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에너지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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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한우의 유지에너지 요구량 결정 (Determination of Energy Requirements for Maintenance in Hanwoo Steers)

  • 김경훈;오영균;김원;이상철;신기준;전병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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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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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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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거세우가 1일 필요로 하는 유지를 위한 에너지요구량을 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유지를 위한 에너지요구량 실험은 6개월령에 거세한 평균체중 376.6$\pm$12.5kg의 한우 9두를 공시하였고, 사료에너지 섭취수준은 배합사료와 볏짚의 비율을 56:44로 하면서 유지 수준(Maintenance)의 약 0.8배(0.8M), 1.2배(1.2M), 1.6배(1.6M) 섭취할 수 있도록 사료급여량으로 조절하여 에너지 균형법에 의해 실시하였다. 대사체중당 총 건물섭취량은 0.8M, 1.2M 그리고 1.6M이 각각 48.5, 64.9그리고 86.5g/$BW^{0.75}$을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고, 에너지 및 단백질의 농도가 같았던 본 시험사료는 건물섭취량을 증가시켜 총에너지 섭취량을 높여도 건물, 유기물, 조단백질, 조섬유, 조지방, 가용무질소물의 소화율에는 영향이 없었다. 평균 대사체중당 총 에너지섭취량은 0.8M, 1.2M, 1.6M에서 각각 190.8, 255.8, 340.9kcal/$BW^{0.75}$이었고, 분으로 손실된 에너지는 총 에너지섭취량의 약 41% 수준, 뇨로 손실된 에너지는 1.5% 이하였다. 또한 반추위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에 의한 에너지 손실은 5${\sim}$9%의 범위였으며, 체열에 의한 손실량은 40${\sim}$60% 이었다. 0.8M, 1.2M, 1.6M의 에너지 수준별 대사에너지 섭취량, 92.6, 134.8, 181.0kcal/$BW^{0.75}$과 각각의 체축적에너지 -20.7, 6.2, 38.5kcal/BW0.75과의 관계식에서 X축 절편값, 즉 유지를 위한 에너지요구량은 대사에너지로 124.3kcal $ME/BW^{0.75}$로 나타났다.

화면해설방송 저작을 위한 비 대사 구간 검출 (Non-Dialog Section Detection for the Descriptive Video Service Contents Authoring)

  • 장인선;안충현;장윤선
    • 방송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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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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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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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방송 오디오에서로부터 화면해설 삽입을 위한 비 대사 구간 검출 방법을 제시한다. 방송 오디오에서의 대사와 비 대사 구간을 분류하기 위해서는 대사와 배경 음악 등 다양한 종류의 소리가 혼합되어 있는 스테레오 신호로부터 음성 활성 여부의 검출이 우선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방송 오디오 제작과정을 파악함으로써 신호의 채널 특성 분석 결과를 대사 음성 활성 여부 검출에 적용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비 대사 구간 검출 방법은 방송 오디오의 센터채널과 서라운드 성분 간의 에너지 비율을 추가적인 오디오 특징으로 이용하여 센터채널의 음성 활성도와의 결합을 통해 성능 향상을 이루어 낸다. 또한, 실제 화면해설 방송물의 분석을 통해 생성한 규칙 기반의 후처리를 통해 화면해설 삽입이 가능한 비 대사 구간을 검출한다. 이를 실제 방송 컨텐츠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하여 검증한다.

성별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 탐색을 위한 융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to detect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by gender difference)

  • 이소은;이현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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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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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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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2016-2019년 자료 중 성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 탐색하고, 성별에 따른 위험요인의 차이를 규명하여 대사증후군 예방 및 치료에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다양한 선행연구를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수집하고, 4개의 머신러닝(Logistic Regression, Decision Tree, Naïve Bayes, Random Forest)의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Random Forest의 대사증후군 예측 정확도가 높았다. 대사증후군 유병에 영향을 주는 상위 위험요인으로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서 BMI, 식이(지방, 비타민 C, 비타민 A, 단백질, 에너지 섭취), 기저질환의 개수, 연령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교육수준과 초경 연령, 폐경 여부가 추가적으로 주요 위험요인으로 나타났고, 남성에 비해 연령과 기저질환의 개수에서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선 BMI, 식이, 질환의 이환, 초경 및 폐경여부를 고려하여 접근해야하며 후속 연구를 통해 다양한 중재 전략을 수립하고 검증해야 할 것이다.

호르몬수면상실이 에너지와 대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leep Loss on Energy and Metabolism)

  • 강승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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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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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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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release of hormones and the metabolism of human body are controlled by the circadian rhythm related to sleep-wake cycle. Growth hormone, prolactin, thyroid stimulating hormone, cortisol, glucose, and insulin-secretion rates fluctuate according to the sleep-wake cycle. In addition, sleep is related to the appetite regulation and carbohydrate and other energy metabolism. Hypocretin (orexin), an excitatory neuropeptide, regulates waking and diet intake, and the poor sleep increases diet intake. The short sleep duration increases one's body mass index and impairs the function of the endocrine and metabolism, causing increases in the risk of glucose intolerance and diabetes. The poor sleep quality and sleep disorders have similar impact on the metabolic function. In short, the sleep loss and the poor quality of sleep have a detrimental effect on the endocrine and energy metabolism. The improvement of sleep quality by the future research and appropriate clinical treatment would contribute to the decrease of the metabolic diseases such as diabetes.

충남지역 대학생의 신체활동수준, 에너지소비량 및 에너지섭취량 조사 (A survey on daily physical activity level, energy expenditure and dietary energy intake by university students in Chungnam Province in Korea)

  • 김선효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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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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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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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충남 K대학교 남녀 학생 269명을 대상으로 24시간 활동일기 작성에 의한 신체활동수준과 간이식으로 체중을 적용해 구한 기초대사량을 공식에 대입해 1일 에너지소비량을 산출한 후, 식사기록법으로 조사한 1일 에너지섭취량과 비교해 에너지 균형을 평가하였고, 이들 요인과 인바디로 측정한 신체조성과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남녀 모두 19.5세로 같으며, 성별 구성도 남학생 48.3%와 여학생 51.7%로 비슷하였다. 2) 조사대상자의 평균 신장은 남자 $174.4{\pm}5.6cm$, 여자 $161.8{\pm}4.5cm$이며, 평균 체중은 남자 $68.4{\pm}11.1kg$, 여자 $54.5{\pm}6.8kg$이었다. 평균 BMI는 남녀 모두 정상체중 범위에 속하였다. BMI에 의한 체중 분포는 전체대상자의 66.9%가 정상체중에 속했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저체중 비율이 높고 과체중 비율이 낮았다 (p<0.001). 평균 체지방률은 남자 $19.1{\pm}5.4%$, 여자 $28.4{\pm}5.0%$로 정상체중 이상이었다. 3) 하루 활동별 사용시간을 남녀별로 살펴본 결과, 저강도 활동 이하에 속하는 활동에서는 남녀 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하루 중 중강도 활동에 속하는 '걸레질' (p<0.05), '에어로빅댄스 빠르게 걷기' (p<0.05)가 차지하는 시간비율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반면에, 고강도 활동에 속하는 '스키 배구 배드민턴 조깅 등산' (p<0.01), '축구 저항성운동 테니스 스케이팅' (p<0.01), '수영' (p<0.01)이 차지하는 시간비율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다. 4) 24시간 활동일기를 이용해 구한 하루 활동별 사용시간 비율과 해당 기초대사량 배수를 적용해 구한 1일 평균 신체활동수준은 남자 1.55, 여자 1.47이어서, 남녀 모두 '저활동적' 수준에 속하였다. 그리고 체중 이용 공식으로 구한 기초대사량과 1일 신체활동수준에 의해 산출한 1일 평균 에너지소비량은 남자 $2,803.5{\pm}788.9$ kcal/일, 여자 $1,915.4{\pm}510.2$ kcal/일이었다 (p<0.001). 또한 1일 평균 에너지섭취량이 1일 평균 에너지소비량보다 남자는 $-476.5{\pm}955.9$ kcal/일, 여자는 $-113.3{\pm}728.1$ kcal/일 (p<0.01)로 적어 남녀 모두 음의 에너지 균형을 이루었다. 5) 1일 에너지섭취량의 에너지 필요추정량에 대한 평균 비율은 남자 $89.6{\pm}21.5%$, 여자 $85.5{\pm}25.1%$로 기준치에 미달되었다. 단백질, 비타민 A 및 비타민 C의 1일 평균 섭취량은 남녀 모두 권장섭취량을 충족시켰다. 칼슘 섭취량의 권장섭취량에 대한 평균 비율은 남자 $86.0{\pm}32.7%$, 여자 $86.6{\pm}41.1%$로 남녀 모두 권장섭취량에 약간 미달되었다. 철의 1일 평균 섭취량은 남자는 권장섭취량을 충족하였으며 여자는 권장섭취량의 $91.2{\pm}36.3%$로 약간 미달되었다 (p<0.001). 탄수화물 : 단백질 : 지방에 의한 평균 에너지 섭취 비율은 남자 56.0 : 18.4 : 25.6%, 여자 57.7 : 17.4 : 24.9%로 남녀가 같았다. 아침 : 점심 : 저녁 식사에 의한 평균 에너지 섭취 비율은 남녀 모두 세끼 간에 고르게 분포해 있었다. 6) 1일 에너지소비량은 체중 (p<0.01), 체질량지수 (p<0.01), 제지방량률 (p<0.05)과 각각 정의 상관관계가 있으나, 체지방률과는 부의 상관관계 (p<0.01)가 있었다. 이상에서 조사대상자의 평균 BMI는 남녀 모두 정상체중에 속하며, 평균 체지방률은 남녀 모두 정상체중 이상이었다. 조사대상자가 평균적으로 음의 에너지 균형을 이루고 있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신장 대비 체중은 정상체중이어도 체조성상으로는 체지방이 과다하고 제지방이 부족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본 조사에서 조사대상자가 정상체중을 가지려면 남녀 모두 평균적으로 현재체중보다 체지방량을 약 3 kg 감량하고 제지방을 약 3 kg 증량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나 체조성의 조절이 필요하였다. 대학생 시기는 성인기의 생활습관과 건강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로서, 성인기동안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 감소 등으로 에너지소비량이 감소해 비만율이 증가하면서 동반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사실을 놓고 볼 때 대학생 시기에 활기찬 신체활동습관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이 몸에 배이도록 영양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또한 향후 체중관리를 위한 에너지섭취량과 에너지소비량의 두 축의 중요성을 감안해 이들의 실태파악과 이를 적용한 한국인 에너지 필요추정량 설정과 함께 에너지 소비량을 정확하면서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는 연구도구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공식 대입 방식으로 1일 에너지소비량을 추정하였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기초대사량은 간이식으로 체중을 적용해 구하고 1일 신체활동수준은 24시간 활동일기로 구해 에너지소비량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으며, 조사대상자의 표본 크기도 모집단을 대표하기에는 부족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이점을 보완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더위에 지친 젖소의 사양관리

  • 최순묵
    • 월간피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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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9호통권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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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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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하절기 사육환경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젖소가 받는 스트레스로 인한 생산성 저하는 저능력우 보다 고능력우에서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높은 산유량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초 에너지 소모가 증가하여 체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고능력우들은 높은 산유량을 유지하기 위하여 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섭취하여야만 하는데 고온스트레스로 인하여 사료 섭취량이 감소, 에너지 부족현상을 다른 젖소들보다 더 심각하게 겪으므로 대사성 질병 발생이나 번식능력의 저하가 현저히 나타나기 때문이다(외기의 적정온도 : 4~24℃).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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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니석유상과의 일문일답

  • 대한석유협회
    • 석유와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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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호통권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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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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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대한석유협회는 지난 2월 2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방한중인 야마니 사우디아라비아석유상을 초청, 오찬을 가졌다. 이날 오찬에는 한국측에서 최각규 석유협회회장(경인에너지사장)을 비롯하여 금항덕 유공사장, 구평회 호남정유사장, 이승원 쌍용정유사장, 장홍선 극동석유사장, 금봉완 여수에너지사장등 6명이, 사우디측에서는 야마니석유상을 비롯하여 헤르잘라차관, 알세와히주한대사, 알후세이니국장등 4명이 참석했다. 또 야마니석유상은 이날 상오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국내외기자들과 회견을 갖고 국제원유가격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다음은 이날 오찬에서의 대담내용과 프레스센터에서의 기자회견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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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정책

  • 모하메드알쉐웨이히
    • 석유와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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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호통권1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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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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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이 자료는 지난 6월 19일 외교안보원에서 한국중동학회 주최로 열린 「중동과 석유」주제의 세미나에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인 Mohammed A. AL-Shewaihy씨가 발표한 내용을 옮긴 것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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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의 고탄수화물 식사와 고지방 식사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 1998~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The effect of high-carbohydrate diet and low-fat diet for the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olescents: Using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KNHANES) 1998-2009)

  • 한미란;임정현;송윤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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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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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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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1기~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1998~2009) 자료를 이용하여 10~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탄수화물 식사 그룹 (HCLF)과 고지방 식사 그룹 (LCHF)의 식사 특성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1) 에너지 섭취비율은 HCLF 그룹의 경우 탄수화물 : 단백질 : 지질이 76.3 : 12.6 : 11.1 인 반면, LCHF 그룹의 경우 52.9 : 14.7 : 32.4 로 두 그룹 간 유의적 차이가 났으며, 에너지 섭취는 HCLF 그룹이 1,733.1 kcal로 LCHF 그룹의 2,233.0 kcal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2) 두 그룹 간 에너지 섭취를 연령별 에너지 필요 추정량에 대비해 평가해보니 HCLF 그룹은 평균 79.0%를 충족하였고, LCHF 그룹은 100.3%를 충족하였다. 3) 에너지 섭취 보정을 위해 1,000 kcal 당의 영양소 밀도로 평가해보면 HCLF 그룹은 탄수화물, 나트륨, 철, 칼륨, 비타민 C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나이아신의 섭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4)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비교해보면, HCLF 그룹에서 LCHF 그룹에 비해 혈청 중성지질 농도와 수축기 혈압은 유의적으로 높았고, 혈청 HDL-콜레스테롤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다른 지표들은 두 그룹 간 차이가 없었다. 5) HCLF 그룹과 LCHF 그룹 간에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위험도와 대사증후군의 교차비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청소년 시기에도 고탄수화물 섭취가 대사증후군 지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탄수화물 섭취는 매우 높은 편이어서 앞으로 이 시기의 탄수화물의 질적, 양적 섭취 수준과 대사질환과의 관련성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하며, 성인기 만성질환으로의 이행에도 관련이 있으므로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환경온도가 산란계의 에너지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nvironmental Temperatures on Energy Metabolism of Laying Hen)

  • 이영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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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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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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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환경온도를 10, 20, 3$0^{\circ}C$로 처리할 때 산란계의 에너지 및 질소대사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의 성적을 얻었다. 1) 산란계의 절식시열발생량(FHP)는 실온이 10, 20, 3$0^{\circ}C$로 상승함과 더불어 대사체중당 각각 89, 68, 52Kcal로 유의적으로 떨어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2) 실온이 10, 20, 3$0^{\circ}C$로 상승함에 따라 사료섭취량은 109g, 101g, 79g 또 ME섭취량은 228, 203, 161Kcal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실온이 10, 20, 3$0^{\circ}C$로 상승함에 따라 HP는 163, 130, 120Kcal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에너지축적(ER)은 64, 72, 41Kcal로 감소하였다. 4) 유지를 위한 ME요구량(MEm)은 실온 10, 20, 3$0^{\circ}C$에 있어 각각 128, 110, 110Kcal로 특히 저온일 때 MEm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ME의 정미이용효율(NAME)은 각실온에서 64, 78, 69%를 보여 적온인 2$0^{\circ}C$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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