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여성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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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유방암 환자의 림프부종 감소와 조절을 위한 운동의 효과: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 (Exercise for reducing and controlling lymphedema in Women with breast cancer: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김경희;오기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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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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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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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유방암은 여성에서 가장 흔한 악성종양이며, 림프부종은 가장 흔한 유방암수술 후 합병증 가운데 하나이다. 따라서 림프부종과 같은 치료 후유증의 위험도 감소와 적절한 관리는 유방암 생존 환자와 의사에게 있어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러한 림프부종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흔히 운동이 처방된다. 그러나 그러한 운동의 시기와 효과에 대해서는 각각 상반된 결과들이 보고되어 왔다. 저자들은 림프부종에 대한 운동 효과를 점검하여 환자 치료에 최선의 근거를 도입하기 위해 최신문헌과 상호 심사된 출판물, 전문 기구의 웹사이트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림프부종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 시행되는 운동의 효과를 검토하였고, 그 결과 이미 림프부종이 발생해 있는 환자들에서는 임상적인 부종진행의 차이점에 유의성이 없었지만, 발생 전 환자들에서는 운동 혹은 훈련이 이차성 림프부종의 발생을 감소시키고 진행을 변경시키는 양상을 볼 수 있었다. 암치료의 발전, 암과 운동 연구, 림프부종의 관리를 위해서는 현재까지 도출된 근거들에 대한 고찰과 이해가 있어야 임상의사들이 적절한 환자 교육과 전문가의뢰를 시행할 수 있을 것이다.

유방암(乳房癌) 발병전(發病前) 규칙적(規則的) 검진여부(檢診與否)와 관련요인(關聯要因) (Related Factors of Regular Breast Examination Before The Incidence of Breast Cancer)

  • 정우정;나백주;김철웅;이무식;김상하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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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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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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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임상적, 병리조직학적으로 유방암을 진단 받고 일개 대학병원의 2003년~2008년 유방암환자 440명 대상으로 통원 치료 받는 유방암 환자 382명을 대상으로 여성 유방암 발병전 규칙적 검진 요인을 찾고자 연구를 실시하였다. 즉 유방암 발병전 전문 검사기관에 규칙적인 검사 실시 여부와 요인을 연구하였다. 불충분한 설문지 58명을 제외하고 382명 최종선정 설문지를 연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유방암환자 발병전 관련요인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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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의 폐경 전후에 따른 생활습관 및 산과요인에 관한 연구

  • 김은정;최봉순;이희자;이충원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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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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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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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방암은 선진국형 질병으로 미국의 경우 가장 흔한 암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에는 유방암 발생률이 낮았으나, 생활방식이 서구화되고 영양상태가 좋아지면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유방암이 증가하는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서구화 되어가는 생활 패턴으로 초경 연령이 빨라지고, 폐경연령이 늦어지는 등 유방암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성호르몬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유방암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 중에 유방암이 있거나 출산하지 않을 경우 등에서도 유방암의 발생률이 다소 높다고 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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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에 대한 심리교육 집단개입의 효과 (A Pychoeducational Group Intervention for Women with Primary Breast Carcinoma)

  • 황숙연;이인수;박병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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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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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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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에서 유방암은 여성암 중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고,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증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나라에서 유방암 환자들의 심리사회적 후유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개입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서구에서 주로 실시되어 왔던 심리교육 집단개입이 우리나라에서도 심리적 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대처를 증진시킴으로써 심리사회적 후유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는지를 평가하고 이에 대한 합의를 논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유방암 수술을 받은 지 1년이 경과하지 않은 환자들 중 유방암 병기가 3기 B이상이거나 70세 이상의 환자, 거동이 불편한 환자, 지리적으로 참석이 불가능한 환자 등을 제외한 80명의 환자 중 연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환자 70명을 실험집단, 대기자 통제집단 및 대기자 집단으로 무작위 할당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수는 각각 24명이었으며 최종 분석에 포함된 환자 수는 실험집단 22명, 통제집단 13명이었다. 이들에 대해 매 주 특정주제를 중심으로 8주간의 구주화된 집단개입을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은 교육과 심리적 지지를 결합한 심리교육적 전략을 사용하였다. 대상자들은 심리적 디스트레스와 대처에 대해 Beck Depression Inventory와 Ways of Coping Checklist-Revised(WCCL-R)를 실시하여 집단개입 전과 8주 후에 각각 평가하였다. 분석결과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집단 개입 이후 BDI상에 나타난 우울에 대해서는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지만(p<.05). 대처에 대해서는 총점에서나 하위척도 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결과와 관련하여 집단의 크기, 프로그램의 내용, 수술 후 경가 시기 등이 논의되었다. 몇 가지 한계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도 단기 심리교육 집단개입이 유방암 환자들의 수술 후 심리사회적 후유증을 줄이고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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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한국인 유방암 환자에서 BRCA1/2 돌연변이와 호르몬 수용체, HER-2 상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BRCA1/2 Mutations, Hormone Status and HER-2 Status in Korean Women with Early-onset Breast Cancer)

  • 최두호;진소영;이동화;김은석;김용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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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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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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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40세 이하의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는 나이 든 여성 보다 BRCA1과 BRCA2 배선돌연변이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젊은 나이에 유방암을 진단받은 백인 여성들의 BRCA1/2 돌연변이 암에 대한 연구에서 면역조직화학적으로 BRCA1/2 돌연변이 음성인 암과 다른 특성이 발견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유방암 가족력과 관계없이 젊은 나이에 유방암이 발생한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BRCA1/2 돌연변이 유뮤에 따라, 그리고 BRCA1과 BRCA2 각각의 돌연변이에 따라 면역조직화학적 특성으로 상호간의 구별이 가능한지, 면역조직화학적 검사로 BRCA1/2 돌연변이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것이 가능한지를 조사하는데 있으며 BRCA와 관련된 암의 예후인자로서의 역할도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BRCA1/2 검사를 시행한 40세 이하의 한국인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의 유방암 수술 후 병리조직을 찾아서 조직미세배열법으로 슬라이드를 만들었다. 이 검체들의 병리조직, 등급, 림프절 전이, T 병기,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및 HER-2 상태와 BRCA1/2의 관계를 비교하였다. 그리고 이 환자들의 BRCA 돌연변이 상태와 면역조직학적, 병리학적 상태와 예후 인자로서의 역할도 조사하였다. 결과: BRCA1/2 돌연변이를 조사한 101명 중 14명에서 16개의 돌연변이가 있었으며(13.9%), 유방암-난소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4/14, 28.6%), 양측성 유방암이 있는 경우(3/9, 33.3%)에 BRCA1/2 돌연변이 빈도가 높았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인 경우 BRCA1/2 양성이 19.4%(12/62)로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비율 5.1%(2/37)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p=0.038), HER-2 음성인 경우 BRCA1/2 돌연변이 음성 비율이 16.5%(13/79)로 양성 비율 4.5%(1/22)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p=0.073), 프로게스테론 수용체는 차이가 없었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및 HER-2 모두 음성인 경우(triple negative)는 BRCA1/2 돌연변이 비율이 24.2%(8/33)로 매우 높았다. 종양의 크기, 림프절 전이 상태, HER-2 상태는 단변량 변수와 다변량 변수 모두에서 무병 생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 이었으나 BRCA1/2 돌연변이 상태는 무병생존에 유의한 인자가 아니었다. 결론: 면역조직화학적으로 에스트로겐 수용체나 HER-2 음성을 보이는 젊은 유방암 환자에서 BRCA1/2 돌연변이 발생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까지 모두 음성인 경우 BRCA1/2 돌연변이가 있을 확률이 24.2%로 높아서 유방암 유전자 돌연변이 가능성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인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에서 BRCA1/2 돌연변이 상태가 무병생존에 유의한 인자는 아니었으나 좀 더 많은 환자와 긴 추적관찰 기간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Development of Rashguard Swimwear Size System and Pattern for Middle-aged Women in Breast Cancer Patients

  • Han, Hyun-Sook;Sohn, Boo-Hy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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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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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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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유방암 환자를 위한 중년여성용 래쉬가드 수영복의 치수체계와 패턴을 제안하였다. 첫째, 유방암 환자가 선호하는 수영복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서 37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가슴이 두드러지지 않고 노출이 적은 래쉬가드의 수영복이 디자인되었으며, 이는 캡이 삽입되기 쉽고 캡이 고정되는 주머니 형태를 갖고 있다. 둘째는, 유방암 환자용 수영복을 위한 치수체계를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대표사이즈를 젖가슴둘레, 엉덩이둘레, 몸통세로둘레로 정하고, 30~69세의 여성 1625명에 대한 사이즈 코리아의 직접 측정 데이터를 사용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3차원 각 셀의 출현율을 기반으로 유방암 환자 수영복을 위한 17개의 사이즈를 설정하였으며, 중심사이즈를 젖가슴둘레 90cm-엉덩이둘레 95cm-몸통 세로둘레 150cm로 정하였다. 셋째는, 유방암 환자용 수영복 중심사이즈 패턴 개발을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1차 중심사이즈 패턴을 제작하고, 그 후 2차, 3차 수정을 거쳐 패턴을 완성하였다. 각 패턴제작 단계마다 실험의를 제작하여 착용피트성 및 동작적합성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최적의 패턴제작을 위한 각 치수항목의 축소율을 구했으며, 이를 반영하여 유방암 환자용 래쉬가드 수영복 패턴을 개발하였다.

암환자 1인당 연 평균 직접비용 발생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the annual average direct cost incidence per cancer patient)

  • 유인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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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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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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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2년 한국의료패널 조사 참여자 중에서 암으로 응급, 입원, 외래 서비스를 한 번이라도 이용한 적이 있는 사람 308명이 선정 되었다. 암 환자 1인당 연평균 총직접비용은 환자 의료비, 공단부담금, 비급여 비용을 합산하여 분석하였다. 암 환자가 암으로 지출한 1인당 연평균 총 직접비용 분석 결과는 암 환자 1인당 연평균 총직접비용은 약 129,093,792이고, 남성은 158,100,612원, 여성은 110,482,075이다. 건강보험가입자의 경우 암으로 인한 1인당 총직접비용은 평균 183,095,125원이고 의료급여 수급자는 46,241,705원이었다. 가구 소득별로 보면, 가구 소득 1분위에 속한 환자의 경우 1인당 연평균 총직접비용은 112,459,971원이었고, 2분위에 속한 환자는 137,910,890원, 3분위에 속한 환자는 149,556,570원, 4분위 112,730,461원, 5분위는 142,926,331원이였다.

한국인과 백인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에서 Cyclooxygenase-2 발현과 HER-2/neu 증폭의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f Cyclioxygenase-2 Expression and HER-2/neu Amplification in Korean and Caucasian Women with Early-Onset Breast Carcinoma)

  • 최두호;김은석;김용호;진소영;이동화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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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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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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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한국인은 젊은 여성 유방암의 비율이 높으며 저자들의 선행 연구에서 HER-2/neu 과발현이 백인에 비해 높았으며 나쁜 예후 인자였다. 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COX-2 발현의 비교와 HER-2/neu 과발현의 관계를 비교하고 한국인에서 COX-2의 예후인자로서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해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45세 이하의 한국인 여성 유방암 환자와 같은 나이의 백인 여성 환자 60명의 파라핀 포매조직을 이용하여 COX-2 염색을 시행하였다. COX-2 발현을 판독하고 한국인과 백인의 발현 비율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한국인 환자의 추적 검사 결과와 COX-2를 관계를 조사하여 예후인자로서의 역할을 연구하였다. 결과: 판독이 가능한 전체 환자의 COX-2 발현 비율은 $27.6\%$이었으며 한국인은 $37.9\%$37.9%, 백인은 $20.8\%$로 한국인 젊은 여성의 비율이 다소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090). 전체 환자의 COX-2 발현과 HER-2/neu 과발현의 상관 관계는 발견하지 못하였지만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과 COX-2 발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p=0.046) COX-2 양성의 5년 무병 생존율은 $67.9\%$로 COX-2 음성의 $81.6\%$에 비해 낮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다(p=0.3607). 결론: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에서 한국인과 백인간의 COX-2 발현 비율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HER-2/neu 과발현과의 관련성도 없었으며 예후와의 관련성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과의 관련성은 있었다. COX-2 발현과 다른 임상적 병리적 인자와의 관계나 예후인자로서의 역할을 찾기 위해 보다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며 COX-2 발현에 따라 방사선치료가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도 필요하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 시 갈색지방조직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Factors Influencing the Activation of Brown Adipose Tissue in 18F-FDG PET/CT in National Cancer Center)

  • 유연욱;이충운;정재훈;김윤철;이동은;박소현;김태성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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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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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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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갈색지방세포(Brown fat 또는 Brown Adipose Tissue, BAT)는 포도당 대사(glucose metabolism)와 비오한성 열생성(non-shivering thermogenesis)을 통하여 열을 발산하여 추위로부터 생명체를 보호한다. BAT의 활성화는 연령, 성별, 체질량지수(BMI) 등의 환자 내적 요인과 기온, 환경 등의 환자외적 요인에 의해 확률적으로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후향적, 의무기록 관찰 연구를 진행하여 여러 인자들을 추출하고 통계 분석을 실시하여 BAT 활성화와 여러 인자 간에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2년간 국립암센터에서 PET/CT 검사를 시행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수집하여 총 9155명의 환자를 추출하고 중복 검사를 포함한 13442건의 환자데이터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데이터의 의무기록에서는 BAT 발생여부, 성별, 검사당시 나이, 영상촬영날짜, 검사장소, 주사시간, 키, 체중, 혈당, 진단명이 나오도록 조건을 설정하였다. BAT 활성화가 PET/CT 촬영 시 환경(기온, 검사장소)과 환자의 상태(혈당, BMI, 암의 종류, 성별, 나이)에 따라 영향을 받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단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행한 후, P<0.1인 변수를 선택하여 BAT 활성화에 영향을 주는 다변량 회귀분석 모형을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BAT 활성화는 전체 13442건 중 93건(0.7%)이 발생되었다. 단변수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에서 유의한 결과는, 50세 이상인 환자보다 50세 미만인 환자에게서(P<0.001),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P<0.001), 외부기온 14.5도 미만에서(P<0.001), 정상 BMI보다 낮은 BMI에서(P<0.001), 혈당이 100mg/dl 미만에서(P<0.001), 오후 12시 30분 이전에 주사를 맞은 환자에게서(P<0.001) BAT 활성화가 증가하였다. 반면, 정상보다 높은 BMI에서(P<0.001), 폐암진단을 받은 환자에게서(P<0.05) 감소하였다. 다변수 결과에서는, 50세 미만인 환자에게서(P<0.001), 여성에게서(P<0.001), 외부기온 14.5도 미만에서(P<0.001) BAT 활성화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정상보다 높은 BMI에서(P<0.05)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국립암센터에서 2년간 PET/CT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BAT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후행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외부기온 14.5도 미만의 날씨에 PET/CT 검사를 시행했던 50대 미만의 정상 체중 여성에게서 BAT가 유의하게 활성화가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해당 인자에 적용된 환자를 사전에 식별할 수 있으며, 앞으로 여러 연구를 통하여 BAT의 활성화를 줄이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여성암 환자의 영적건강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Spiritual Health in Women Cancer Patients)

  • 태영숙;김미예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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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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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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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influencing factors of spiritual health in patients suffering from women cancers. Methods: The subjects were 130 in woman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women cancer(breast Ca & uterine Ca) at three university hospitals and one general hospital.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by using 4 questionnair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percentage,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Spiritual health score was middle. There were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piritual health and depression, pain, fatigue and effects of relig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piritual health according to the education level, monthly income, meaning of religion or god, Frequency of attendance at worship.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spiritual health was depression(27.2%). Altogether depression, effects of religion, pain, and education level explained 46.1% of spiritual health of women cancer patients. Conclusion: It suggested that concepts of depression, effects of religion, pain, and education level should be considered in developing spiritual health promoting program for women cancer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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