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Mechanical Construction Contractors Association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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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
s.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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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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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창립 37주년을 맞이한 계룡건설(주)은 우수한 재무구조와 정도경영, 합리적인 내실경영, 효율적인 업무시스템을 바탕으로 매년 고속 성장을 지속해온 건설업체다. 계룡건설(주)은 '변화'와'혁신'을 바탕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예견하며 경영방침을 새롭게 정립해 왔다. 그 결과 대한민국 사회가 외환위기로 고통받은 IMF시절에도 인력의 인위적인 감축이나 구조 조정 없이 흔들림 없는 성장을 지속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또한 주택사업 브랜드인'리슈빌'(불어 RICHE +VILLE의 합성어 : 풍요로움이 시작되는 곳)을 통해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감동과 수익창출을 실현하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계룡건설(주)은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 기술혁신, 친환경 건설을 실현, 시대변화에 적응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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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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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
s.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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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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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롯데건설(주)은 1959년 창립해 도로, 교량, 항만 등의 대규모 토목공사와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 호텔, 쇼핑센
터 및 고급 아파트 등의 건축공사를 통해 국가산업 발전과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롯데건설(주)은 잠실 롯데월드를 비롯해 전국에 롯데호텔 · 백화점을 건설하며 테마파크, 관광, 유통시설 건설에 남다른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현재 서울, 부산에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인 제2롯데월드 건설 추진등 수익 다각화를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중세 유럽성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아파트 브랜드에 적용, 주택시장의 고급화, 차별화를 선도해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 롯데건설(주)은 2007년 매출 3조1,608억원, 수주 6억원을 달성했고 올해 매출 3조8,000억원, 수주 8조원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Korea Mechanical Construction Contractors Association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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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
s.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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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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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947년‘남광토건사’로 창립,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남광토건(주)은 한국전쟁으로 피폐된 국토재건에 나서며
토목분야에 빠른 성장을 거듭했다. 국내에서는 축적된 기술력과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한강하저터널인
지하철 5호선 공사를 비롯, 서울지하철 2~8호선 공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또한 필리핀과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건설분야에 진출해 특히 앙골라에서만 총 55,200만 달러를 수주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남광토건(주)은「설계가 다른 아파트」를 컨셉으로 건축미학과 편리함을 갖춘 자연친화적 아파트브랜드‘하우
스토리’를 개발, 주택사업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 1조3,800억원 수주와 매출 6,500억원, 경상이익 300억원
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광토건(주)은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 시너지효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정비할
예정이며 투명·윤리경영으로 종합건설업계 30위권 진입을 위해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
Korea Mechanical Construction Contractors Association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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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s.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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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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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두산건설(주)은 1960년 동산토건으로 시작, 해외공사 및 국내 유수의 시공실적과 함께 지난 반세기에 걸쳐 앞선 기술과 품질로 건설산업을 이끌어 왔다. IMF당시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 하였고, 두산개발, 고려산업개발을 인수합병한 후 외형적인 성장 뿐 아니라 내실경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시장환경변화에 대한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복합개발사업, SOC민자사업, 도시개발사업 등 디벨로퍼(Developer)형 사업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 중 복합개발사업은 후발주자로 시장에 진입했지만 지난해 1조3,000억원의 물량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거둬 앞으로의 사업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산건설(주)은 최근 부산 해운대에 아시아 최고 높이인 80층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함으로써 초고층건물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008년 10월 7일부터 11일까지는 5일간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는 대한건축사협회와 한국경제TV가 공동 주최한 '한국건축산업대전2008' (Korea Architecture Fair & Festival)이 '건축, 삶의 터를 디자인하라'란 주제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은 건축, 문화, 도시, 환경, 디자인이 어우러지는 건축전문전시회로 개최 3회만에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전문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주목할 점은 2008년 전시회는 물론 지난 2006년, 2007년 전시회에서도 상당수의 건축사사무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사 홍보와 함께 일반관람객에게 건축사와 건축사사무소의 업무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시켜 건축사와 건축사사무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본지는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여하여 한국 건축산업 발전과 건축사와 건축사사무소의 우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건축사사무소를 고무하고 참여를 확대시키고자 특집을 마련해 연재한다.
Korea Mechanical Construction Contractors Association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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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
s.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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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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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벽산건설(주)은 1958년‘한국스레트공업주식회사’로 출발하여 우리나라 경제성장 시기를 함께하며 발전해왔다. 1991년 벽산건설(주)로 상호를 변경, 현재까지 국내 건설부문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벽산건설(주)은 특히 아파트 건설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5년 벽산건설(주)의 아파트 브랜드인“블루밍”에 대해 SDP(Self Design Project)를 런칭해 그동안 일률적이던 아파트 내부 건축에 대해 변화를 줘 고객에게‘자신만의 아파트’라는 이미지를 심어준 것이다.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벽산건설(주)의 노력이 지금의 벽산건설(주)을 만들게 된 원동력이다. 벽산건설(주)은 2007년을“내실기반의 지속성장을 하는 해”로 설정하고 올해 경영방침을 △수익기반의 다변화 △고객 만족 경영 △Software 경쟁력 강화로 정했다. 이에 따른 구체적인 경영전략으로 △전략적 제휴확대로 양질의 수주 확보 △Before Service 전사적 확대 △인적자원 경쟁력 강화 △핵심기술의 확보 및 개발 등 더 나은 기술과 고객만족을 위해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는 대한 건축사협회와 한국경제TV가 공동 주최한 '한국건축산업대전2008'(Korea Architecture Fair & Festival)이 '건축, 삶의 터를 디자인하다'란 주제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은 건축, 문화, 도시, 환경, 디자인이 어우러지는 건축전문전시회로 개최 3회만에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전문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주목할점은 2008년 전시회는 물론 지난 2006년, 2007년 전시회에도 상당수의 건축사사무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사 홍보와 함께 일반관람객에게 건축사와 건축사사무소의 업무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시켜 건축사와 건축사사무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본지는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여하여 한국 건축산업 발전과 건축사와 건축사사무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건축사사무소를 고무하고 참여를 확대시키고자 특집을 마련해 연재한다.
에너지요금의 인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이란발 쇼크’로 국제유가가 최근 가파른 상승세다. 하루 석유생산량이 390만 배럴로 석유수출국기구(OPEC) 중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산유국 이란. 이 나라의 핵 개발을 둘러싼 국제적인 갈등이 원유공급 감소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미국을 비롯한 EU, 중국, 러시아가 이란 핵의 안보리 회부에 합의한데 따른 시장급변 상황에서 초래됐다. 여기에다 OPEC 회원국들이 지난달 3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하루 2800만 배럴인 현행 산유량 수준을 고수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파급도 있다. 중동지역의 지정학적인 위기로 인한 수급불안 우려가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다 특히 OPEC의 증산 여력이 소진된 상태라는 관측 때문에 유가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2월초 현재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는 배럴당 70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영국 런던 원유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덩달아 오름세이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수입하고 있는 중동산 두바이유 역시 마찬가지이다. 브렌트나 두바이유도 배럴당 같은 60달러 선이다. 유가 강세는 지난해 가을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미국 남동부 강타로 대다수 석유시설이 파괴돼 수급난이 초래돼 WTI 기준 배럴당 한때 80달러에 육박한 이래 하락세를 보이다 이번에 다시 가파른 오름세로 돌아선 것이다.전문가들은 이 같은 유가의 가파른 돌변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1980년 5월 WTI 기준 최고치인 94달러까지 치솟아 오일쇼크를 유발한 국제유가. 이 즈음을 정점으로 내림세로 돌아서 걸프전90~91)으로 반짝 배럴당 50달러에 머문 적이 있다. 이를 제외하곤 1986년부터 2004년까진 10~30달러 선에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다 이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기점으로 급상승세를 타고 왔다. 지난해 최고 80달러에까지 육박한 국제유가는 하향안정세에서 배럴당 6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수준도 턱없이 높은 것이다. 이 같은 고유가의 파고가 최근 들어 더욱 심상치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이번에‘이란발 오일쇼크’가 급습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감마저 갖고 있다. 세계경제 회복세에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본지는 이 같은 고유가의 파고를 넘는 첩경으로 저소비·고효율 기기를 앞으로는 시리즈로 소개한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985년 개설된 국내 최초 공영도매시장이자 연간 230만톤 거래 규모의 세계 최대 도매시장으로 서울시민 농수산 먹거리의 약 50%를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공영도매시장 물량의 약 33%를 처리하는 등 전국 농수산물 유통의 중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가락시장은 5,000여개 유통업체가 영업 중이며 하루 이용객은 13만명, 출입차량은 6만7,000대에 달할 정도로 과부하를 겪고 있다. 또한 도시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혐오시설로 치부돼 이전 압박을 받아왔으며 전반적인 시설 노후화와 유통 수요에 부적합한 물류구조, 주변 교통정체 야기 등의 문제로 시설현대화 필요성도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지난 2009년 재건축을 통한 시설현대화 사업을 발표하고 기존의 시장 기능을 유지하면서 재건축을 하는 순환식 시설현대화 사업을 3단계(당초 계획은 2009년~2018년까지 10년 예상했으나 가락시장 계획변경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에 따라 2025년까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됨)에 걸쳐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1단계 사업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진행되어 2015년 2월 준공 예정이다. 본지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1단계 공사에서 기계설비 및 소방공사를 담당한 (주)성아테크(대표 정해돈) 이완식 현장소장과 시공사인 대림산업(주) 박승재 현장소장을 만나 현장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삶의 터전이 부족한 자연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인간은 쓸모없는 땅을 개척하고, 다리를 놓고, 둑을 막는 등 끊임없이 노력함으로써 좀더 풍요로운 삶으로 발전시켜왔다. 그 중 호수나 바닷가에 제방을 쌓고 육지를 만드는 간척은 좁은 땅덩어리를 넓힘으로써 삶의 터전을 좀더 확대시킬 수 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에 갯벌이 발달하여 간척에 유리하다. 간척은 삼국시대부터 그 흔적을 찾을 수 있고 조선시대까지는 작은 갯고랑이나 해변을 막는 정도였으나 일제 강점기 때 주로 군량미 조달 등을 목적으로 본격적인 간척이 이루어졌다. 해방 후에도 간척은 계속되었고 1980년대 이후 중장비가 등장하면서 수천 미터의 제방 길이와 거대한 물목을 틀어막는 대규모 공사로 발전하였다. 근대의 간척사업이 군량미 확보와 미곡 증산 중심이었다면 최근의 간척사업은 생태환경 복원, 관광 등 다목적 용도로 쓰임새가 변화하는 추세이다. 서해안에서는 지금 국토를 넓히는 역사적인 사업이자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인 간척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중국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 큐슈를 잇는 환황해권이 세계 최대 경제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가 환황해권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새만금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세계 최장 33km의 방조제와 $401km^2$의 땅을 매립하여 농업 산업단지, 복합도시, 21세기 동북아 관광레저의 허브 등 다용도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본지는 바닷내음 물씬 풍기는 광활한 새만금 벌판에서 새만금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를 시공 중인 (주)정호이앤씨(대표 최호선) 양석동 현장소장과 원도급 업체인 두산중공업 용환윤 소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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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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