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업종별 조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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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상공인의 조직화 정책모델 개발을 위한 자영업 사업자들의 조직인지, 조직효과, 경영성과 상호관계에 관한 실증적 연구 : 군집분석을 이용한 접근 (A Study on Recognition, Effect, Performance Research and Policy Support Model for Korean Small Businessman's Systematization)

  • 서근하;이광노;윤성욱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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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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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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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사업체 수에서 87.9%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경영애로 분야에서 가장 시너지효과가 크다고 보여지는 소상공인 조직화부분에 대하여 실증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연구은 소상공인 조직화를 위하여 소상공인 조직화를 프랜차이즈, 공동브랜드, 업종별 협회, 시 군 구에 등록된 상인회로 구분하였다. 소상공인들의 내적인 면에서 경영전략 선정에 있어서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는 지에 대하여 국내 최초로 군집분석에 의한 실증적인 분석을 시도하였다. 연구결과 소상공인의 인구통계적인 유형에서 성별, 학력, 연령, 업종별로 유의한 조직화 인지와 조직화 효과 그리고 최종적인 경영성과에 차이가 있음을 밝혀냈다. 또한 소상공인들이 경영전략 가치관에 대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격경쟁지향과 마케팅경쟁지향, 무개념 경영등 3가지 유형의 프로파일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이러한 소상공인 조직화에 대한 프로파일 도출과 조직화 인식도에 따른 경영 성공과 실패의 상호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가 의미하는 바는, 향후 정부에서는 소상공인에 대하여 시설 개선과 현대화 사업 추진 못지않게 조직화 개발과 같은 조직관리에 대한 경영현대화 사업에 더욱 많은 노력을 경주하여야 하는 필요성을 밝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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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상공인의 조직화 인식도 상호관계에 관한 실증적 연구와 정책적 시사점 : 군집분석을 이용한 접근 (An Empirical Study and Policy Implications Regarding Correlations of Korean Small Businessman's Perception of Systematization Using Cluster Analysis)

  • 서근하;이광노;윤성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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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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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7-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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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소상공인 조직화를 프랜차이즈, 공동브랜드, 업종별 협회, 시 군 구에 등록된 상인회로 구분하고, 조직화된 소상공인들의 경영전략 선정에 있어서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는 지에 대하여 군집분석에 의한 실증분석을 시도하였다. 연구결과, 조직화된 소상공인들은 인구통계적인 특성에서 성별, 학력, 연령별로 유의한 조직화 인지와 조직화 효과 그리고 최종적인 경영성과에 차이가 있음을 밝혀냈다. 또한 조직화된 소상공인들의 경영전략 가치관에 대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격 경쟁지향과 마케팅 경쟁지향, 무개념 경영등 3가지 유형의 프로파일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이러한 소상공인의 조직화에 대한 프로파일 도출과 조직화 인식도에 따른 경영성과 상호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가 의미하는 바는, 향후 정부에서는 자영업의 시설개선과 현대화 사업 못지않게 소상공인 조직화 개발과 지도와 같은 경영현대화 사업에 더욱 많은 노력을 경주하여야 하는 필요성을 밝혀 주었다.

SSM 진출규제에 따른 국제통상마찰 완화를 위한 소상공인 정책방향 : 소상공인 조직화 결정요인 실증분석 (Micro Enterprise Policy to Reduce Trade Conflict Due to SSM Enter Restriction : An Empirical Analysis on the Determinants of Micro Enterprise Organization)

  • 전인우;문선웅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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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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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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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SSM 등 대규모 소매점 진출규제로 인한 WTO GATS 위배 여부 쟁점에 대한 논의를 바탕으로 WTO에의 제소로 인한 통상마찰 가능성에 대비한 소상공인의 조직화 문제에 대해 연구하였다. 소상공인의 조직화 결정요인에 대한 실증분석결과에 따르면, 인력부족이나 원재료비의 부담이 클수록 소상공인 조직화에 부(-)의 효과를 미치는 바, 조직화가 인력난 해소나 원재료비 감소효과를 주지 못하고 있음을 사사한다. 또한 매출부진 및 대형업체로의 고객이탈로 인한 고객 감소는 조직화에 정(+)의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매출부진이나 고객감소가 소상공인들의 조직 가입에 유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업종별로는 음식업의 경우 인근 대형업체로의 고객 이탈이 조직에 가입하도록 하는 중요한 요인이나, 인력부족 및 구인난 그러고 원재료비 부담은 조직 가입을 기피하게 하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소매업의 경우에는 영업 및 매출부진이 조직 가입을 촉진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향후 불필요한 통상마찰을 피해하면서 소상공인 조직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있어 업종별로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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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소상공인 조직화에 대한 직능업종별 차이분석과 경영성과 (An Analysis of the Differences in Management Performance by Business Categories from the Perspective of Small Business Systematization)

  • 서근하;서미옥;윤성욱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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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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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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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국내사업체 수에서 87.9%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직능업종별 조직화에 대한 실증적 연구이다. 연구문제의 검증을 위하여 직능단체의 조직화를 국내 상황에 적합하도록 도소매직능, 음식숙박직능, 개인서비스직능의 세 가지 형태로 구분하여 실증적인 분석을 시도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조직화 참여동기에서 인력구인난에 대한 반응은 음식직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경쟁심화와 자금압박으로 인한 반응은 개인 서비스 직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하여 업종별 직능별로 경영애로사항과 조직화 참여동기에는 차이가 존재함이 새롭게 밝혀졌다. 둘째, 조직화 기대치의 경영공정 개선분야에서는 음식직능이, 단순한 최종성과 개선만을 기대하는 분야에서는 소매직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소상공인 직능별 조직화요인과 경영성과에 대한 분석에서는 참여동기는 소상공인의 재무적인 경영성과에 부(-)의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조직화 기대치와 정책수요는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가 의미하는 바는, 향후 정부에서는 직능단체별로 맞춤형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여야 하는 필요성과 더불어, 현재 소상공인 조직화는 일천한 상황에 있지만, 최종적으로 창업 성공과 창업 실패를 구분하는 분기점이 된다는 점을 밝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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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노사관계 : 노사갈등 이슈와 서구 노조들의 대응전략을 중심으로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Labor Relations : Labor-management Conflict Issues and Union Strategies in Western Advanced Countries)

  • 이병훈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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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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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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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급속한 디지털 기술혁신으로 인한 경제 산업구조의 거대한 변동을 일컫는 4차 산업혁명이 노사관계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며 많은 갈등이슈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예상 이슈로는 (1) 기술대체에 따른 고용조정 또는 직무재배치 및 숙련재교육의 실시여부, 기계-작업자 상호관계의 설정방식, 그리고 노동강도 협상과 작업장수준의 노동자율성 보장, (2) 플랫폼매개 노동의 확산에 따른 디지털 특고에 대한 제도적 보호장치의 법제화 및 노동자성 인정 여부와 규제입법 방식, (3) 불안정 노동에 대한 실업안전망과 소득보전대책 및 재원확보 방안 그리고 직무훈련 정책 지원, (4) 작업감시 규제와 노동자 프라이버시의 보호 방법, (5) 디지털 특고의 노동권 보장여부와 노동조합 조직체계 및 교섭구조 그리고 불안정노동자의 권익대변과 조직화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손꼽을 수 있다. 서구 노동조합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상반된 대응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독일 노조들의 경우 디지털 기술혁신에 따른 파급문제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노사정간의 정책협의와 노사간의 단체교섭 등을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형성'전략의 대응을 보여주는 반면, 영미권의 노동조합들은 우버 등의 플랫폼매개 노동자들에 대한 권익대변과 노조 조직화를 위해 전통적인 '보호'투쟁의 운동방식을 적용해오고 있다. 서구 노조들의 대응사례를 잘 참조하여 4차 산업혁명의 진전에 따른 노사갈등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디지털 혁신으로 인한 '파괴적 피해'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노사정간에 다양한 수준의 정책협의와 노조의 정책'형성' 전략이 적극 강구되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노동 4.0에 대한 사회적 대화와 산별교섭 및 업종별 정책협의 그리고 사업장 협상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디지털 기술혁신이 미칠 수 있는 예상 폐해를 종합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포괄적이며 종합적인 접근이 요망된다.

산업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핵심인력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 (The Plans for Core Personnel Management to Prevent Industrial Technology Leakage)

  • 김순석;신제철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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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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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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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이 경제정보전을 가속화하면서 국가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이런 과정에서 산업기술 정보의 불법 유출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2007에서 2008년까지의 피해 예방액만 약 180조 원에 다다르며 앞으로 그 액수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본다. 이러한 핵심기술 유출수법도 개인에 의한 단순 절취에서 연구 활동 참여자 전원이 가담하는 등 조직화, 대형화되고 있기 때문에 기술을 개발하는 것 외에 기술을 지키는 것에도 관심과 역량을 집중할 시기이다. 이러한 고급두뇌들의 유출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자녀 교육 및 보수 등의 개인적 요인, 경력직으로서의 빠른 순환의 노동시장, 연구의 정치적 제약 등 개인 사회 정치 문화 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를 통해 핵심인력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각 기업체 및 연구소별 조직이나 업종의 목적과 이념에 핵심인력 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핵심인재에 대해서는 차별화된 처우와 보장, 감독을 실시해야 하며, 핵심인력이 다시 돌아올 경우 인사 상 불이익을 주지 않고 외부 경험을 접목시키도록 배려하는 등 인사체제를 개방형으로 전환할 것을 제시하고있다. 또한, 국내외 대학에 업계 공동으로 연수를 보내는 등 상호간의 협력과 자사 교육 시설의 확보를 통한 핵심인력의 양성 및 교육이 필요하다. 아울러 핵심인력의 유출과 관련한 현안들은 각 기업체만의 문제가 아니며 외국에서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에 혈안이 되어 있는 만큼 기업체와 유관기관의 공조체제가 매우 필요하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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