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커쳐(Caricature)에 나타난 복식의 해학 -조오지왕조 시대를 중심으로-

  • Published : 2003.09.01

Abstract

현재 거대한 산업으로 형성되어온 만화의 이미지는 상업 광고나 정치선전, 공공홍보 등에 서 만화의 매체적 특성을 이용해 많은 효과를 얻고 있으며 복식에도 많이 응용되고 있다. 이러한 만화의 선두자인 조오지왕조 시대의 케리커쳐는 그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보급되어 유행되었다. 케리커쳐의 어원은 Caricare라는 이탈리아어로 ‘싣는다’ 또는 ‘덧붙인다’라는 의미로 1646년 이탈리아의 화가인 마시니(Masini)가 그린 “일그러진 얼굴”을 캐리커처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중략)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