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자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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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휴대전화 의존이 우울 및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 부모양육태도와 또래관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adolescents' mobile phone dependency on depression and aggression: the mediating effects of parenting attitudes and peer relationships)

  • 김소연;노충래;손유경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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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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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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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휴대전화 의존과 우울 및 공격성 간의 관계를 부모양육태도와 또래관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청소년복지 실천적 함의를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의 초등학교 4학년 4차년도와 5차년도 자료를 이용하여 중학교 1학년 시기의 청소년 휴대전화 의존과 중학교 2학년 시기의 우울과 공격성간의 관계에서 부모양육태도와 또래관계의 매개효과를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휴대전화 의존은 우울과 공격성에 직접적인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양육태도와 또래관계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부모양육태도와 또래관계 모두 휴대전화 의존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과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휴대전화 의존은 긍정적 부모양육태도를 감소시키며 이는 청소년의 우울과 공격성을 모두 증가시켰으며, 휴대전화 의존은 또래관계를 악화시키며 그로 인해 청소년의 우울과 공격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휴대전화 의존과 부모양육태도, 또래관계를 개선하여 청소년의 우울 및 공격성을 완화시키기 위한 실천적 개입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청소년 남.녀의 체형관련변인의 발육달성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ttainment Rate of Growth for Somatotype Related Variables in Boys and Girls)

  • 신상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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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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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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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청소년 남 녀의 채형관련 변인의 연령증가에 따른 발육 달성율의 변화양상을 분석 평가 하였다. 4개부위의 피하지방후 합은 $12{\sim}14$세를 제외한 전연령구간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13세를 분기점으로 성차가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골의 상완골폭은 $13{\sim}15$세를 제외한 전연령구간에서 남자가 여자에 비해 높았으며, 15세를 분기점으로 성차가 컸다. 대퇴골폭은 전연령구간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성차가 약간씩 커지는 경향이었다. 근육의 상완이두근최대위는 7세를 제외한 전연령구간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15세를 분기점으로 성차가 점차가 커졌으며, 하퇴대위는 남 녀 모두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고, $10{\sim}15$세에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가 16세 이후 남자가 높아지는 교차현상을 나타내었다. 체형의 내배엽성요소는 $10{\sim}11$세를 제외한 전연령구간에 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반면, 중배엽성요소는 15세를 제외한 전연령구간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외배엽성요소는 $8{\sim}12$세에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가 13세 이후 남자가 높아지는 교차현상을 보였다. 종합적으로 청소년 남 녀의 체형관련 변인에서 지방조직의 발육정도는 여자가 남자를 앞서며, 근과 골의 발육정도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다.

주양육자의 양육태도가 가정외보호 청소년의 학교적응 발달궤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arenting Attitudes on the Developmental Trajectories in School Adjustment of Adolescents in Out-of-Home Care)

  • 안은미;강현아;노충래;우석진;전종설;정익중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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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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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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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외보호 청소년의 학교적응 발달궤적을 추적하고 그에 대한 예측요인으로 주양육자의 양육태도의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주양육자의 양육태도가 가정외보호 청소년의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성차가 존재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국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지원센터를 군집표집한 종단자료 중 중학교 1학년~3학년까지 341명의 3차년도 자료를 활용한 잠재성장모형과 다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가정외보호 청소년의 학교적응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주양육자의 긍정적 양육태도는 학교적응의 초기치와 변화율에, 부정적 양육태도는 학교적응의 초기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양육자의 긍정적 양육태도에 따라 남학생과 여학생의 학교적응 초기값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가정외보호 청소년의 학교적응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소아 및 청소년 비만증에서 인슐린 저항성에 미치는 요인 (Affecting Factors of Insulin Resistance in Obese Children and Adolescents)

  • 김덕희;은호선;최인경;김호성;차봉수;김동기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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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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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6-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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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인슐린 저항성은 소아 및 청소년 비만증에서 내당능 장애, 당뇨병증,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연구의 목적은 비만증 청소년이 소아에 비해 인슐린저항성이 증가하는가 그리고 성별에 따른 차이점을 규명하며 인슐린저항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한다. 방 법 : 5-16세의 학생 9,837명을 신체검사하여 92명의 비만증 소아와 187명의 비만증 청소년을 선별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당부하검사, 공복상태의 혈당, 인슐린농도,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농도, leptin, hs-CRP 및 adiponectin 농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 당부하검사를 통한 비만증 소아 및 청소년에서 성별에 따른 인슐린의 농도는 여자에서 인슐린의 농도가 높았다(P<0.05). 비만증 소아에서 4명(4.3%), 비만증 청소년에서 25명(13.3%)에서 내당능 장애로 나타났으며, 당뇨병으로 진단된 경우는 1례도 없었다. 인슐린 저항성은 여자, leptin, adiponectin, 중성지방의 농도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결 론 : 비만증에서 인슐린 저항성은 소아보다 청소년에서 컸으며, 남자보다 여자에서 컸다. 또한 leptin 및 중성지방의 농도가 높을수록, adiponectin의 농도가 낮을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컸다. 소아 및 청소년 비만증에서 인슐린 저항성에 미치는 요인들에 관하여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청소년 자살생각 영향요인 분석 (A Study of Factors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among Adolescents)

  • 홍나미;정영순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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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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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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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남녀 청소년의 자살생각을 파악하고 내적 요인인 우울,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그리고 외적요인인 가족지지, 친구지지, 교사지지가 남녀 청소년의 자살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 2학년 남녀 청소년 2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t검증, ANOVA, Pearson'sr, 다중회귀분석 등을 통해 분석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부모 형태에 따라 자살생각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여자가 남자보다 자살생각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우울,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교사지지가 남녀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반면에 가족지지와 친구지지는 남녀간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인과모형을 구성한 변수들의 자살생각에 대한 설명력은 남녀간의 큰 차이를 보였다. 남자 자살생각의 인과모형이 42.3%의 설명력을 가진 반면, 여자의 자살생각에 36.4%만의 설명력을 가졌다. 넷째, 인과모형의 변수들의 자살생각에 대한 영향력이 남녀간에 차이를 보였다. 남자의 경우 우울,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만이 유의미한 영향력을 보이고, 여자의 경우 우울, 가족지지만이 유의미한 영향력을 보였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자살생각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남자 청소년에게는 우울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중심으로, 여자 청소년에게는 우울를 감소시키고 가족과 관련된 문제를 완화시키는 것을 중심으로 개입하여야 합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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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세 여자 청소년 하반신 체형 유형화 및 특징 분석 (Body Type Classification and Characteristic Analysis of the Lower Body of 14-16 Years Old Female Adolescents)

  • 박세영;김동은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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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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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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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study classifies and analyzes the lower-body-shape types of female adolescents aged 14 to 16 years to provide meaningful information for making ready-to-wear patterns that are suitable for various female adolescent body types. The body-size data of 830 females aged 14 to 16 years were analyzed from 6th Size Korea anthropometric study. A factor analysis of 27 measurement items related to the lower body extracted 3 factors: waist/upper legs, height of the lower body, and hip area. A cluster analysis classified the female adolescent lower-body types into four clusters: the skinny body type with the shortest lower-body length, the most obese body type with the largest girth, the normal body type with the longest hip length, and the slender body type with the longest lower-body length. The discriminant analysis determined that nine measurement items had the most influence on classifying lower-body-shape types, and discriminant functions were derived. These results are meaningful because they provide more precise information about lower-body-shape types.

청소년의 구체적 범죄 두려움에 대한 연구 (Study on Teenager's Specific Fear of Crime)

  • 오봉욱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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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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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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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014년도 전국범죄피해조사 자료를 통해 10대 청소년 1,161명을 대상으로 구체적 범죄 두려움의 영향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근거로 사회복지적 개입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SAS 9.4와 HLM 6.0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개인 수준에서 성별, 장애유무, 취약성인식으로 여자 청소년이 남자 청소년보다, 장애 청소년이 비장애 청소년보다 그리고 청소년이 취약성인식 정도가 높을수록 구체적 범죄 두려움이 높았다. 그러나 지역수준에서는 유의미한 요인이 없었다. 이에 사회복지사는 성별, 장애유무, 취약성인식을 근거로 안전의 욕구에 관심을 갖고 가정-학교-지역사회가 연계한 공동체 운동 및 안전한 마을 만들기 등의 실천적 개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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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비행친구의 영향에 대한 보호요인의 조절효과 - 자아존중감, 부모애착 및 지도감독을 중심으로 - (Moderating Effects of Protective Factors on the Relation between Deviant Peer's Influences and Delinquency in Adolescence)

  • 박현선;이상균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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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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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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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비행친구와의 교류가 청소년기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보호요인이 완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비행친구와의 교류는 청소년기 비행을 유발하는 주요한 위험요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보호요인은 위험요인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 완충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자아존중감과 부모애착, 부모의 지도감독은 비행의 발생을 막는 주요한 보호요인이다. 이에 높은 보호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 위험요인인 비행친구와의 교류가 비행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하거나 사라지는지를 상호작용효과모형을 통해 알아 보았다. 분석자료로는 전국규모의 종단조사자료인 한국청소년패널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성별에 따라 비행친구와의 교류가 미치는 영향을 완충하는 보호요인의 효과는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청소년의 경우, 자아존중감, 부모애착, 지도감독은 모두 위험요인의 영향을 완충하는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자청소년에게서 보호요인의 조절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성별에 따라 보호요인의 상이한 조절효과가 나타난 결과에 근거하여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살펴보았고, 필요한 후속연구의 과제에 대해 제시하였다.

가정외보호청소년의 사회적자본이 학교적응을 매개로 자립의지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capital of adolescents in out-of-home care and their self-relianc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chool adjustment)

  • 신지혜;강현아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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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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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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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정외보호청소년(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의 사회적자본이 그들의 자립의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이 경로에서 학교적응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본 연구를 위해 전국의 양육 시설, 그룹홈, 가정위탁 청소년들 가운데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만 13세 이상 만 19세 이하의 청소년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표집 하였고, 총 358명의 가정외보호청소년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주요 통계 방법으로는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활용하였으며,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Bootstrapping 방법을 사용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결과, 가정외보호청소년의 사회적자본이 자립의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학교적응을 통해 간접적으로 자립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가정외 보호청소년의 사회적자본과 학교적응, 그리고 자립의지를 높일 수 있는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논하였다.

SNS광고의 각 유형이 청소년의 구매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SNS Ad Types on Adolescents' Decision-making)

  • 정가현;이병관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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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6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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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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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NS는 오프라인의 인간관계를 온라인 공간으로 가져와 일상 및 관심사를 공유하여 인간관계를 형성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SNS를 통한 마케팅은 비용이 오프라인에 비해 확실히 저렴할 뿐만 아니라, 확산력은 다른 어떤 매체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따라서 많은 기업들이 SNS를 광고 플랫폼의 한 영역으로 인식하고, 이를 통한 마케팅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보급의 확산과 함께 SNS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급속도로 증가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SNS 광고에 대한 노출 정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들은 자신의 소비결정에 대한 가치관 확립이 불완전하여 외부 요인들이 구매의사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SNS 광고는 청소년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들의 구매행동에 SNS광고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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