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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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sophical Foundations of Information Services and its Attributes (정보봉사의 속성과 철학적 기반)

  • Park, Joon-Shik
    • Journal of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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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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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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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deriving philosophical foundations of information services by clarifying its concepts and attributes. Clarifying its concepts and attributes is based on the origin of the term information services, definitions and contents, historical and social perspectives. The theory of information services was reorganized by logically demonstrating that the term "information services" is most suitable name to represent its essence, attributes, and activities. The philosophy of information services has the key elements as instruction, information, guidance, and service in humanistic aspects which have been shown consistently in the origin of the term, definitions, historical and social perspectives. This paper tried to establish philosophical basis for information services that is focused on these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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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번초(番椒), 고초(苦椒))의 어원(語源)연구

  • Kim, Jong-Deok;Go, Byeong-Hui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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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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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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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 연구 목적 한국의학사(韓國醫學史)의 한 분야인 식품사(食品史) 및 약물사(藥物史)는 미개척분야라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로 연구 업적이 부족하다. 특히 식물명칭에 대한 정리는 기초학문이지만 방치되어진 것도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본고는 식품문화사(食品文化史)를 정리하는 과정중의 일환으로 고추의 어원(語源)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는 식품사(食品史) 연구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체질식이요법을 강조하는 사상의학(四象醫學)의 식품 분류에 대한 학술적 근거를 제시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1493년 콜럼버스에 의해 알려진 고추는 우리 나라에 들어와 천초(川椒)대신 사용됨으로서 현재 중요한 양념이 되었다. 이에 고추의 도입과정과 호칭변화를 살펴봄으로서 현재 사전류에서 잘못 서술되고 있는 것을 시정하고, 고추가 도입된 이래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고 응용하였는 지에 대하여 문헌고찰을 통하여 의학사적(醫學史的) 입장으로 정리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2. 연구 방법 "산림경제(山林經濟)"(1715),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1827)같은 농서(農書), "물명고(物名考)"(1830),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1850) 같은 유서(類書), "훈몽자회(訓蒙字會)"(1527), "신증유합(新增類合)"(1574)같은 사전류, "지봉유설(芝峰類說)"(1614), "성호사설(星湖僿說)"(1763)같은 문집류, "흠정수시통고(欽定授時通考)"(1737),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1765)같은 중국본초서(中國本草書) 등과 국내의서 등 을 통하여 고추에 대한 문헌정리를 시도하였다. 3. 연구 결과 고추가 도입된 이래 남만초(南蠻椒), 남초(南椒), 번초(番椒), 왜초(倭椒), 왜고초(倭苦椒), 왜개자(倭芥子), 고초(苦椒), 랄가(辣茄), 고쵸, 등으로 표기되어 왔다. 하지만 고추가 도입되기 전에 출간된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1489)에 '초(椒) 고쵸, 죠피'라는 기록이 나온다. 이는 천초(川椒)(초피나무)를 의미하는 '고쵸'로 보아야 한다. 후에 고추가 도입됨에 따라 의미가 변하여 고추를 의미하게 되는데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존하는 문헌 중 고추에 대한 최고기록인 "지봉유설(芝峰類說)"(1614)에 근거하여 고추(남만초(南蠻椒))는 임진왜란때 일본에서 도입되었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지만 임진왜란 이전에 일본을 통하여 고추가 도입되었고 이의 개량종을 오히려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전해주었을 가능성이 높다. 둘째, 현재 대부분의 사전류에서 "훈몽자회(訓蒙字會)"(1527)의 '고쵸 쵸(초(椒))'를 고추에 대한 최초의 어원으로 보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훈몽자회(訓蒙字會)"의 '고쵸(초(椒))'는 고추가 아닌 매운 열매의 총칭으로 호초(胡椒), 천초(川椒), 진초(秦椒)를 의미한다. 이는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1489)의 천초(川椒)를 의미하는 '초(椒) 고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현재 대부분의 사전류에서 고추의 한문표기가 고초(苦草)로 되어 있으나 고초(苦椒)로 정정되어져야 한다. 초(草)(상성(上聲))와 초(椒)(평성(平聲))는 발음은 같지만 성조(聲調)가 다르며, 또한 "본사(本史)"(1787)에 고초(苦椒)와 고초(苦草)는 서로 다른 식물로 기록되어 있다. 넷째, 고초(苦椒)는 '고쵸'라는 우리말에 맞추어 만든 국자(國字)로 고추가 천초(川椒)와 비슷하지만 맵고 쓰다라는 뜻으로 사용된 것이다. 다섯째, 맵고 뜨거운 성질이 있는 고추는 냉증(冷症)을 유발시킬 수 있는 냉성(冷性)야채를 중화(中和)시키는 작용을 한다. 여섯째, 고추는 소음인 식품의 경향성을 띈 훈채류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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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일양국 수사의 어원구명

  • 이재숙
    • Journal of the Korean Professional Engineer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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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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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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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his essay will introduce that how the Korean and Japanese numerals have been developed from the same ancient original words. It would be a big interest for many people who have interested in knowing the orgin of Japanese language of which many Japanese schalors tend to define Japanese language to be one of mysterious ones. This essay however would unveil the orgin of Japanese language refering to the close relation between Korean and Japanese language explained by the writer. Such achievement have been accomplished by the adoption of method of putting the corresponding both countries words in series arrangement developed by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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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원전기영동법(Two-dimensional Electrophoresis)을 이용한 단백질체(Proteome)의 분리와 동정(Identification)

  • 이소영;김진회
    • Proceedings of the KSAR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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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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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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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단백질체(Proteome)이란 말은 어원적으로 단백질(protein)에 전체란 뜻을 가진 어미(-body, -some)가 연결된 합성어로 주어진 순간에 세포나 조직이 발현하는 모든 단백질의 총체를 의미하고 이를 연구하는 학문은 Proteomics라 일컫는다. 2001년 2월 International Human Genome Project에 의해 human genome sequence가 밝혀짐으로써 유전체 연구는 일단락 완성되었지만, 염기서열만 가지고는 이 유전자 산물의 기능을 알 수 없었고, 이것이 전사되고 최종적으로 완벽한 모양이 갖추어진 단백질을 분석해야만 그 기능을 알 수 있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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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ames of Molluscs in Korea (한국산 연체동물의 우리말 이름)

  • 제종길
    • The Korean Journal of Mala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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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S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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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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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연체동물 우리말 사용에 따른 혼란을 해결하고, 한국산 연체동물 총목록 작성의 예비연구로써 이미 국내에 보고된 분류군의 우리말 이름을 수집, 조사하였다. 우리말 이름을 가진 종은 무판류 1종, 군부류 16종, 복족류(고둥류)500종, 이매패류(조개류) 226종, 굴족류 4종, 두족류 34종으로 모두 781종이었다. 그리고 우리말 이름의 어원과 조사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제시하고, 우리말 이름의 통일 작업이나 제정에 필요한 원칙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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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커쳐(Caricature)에 나타난 복식의 해학 -조오지왕조 시대를 중심으로-

  • 김경희
    • Proceedings of the Costume Cultur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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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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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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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재 거대한 산업으로 형성되어온 만화의 이미지는 상업 광고나 정치선전, 공공홍보 등에 서 만화의 매체적 특성을 이용해 많은 효과를 얻고 있으며 복식에도 많이 응용되고 있다. 이러한 만화의 선두자인 조오지왕조 시대의 케리커쳐는 그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보급되어 유행되었다. 케리커쳐의 어원은 Caricare라는 이탈리아어로 ‘싣는다’ 또는 ‘덧붙인다’라는 의미로 1646년 이탈리아의 화가인 마시니(Masini)가 그린 “일그러진 얼굴”을 캐리커처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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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과학기술용어

  • Choe, Seung-Eon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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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4 s.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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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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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북한의 천문학용어는 한글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살별(혜성)」과 같이 전통적인 우리말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용어는 일본의 용어를 전용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반해 북한의 용어는 그들의 주체성에 입각하여 일본식 용어에서 탈피하고 있다. 그렇지만 순한글용어와 한자식 용어가 혼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북한의 용어는 두음법칙이 없어 역을 력이라고 표기하는 등 우리와의 맞춤법이 약간 다르다. 그리고 외래어의 표기에 있어서도 우리와는 많이 다르다. 우리는 영어식 발음을 따르고 있는데 반해 북한은 러시아식 발음을 따르고 있다. 어원의 비교를 위해서 일본, 중국 용어도 첨가하였다. 중국은 일본식 용어와는 다른 중국 독자의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고유명사를 제외하고, 외래어는 모두 뜻에 맞는 한자용어로 바꾸었다. 위성과 소행성, 성단, 별자리 등의 천체의 명칭도 적절한 중국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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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Compression by Word and Etymology Dictionary (단어, 어원 Dictionary에 의한 Text 압축)

  • Lee, Jae-Young;Sung, Koeng-Mo;Lee, Chong-Kak
    • Proceedings of the KIE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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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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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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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In this paper, a text compression method is proposed which is capable of reducing mean bits per character by word and etymology dictionary. This dictionary consists of 256 words and 512 etymologies with 10 bits length codes. Using this dictionary, a mean rate of 3.44 bits per character is achie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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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증발공정의 기초 이론

  • 염충균
    • Proceedings of the Membrane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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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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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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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투과증발(Pervaporation)이란 어원적으로 "permeation"과 "evaporation"의 합성어인데 액체혼합물이 치밀한 비다공질막을 통해 이동하는 동안 증기화되면서 분리되는 막분리 공정이다. 이 공정에서 막 한쪽면은 액체공급액과 접하고 있고 다른 한쪽면은 낮은 투과물의 증기압과 접하고 있는데 낮은 증기압은 진공(vacuum pervaporation)을 가하거나 혹은 불활성의 담체가스(sweep gas pervaporation)를 흐르게 하므로써 얻을 수 있다. 이때 막 내부에 트과증발막공정의 추진력인 화학 포텐셜(chemical potential) 구배가 발생하여 막을 통한 물질투과가 이루어지는데 각 투과성분의 투과속도는 투과성분과 막재료간의 물리화학적 인력에 의해 결정된다.의 물리화학적 인력에 의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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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bology를 고려한 기계설계의 고찰 및 기본윤활 이론

  • 오박균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Tribologists and Lubrication Engine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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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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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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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Tribology란 단어가 생긴것은 근 20년이 된다. 이 단어는 마찰을 의미하는 TRIBOS라는 그리스어를 어원으로 하며, 직역하면 "마찰의 과학"이 된다. 이것은 최신판의 사전에만 나오며, 거기에 Tribology란 상대운동을 행하므로써 상호작용을 하는 표면 및 그에 관련된 실제문제의 과학과 기술으로 정의되고 있다. 과거 Tribological problem 이 생기면 윤활유관계의 것이 많아 윤활유를 변경하므로써 해결하려는 의도가 하나의 전형적인 해결 방법이었다. 그러나 여기서 필자는 Tribology의 대상이 마찰면에 작용하는 제반문제 이므로 기계설계의 입장에서 마찰면에 대해 무엇을 생각 할 필요가 있는가를 말하고져 한다.를 말하고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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