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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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통신의 선진화를 위한 SSB무선데이타 프로토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tocol of SSB Wireless Data for Advancing of Fishery Communication)

  • 김정년;조학현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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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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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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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해양수산부에서는 어업분야의 선진화를 위하여 어로활동의 현황파악 텐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어업정보화의 발전방향을 실정하여 해양자원 관리 및 활용성 제고를 통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어업통신의 정보화는 전산화되는 자료가 원격지 여부에 관계없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공유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으로 전산화-정보통신망-이용자서비스까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구축하여야 한다. 해상이동체인 어선들을 상대로 정의통신망을 구성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으로 기존의 SSB통신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운용비 부담이 없는 HF대 SSB통신에 의한 어선의 어업통신망의 구성 및 무선통신망 프로토콜에 대하여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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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통신의 선진화를 위한 SSB 무선데이타 프로토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tocol of SSB Wireless Data for Advancing of Fishery Communication)

  • 김정년;조학현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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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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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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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해양수산부에서는 어업분야의 선진화를 위하여 어로활동의 현황파악 및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어업성보화의 발전방향을 설정하여 해양자원 관리 및 활용성 제고를 통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어업통신의 정보화는 전산화되는 자료가 원격지 여부에 관계없이 자료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공유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으로 전산화-정보통신망-이용자서비스 까지를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어선용 VMs(Vessel Monitoring System)를 구현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으로 기존의 SSB(Single Side Band) 통신시스템을 이용하여 운용비 부담이 없는 HF(High Frequency)대 SSB 통신에 의한 어선의 어업통신망의 구성 및 무선통신망 프로토콜에 대하여 제안하였다.

어장도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Establishing of Fishing Bank GIS System)

  • 김진광;최갑준;이영조;송승현;김장렬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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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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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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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재 어업의 행정관리는 종이서류의 형태로써, 장기보관에 의한 훼손과 분실의 우려를 겪고 있다. 또한 새로운 정보를 갱신하고자할 때 많은 인력과 시간이 낭비되고 있으며, 일관되지 못한 좌표체계를 사용하여 정확한 어업권 위치확인에 혼란을 유발하고 있다. 본 연구는 전국어장의 표준화된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국 면허어업권의 55%를 점유하고 있는 전라남도를 대상으로 목포시 등 14개 연안 시 군의 어업권 영역을 GIS 기반의 어장도 DB 및 시스템을 구축하고, 어업관련 여러 행정업무의 전산화를 구현하여 사용자의 신속한 업무처리 및 어민들의 이용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한 연구로써, 향후 타 시스템과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어업인의 당뇨병 관리 수준 (The Level of Diabetes Management of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y Workers)

  • 오경재;이영훈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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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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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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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당뇨병이 있는 지역사회 성인을 대상으로 농림어업인과 비농림어업인으로 구분하여 당뇨병 관리 지표들의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특히 다양한 사회경제적 특성들을 보정한 이후에도 직업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평가하였다.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대상자 중, 당뇨병을 진단받은 19세 이상 22,127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카이제곱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농림어업인과 비농림어업인 간의 당뇨병 관리 수준을 비교하였다. 성, 연령, 교육 수준, 월평균 가구소득, 국민기초생활수급, 혼인상태의 사회경제적 상태를 순차적으로 보정하여 교차비(odds ratio; OR)와 95%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 CI)을 산출하였다. 연구결과, 당뇨병 대상자 중 농림어업인은 3,712명(16.8%), 비농림어업인은 18,415명(83.2%)이었다. 모든 사회경제적 상태를 보정한 후, 비농림어업인에 비해 농림어업인에서의 교차비(OR, 95% CI)는 당뇨병 비약물요법(0.72, 0.66-0.79), 당화혈색소 측정(0.61, 0.55-0.67), 당뇨병성 안질환 검사(0.76, 0.70-0.83), 당뇨병성 신장질환 검사(0.75, 0.70-0.81), 비음주 또는 적정음주(0.70, 0.64-0.78), 영양표시 독해(0.83, 0.71-0.98), 저염 선호(0.85, 0.78-0.93), 구강검진(0.60, 0.54-0.66), 스케일링(0.84, 0.77-0.93), 정기적 칫솔질(0.66, 0.58-0.76), 당뇨병 관리교육(0.84, 0.77-0.92)이 유의하게 낮았다. 반면, 농림어업인에서의 낮은 스트레스(1.39, 1.26-1.52)와 적정 수면시간(1.22, 1.13-1.32)의 교차비는 비농림어업인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전반적으로 농림어업인의 당뇨병 관리 지표들의 수준은 비농림어업인에 비해 양호하지 못하였다. 농림어업인의 당뇨병 관리 수준을 개선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농림어업인의 직업적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당뇨병 개입전략이 필요하다.

대서양 황다랭이의 자원생물학적 연구 (A REVIEW OF SOME ASPECTS OF THE YELLOWFIN TUNA FISHERY IN THE ATLANTIC OCEAN)

  • 주우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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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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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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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대서양 황다랭이(Yellowfin tuna)어업에 대한 최근의 자료를 국제대서양 참치 보존위원회(ICCAT)로부터 수집하며, 자원생물학적으로 분석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대서양에서의 상업적인 황다랭이 어업은 1955년에 시작되었으며, 한국은 1964년 연승에 의해 입어하기 시작하였고, 1972년 부터는 채낚기 어선도 출어하여 참치 어업이 이원화되었으나 아직은 연승에 의해 주로 어획하고 있다. 2. 대서양의 황다랭이 전체 어획량추이로 보면 어업이 시작된 이래, 연승어업의 portion이 극히 높았으나, 1966년부터 표층어업이 앞질러 1975년의 경우에는 전체 114.0천MT 중 연승은 25.5천 MT로 $23\%$에 불과하다. 그러나 한국은 연승어획국중에서는 1위를 마크하고 있다. 1. 대서양에서 황다랭이를 어획하기 위해 투입되는 모든 어획노력량을 연승의 낚시수로 환산한 바, 1974년의 경우 약 476백만 hooks 이었는데, 이중 연승은 163백만 hooks로 $34\%$이었다. 4. 황다랭이 어획량을 어획미수로 환산한바, 1973년에 8.6백만미로 평균 10.9kg짜리가 어획되었다. 5. 최근에 들어 오면서, 표층어업에서는 주군이 2세어군에서 1세어군으로, 그리고 연승에서는 3세어군에서 2세어군으로 야년화되어 가는 현상이 뚜렷했다. 6. 최근의 황다랭이의 평균 총사망계수(Z)는 1.5로 계산되었는데, 자연사망 계수를 0.8로 간주할 때 어획사망계수(F)는 0.7로 나왔다. 7. 1973년의 가입시 체중 계산은 2.7kg으로 나왔는데, 이는 ICCAT의 황다랭이 규제체중인 3.2kg 보다 훨씬 작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볼 때, 연승은 별문제가 없으나 채낚기 어업의 경우, 이들 규제체중 미달어체의 혼획을 낮추는 문제를 조사${\cdot}$연구할 필요가 있다. 8. 가입량크기(Recruitment strength)를 비교한 결과, 강한 년급군의 가입량은 약한 년급군의 가입량에 비해 3배나 컸으나, 이들이 번갈아 나타나므로서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시켰다고 생각된다. 9. 대서양 황다랭이와 최대특속적 어획량은 95-145천 MT로 계산되었다. 이는 현재의 어획수준에 해당하는 값으로, 현재 이상의 어획노력의 투입은 오히려 어획량을 감소시키거나, 혹은 희망적인 경우라 할지라도, 잉여의 노력량 투입공에 해당하는 만큼의 어획량 증가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10. 오늘날까지의 우리나라의 입장은 원양어업의 신장을 위해 어떠한 형태로 든지의 국제적인 자원규제조치를 부정적인 측면에서 받아들여 왔음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의 연안국의 전관수역의 확산 움직임과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채낚기 및 연승의 선망에 비한 어법의 열세 및 어획량 portion의 상대적 감소등을 감안할 때, 적어도 표층어업과 연승별 어획량 quota 제의 실현이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우리에게 안정적인 조업을 할 수 있는 길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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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회복계획 하에서의 총허용어획량(TAC) 어업정책 효과에 관한 생물경제학적 분석 -미국 멕시코만의 Yellowedge Grouper 어업을 사례로- (A Bioeconomic Analysis on the Effectiveness of Total Allowable Catch(TAC) Policy under the Rebuilding Plan)

  • 김도훈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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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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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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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미국 멕시코만의 Yellowedge Grouper 어업을 사례로 생물경제학 모델을 이용하여 자원회복계획 하의 총 허용어획량(TAC) 어업관리정책 효과를 분석하였다. 생물학적 자원평가모델인 잉여생산량 모델의 추정 결과 자원이 남획상태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 결과 10년 기간 동안 TAC제도를 이용하여 목표 자원량 달성을 위한 자원회복계획이 수립되어졌다. 모델 분석 결과, 통제관리가 잘 이루어진다면 자원회복기간 이후에 목표 자원량 수준이 달성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목표 자원량 달성을 위해서는 자원회복기간 동안의 어획량이 크게 감소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NMFS가 권고한 연간 342톤 어획량보다 더 크게 어획량이 감소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25년 동안 발생할 어업 이익은 자원회복기간 동안의 어획량 감소로 인하여 현 상태유지 하에서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사회적 할인율이 낮을 때는 변동어획량 TAC제도 하에서 고정어획량 TAC재도 하에서보다 큰 어업이익이 발생하였지만, 할인율이 높아질수록 고정어획량 TAC제도 하에서 변동어획량 TAC제도 하에서보다 큰 어업이익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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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EZ에서 우리 어선나포에 대한 대응방안 (On the Countermeasures against Korean Fishing Boat being seized in Japan′s EEZ)

  • 최홍배;최석윤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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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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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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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논문은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한국어선의 피납실태를 분석하여 그러한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국어선의 피납실태를 분석해 보면 우리나라의 어민들이 연근해 수산자원의 고갈과 해양오염으로 인하여 연근해조업이 곤란한 상황에서 수산자원이 풍부한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경계선 부근이나 경계선을 침범하여 조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과거에는 그러한 행위가 관행상 자유로운 공해상의 조업이었지만 UN해양법협약(1994)과 한일어업협정(1999)이 발효함으로써 범법 행위가 되었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업정책의 방향전환, 어민들의 생계대책마련 및 한일양국의 어업관리 협조체제의 구축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당장 시급한 것은 외국에서 집행된 형의 감면이며, 어업지도와 단속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확충 및 해양경찰과 해양수산부의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도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농림어업종사 노인의 자살 의향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Factors Affecting the Suicide Intention of Elderly in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 이향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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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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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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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도시화 진전으로 도시에서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노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농촌지역 또는 도시지역으로 구분해 노인들의 자살 대응책을 모색하는 것보다는 직업(농림어업 종사)에 따른 노인들의 자살 문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순위 프로빗 모형을 이용해 농림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노인의 자살 의향에 어떤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외로움을 느끼는 농림어업 종사 노인의 자살 의향은 3.0% 증가, 일에 대한 가치를 소중히 느끼는 경우 자살 의향은 1.1% 감소, 지역의 소속감을 강하게 느끼는 경우 자살 의향은 2.7% 감소한다. 그리고 매일 만나는 가족이나 친척이 많을수록 농림어업 종사 노인의 자살 의향은 2.5% 감소한다. 하지만 동거 가족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가족(또는 친척)의 대면 접촉 확대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농림어업 종사자의 외로움이나 가족(친척) 대면 접촉의 한계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증진 활동 노력과 연계하는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