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역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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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EDX를 이용한 서울시 지하철 역사 내 개별입자의 질량분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ass Fractions of Individual Particles by SEM/EDX in Seoul Subway Stations)

  • 한근혁;김동술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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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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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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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입자상 물질은 호흡에 의해 폐 깊숙이 침착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다 같은 질량의 거대 및 미세 입자가 있을 경우, 입자의 크기가 작아짐에 따라 비표면적이 급속히 커지기 때문에 입자가 유해 중금속 성분을 함유하고 있을 경우 그 중금속의 농축 정도가 크다. 지하철 역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생활하는 지하 공간중의 하나이며, 유동인구가 많아 입자상 물질의 발생이 심한 지역으로 외기에 비해 희석, 화산 공간이 크지 않기 때문에 역사 내 유해 환경 오염 물질의 영향과 관리 대책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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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성에 입각한 하멜의 문화콘텐츠 자원화 (Utilization of Hamel's Cultural Contents based on Placeness)

  • 최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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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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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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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역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개발 정책으로서 차별화된 장소 이미지 정립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지역이 소유하고 있는 문화적 역사적으로 차별화된 장소를 활용한 장소마케팅 전략은 그 지역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지역개발전략의 일환으로 매우 가치가 크다. 장소 이미지가 차별화된 브랜드로 구축되기 위해서는 그 장소와 지역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미지 포지셔닝이 수립 되여야 하고 더불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종합적인 마케팅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의 장소와 장소마케팅 관련 이론과 논의들을 토대로 하멜이 표류한 후 체류했던 역사적 문화적 배경과 장소자산을 가지고 있는 지역을 선정하여, 문화적 활동 공간으로서의 가능성과 보다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사례 조사를 통하여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고찰하고 브랜드화 및 장소 이미지 판촉과 관련한 제안, 그리고 종합적 이미지 구축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모색과 자원화의 가능성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고대도시 폼페이의 도시형성과 지역분화

  • 남영우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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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3년도 추계학회술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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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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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폼페이는 로마의 역사와 비교될 만큼 오래된 고대도시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고대 이탈리아 반도의 도시국가에서는 평범한 역사를 가진 도시였다. 이탈리아의 고대민족 중 하나였던 오스코족은 기원전 8세기에 캄파니아 지방의 베수비오산 기슭에 폼페이라는 취락을 건설하였다. 이 무렵, 그리스로부터 이주해 온 식민자는 도리아식 신전을 폼페이시 남부의 삼각포럼(그림 1의 제 VII지구 7구역)에 건설한 바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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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들의 말 문화

  • Ochir, A.
    • 한국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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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초지조사료학회 2004년도 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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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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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몽골은 역사상 유목 목축업이 성장 발전한 이래 지금까지 5000년 이상 축산업을 주요 산업으로 삼고 있는 지역이다. 몽골인들에게 가축사육은 가장 익숙한 산업으로서 고대사회부터 모든 생활의 기반을 제공하였다. 이것은 가축이 몽골인들의 정치ㆍ사회ㆍ경제 정신의 기초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목축은 정치사ㆍ사회생활ㆍ문화발전에 이르기까지 몽골인들의 모든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발전해 왔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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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인물을 이용한 지역의 상징성과 정체성 형성 전략 - 영암 구림리의 도기문화마을 만들기를 사례로 - (Regional Identity and Symbolic Representation by the Historical Figure - In case of the making 'pottery culture village' in Kurim-ri, Youngam -)

  • 추명희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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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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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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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지역의 역사적 경험에 기초한 전통과 문화가 다양한 물리적 지역경관과 함께 지역의 상징성과 정체성 형성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가를 영암군 구림마을을 대상으로 고찰한 사례연구이다. 구림은 지난 400 여 년 역사의 대동계를 매개로 한 사족(士族)공동체로 존재하다가 1970년대 이후 왕인의 상상적 기억의 기념 공간화를 시작으로 왕인축제의 현장, 도요지 발굴과 도기문화센터 창출로 인한 '도기문화'의 마을, 가장 최근에는 도선의 구림을 부각시킨 '전통마을'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구림의 왕인의 작업은 이와 병행하여 진행되었던 도기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한 '문화마을 만들기'라는 문화전략으로 이어지면서 '왕인의 구림'이라는 구림의 지역정체성으로 표출되었다. 대동계의 구림과 왕인의 구림은 축제화 과정을 거치면서 더욱 탄탄하게 결합되었고, 구림의 왕인화 과정에서 시기적으로 중첩이 되면서 진행된 구림의 도요지(陶窯地) 발굴은 왕인의 도일(渡日)설화 종에서 '토기'에 관련한 문화적 에피소드에 고고학적 근거를 제공하면서 결과적으로 현재의 도기문화센터라는 문화공간올 창출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구림지역 정체성을 대변했던 '왕인과 대동계의 구림'은 도기문화센터를 매개로 한 문화전략인 '문화마을 구림'으로 발전하는 동안 그 동안 구림의 역사만들기에서 왜곡되고 소외된 채로 남아있던 도선을 '전통마을 구림'이라는 담론 위에 새롭게 부각시키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구림은 이제 도기문화센터의 진정한 '구림화'라는 문제와 합에 봉인과 도선을 '전동마을 구림'이라는 문화전략 안에서 어떻게 결합시킬 것인가라는 지역 상징성 문제가 새로운 쟁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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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역 전통식품 영광굴비의 역사·문화·과학적 콘텐츠 설계 및 서비스 방안 연구 (A Study on Korean traditional local food historical, cultural and scientific content and service of Yeonggwang gulbi)

  • 장대자;김상희;김희진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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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6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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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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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한국 지역 전통식품의 콘텐츠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역사, 문화, 과학적 근거 발굴과 핵심요소의 정보 체계화를 통해 명확하고 신뢰성 있는 콘텐츠를 설계하였다. 지역전통식품의 핵심요소를 위한 정보 수집 및 분석과 통합분류를 체계화하여 영광굴비를 시범 콘텐츠로 구축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한국 전통식품의 우수한 기술과 전통성을 근거기반의 정보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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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지진 목록을 이용한 한국지진위험도 (Seismic Risk Map of Korea Obtained by Using South and North Korea Earthquake Catalogues)

  • 김소구;이승규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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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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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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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서기 2년부터 1977년까지 남.북한 역사지진(A.D 2-1904)과 초기 계기 지진(1905-1977) 목록을 이용하여 남한 지진 규모로 재조정된 지진목록을 작성하였다 역사 지진은 과거의 협소한 인구분포로 인해 지진 기록의 누락이 많앗다 지진 위험도를 작성하기 위해 지진 발생분포와 지체구조의 특성을 고려하여 4개의 지진구(seismic province)를 설정하였다. 각 지진구에서 최대 잠재 지진결정은 Gumbel의 최대치 이론을 이용하였다 제 1수정 점근 함수 분포에서 유한 상한 값(finte upper boundary) 의 존재는 각 지진구에서 발생할 최대 잠재 지진의 진원(source)이 유한하다는 사실과 잘 일치한다. 따라서 이를 근거로 각 지진구에서 10년 , 20년, 30년, 50년 이내에 2% 5% 10% 초과 확률을 갖는 최대 규모지진을 추정하였다 또한 각 지진구에서 유한 지진원은 과거에 발생했던 큰 규모의 특정 지진과 지진 지체구조 정보에 근거하여 결정하였다. 연구결과 조선시대(1392-1904) 의 지진위험도에서는 경주 울산지역과 서울과 평양지역을 따라 높은지반 가속도 값을 보이며 경주지역에서 0.24g의 최대 지반 가속도 값으로 나타났다 계기 지진목록(1905-1998)을 이용한 한반도의 지진 위험도에서는 경주, 울산, 대구 지역에서 0.10-0.12g 의 최대 지반가속도 값을 보였다. 그리고 계기 지진 목록(1905-1998) 만을 이용하여 작성한 서울.경기 지역의 지진 위험도에서는 김포, 잠실 , 성남 지역의 한강을 따라 분포하는 충적층과 강남지역의 지반 운동이 한강 이북의 대보 화강암 지역에 비해 비교적 높은 0.09-0.10g의 지반 가속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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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 활성화을 위한 문화상품에 관한연구 (백제문화상품전국공모전분석을통하여) (A Study on the Cultural Goods for Vitalization Baekje Cultural Assets (Through the Analysis of National Contest Exhibition for Baekje Cultural Goods))

  • 이재호;박승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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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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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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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백제문화제는 옛 백제의 도읍지였던 공주와 부여 지역의 역사적 기반을 바탕으로 백제문화를 재조명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한다는 목적 하에 개최되어 왔다. 백제의 문화를 소개하고 교육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문화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여 지역공동체의 문화적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여 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가 당면한 문제점으로 역사문화축제가의 의미 혹은 활용방안 등에 대한 인식 부족이 있다. 이는 당초 취지와 목적에 동떨어진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크다. 따라서 백제문화제의 다양한 경연프로그램 중 백제역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백제문화에 대한 우수성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국제적 관심을 유도하여 백제문화상품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디자인 창작열을 높인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자 백제문화상품 전국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본 필자는 백제문화상품 전국공모전 통한 입상작의 문화 상품으로써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백제문화상품 전국 공모전에 관한 백제문화제 일반적 고찰, 국내 문화상품 사례를 통해, 백제문화상품 전국 공모전을 활용한 백제 역사, 문화, 재인식하고 찬란한 백제의 역사적 가치를 문화상품으로써 대중들의 관람, 소비, 홍보, 체험 등으로써 대중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지역건축탐방(8) - 전주ㆍ익산ㆍ군산(하)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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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호통권3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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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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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지난호 상편에서는 전주ㆍ익산ㆍ군산의 역사적 배경과 전주의 도시 건축에 대한 지역성을 탐색했다. 이에 이어 하편에서는 전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익산과 군산의 도시 건축을 탐색해 보고자 한다. 상편에서도 언급했듯이 전북을 대표하는 3개의 도시, 전주, 익산, 군산은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특성으로 인해 동일 문화권이지만 지켜온 현상들에서 서로 다르며 격리된 느낌의 단부소외성을 지니고 있다. 전북은 우선 완주, 익산, 고창에 이르는 백제, 마한의 평야와 해안의 문화권과 이씨왕조의 본향으로 고도의 특색을 지닌 도시문화권인 전주권, 거대한 산세를 자랑하는 지리산의 자연과 맥을 같이하는 남원군역으로 크게 대별 되어진다. 전북지방의 건축문화적 토대는 여타의 문화와 동일하게 백제의 숨결속에서 느낄 수 있다. 화려함도, 아기자기함도 없지만 있는 그대로, 한국의 정서를 압축한 듯 절박함을 바탕으로 한 백제의 문화적 속성을 지니고 있다. 한편 지나간 시절의 영화가 현재에 재현되거나 지속되고 있지는 못하나 지난 삶의 자취에서, 이곳 사람들의 인정에서, 맛의 문화에서 그 깊이와 멋의 가닥을 찾을 수 있다. 현대의 도시들은 이러한 도시형성상의 문화적 지혜나 건축적 혜안을 관찰하여 이루어지고 있는지 못하다. 우리의 최근의 역사들은 연약하지도, 섬세하지도 않고 오히려 일시에 옛 자취를 휩쓸어 버리는 강성을 지녀 혼이 담긴 과거의 흔적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주시하였고, 옛 백제 문화의 정신을 토대로 성장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들을 관찰하며 반성도 했고, 이어지고 남겨져야 할 이 고장의 특성을 헤아렸다. 마지막으로 이 고장의 미래가 발전적이기를 염원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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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도를 활용한 도시관광 콘텐츠 개발 방안 (Contents Development of Urban Tourism Using Old Maps)

  • 최지연;이익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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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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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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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현대에 있어서 도시의 역할과 기능은 점증하고 있으며 관광현상에서도 도시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져가고 있다. 그러나 관광학 분야에서 도시관광에 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흡하였으며, 특히 콘텐츠 개발에 있어서도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도시관광에 대한 체계적 연구와 도시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전략적 차원의 콘텐츠 개발을 통하여 동북아관광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가 요구된다. 특히 도시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좀 더 쾌적하고 매력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시키고, 기존의 역사성과 지역성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고지도는 역사시대의 공간현상을 전해주는 귀중한 시각자료이며 제작 당시의 사회적 인식을 가늠해볼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해 준다. 이러한 차원에서 고지도는 우리 국토의 옛 모습을 종합적으로 살필 수 있으며, 각 지역의 지역성과 역사성 등을 이해하는 학문적 접근의 기초자료로 활용가능하다. 따라서 고지도상에 나타난 사상(事象)을 현실화하여 차별화된 도시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고지도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