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름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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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달비 여름재배 시 냉각방법과 냉수호스베드재배가 생육 및 미기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veral Cooling Methods and Cool Water Hose Bed Culture on Growth and Microclimate in Summer Season Cultivation of Narrowhead Goldenray 'Ligularia stenocephaia')

  • 김기덕;이응호;김원배;이준구;유동림;권영석;이종남;장석우;홍순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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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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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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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여름철에 신선한 곤달비를 생산하기 위하여, 몇 가지 냉각방법에 따른 재배효과를 검토하고 베드의 구조물 및 냉각수단으로서 호스를 이용한 경제적인 팽연화왕겨 간이수경재배베드를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냉각방법별 곤달비의 생육은 냉수호스, 미스트, 무비가림 순으로 좋았으며, $13^{\circ}C$의 지히수를 약 240/hr의 유속으로 흘려 냉각시켰을 때 지온이 약 $2{\sim}3^{\circ}C$ 낮아졌다. 여름재배 시 군락부위 부분냉방을 위해 개발된 호스베드시스템은 ${\phi}15cm$의 벽과, 유기배지로 팽연화왕겨가 이용된다. 냉수호스베드에서 냉수의 온도가 $14{\sim}22^{\circ}C$ 범위에서 공급되었을 때 배지의 온도는 $18{\sim}23^{\circ}C$로 유지되어 냉각효과가 양호하였으며, 스티로폼베드에 비하여 호스베드의 곤달비 군락부위의 온도는 약 $0.5^{\circ}C$, 근권부의 온도는 약 $3^{\circ}C$ 낮은 등 냉각효과가 있었다. 국부냉방을 위한 호스베드시스템은 곤달비와 같은 키가 작은 엽채류의 여름철 재배에 활용할 뿐 아니라 저온기에는 난방수를 순환하여 별도의 방열배관없이 국부난방에도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간이양액재배베드로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P.E. 하우스, P.E. 턴넬, P.E. 멀칭)에서의 잡초발생특성(雜草發生特性) (Characterization of Weed Occurrence in Protected Culture(P.E. house, P.E. tunnel, P.E. mulching))

  • 우인식;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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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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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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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本) 연구(硏究)는 시설재배(施設栽培)에서 잡초방제(雜草防除)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대전시(大田市) 유성지역(儒城地域)에서 1985년(年) 2월(月)부터 6월(月)까지 15일(日) 간격(間隔)으로 여러 시설재배조건(施設栽培條件)에서 잡초수(雜草數), 건물중(乾物重), 발생잡초(發生雜草)의 종생태적(種生態的) 및 사회적(社會的) 특성분석(特性分析)과 우점도(優占度)를 조사(調査)하였다. 1. 시설재배(施設栽培)에서 노지(露地)의 경우, 명아주, 여뀌, 쇠비름, 바랭이가 우점(優占)하였으며, PE 하우스는 냉이, 명아주, 바랭이, 쇠비름이 우점(優占)하였고 발생잡초(發生雜草) 본수(本數)는 무멀칭에 비해 멀칭과 턴넬내 멀칭에서는 많이 발생(發生)했으며 건물중(乾物重)은 이와는 반대로 무멀칭에서 무거웠다. 노지(露地)에서는 여름 광엽잡초(廣葉雜草)와 여름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가 많이 발생(發生)했으나 PE 하우스내에서는 무멀칭에서 월동광엽잡초(越冬廣葉雜草)가 우점(優占)했으며 멀칭에서는 초기(初期)에 월동화본과잡초(越冬禾本科雜草)와 월동광엽잡초(越冬廣葉雜草)가 많이 발생(發生)했으나 후기(後期)에는 여름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와 여름 광엽잡초(廣葉雜草)가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2. 시설내(施設內)에서 PE 하우스는 시설(施設)을 하므로 Simpson 지수(指數)가 높아 몇 초종(草種)이 우점(優占)하고 있는 군락(群落)을 이루었고 종다양도(種多樣度), 최대종다양도(最大種多樣度)가 안정도(安定度)에 비해 낮았고 또한 무피복보다 멀칭, 턴넬내 멀칭에서 높았으며 노지(露地)는 종다양도(種多樣度), 최대종다양도(最大種多樣度)가 멀칭, 턴넬을 하므로써 높아졌고 Simpson지수(指數)는 무멀칭에서 높고 오히려 시설(施設)을 하므로 낮아졌으며, PE 하우스, 노지(露地) 공(共)히 종간경쟁(種間競爭)이 종내경쟁(種內競爭)보다 높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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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재배용 실파 적품종 선발 (Selection of Desirable Varieties for the Year-round Water Culture of Young Welsh Onion)

  • 원재희;김상수;안수용;박권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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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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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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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실파는 생육기간이 짧고 온도 적응성이 높아 주년생산이 가능한 작목으로, 국내에서는 양념채소 및 다양한 쌈 채소류의 일부로 최근부터 수경 재배되고 있으나 실파의 수경재배에 필요한 재배기술이 확립되어 있지 않았다. 따라서 고품질 실파의 안정적인 주년생산을 위한 수경재배에 적합한 실파 품종을 선발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국내 5품종과 일본 5품종 등 총 10품종을 공시하여 봄부터 겨울까지 작형별로 담액순환방식으로 재배하였다. 발아율과 발아세는 대부분의 품종이 $90\%$이상이었으며 발아속도는 '금장외대파', '구조파' 및 '후유네'가 가장 높았다. 봄 작형에서 외형적 생육은 '토쿄구로'와 '금장외대파'가 가장 우수하였다 여름 작형에서는 '금장외대파', '구조파', '새색시실파' 및 '토쿄구로', 가을 작형에서는 '금장외대파', '구조파' 및 '토쿄구로', 겨울 작형에서는 '금장외대파', '미도리가와', '토쿄구로'가 우수하였다. 종합하면, 연중 작형에 '금장외대파'와 '토쿄구로'가 적합하였고 또한 여름과 가을작형에는 '구조파'도 적합하였다. 내적 품질 측면에서 측정한 봄 작형의 vitamin C 함량은 '아쿠아그린', '미도리가와', '서울백파'가 높았으며, nitrate 함량은 '금장외대파', '후유네' 및 '토쿄구로'가 낮았고, pyruvic acid 함량은 '석창외대파', '금장외대파' 및 '구조파'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금장외대파'와 '토쿄구로' 및 '구조파' 3품종을 담액순환식 수경재배용 실파 품종으로 선발하였다.

산초나무 잎녹병균의 중간기주 및 형태학적 특징 (Morphological Features of Coleosporium xanthoxyli and Its Alternate Host in Korea)

  • 이승규;김경희;이총규;김동원;황진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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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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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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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경상남도 진주와 하동지역의 산초나무 재배단지에서 잎녹병에 의한 피해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산초나무 잎에 형성된 여름포자세대의 녹포자세대 기주를 밝히고 녹병균을 동정하기 위하여 본 병해의 발생지 주변 곰솔에서 채집된 녹포자를 산초나무에 인공접종하였다. 그 결과 산초나무에서 성공적으로 여름포자가 형성되어 이 녹병균은 녹포자세대를 곰솔에서, 여름포자 및 겨울포자세대를 산초나무에서 형성하는 장세대형 생활사를 갖는 C. xanthoxyli로 동정하였다. 대부분의 형태적 형질은 기존 기록과 일치하였으나 녹포자와 여름포자의 표면돌기 수에는 차이가 있었다. 곰솔과 산초나무에서 채집된 C. xanthoxyli의 건조표본을 이용하여 녹포자세대 및 여름포자세대의 형태학적 특징을 기술하였다. 경남 진주와 하동지역에서 조사된 산초나무에서의 최초 병발생시기는 6월 하순${\sim}$7월 초순이었으며 8월 중의 이병엽율은 17.8%${\sim}$58.7%이었다.

착색단고추 고온기 호박벌 처리에 의한 착과증진 효과 (The Effect of Carpenter Bee (Xylocopa spp.) as a Pollinator on the Fruit Set Increment of Sweet Pepper (Capsicum annuum L.) in Summer Hydroponics)

  • 원재희;이성열;김종기;전신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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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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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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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랭지 착색단고추 여름재배시 착과 증대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호박벌을 이용한 수정증대 효과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호박벌에 의하여 처리기간 동안 착과수의 증가는 있었으나 재배기간의 총 수량에서는 무처리와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다. 과실의 종자수는 무처리에 비해 호박벌 처리에서 7.3%가 증가되었으나 배꼽썩음과 발생은 높았다. 과중의 분포 비율이 호박벌 처리에 의하여 SS 사이즈는 감소하고 L 사이즈가 증가하여 수출 규격품율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고랭지 여름재배시 착과증진을 위한 호박벌 처리는 착과율을 높이고 과실의 종자수를 증가시켜 수출 규격품율을 높이는 등 고품질 생산에 효과적이었으며 배꼽썩음과 방지에 대한 검토가 추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기(夏期) 재배(栽培)에 알맞는 여름 느타리 버섯의 선발(選拔) (Selection of Pleurotus sajor-caju as Suitable Species for Cultivation under Summer Climatic Conditions in Korea)

  • 고승주;변명옥;유창현;박용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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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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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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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하기재배(夏期栽培)에 알맞는 느타리버섯은 동남아세아(東南亞細亞) 및 인도(印度)에 자생(自生)하는 느타리버섯(Pleurotus spp.) 6균주(菌株)를 수집(蒐集)하여, 볏짚배지(培地)에서의 균사생장(菌絲生長) 정도(程度), 발용온도(發茸溫度) 및 여름철 기후하(氣候下)에서 자실체(字實體) 생산력(生産力) 등(等)을 조사(調査)하여 선발(選拔) 하였다. 새로선발(選拔)된 Pleurotus sajor-caju ( Fr.) Sing. (ASI 2070)은 시험(試驗)된 균주(菌株) 중(中) 볏짚배지(培地)에서 가장 양호한 균사생장(菌絲生長)을 보였고, 자실체수량(子實體收量)은 $13.7kg/m^2$으로 높았다. 발용온도범위(發茸溫度範圍)는 $10{\sim}35^{\circ}C$ 였으며 최적온도(最適溫度)는 $20{\sim}25^{\circ}C$였다. 이와같은 시험결과(試驗結果)는 농가재배(農家栽培)로 실증(實證)하였으며 이버섯을 "여름느타리버섯"으로 명명(命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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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에 의한 가공용 감자 내부 결함 특성 분석

  • 강석원;손재룡;이강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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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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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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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감자는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세계 4대 주곡 작물인 동시에 스낵류 시장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감자 가공산업은 1990년대 초부터 활기를 띠기 시작여하 현재 2,000억불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이중 우리나라 농민이 직접 생산한 감자를 원료로 사용하는 천연칩 감자 가공산업은 매출액을 기준으로 144억 (1997년)에서 700억 (2001년)으로 과거 10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였다. 우리나라의 연간 감자 칩 원료용 가공용 감자 소요량은 총 51,600톤 (2002 년)으로 그중 40,600톤은 국내생산량으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냉동감자를 수입하여 처리하고 있다. 가공원료용 감자는 괴경의 크기나 모양과 같은 외부품질과 환원당이나 고형분 함량과 같은 내부품질이 좋아야 한다. 하지만 가공용 감자의 내·외부품질이 좋게 판정되어도 내부갈색반점이나 중심공동과 같은 괴경 생리장해가 발생하면 원료용 감자로서의 상품 가치가 상실된다. 국내 칩 가공원료용 감자는 봄재배에서는 약 5 ∼ 7 %, 여름재배에서는 10 ∼ 15 %의 괴경 생리장해가 발생되고 있다. 현재 위와 같은 생리장해는 가공공장에서 감자를 잘라서 골라내거나 감자 칩을 만든 후 제거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이에 감자를 수확 후 감자칩으로 가공하기 전에 생리장해가 발생한 감자를 제거하여 생산 공정에서의 불필요한 가공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최근, 농산물의 비파괴적 품질 평가와 선별에 있어서 가장 실용적이고 성공적인 기술 중의 하나는 농산물의 광학적 성질을 이용한 전기-광학 기술이다. 그중 X-선과 같이 파장이 짧은 방사 에너지는 대부분의 농산물을 투과하여 내부의 질량 밀도의 변화와 상관관계를 갖는 품질 인자를 비파괴적으로 평가하는데 적합하나 아직 국내에선 X-선을 이용한 가공용 감자의 내부 결함특성에 대한 연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가공용 감자의 내부결함 특성중 하나인 내부동공의 X-선에 의한 특성을 본 연구소에 있는 X-선 발생장비로 측정해 보고 비파괴적인 방법으로 실시간 가능성을 시험하였다. 감자는 수원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2003년산 가공용 감자 (품종:선농)를 구매하여 사용하였다. 감자내 내부동공은 35 ∼ 40 kV와 5.25 mA값으로 발생된 X-선에 의해 잘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나, 현장에서 충분히 활용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금후, 실시간으로 내부동공을 검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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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온도에 따른 느타리 품종의 재배적 특성 (Culture characteristics of Pleurotus commercial strains at different temperature)

  • 유영복;서경인;공원식;장갑열;신평균;박윤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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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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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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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까지 보급된 느타리버섯류 81개 품종을 URP를 이용하여 PCR에 의한 DNA 패턴으로 유연관계 분석과 자실체 특성조사로 품종간의 유사성을 결정하였고, 계절별로 상자재배 하여 온도 적응성에 대한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재배품종의 DNA 패턴과 자실체 특성분석으로 품종의 유연관계를 조사한 결과 원형느타리는 1, 수한은 15, 왕흑평은 4, 춘추2호는 6, 신농11호는 1, 삼구01호는 2품종과 유사하거나 구별성이 뚜렷하지 않았다. 또한 수한 근연종으로는 5품종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는 버섯 생육 시 산소공급을 위하여 환기가 필수적이므로 재배사내에서 외부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계절에 따라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여야 에너지 절감과 생산량을 높일 수 있다. 봄~여름 재배 시 높은 온도($16^{\circ}C$ 이상)에 적응성이 강한 품종(내서성이 강함) 으로는 사철느타리종, 여름느타리종, 분홍느타리종의 8개 품종들이 속하였다. 봄~여름 재배 시 높은 온도에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내서성이 다소 강함)으로는 느타리종 51개 품종으로 나타났다. 가을~겨울 재배 시 낮은 온도($11^{\circ}C$ 이하)에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는 느타리종 64품종으로 나타났다. 사계절 재배 시 적응성이 다소 강한 품종으로는 49개 품종으로 나타났다. 큰느타리, 아위느타리, 전복느타리종은 균사생장이 느려 오염이 심하여 상자 재배에서는 적합하지 않았다. 이러한 품종 특성 구명은 품종의 계절별 올바른 선택으로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의한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이며, 나아가 농가와 종균배양소간의 분쟁해소, 품종육성자의 본인 개발 품종에 대한 상대적 위치, 육종모본 선택, 농가지도 사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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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신품종 풍년고의 원목 및 톱밥배지 재배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New Variety Lentinula edodes, Poongnyunko on Bed-log and Sawdust Substrate)

  • 박영애;박원철;구창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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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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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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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KFRI 490의 2핵균사와 KFR 536의 1핵균사를 Di-mon 교잡을 시도하여 새로운 품종 풍년고를 개발하였다. 이 실험에서는 원목재배와 톱밥재배 실험을 통하여 생산성 및 재배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풍년고의 발생유형은 여름, 가을의 하추형(夏秋型)으로 집중발생 한다. 최적 발생 온도는 $17{\sim}24^{\circ}C$로 고온재배에 적합하다. 원목에서 건중량 $22kg/m^3$, 톱밥재배에서 3차 발생까지 649 g/2 kg으로 원목 및 톱밥의 겸용 재배가 기능함을 알 수 있었다. 톱밥재배의 배양기간은 110~130일이다. 공조시설의 발생온도 $18{\pm}1^{\circ}C$, 습도 $90{\pm}5%$에서 버섯을 가장 많이 발생시켰다.

여름재배용 사계성 딸기 '무하' 육성 (Breeding of New Ever-bearing Strawberry 'Muha' for Summer Culture)

  • 이종남;김혜진;최미자;김기덕;서종택;권기범
    •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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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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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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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무하'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2015년도 육성한 사계성 딸기 신품종이다. '무하'는 '매향'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Selva' 품종을 부본으로 2010년 교배하여, 고온장일조건에서 당도가 높고 꽃대가 연속적으로 출현되는 우수한 사계성 개체를 선발한 것이다. 대관령의 여름재배 작형에서 2013년 생산력 검정, 2014년 특성검정을 거쳐 '새봉 7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15년에 지역적응성 시험을 거쳐 '무하'로 명명하였다. '무하'의 초형은 반개장형이며, 엽형은 타원형이며, 초세가 강하다. 과실모양은 원추형이며, 과색은 붉은색이다. '무하'의 화방수는 18.7개로 'Flamenco'보다 10.0개보다 8.7개 더 발생한다. '무하의 경도는 'Flamenco'와 비슷하다. '무하'의 상품과수는 37.2개 였으며, 상품수량은 23,981 kg·ha-1으로 'Flamenco' 품종보다 159% 더 많았다. 신품종 사계성 딸기 '무하'는 고온에서도 꽃대가 잘 발생하고 착과되어 동남아 북부 및 고원지대에서 재배가 가능한 사계성 딸기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