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엑스선관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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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발 전체의 뼈에 대한 합성 전후축방향 엑스선촬영법 연구 (A Composite DorsoPlantar Axial X-ray Projection Study on the Bones of the Whole Infant's Foot)

  • 박윤;안병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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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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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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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유아 발의 합성 전후축방향 엑스선 촬영에서 발전체가 다리와 겹침 없이 균일한 농도와 선예한 영상을 평가하기 위하여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와 Signal to Noise Ratio 분석 결과 Cronbach Alpha 값이 0.813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신호대잡음비(SNR)의 연구에서는 발허리뼈에서 발꿈치뼈를 향하여 엑스선관을 10° 기울여 검사 시 5.948 높게 나타났으며, 발꿈치뼈에서 발허리뼈를 향하여 엑스선관을 20° 기울여 검사 시 6.957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주관적평가에서는 발허리뼈에서 발꿈치뼈로 10° 기울려 검사시 18점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발꿈치뼈에서 발허리쪽뼈을 향하여 엑스선관을 20° 기울여 검사 시 18 점을 얻었다. 본 연구의 결과 유아 발 합성 전후축방향 검사 시 엑스선관을 발허리뼈 뒤쪽으로 10° 기울였을 경우와 발꿈치뼈에서 전방으로 20° 기울였을 때 균일한 농도와 선예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척주측만증과 허리뼈 골절 수술 환자의 엑스선 촬영법 연구 (A Study of Radiographic Methods to X-ray Study of Patients with Spinal Scoliosis and Vertebrae Bone Fracture of Lumbar Spine)

  • 안병주;이준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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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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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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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자는 척주 측만증 및 허리뼈 분쇄 골절된 환자의 수술 후 단순 엑스선 척주 측방향 촬영에서 두개의 철심이 겹친 영상을 얻어내기 위해 엑스선관 및 인체팬톰의 각도를 변화시켜 영상을 얻었다. 영상 평가를 위해 대학병원 영상의학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방사선사 5명에게 주관적 평가를 하였다. 측정 결과 척주 측만증 측방향 촬영은 정중 이마면을 IR면 중심에 일치되게 하고 일곱 번째 등뼈가 중앙이 되도록 자세를 조정한 후 엑스선관과 척주팬톰 자세를 각각 수직으로 촬영하면 척주 측방향 촬영에서 두 개의 겹쳐진 영상을 얻을 수 있었고 주관적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허리뼈 탈구 골절된 허리뼈 측방향 촬영은 이마면을 IR면 중심에 일치시키고 네번째 허리뼈가 중앙이 되도록 자세를 조정하여 엑스선관 각도를 수직되게 하고 척주 팬톰을 네번째 허리뼈를 수직하여 촬영 하게 되면 척주 측방향 촬영에서 두개의 철심이 겹치는 영상을 얻을 수 있었고 주관적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X-ray 엉치엉덩관절 촬영법을 통한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진단 (The Diagnosis of Rheumatologic and Degenerative Arthritis by X-ray Sacroiliac Joint Projection)

  • 이준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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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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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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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엉치엉덩관절의 골절, 탈구, 엉치엉덩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위한 가장 좋은 영상을 얻기 위해 골반 팬톰과 엑스선관을 각도 변화를 주어 엉치엉덩관절의 Joint space 가장 잘 나타내는 영상을 얻어 방사선사에게 주관적 평가를 받아 보았다. 평가 결과 결론으로 엉치엉덩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 발견을 위한 단순촬영에서는 엎드린상태에서 촬영은 검사반대쪽 엉덩이를 $25^{\circ}{\sim}30^{\circ}$ 들어올리고 엑스선관을 앞엉덩뼈가 시에서 2.5 cm 안쪽을 지나는 시상면에 대해 수직촬영 하고 누운자세에서는 검사쪽 엉덩이를 $25^{\circ}{\sim}30^{\circ}$ 들어 올리고 위앞엉덩뼈가시가 중앙에서 위앞엉덩뼈가시가 중앙에 대해 엑스선관 각도를 발쪽으로 $5^{\circ}$ 촬영 하며 반드시 양쪽 엉치엉덩관절후전사방향(RAO,LAO) 및 전후사방향(RPO, LPO) 모두 촬영을 하게 되면 관절염 진단을 내리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X-ray 갈비뼈 촬영에서 겨드랑이쪽의 골절된 갈비뼈 진단을 위한 촬영법 연구 (A Study Radiograph Techniques for Diagnosis of Axillary Fracture Ribs in X-ray)

  • 안병주;이준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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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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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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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Rib Rando Phantom을 이용하여 겨드랑 첫 번째, 두 번째 갈비뼈 골절이 선예하게 나타나는 영상의 검사방법을 연구하였다. 팬톰의 자세와 엑스선관 각도를 수직, 머리쪽 5°, 다리쪽 5°로 변경하여 검사하였다. 획득한 영상을 방사선사가 주관적으로 영상평가 하였으며, 평가 데이터를 SPSS ver. 3.0으로 분석하였다. ImageJ Program을 이용하여 신호대잡음비(SNR)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 Cronbach Alpha 값이 0.789로 유의하게 높았다. 신호대잡음비(SNR)의 결과는 갈비뼈 앞쪽의 경우 엑스선관을 머리쪽으로 5° 기울여 검사 시 6.038, 갈비뼈 뒤쪽의 경우 엑스선관을 다리쪽으로 5° 기울여 검사 시 7.860으로 가장 높았다. 겨드랑 갈비뼈의 촬영기법으로 앞쪽 검사는 골절된 부위를 거상하고 엑스선관 각도를 머리쪽으로 5° 주며, 뒤쪽 검사는 골절된 부위를 밀착하여 엑스선관 각도를 발쪽으로 5° 기울여 검사한다면 선예한 영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X-ray 코곁굴 검사에서 위턱굴 진단을 위한 비극-두정방향 촬영법 개발 (Development of Acanthial Parieto Projection for Maxillary Diagnosis in X-ray Paranasal Sinuses)

  • 안병주;김용완;김인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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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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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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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X-Ray 단순 코곁굴 검사에서 위턱뼈와 위턱굴의 진단하고자 바로누운자세에서 부비동 비극-두정방향은 검사법 연구하였다. Skull Rando Phantom을 이용하여 자세와 엑스선관 각도를 변경하여 검사 후 영상의학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방사선사 5명에게 주관적평가(ROC)를 의뢰한 결과 엑스선관을 머리쪽 또는 다리쪽을 향하여 5° 씩 기울려 검사 시 19점으로 높은 평가를 맞았다. 평가한 점수를 SPSS Ver. 3.0을 통해 유의성을 검증하였으며 Cronbach 값이 0.712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위턱굴과 위턱뼈 영상의 관심영역(ROI)을 설정하여 SNR를 산출한 결과 엑스선관 머리쪽 또는 다리쪽 5° 씩 기울려 검사 시 6.44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X-Ray 단순검사의 코곁굴 검사에서 비극-두정방향(acanthi oparietal projection: Revesse Waters) 검사 시 엑스선관을 머리쪽 또는 다리쪽을 향하여 5° 씩 기울려 검사할 경우 선예한 영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가슴우리 X-ray 촬영에서 복장뼈의 선예한 영상을 얻기 위한 촬영법 연구 (A Study on the Radiography for Sharpness the Image of the Sternum Bone in X-ray Thoracic Cage)

  • 안병주;이준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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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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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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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Thoracic cage Rando Phantom을 이용하여 가슴우리 구성하는 뼈중에서 복장의 선예한 영상을 얻고자 영상의 검사방법을 연구하였다. 엑스선관 초점에서 팬톰거리는 80Cm에서 엑스선관 각도에는 수직으로 팬톰의 자세는 우측 및 좌측의 후전사방향과 우측 및 좌측 전후 사방향 자세로 20°, 25°, 30° 변경하여 검사하였다. 획득한 영상을 방사선사가 주관적으로 영상평가 하였으며, 평가 데이터를 SPSS ver. 3.0으로 분석하였다. ImageJ Program을 이용하여 신호대잡음비(SNR)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 Cronbach Alpha 값이 0.789로 유의하게 높았다. 신호대잡음비(SNR)의 결과는 갈비과 정확한 복장뼈의 영상을 얻고자 할 때는 엎드린 자세에서는 검사 시 우측 후전사방향 20°에서 6.038으로 높았으며 바로누운자세에서는 좌측 전후사 방향 25° 검사 시 에서 7.860으로 높았다. 결론으로 복장뼈의 선예한 영상을 얻고자 엑스선 촬영기법으로 엎드려서 촬영할 경우에는 환자자세를 우측후전사방향 20°에서 또한 바로누운자세에서 촬영 할 경우에는 좌측전후사방향 25°에서 촬영기법을 이용한다면 선예한 영상을 얻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디지털 엑스선유방촬영장치에서 검출기 위치에 따른 공간분해능의 변화 (Changes in Spatial Resolution at Position of the Detector in Digital Mammography System)

  • 김민혜;천권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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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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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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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엑스선유방촬영술은 다양한 유방질환 중 석회화 병변을 진단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환자의 의료피폭 저감과 진단에 필요한 최적의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성능유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엑스선유방촬영술에서 엑스선을 발생시키는 양극의 경사각도는 중심선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조사야 내의 위치에 따라 엑스선관의 유효초점이 미세하게 달라질 수 있어 공간분해능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엑스선유방촬영장치에서 검출기 위치에 따른 LSF를 측정하여 MTF를 계산함으로써 공간분해능 변화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와이어 직경에 대한 변화에서 $50{\mu}m$ 직경의 와이어의 경우 가장 높은 공간주파수 값을 나타냈으며 검출기의 픽셀보다 작은 직경을 갖는 와이어를 사용해야 검출기의 공간주파수에 따른 응답을 바르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사야 내의 검출기의 위치에 따라서 공간주파수는 중심부분의 와이어가 나머지 와이어보다 우수한 MTF 특성을 보였으나, 그 차이는 미소하게 나타났다. 또한 중앙부분에서 반치폭 또는 유효초첨이 가장 작게 나타났으며 중앙에서 벗어날수록 반치폭이 증가하여 공간분해능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Haas 촬영법에서 선예한 영상 획득을 위한 연구 (A Study to Acquire Sharp Images in the Haas(Skull PA Axial Projection))

  • 안준호;한재복;송종남;김인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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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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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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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머리뼈 후전축방향 촬영(Haas)에서 선예한 영상을 얻어 진단하고자 Skull -Phantom을 이용하여 자세 각도를 변경하여 영상을 획득한 후 대학병원 영상의학과에 근무한 방사선사 5명에게 주관적 영상평가한 결과 머리를 엎드린자세에서 머리 뒤쪽의 뒤통수점에서 4 cm 아래로 내리고 머리쪽을 향하여 25° 입사하여 촬영시에 뒤통수뼈와 큰구멍내에 투영된 안장등, 뒤침대돌기등 영상평가 점수가 20점으로 높았으며, 뒤통수점에서 아래로 8 cm 내려서 머리쪽으로 30° 입사 시 바위모뿔대칭의 음영, 바위능선과 시상봉합, 시웃자봉합 등 19점으로 높은 영상평가를 받았다. 또한, 점수 유의성을 검증하였으며, Cronbach Alpha 값이 0.789 신뢰도가 좋음을 평가 받았다. 영상의 관심영역(ROI)을 설정하여 신호대잡음비(SNR)를 산출한 결과 머리 뒤쪽 뒤통수점에서 4 cm 아래로 내리고 머리쪽으로 25° 입사 시 5.957로 가장 높으며, 뒤통수점에서 아래로 8 cm 내려서 입사 시는 머리쪽으로 30° 기울여 촬영하였을 때 6.430으로 가장 높았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머리 후전축방향 촬영시 뒤통수뼈와 안장, 뒤침대돌기의 선예한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뒤통수점에서 아래로 4 cm 에서 머리쪽으로 25° 입사하여 촬영하고 바위모뿔대칭의 음영과 바위능선과 시상봉합, 시웃자봉합의 선예한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뒤통수점에서 아래로 8 cm 내려서 머리쪽으로 30° 기울여 촬영한다면 임상에서 활용에 도움이 있으리라 사료된다.

개선된 X선 중심선속정렬평가 측정법 (Improved X-ray Center Beam Alignment Evaluation Method)

  • 최석윤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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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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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7-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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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영상의학과 진료에 자주 이용되는 X선 장비는 임상에서 가장 보편화되어 있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비이다. 장비는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서 환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수동으로 계측 할 경우 재현성이 떨어지고 평가결과에 대한 신뢰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본 연구에서는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진단용 X선발생장치의 X선관 초점과 가변 조리개의 중심선속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자동화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계측하고 평가하고자 하였다. 실험결과, 두 개의 평가용 중심점 좌표를 계산하는데 성공하였고 두 점간 거리를 픽셀단위로 계산하여 판정에 적용하였다. 중심선속 일치정도가 정상 각도이내에 존재하는지 비정상 범위인지에 대한 자동판정 값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엑스선장치의 품질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

디지털 단층합성 X-선 영상의 화질개선을 위한 TV-압축센싱 기반 영상복원기법 연구 (Compressed-sensing (CS)-based Image Deblurring Scheme with a Total Variation Regularization Penalty for Improving Image Characteristics in Digital Tomosynthesis (DTS))

  • 제의규;김규석;조효성;김건아;박소영;임현우;박철규;박연옥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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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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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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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단층합성 엑스선 영상의 화질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TV-압축센싱 기반 영상복원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영상복원 기법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우선 관련 영상복원 알고리즘을 구현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관련 시뮬레이션 및 실험을 함께 수행하였다. 실험을 위해 일반 x-선관($90kV_p$, 6 mAs), CMOS형 평판형 검출기($198{\mu}m$ 픽셀크기)로 구성된 실험장치를 구성하였으며, 제한된 각도 $60^{\circ}$도에서 $2^{\circ}$ 간격으로 총 51장의 투상영상을 획득하고 제안된 알고리즘으로 영상복원을 수행한 후 필터링 역투사법(FBP)을 사용하여 디지털 단층합성 영상을 구현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행된 결과에 의하면, 제안된 영상복원 기법은 일반 엑스선 영상 및 디지털 단층합성 영상의 흐린 영상화질을 선명하게 개선하고 또한 디지털 단층합성 영상의 깊이 분해능을 향상시키는 이점이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기존 디지털 단층합성 영상의 화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