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역사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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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계수 설정을 위한 지역별 지진발생특성 분석 (Analysis of Regional Seismic Characters for Establishing Seismic Zone Factor)

  • 권기혁;황완선;서치호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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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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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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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진 지역계수는 역사지진과 계기지진의 기록을 기초로 한 지진의 지역성이 고려된 지역적 지진특성을 고려하여 평가되어진다. 본 연구는 국내 지진자료의 분석을 통해 지역별 지진발생 특성을 정리하고 국내의 지진환경 특성을 검토하여 지진지역 계수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의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를 통해 역사지진과 계기지진에 각각의 특성을 정리하였고 이를 비교하여 우리나라의 지진발생 특성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Sino-Korean 지괴에서의 진도감쇠 (Intensity Attenuation in the Sino-Korea Craton)

  • 이기화
    • 한국지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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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진공학회 1999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Proceedings of EESK Conference-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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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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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진도의 거리에 따른 감쇠양상은 두가치 측면에서 중요하다. 첫째는 역사지진의 크기를 평가하는데 사용되고 둘째는 역사지진자료를 이용하여 지진위험도를 평가하는데 이용된다. 한반도의 경우 대부분의 지진활동 자료가 역사지진이므로 이지진들의 크기를 결정하고 이들을 이용하여 지진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합리적인 진도감쇠양상의 결정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 할수 있다 진도의 감쇠양상은 진앙진도와 진앙거리 등 두요소에 같이 의존함이 알려져 있으므로 한반도에서 MMI VIII만의 지진자료를 이용하여 결정된 Lee의 기존의 감쇠공식은 그 사용범위에 한계가 불가피하므로 상기 두 가지 요소를 함께 고려한 새로운 감쇠공식의 유도가 요구되어진다. 지체구조적으로 Sino-Korean 지괴라고 불리우는 중국 북동부와 한반도에서 발생한 MMI VIII-X 지진들의 자료를 이용하여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MMI VIII-X의 강진들에 대한 새로운 진도감쇠양상을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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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및 계기 지진 자료를 이용한 주요 항만 지역의 지진재해 위험성 (Seismic Hazards near the Harbors using Historic and Instrumental Earthquake Data)

  • 김광희;강수영;장인성;박우선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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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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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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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미미하였지만, 역사기록에 의하면 피해유발 지진이 여러 차례 발생한 바 있으므로 지진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을 항상 고려하여야 한다. 우리나라 대외 교역량의 99.6% 이상을 처리하는 항만시설의 중요성을 감안 할 때, 항만시설물의 지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설계 및 대응시스템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진위험성 평가를 위하여 계기 지진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인 계기지진의 역사가 과거 30년에 국한된 관계로 계기지진 자료만으로는 우리나라의 지진 특성을 적절히 파악할 수 없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규모 5.0 이상의 역사지진 자료를 계기지진 자료와 함께 활용하여 장기 광역 지진위험성 평가의 자료로 활용하였다. 역사지진자료 분석 결과에 의하면 포항항, 울산항, 인천항이, 계기지진자료 분석 결과에 의하면 옥계항, 묵호항, 동해항, 삼척항, 포항항, 울산항을 포함한 동해안의 항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지진위험성이 크게 나타난다.

지진특성 및 가옥의 노후도를 고려한 역사지진의 지진규모 추정 (Estmation of Magnitude of Historical Earthquakes Considering Earthquake Characteristics and Aging of a House)

  • 서정문;최인길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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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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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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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지진규모, 진앙거리, 지반조건 및 가옥의 노후도를 고려하여 역사지진의 규모를 추정하였다. 진진규모 6-8, 진앙거리 5 km-350km, 단단한 지반 및 연약 지반 특성을 갖는 18개의 인공지진파를 작성하여 우리 나라 전통 초가삼간에 대한 비선형 동적해석을 수행하였다. 가옥의 경년에 따른 노후도는 목조 프레임의 수평내력에 관한 이력특성이 선형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가정하였다. 초가삼간을 1질점계의 1자유도 모델로 모델링하였으며, 비선형 이력특성은 개량형 Double-Targe모델을 이용하였다. 해석결과 원거리 지진에 대해서는 지진규모, 지반조건 및 노후도에 상관없이 매우 적은 피해를 보였다. 중거리 지진의 경우 연약지반에서 규모 6.5 이상의 지진시 반파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근거리 지진의 경우 지반조건 및 노후도에 상관없이 규모 6.5 이상에서 반파 이상의 피해를 나타내었다. 우리 나라 역사지진의 규모는 약 6.2로 추정된다. 우리 나라에 적합한 지반가속도-진도의 경험식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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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역사지진 평가를 위한 진도-규모 관계 분석 (Analysi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nsity and Magnitude for Historical Earthquakes in the Korean Peninsula)

  • 김현화;경재복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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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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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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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반도의 22개 지진과, 북중국의 46개 지진자료를 활용하여 직접적으로 지진규모 평가가 어려운 우리나라 역사 지진의 규모 평가 방법을 도출코자 하였다. 한반도를 포함한 Sino-Korea craton에서 지진효과, 피해 등으로부터 구한 최대 진도($I_0$)와 지역규모($M_L$)와의 관계식은 $M_L=1.7+0.57{\times}I_0$이다. 감진면적만 추정이 가능한 역사지진의 경우, 한반도에서 적용 가능한 지역규모-감진면적(FA) 식은 $M_L=4.29-1.34{\times}log(FA)+0.28{\times}log^2(FA)$이다. 그러나 역사지진에서 감진면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진효과, 피해 기록과 감진 면적이 동시에 기록된 경우 최대진도-규모 관계식을 통해 규모를 평가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본다.

남.북한 지진 목록을 이용한 한국지진위험도 (Seismic Risk Map of Korea Obtained by Using South and North Korea Earthquake Catalogues)

  • 김소구;이승규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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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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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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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서기 2년부터 1977년까지 남.북한 역사지진(A.D 2-1904)과 초기 계기 지진(1905-1977) 목록을 이용하여 남한 지진 규모로 재조정된 지진목록을 작성하였다 역사 지진은 과거의 협소한 인구분포로 인해 지진 기록의 누락이 많앗다 지진 위험도를 작성하기 위해 지진 발생분포와 지체구조의 특성을 고려하여 4개의 지진구(seismic province)를 설정하였다. 각 지진구에서 최대 잠재 지진결정은 Gumbel의 최대치 이론을 이용하였다 제 1수정 점근 함수 분포에서 유한 상한 값(finte upper boundary) 의 존재는 각 지진구에서 발생할 최대 잠재 지진의 진원(source)이 유한하다는 사실과 잘 일치한다. 따라서 이를 근거로 각 지진구에서 10년 , 20년, 30년, 50년 이내에 2% 5% 10% 초과 확률을 갖는 최대 규모지진을 추정하였다 또한 각 지진구에서 유한 지진원은 과거에 발생했던 큰 규모의 특정 지진과 지진 지체구조 정보에 근거하여 결정하였다. 연구결과 조선시대(1392-1904) 의 지진위험도에서는 경주 울산지역과 서울과 평양지역을 따라 높은지반 가속도 값을 보이며 경주지역에서 0.24g의 최대 지반 가속도 값으로 나타났다 계기 지진목록(1905-1998)을 이용한 한반도의 지진 위험도에서는 경주, 울산, 대구 지역에서 0.10-0.12g 의 최대 지반가속도 값을 보였다. 그리고 계기 지진 목록(1905-1998) 만을 이용하여 작성한 서울.경기 지역의 지진 위험도에서는 김포, 잠실 , 성남 지역의 한강을 따라 분포하는 충적층과 강남지역의 지반 운동이 한강 이북의 대보 화강암 지역에 비해 비교적 높은 0.09-0.10g의 지반 가속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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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역사지진자료 (Historical earthquake data of Korean)

  • 이기화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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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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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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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은 약 1900여 회의 역사지진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 지진들의 진앙과 지노는 지진기록과 감진지역에 의하여 분석되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지진들이 중생대의 지각변동들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북동부를 제외하고는 반도내의 주요 단층이나 지체구조의 경계를 따라 발생하였음이 발견되었다. 중생대의 지각변동으로 한반도 남부지역과 북서부지역의 지각이 심하게 파쇄되었고 이때 생성된 단층들의 일부가 현재까지 지진을 발생시켜 온 것으로 추정된다. 한반도의 지진활동은 제 1세기~14세기 간에 비교적 낮은 편이었으나 15세기~18세기에는 이례적으로 매우 높았고 그 이후로는 다시 낮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례적으로 높은 지진활동의 기간은 중국 북동부와 일치하며 이는 이 두지역의 지진활동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한반도의 지진활동은 주로 히말라야 산맥에서 유우라시아판과 인도판이 충돌할 때 발생하는 응력에 기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반도의 역사지진자료 목록은 아직 완전하다고 볼 수 없으며 이 방면의 연구가 현재도 진행중에 있다. 본 논문의 주목적은 현재까지 분석된 한반도 역사지진의 목록을 이러한 자료를 필요로하는 국내 지구과학자와 공학자에게 제공하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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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지진에서 강진의 전진에 대한 특성 분석을 통한 지진 예지에 대한 고찰 (Approach to the Earthquake Prediction by Analyzing Foreshocks of Large Korean Historical Earthquakes)

  • 이상현;이기화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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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5년도 공동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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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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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지진 예지 연구를 위하여 한반도에서 발생한 MMI 진도가 VIII 보다 큰 역사 지진들의 전진들에 대하여 지진활동도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한반도에서의 강진에 대하여 13년의 전진기간과 진앙을 중심으로 위도 $1.1^{\circ}$, 경도 $1.1^{\circ}$ 크기의 사각형 모양의 전진범위를 가정했을 경우 가장 안정적인 전진들의 b값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이 전진기간과 전진범위에 의해 결정된 11개의 MMI 진도 VIII 이상의 강진의 전체 전진들에 대한 b값은 전체 역사지진의 b값인 0.36에 비해 확연히 작은 0.27로 결정되었다. 또한 강진 발생을 앞두고 작은 b값을 가지는 지진들이 강진의 진앙 근처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십 수 년 동안의 b값의 변화를 자세히 관찰함으로써 강진의 예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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