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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e-기업 - (주)신도리코, 창립50주년 임직원부부 2500명 초청행사

  • Park, Ji-Yeon
    • The Opt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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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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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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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신도리코(대표 우석형, www.sindoh.com)가 지난 7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회사는 50년 역사에 기여해준 선배임직원, 현 직원들 2500여명을 부부동반으로 초청해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하는등 신도리코만의 가족적인 기업문화를 보여줬다. 또한 신도리코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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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 2012 서울사진축제(Seoul Photo Festival)

  • Im, Nam-Suk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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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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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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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2 서울사진축제(Seoul Photo Festival)가 11월 21일부터 12월 30일까지 40일간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서울시청사, 서울역사박물관 등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천 개의 마을 천 개의 기억'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3회 서울사진축제는 본전시, 특별전, 시민워크숍, 시민강좌, 사진의 달, 사진 공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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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se study of the disaster in Yeongdong province of Gangwon-do and Disaster Culture Survey through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조선왕조실록 문헌을 통한 강원도 영동지방의 자연재해 발생 및 재난문화 사례 조사)

  • Bae, Yun Ah;Yim, Su Jeong;Kim, Byung Sik
    •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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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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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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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전 세계적 기상이변으로 홍수 가뭄 폭설 혹서 혹한 등의 재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는 과거에도 존재하였으며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하였다. 온고이지신가 이위사의(溫故而知新可以爲師矣)는 논어의 위정편(爲政編)에 나오는 공자의 말씀이다. '옛 것을 익혀 새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라는 뜻으로 재난을 연구하는 연구자의 입장에서 보면 반드시 새겨둘 구절이다. 역사 속에서 자연재해는 군주(君主)의 부덕(不德)이나 실정(失政)의 소치(所致)로 여겨지고 나아가서는 왕조나 국운의 쇠퇴와도 관련이 이어지기까지 했다. 이미 과거 자연기록에 있었던 일들이며 이러한 사실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조선시대의 자연재해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경술년 현종 11년(1670년 5월 2일) "가없는 우리백성들이 무슨 죄가 있단 말인가. 아, 허물은 나에게 있는데, 어째서 재앙은 백성에게 내린단 말인가." 1671년 말 경신대기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0만 명에 이른다고 기록도 있다. 기양의례'란 가뭄, 홍수, 전염병 같은 자연재해만이 아니라 개인의 질병과 불행 등 일상적인 삶의 조건을 위협하는 상황이 닥쳤을 때 이를 소멸하고자 거행하는 대표적인 재난문화의 종류이며 비정기적 의례를 의미한다. 조선시대에 기양의례는 재난대응의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현재의 우리나라로 보면 재난안전대책 본부와 비견할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기양의례"를 통해 임금을 포함한 조정이 적극적 해결의지를 천명하고 각 고을의 관리와 지방군을 동원하여 수습 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부세를 견감하고 구제곡을 지급하는 등의 진휼정책이 뒤따랐다. 백성들도 오가작통제와 향약을 통해 환난상휼을 실천하였다. 이처럼 조선시대에는 비록 기술적인 부분은 미약했지만 재난대응의 체계만큼은 상당히 앞서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조선시대의 강원도 영동지방 자연재난사례를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조사하고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문화를 조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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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ative study of the Calligraphy Theory between Jin Nong and Yibingshou in the Qing Dynasty (청대(淸代)의 김농(金農)과 이병수(伊秉綬)의 예서(隸書) 작품 비교연구)

  • Zhang, Lei
    •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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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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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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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With the rise of epigraphy and textology, and the emerge of many famous outstanding clerical script masters, Qing Dynasty becomes another important innovation period in the development of the clerical script. Jin Nong and Yi Bingshou are two important clerical script masters in the Qing Dynasty. Thus, researches on the courses of their careers as well as a comparative study between these two calligraphers, Jin Nong and Yi Bing, are specially important. The comparative study of Jinnong and Yibingshou's clerical script is a relatively new subject, which is entered from the angel of comparative perspective between their clerical scripts works. Through an in-depth research on different inheritance routes, which are origin from Han Dynasty clerical scripts, of Jin Nong and Yibingshou, it is found that these two calligraphers are different in innovation of clerical script style, theory of calligraphy and of clerical script practice. This paper focuses on a comparative study of the different clerical theories and clerical script works between Han Dynasty, Jinnong and Yi Bingshou. A comparative study of clerical script works of Jin Nong and Yibingshou in Qing Dynasty provides a more comprehensive and in-depth understanding on these two calligraphers; meanwhile, it provides valuable learning paths for later calligrapher in the field of clerical script, and can be regarded as references in the innovation of the official script style.

동아리 활동을 통한 감성마을 사례 연구

  • Jeong, Bong-Seon;Song, In-Bang;Kim, Yeon-Jong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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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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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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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의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한 사례로 경상남도 화동군 화개면 대성리 의신마을의 노인주민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문화유산 개발과 자발적(생산적) 문화주체발굴 및 양성을 하고자 한 사례연구이다. 2017년부터 2019년의 3년차 사업으로 지역의 마을회(영농회, 부녀회, 청년회, 노인회)와 체험시설 관리운영, 체험행사 관리, 가공시설장 활용, 체험 프로그램 기획/운영, 마을기반조성사업 및 관광체험을 주요활동으로 하는 영농조합법인의 유기적 협력을 통하여 주변의 특산물, 자연환경, 산업환경 및 지리산을 중심으로 구성된 지역역사 문화환경이 연계되어 진행되는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이다. 특히 농악/낙차 동아리, 사진동아리, 그림동아리, 압화동와리와 같은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산골의 지역적인 약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을 향유하려는 시대적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한 공동체 발전을 지속하고자 함이 취지이다.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들의 감성지능의 변화에 의한 지역공동체의식과 6차산업 기업가 정신 및 노인들의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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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earch on the Comparison of Warrior Role with the Three Kingdoms an the Theme in the Korea-and-China Games - to GUAN YU as the Center (한중게임 중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무장(武將) 캐릭터에 대한 비교 연구 -관우(關羽)를 중심으로)

  • Ping, Sun-Shu;Lee, Dong-Lyeor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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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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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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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With the popularity of Japan's "Three Kingdoms" series of games, the Three Kingdoms became popular and gave birth to the Three Kingdoms game for the traditional cultural resources and cultural industries. At the same time generate economic benefits and promote the traditional culture of double effect. With Liu Bei, Guan Yu and other roles in the development of cultural industries in each particular historical figure internationalization appearance design to get attention in the digital arts industry. In this thesis, three kingdoms cultures and three kingdoms generals were analyzed based on classic novel Three Kingdoms (三国演义). Guan Yu, China and South Korea in appearing common in the game as the center. Take example of the role of Guan Yu's generals styling, clothing, weapons, color comparison, attempts to explore the international trend of historical figures game character.

Interview - Korean architects in the World _ Architect Song, Hyun-Jung (인터뷰 - 해외의 한국인 건축사 송현정 건축사 _ 프랑스 2PORTZAMPARC)

  • Jang, Yeong-Ho
    • Korean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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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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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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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프랑스에서 건축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1965년 9월 프랑스 루브르궁에서 '현대건축의 아버지'로 불리는 르코르뷔지에의 장례식이 국장(國葬)으로 치러진 것에서도, 또 유럽최초로 건축을 문화적 관점에서 성문화한 것에서도 이를 엿볼 수 있다. 1977년 당시 프랑스는 건축법(Architecture Act)에서 "건축은 문화의 표현이다. 건축의 창조성, 건물의 품격, 주변환경과의 조화, 자연적 도시적 경관과 건축유산의 존중은 공공의 관심사다"라고 규정했다. "프랑스에서는 옛날부터 국왕이 건축사(Architect)를 초청해 식사를 할 정도로 건축을 예술 문화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접근하며, 특히 건축사(Architect), 예술가, 문화가는 프랑스에서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프랑스 2PORTZAMPARC에서 20년 넘게 건축을 해온 송현정 건축사(프랑스 건축사)는 프랑스가 건축에 있어 특수한 역사적 맥락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2PORTZAMPARC은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프랑스 건축사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이 이끄는 사무소다. 업무차 한국을 찾은 그를 3월 28일 서울 광화문 성곡미술관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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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n Status of Permission Review for Construction Activities within the National Cultural Property Historical Cultural Environment Preservation Area - Based on Recent 5 Years' (2010~2014) Meeting Records of Cultural Heritage Committee in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 (국가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가심의 실태조사연구 - 최근 5년간(2010~2014)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회의록을 중심으로 -)

  • Cho, Hong-Seok;Park, Hyun-Joon
    • 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Traditional Landscape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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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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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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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Cultural Properties Protection Act enacted 1962 to encourge culture level of people by preserving and using cultural properties introduced Cultural Properties Change Permission System in 2000 in order to cope with rather targeted range towards the national designated cultural properties, and introduced the Guidelines for Permission Standard regarding Construction Activities within the Historical Cultural Environment Preservation Area (2006) to complement permission process and targets, Notification of Minor Changes around the National Designated Cultural Properties (2008), etc and continuously put efforts to improve further ever since. Nonetheless, while it showed decrease in the number of process of change permission per individual cases after 2007, it began to increase again since 2010, reaching 1,554 cases by 2014 - about 29% of the cases being rejected or under observation, people living surrounding of cultural properties still experience inconveniences. This study has been carried out by creating integrated DB with total 7,403 cases of permission status from 5 Subcommittees (Building / Historic Sites / Natural Heritage / Modern Cultural Heritage / Important Folk Culture) in Cultural Heritage Committee that are related with changing status for the past 5 years (2010-2014), and by further analyzing 4,364 cases amongst, that were reviewed within historical and cultural environment preservation area - analyzed applying types and the characteristics, reviewed the improvement plans of operation guidelines for the Committee and acts of minor changes towards surroundings of the national designated cultural properties that regulate the status changing permission targets by categorizing analysis results and deriving implications. I hope that this will complement to the operational guidelines for the Committee, along with minor changing activities around cultural properties in short term, and to secure basic data for systematic improvement plans ie., for delegated works range from city/county/districts through our research. Also hope to improve administrative efficiency by reforming permission systems for building activities in historic cultural environment conservation area, and reduce inconvenience people might experience, by minimizing socioeconomic expense needed for the review.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Pattern and the Scarf Design Utilizing the Gaya Relics (가야 유물을 응용한 패턴전개와 스카프 디자인 개발에 관한 연구)

  • Byun, Sung-Tae
    •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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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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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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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Gaya Period is the period in which the nations of Gaya had existed in the Gimhae area. The term 'The Period of the Three Nations', which is widely used, is inappropriate because in ancient Korea, Gaya also existed besides Goguryeo, Baekje and Silla. This term should be corrected for the accurate reconstruction of the history of ancient Korea. Of course, the term 'The Gaya Period' cannot replace 'The Period of the Three Nations'. It just means the period in which the nations of Gaya existed. The Gaya Period refers to the period of about 600 years from about the first century, in which several nations of Gaya began to appear in the Gyeongsangnamdo area, through the falls of Daegarak of Kimhae in 532 A.D. and Daegaya of Goryeong in 562. When doing this, there should be no distortion of the original form of the relics. With the application of traditional techniques and excellent relics, it is believed that it helps to create the high added values by putting culture and tourism together with the development of various designs of cultural goods. To suggest possibility of scarf designs by completing protype from idea scatch.

The investigation Seobyeog-jeong in Hamra and local culture content (함라산(咸羅山) 서벽정(棲碧亭) 복원을 위한 기초연구)

  • Lee, Eungsok
    • 지역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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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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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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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n this study, we will investigate Nujung culutre of Seobuk-jung in Hamra, which is representative Nujung in the modern period Iksan region, and examine how to use it as local contents. Hamra, where Seobyeog-jeong is located, was an economic center in the Joseon Dynasty. Under the historical and economic background, Seobyeong-jeong was erected by Lee, Chip-chon in 1926. The study of Seobyeong-jeong and Nujung culture erected by the Landloard family of Honam in modern times can be used as an important data for understanding the Nujung culture of modern Iksan Provi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