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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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 구제기구의 개발과 그 성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he Extermination gear for Starfish, Asterias amurensis and its Efficiency)

  • 박성욱;김태호;오희국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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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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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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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나라 연안 해역의 패류 양식장과 마을어장에 서식하는 불가사리를 효율적으로 구제하기위하여 자루걸레형과 썰매형 구제 기구를 설계, 제작하여 1995년 4월부터 5월까지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로리 연안에서 민간 형망어선 (복성호, 4.95톤)을 사용하여 구제 기구별 포획 성능과 예인 거리에 따른 포획 효율을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자루걸레형과 썰매형 구제 기구는 해저의 암초에 걸리지 않고 계속 예인하면서 불가사리를 구제할 수 있었고, 적정 예인 거리는 300~500m였다. 썰매형에 의한 불가사리류의 포획비율은 57%로 자루걸레형의 43%보다 다소 우수 하였으나 어패류의 흔획 포획비율은 자루걸레형보다 21배 정도 높았다. 썰매형은 자갈인 암초가 산재된 마을어장에 적합한 밤년, 자루걸레형은 어패류의 흔획과 유용 패류에 상처를 입힐 수 있는 면적이 작아 패류 양삭장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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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膳)의 문헌적 고찰 (A bibliogrphical study of Sun)

  • 김은실;전희정;이효지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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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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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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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조선시대의 조리서를 중심으로 선의 종류와 사용된 재료 및 조리법의 변화, 조리용구, 계량단위, 조리용어, 등을 분석 고찰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선의 종류는 18가지였다. 그 중 채소류 12가지, 어류 3가지, 육류 1가지, 두류가공품 1가지였다. 2. 선에 사용된 주재료는 다음과 같다. 육류 : 양 채소류 : 배추(배추속대), 동아, 호박, 가지, 오이. 어류 : 민어 두류가공품 : 두부 3. 선에 사용된 부재료는 다음과 같다. 수 조육류 : 쇠고기, 쇠머리, 제육, 영계. 어패류 : 해삼. 전복. 채소류 : 배추(배추속대), 무우, 당근, 오이, 시금치, 미나리. 버섯류 : 표고, 석이, 목이, 느타리. 기타 : 녹두녹말, 밀가루. 4. 선에 사용된 양념류는 다음과 같다. 생강, 마늘, 파, 고추, 초장, 참기름, 꿀, 소금, 소다, 겨자즙, 간장, 기름, 후추, 조미료. 5. 선에 사용된 고명류는 다음과 같다. 잣, 계란, 실고추, 붉은 고추. 6. 선을 만들 때 사용된 재료의 계량단위는 20가지였다. 그 중 용량단위 9가지, 수량단위 6가지, 기타 5가지였다. 7. 선을 만들 때 사용된 기구는 12가지였다. 그 중 많이 사용한 기구는 채반, 채, 솥 등이었다. 8. 선을 만드는데 이용된 조리용어는 18가지였다. 그 중 가열용어 6가지, 써는 용어 12가지였다. 결론적으로 선은 식물성식품을 주재료로 하여, 찜과 같은 방법으로 조리하는 것이라고 하였으나, 본 연구를 통하여 선은 배추, 동아, 호박, 가지, 오이 등의 채소와 소의 양, 민어, 두부 등을 주재료로 하여 수 조육류, 어패류, 버섯류 등 여러 부재료를 양념하여, 주재료의 속에 넣고, 육수에 끓이거나 중탕하여 그릇에 담고, 잣, 계란, 실고추, 붉은 고추로 고명을 얹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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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식생활에 관한 연구-II. 식품군별 섭취량의 연차적 추이- (Comparative Studies on Food Consumption Pattern between Korea and Japan -II. Annual change of Food intake-)

  • 박윤정;최봉순;서영주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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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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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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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민영양조사 결과를(일본은 1950년-1988년, 한국은 1969-1988년) 바탕으로 양국의 식생활 변화 양상을 비교하여 미래의 한국 식생활의 지침이 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품군별 섭취량에서 섭취총량은 일본은 1973년을 기점으로 감소하였으며 한국은 증가와 감소를 되풀이하며 전반적으로 증가 경향을 나타내었다. 한·일 모두 식물성 식품의 섭취는 감소하고 있고 동물성 식품의 섭취는 증가하고 있는데 1988년에는 동물성 식품 섭취 비율이 5% 정도 일본이 한국에 비해 많았다. 식물성 식품은 곡류의 경우 양국 모두 감소 경향을 보였고 1988년의 경우 한국이 일본에 비해 70g 정도 많이 섭취하였다. 한국은 감자류, 두류, 과실류는 1980년 이후 증가 경향이나 군별 섭취총량은 일본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다. 일본은 과일, 야채류의 섭취가 감소 경향이고 두류, 감자류는 변화가 거의 없으며 안정된 추세를 보였다. 동물성식품의 경우 일본은 우유 및 유제품, 육류는 증가 경향을 나타내었고 어패류, 난류는 1975년 이후 거의 평형 상태를 유지하였으며 한국은 육류, 어패류의 섭취 증가가 뚜렷하였다. 1970년 이후 양국의 신장, 체중의 연차추이를 보면, 1970년에서 1980년까지 한국인의 신장 증가가 현저하였으며(1970년 ; 150.3cm, 1980년 ; 160.2cm), 체중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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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수산식품에 대한 세균학적 연구 1. 건제품의 위생지표 세균에 관하여 (BACTERIOLOGICAL STUDIES ON MARKET SEA FOODS 1. Sanitary Indicative Bacteria in Sundried Sea Foods.)

  • 장동석;최위경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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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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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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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수산 건제품에 대한 위생지표 세균의 오염도를 파악하고 나아가서 식품의 위생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1970년 9일부터 12월까지 부산시 남포동 건어물 시장과 충무동 어패류 처리조합에서 건제품 21종을 수집하여 위생지표 세균인 대장균군, 분변계대장균, 분변계연쇄상구균, 장구균 및 일반생균수를 시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전 식품을 통하여 fecal strepococci나 enterococci는 coliform group이나 fecal coliform MPN보다 훨씬 높았다. 3, 일반적으로 enterococci MPN은 대부분 1,000이상이었으며 fecal coliform MPN은 18이하였다. 3. 대장균군의 중앙치는 78이었으며 분변계연쇄상구균은 3,300이었고 일반생균수의 중앙처는 $9.9\times10^4$이었다. 4. 일반적으로 사람의 손과 접촉이 많은 제품은 다른 제품에 비하여 세균 오염도가 높았다. 5. 해조류의 세균 오염도는 어패류나 연체류에 비하여 매우 낮았다. 6, 각 위생지표 세균과 일반 생균수 사이에는 일정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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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의 식사 섭취와 노쇠와의 연관성 연구: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Association between frailty and dietary intake amongst the Korean elderly: based on the 2018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양수현;장원;김양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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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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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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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제7기 3차년도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노인의 노쇠에 따른 영양소와 식품섭취의 차이를 분석하고 식품섭취와 노쇠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성별에 따른 노쇠 유병률은 남성은 9.7%, 여성은 21.9%로 여성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성별에 관계없이 남녀 노쇠군은 평균영양소 적정섭취비 (MAR)와 18가지 식품군에 대한 총 식품 섭취량이 유의하게 적었다. 식품 섭취수준에 따른 노쇠와의 연관성은 남성의 경우 과일류 (OR [95% CI] = 0.34 [0.13-0.93])의 상위 3삼분위 섭취군이 하위 1삼분위 섭취군에 비해 노쇠 위험이 유의하게 낮았다. 여성의 경우 어패류 (OR [95% CI] = 0.55 [0.30-0.99])의 상위 3삼분위 섭취군이 하위 1삼분위 섭취군에 비해 노쇠 위험이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식이섭취와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남성의 경우 과일류 섭취가, 여성의 경우 어패류 섭취가 낮은 노쇠 위험과 관련성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조리어패류 중 다환방향족탄화수소 분석 (Analysis of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in cooked fish and shellfish)

  • 허수정;박성국;진선희;최동미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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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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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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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조리 어패류 중 8종의 PAHs 실태파악을 위하여 어류 168건, 패류 40건을 분석하였다. 시료를 알칼리분해하여 n-hexane으로 추출하고 세척한 후 Sep-Pak Florisil Cartridge로 정제하여 HPLC/FLD로 정량 분석하였다. 각각의 PAHs에 대한 회수율은 약 88~112%였다. 조리어류에서 개별 PAH 평균 농도는 benzo(a)anthracene 불검출, chrysene 불검출, benzo(b)fluoranthene $0.0009{\mu}g/kg$, benzo(k)fluoranthene 불검출, benzo(a)pyrene $0.01{\mu}g/kg$, dibenzo(a,h)anthracene 불검출, benzo(g,h,i)perylene 불검출, indeno(1,2,3-c,d) pyrene 불검출이었다. 조리패류에서 개별 PAH 평균 농도는 benzo(a)anthracene $1.84{\mu}g/kg$, chrysene $3.51{\mu}g/kg$, benzo(b)fluoranthene $0.81{\mu}g/kg$, benzo(k)fluoranthene $0.38{\mu}g/kg$, benzo(a)pyrene $0.39{\mu}g/kg$, dibenzo(a,h)anthracene $0.04{\mu}g/kg$, benzo(g,h,i)perylene $0.20{\mu}g/kg$, indeno(1,2,3-c,d)pyrene 불검출이었다.

"임원십육지(林園十六誌)"에 수록된 어패류의 향약성(鄕藥性)에 관한 연구 (The Medicinal Effects of Seafoods in ${\ulcorner}$Lim-Won-Sib-Rheuk-Ji${\lrcorner}$)

  • 최영진;백숙은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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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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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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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gure out the nutritional nature of seafoods categorized according to the medicinal effects and the usages introduced in Lim-Won-Sib-Rheuk.-Ji, one of the well-known encyclopedias published during the Chosun Dynasty. They were compared with those introduced in other cooking books in order to find out how they were used in the diet of real-life. The seafoods of the book were first categorized into the fish 20, the mollusk 5, the crustacea 4, and the shellfish 7, and reptile according to the biological taxonomy, and then each one was reviewed in terms of the taste and the food-nature. Generally, the fishes had the sweet taste; the crustacea and the shellfish the salty or sour in addition to the sweet taste; none of them were bitter or hot. Most of them had the mild nature; seven of them were regarded as warm; four as cool; one as cold from the standpoint of the traditional medicine. The food-nature of seafoods was closely related with the medicinal effects on the human body. These seafoods were characteristically used in daily dietary life as well as the medical applications; used as the side-dishes rather than the main-dishes. The cooking methods of boiling, steaming, and baking were preferred to drying and stewing. The preservation methods favored were the fermentation, drying and salting. These cooking and preservation methods were believed to reflect the nature of the seafoods to manifest the medicinal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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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한 담수어패류 섭취량 산정: 위해성 평가를 위한 파라메타 도출 (Estimating Freshwater Fish Intake for Human Health Risk Assessment Using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곽진일;오경원;권상희;안윤주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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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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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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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Freshwater fish intake is a critical parameter for deriving water quality criteria and water quality standards for protection of human health based on human health risk assessment. Although the freshwater fish intake parameter should be accurate and representative of Korean fish consumption for the water quality criteria to be reliable, data are limited in Korea and have low reliability. In this study,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from 2008-2010 were analyzed to reevaluate freshwater fish consumption. Based on these results, an average consumption rate of 3.0 g/day per person, a $90^{th}$ percentile consumption rate of 0.0 g/day per person, an average consumption rate of 65.7 g/day per fish consumer, and a $90^{th}$ percentile consumption rate of 153.4 g/day per fish consumer were proposed for derivation of water quality criteria using a conservative approach and various exposure scenarios.

이용도가 낮은 어패류의 가수분해물을 이용한 속성액젓의 제조 (Rapid Processing of Hydrolyzed Sauce Using Low-Usefulness Fish and Shellfish)

  • 배태진;최옥수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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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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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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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 rapid processing method for fermented sauce of favorable flavor was investigated with low-usefulness marine resources. Hydrolyzed at optimal conditions for 6 hours usuing alcalase, and separated by molecularporous membrane. It's very effective for remove bitter taste at below M.W. 100 dalton, and effective at below M.W.500 dalton. Added 2% invert sugar in fermented sauce at below M.W.500 dalton, and thermal treatment at 100$^{\circ}C$ for 30 minutes were improved flavor. Chemical composition of fermented sauce using hair tail were 80.7% of moisture, 2.2% of carbohydrate, 1.8% of total nitrogen, 1.6% of amino nitrogen and pH was 6.5. The ratio of amino nitrogen in total nitrogen was 77.8%. And chemical composition of fermented sauce used gizzard shad, kangdale, pen shell and oyster were similar to fermented sauce used hair tail. Total nitrogen were above 1.8% and the ratio of amino nitrogen in total nitrogen was 77.7∼84.2% in all fermented sauce. Amino acid contents in fermented sauce used hair tail, gizzard shad, kangdale, pen shell and oyster were 4,318.1mg%, 4,681.3mg%, 3,156.2mg% and 4,175.0mg%, respectively. And the predominant free amino acid were glutamic acid, lysine and glycine in all fermented sa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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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베이스 분류자와 퍼지 추론을 이용한 적조 발생 예측의 성능향상 (Enhancing Red Tides Prediction using Fuzzy Reasoning and Naive Bayes Classifier)

  • 박선;이성로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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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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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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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적조란 유해조류의 일시적인 대 번식인 자연현상으로 어패류를 집단 폐사 시킨다. 적조에 의한 양식어업의 피해는 매년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적조 발생을 미리 예측할 수 있으면 적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적조발생 예측시 나이브베이스 분류자를 이용하면 좋은 예측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나이브베이스를 이용한 결과는 단순한 발생 여부 만을 판별 할뿐 발생하는 적조가 어느 정도 증가 할지는 알 수 없다. 본 논문은 퍼지 추론과 나이브베이스 분류자를 이용한 새로운 적조발생 예측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방법은 적조 발생 예측의 정확률을 향상시키면서 적조생물 밀도의 증가율을 예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