에 대하여 그 반복 주기에 따라 독립된 충격음의 집합 또는 이어진 음으로 느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연속성 충격소음의 인지에 관여하는 영향인자를 파악하고, 연속성 충격소음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음질분석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연속성 충격신호를 설계하고, 연속성 충격소음이 충격음 특성을 나타내는 조건을 탐색하는 청음평가를 수행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청음평가 결과를 라우드니스, 변동강도, 러프니스 방법으로 분석하고 비교하였다. 결과적으로 연속성 충격소음은 50 Hz보다 낮은 반복주기를 가질 때부터 충격음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음질인자 중 변동강도와 러프니스 값은 연속성 충격소음의 진폭변조특성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연속성 충격소음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반면에 라우드니스 값은 연속성 충격소음의 진폭변조특성에 의존하지 않으며, 라우드니스 변화 역치로서 평가인자 개발에 효용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배추에 대한 배추흰나비(Artogeia rapae L.)의 요방제수준 (Control Thresholds (CTs) of Imported Cabbage Worm (Artogeia rapae L.) for Chinese Cabbage in Korea)

  • 권민;김주일;윤영남;최준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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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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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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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추에서 배추흰나비의 요방제수준을 설정하기 위해 온실 및 포장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예비실험으로서 배추흰나비 2령충을 다섯 밀도 수준 접종하고 피해정도를 조사하였다. 배추 포기당 유충 1마리 접종에 의한 잎피해면적은 정식3주차 배추에서 섭식 1주일후 657.7 $mm^2$, 정식 6주차 배추에서 섭식 2주일후 2495.8 $mm^2$로 나타났다. 포장실험에서는 배추흰나비 유충 1-7마리를 시험구(배추 20주)에 접종하였다. 3주간 섭식후, 접종 유충 밀도(X)에 따른 수량감소율(Y)은 다음 두가지 식, 즉 정식 3주차 배추는 Y=1.7640X-0.3049 ($R^2$=0.9901), 정식 6주차 배추는 Y=1.0305X-0.2976 ($R^2$=0.9398)로 각각 추정되었다. 접종한 유충밀도와 배추 피해지수간의 상관성을 바탕으로, 수량 감소율(gain threshold, 수익역치) 5%로 전제한 배추흰나비 2령 유충의 요방제수준은 정식 3주차 배추에서 20주당 3.0마리, 정식 6주차 배추에서 20주당 5.1마리로 추정되었다.

Half-sine Wave Pulsed Electromagnetic Fields가 교정적 치아 이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Effect of Half Sine-Wave Pulsed Electromagnetic Field in Orthodontic Tooth Movement)

  • 김영준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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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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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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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정적 치아 이동시 교정력과 Half sine-wane pulsed electromagnetic field (HSPEMF)를 함께 적용한 경우 교정력 만을 적용한 경우보다 치아 이동량이 증가한다는 가설을 확인하고, HSPEMF의 적용 시간을 다양하게 적용하여 치아 이동이 일어나는 적용 시간의 역치와 적용 시간과 치아 이동량과의 관계를 밝히는데 있다. Hartley guinea pig를 실험 대상으로 하여 상악 좌우측 중절치에 12 g의 이개력을 발휘하는 스프링을 장착하여 실험군에 각각 4 시간, 8 시간 및 12 시간 동안 HSPEMF를 적용한 후 치아 이동량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0 일간의 실험 기간 동안 하루 4 시간의 HSPEMF를 적용한 경우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치아 이동량이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10일간의 실험 기간 동안 발생한 치아 이동량에 있어서, 하루 8 시간 및 12 시간의 HSPEMF를 적용한 경우 각각 실험 8 일 및 6 일 이후부터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더 큰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다. 3. 10일간의 실험 기간 동안 발생한 치아 이동량에 있어서, HSPEMF를 하루 12시간씩 적용한 경우가8시간씩 적용한 경우보다 실험 후 7 일과 8 일에서 더 큰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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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근 근막동통에 대한 보툴리눔 독소와 리도카인 주사의 치료효과 비교 (Botulinum Toxin type A injection Versus Lidocaine Injection for Myofascial Pain Involving upper Trapezius)

  • 안성우;박은희;김미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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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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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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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근막동통(myofascial pain syndrome, MPS)은 근막발통점에 의해 야기되는 지각, 운동 및 자율신경계의 증상으로 발통점이 자극되면 이환부에 동통을 발생할 뿐 아니라 연관통, 연관압통, 운동신경장애, 자율신경반응을 야기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근막동통의 다양한 치료법 중에서 botulinum toxin type A(BTX-A)의 주사의 효과를 국소마취제인 lidocaine의 주사효과와 비교하였다. 상부 승모근에 6개월 이상 활동성 발통점을 가진 21명의 환자를 선정한 다음, 무작위로 두 군으로 나누어 한 군(BTX-A 주사군, n=12)에는 발통점에 BTX-A(15 unit of $Botox^{(R)}$ / 0.3 ml per trigger point (TrP))를 주사하고 다른 군(lidocaine 주사군, n=9)에는 0.5% lidocaine (0.3 ml /TrP)를 주사하였다. 두 군 모두 주사는 1 회만 시행하였으며 운동요법이나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는 시행하지 않았다. 주사 후 동통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주사 전 및 주사 후 2 주, 4 주, 6 주, 8 주에 주관적 동통척도인 VAS와 압력통각역치(PPT)를 측정하였으며 실험은 이중맹검으로 시행되었다. 실험결과, BTX-A 주사군은 주사 후 8 주의 시간이 경과되는 동안 VAS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PPT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나 lidocaine 주사군에서는 VAS의 감소만이 관찰되었다. 즉, 주관적인 동통척도에 있어서는 BTX-A 주사군과 lidocaine 주사군 사이에 유의한 통계학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고(p=0.347), 두 군 모두 시간경과에 따라 동통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PPT의 경우에는 BTX-A 주사군에서만 감소하여 두 군 사이에 유의한 통계학적 차이가 관찰되었다(p=0.000).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상부승모근 발통점에 대한 BTX-A 주사는 효과적이고 신뢰할 만한 치료법이라고 생각된다.

1996년도 소음성난청 유소견 근로자들의 청력역치 관련 기초조사 (Basic Study on the Hearing-threshold Levels of Workers with Noise-induced Hearing Loss in Korea)

  • 문영한;이상렬;이경남;안연순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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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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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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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Objective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the hearingthreshold levels and relating factors of 1,048 workers with noiseinduced hearing loss$(D_1)$. Methods. We analyzed the hearing-threshold levels and relating factors of 1,048 workers with noise-induced hearing loss$(D_1)$ examined by the summary reports of specific health examination results of industries and personal reports of specific health examination results reported by 58 specific health examination institutes and 8 secondary pneumoconiosis examination institutes in 1996. Results. Among 1,048 workers at 510 workplaces, male workers were 1,009 (96.3%) and female workers were 39 (3.7%). The mean ages of workers initially exposed to noise and at present were 28.7 and 47.2, respectively. The duration of total exposure was 16.5 years. Average hearing-threshold levels analyzed by three-divided classification of the study subjects were 43.7dB(Lt) and 42.6dB(Rt). Those analyzed by six-divided classification were 50.5dB(Lt) and 48.6d8(Rt). Among workers with noise-induced shearing loss$(D_1)$, 16.3% was unilateral hearing loss and 84.6% was classified to compensation case. 8.8%(Rt) and 10.2%(Lt) of them were suspected to be conductive hearing loss by differences of air-bone hearing-threshold levels. Hearing-threshold levels of workers in manufacturing industry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during the short exposure compared with the levels in mining industry. Among manufacturing industries, hearing-threshold levels of workers in trailer and other transportation equipment manufacturing industry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Age and duration of total noise exposure were not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average hearing-threshold levels analyzed by three-divided classification. Hearing-threshold levels of female worker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during the short exposure compared with those of male workers. Hearing-threshold levels of workers at the high risk group, ages of 20s, 30s and total exposure duration of less than 10 years, were not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with those of the other groups. However, they were exposed at young ages. The 3 leading industries of workers at high risk group were trailer and other transportation equipment manufacturing, automobile manufacturing and assemble-metal manufacturing industries. Conclusions. This study was the first nationwide analysis of the hearing-threshold levels and relating factors of workers with noise. induced hearing loss$(D_1)$. We found the differences of the real number by the statistics of the department of labour and the expected number of worker' s compensations for occupationally-induced hearing loss estimated by this study.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should carefully examine the methods to narrow this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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