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업총생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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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세척액 유래 분말수프의 품질안정성

  • 김인수;조문래;심효도;김혜숙;김풍호;이정석;허민수;김진수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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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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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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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7년도 우리나라 굴 총생산량은 약 20만여톤으로 일반 패류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양식에 의존하고 있다. 양식산굴은 대략11월부터 출하하기 시작하여 3월까지는 주로 생식용으로, 산란기로 접어드는 4월부터 6월까지는 주로 통조림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통조림의 제조를 위한 원료 굴은 델 등의 제거를 목적으로 수세하고, 레토르트에서 자숙 및 탈각한 후 이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하여 탈각 굴에 대하여 수세 및 탈수와 같은 전처리 공정을 거치게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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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통조림 가공부산액 유래 분말수프의 품질안정성

  • 김인수;이태기;조문래;김풍호;허민수;김진수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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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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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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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7년도 우리나라 굴 총생산량은 약 20만여톤으로 일반 패류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양식에 의존하고 있다(Korean Fisheries Association, 1998). 양식산 굴은 대략 11월부터 출하하기 시작하여 3월까지는 주로 생식용으로, 산란기로 접어드는 4월부터 6월까지는 주로 통조림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통조림의 제조를 위한 원료 굴은 뻘 등의 제거를 목적으로 수세하고, 레토르트에서 자숙 및 탈각한 후 이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하여 탈각 굴에 대하여 수세 및 탈수와 같은 전처리 공정을 거치고, 이 때 부산물로 자숙수와 세척수가 발생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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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인근해역 키조개, Artrina pectinata의 자원생태학적 연구

  • 이재봉;홍승현;임양재;황학진;고태승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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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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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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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홍합목 키조개과의 이매패에 속하는 키조개(Atrina pectinata)는 주로 수심 5m 이상의 깊은 펄 바닥에 무리를 지어 서식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안의 보성만 광양만, 가막만 여자만과 서해안의 위도근해, 충남연안 인천의 선갑도 근해 둥에서 많이 서식하며, 주 분포지역은 충남 인근해역이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연안에서 키조개 자원의 생산은 일반해면어업에서의 키조개 총 생산량 가운데 64% 이상이 충남 연안해에 집중되어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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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해역의 정치성 구획어업 도입을 위한 시험 연구 (Pilot Study on the Introduction of Stationary Fishery in Coastal Waters of Ulleungdo Island, thd East Sea of Korea)

  • 윤성진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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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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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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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울릉도 수산자원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서 정치성 구획어업의 도입을 위한 시험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험용 어구인 삼각망은 울릉도 해역의 환경, 운영 및 관리 비용, 소형 어선 및 인력이 운영할 수 있는 조건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2017년 4월부터 5월까지 삼각망을 이용하여 11회 어획 조사한 결과, 총 개체수는 2,735개체, 중량은 983.4 kg으로 계측되었으며, 우점종은 참돔, 방어, 넙치, 한치, 전갱이, 쥐치류 등으로 조사되었다. 조사기간 중 유용 수산자원은 어류의 경우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i), 볼락(S. inermis), 개볼락(S. pachycephalus), 쑤기미(Inimicus japonicus), 노래미(Hexagrammos agrammus), 농어목 어류 붉바리(Epinephelus akaara), 참돔(Pagrus major) 그리고 말쥐치(Thamnaconus modestus)로 분류되었으며, 두족류인 한치(Uroteuthis chinensis)의 어획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울릉도의 주요 수산자원 중 하나인 살오징어의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경우, 삼각망과 같은 소형 정치성 구획어업의 도입은 어민 수입 창출의 대체 수단으로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산행정조직의 개혁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form Direction for Fisheries Administration Organization)

    • 한국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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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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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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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world views the sea newly for the supplementation of the limited land resources and extension of the national territory especially the sea is changing from the period of the free availability to that of the sea control y the coastal nations in step with the announcement of the marine laws in November 16.1994. Therefore Korea is changing strang fisheries nation the fact is that korea cannot effectively cope with changing fisheries situation and various fisheries difficulties because the fisheries policy system is dispersed to each parts of the government. Therefore I tried to present a theoretical basis by studying in the fisheries administration organization. The vision of Ministry of Maritime Affairs and Fisheries is as follow: a coastal fishery must be able to reproduction change of fishery structure must be able to raising fishery consumption of fishery must be able to improvement live of fishing village must be able to betterment overseas fishing grounds must have to secur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is as follow: fisheries administration organization must be reform of organization for changing under the all situation fisheries administration organization must be reform of entrepreneurial organization fisheries administration organization must be reform of customer driven organization fisheries administration organization must be reform of competitive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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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의 어획노력량 분석 (Analysis for Fishing Effort of Diving Women In Cheju-Do)

  • 정상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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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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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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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최근 몇 년간 제주도의 소라 생산량이 급감하고 있는바, 그 원인 규명을 위한 목적으로 노력당 어획고의 변동 및 최대지속생산량을 추정하기 위하여, 1968년에서 1986년까지의 제주도 소라어획통계자료와 1984년에서 1986년까지의 동귀리(복제주군 애월읍) 어촌계의 작업일지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귀리 어촌계의 경우, 소라 어획량은 제주도 총 소라 어획량의 $1\%$에 지나지 않으며, 실제 조업한 해녀수는 등록된 해녀수의 $53.4\%$인 63명이었다. 그리고 어획노력량으로서는 작업일수 보다 해녀수를 선정함이 양호하다. 제주도의 연간 최대지속생산량은 $2,500\~2,800$톤으로 추정되었으며 1982년에서 '85년까지의 어획량은 $3,100\~3,650$톤으로 과잉의 어획시기였고, 그로 인해 1986년은 매우 감소한 1,400톤이었다. 이전 상태로 어업을 지속할 경우 매우 심각한 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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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 인식 및 체장 측정 자동화 시스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utomation of Fish Species Identification and Body Length Measurement System)

  • 강승범;김승규;박세용;임태호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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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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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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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수산자원의 남획, 기후변화 및 어업종별 경쟁 조업 등으로 어업생산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개별어종에 대해 연간 어획량을 설정하여, 그 한도 내에서만 어획을 허용하는 수산자원 관리제도인 TAC(총허용어획량 제도)를 제정하였다. TAC 제도의 일환으로 육상 조사원이 위판장 어종의 체장, 체고를 측정하여 무게를 산출하여 TAC 소진량을 산출한다. 하지만 육상 조사원의 숙련도에 따라 취득 데이터의 정확도가 상이하고 노동 집약적 업무로 인해 지속가능 하지 못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본 논문에서는 물제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패드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TAC 관리 여덟 어종의 체장, 체고를 측정하고 무게를 산출하고 자동화하는 어종 인식 및 체장 측정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현행 노동 집약적 업무의 스마트화와 데이터 누락을 최소화하여 TAC 제도 확립을 기대할 수 있다.

인공지능 기반 어류 분류 및 무게 추정 시스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I-based Fish Classification and Weight Estimation System)

  • 고준혁;오동협;이지원;임태호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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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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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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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우리나라 연근해어업 생산이 줄어들고 있다. 2016년도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44년 만에 100만톤 이하로 내려간 이후 회복이 되지 않고 줄어들고 있다. 이와 같은 수산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수산자원관리를 위하여 TAC(총허용어획량)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9년부터 TAC 제도를 도입하여 자원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TAC 제도 시행을 위해서 필수적인 육상 옵서버의 수산자원 조사에 활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어류 분류 및 무게 추정 시스템을 제안한다. 이 시스템은 라이다 센서가 탑재된 단말기를 이용하여 어류의 체장, 체고를 자동 측정 및 사진 촬영을 수행하는 앱과 클라우드 서버로 구성된다. 클라우드 서버에는 CNN 기반의 efficientnet 모델을 이용하여 어류 분류를 수행하고 자동 측정된 체장, 체고 정보를 이용하여 어류의 무게를 예측한다. 본 시스템을 이용하면 기존에 육상 옵서버가 위판장에서 줄자와 무게 측정 후 수기로 작성하는 기존 방식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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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일만에 분포하는 이매패류의 자원조사 (A Study on bivalves in Yeongil Bay of Gyeongsangbuk-Do Province, Korea)

  • 차병열;이채성;문태석;박미선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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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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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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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조사기간 동안 경상북도 영일만 내의 총 6개 정점에서 채집된 패류는 피조개와 떡조개 2종 이었다. 패류의 총 채집개체수에서는 1,703마리, 총 생체량은 140.9 kg이었는데, 이중 떡조개가 개체수 1,198마리 (생체량 76.1 kg), 피조개가 개체수 505마리 (생체량 64.8 kg) 이었다. 채집된 주요 패류의 각장 범위는 떡조개가 25.76-67.88 mm (평균, 58.08 mm), 피조개가 46.82-113.74 mm (평균, 76.86 mm) 로서 성숙한 개체들이었다. 주요 패류의 해역별 채집량에 있어서는 항외지역이 개체수 1,332마리 (생체량 105.4 kg) 로 항내지역의 개체수 371마리 (생체량 35.5 kg) 보다 많았다. 또한, 패류의 크기에 있어서도 항외지역의 패류가 항내지역보다 큰 경향을 나타내었다. 소해면적법 (SAM) 에 의한 영일만 내의 피조개 현존량은 242톤으로 산정되었으며, 어업인들에 의해 이용되고 있는 피조개의 연 생산량은 17.93-95.53톤이었다.

울산 태화강 바지락의 자원평가 및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stock assessment and management implications of the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in Taehwa river of Ulsan)

  • 최영민;윤상철;이성일;김종빈;양재형;윤병선;박정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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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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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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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 은 모래와 진흙이 많은 연안에 주로 분포하지만 드물게 울산의 태화강처럼 하천의 중류나 하류에서도 분포한다. 울산 태화강에서는 예전부터 바지락이 서식해 왔으며 인근 어민들의 전통적인 소득원으로서 주요 수산자원의 대상이 되어 왔다. 본 연구는 2009년 6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바지락의 현장조사를 통하여 자원생태학적 특성, 자원량 및 적정어획량 등의 자원평가를 실시하고 지속가능한 자원관리의 방안 제시 및 어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태화강 바지락의 수명은 6세로 추정되었고 von Bertalanffy growth function에 의하여 성장계수 K 및 $L_{\infty}$은 0.341 및 46.64 cm로 구해졌다. Pauly 방법에 의한 순간전사망계수 (Z) 및 어획개시연령 ($t_c$) 은 1.171/년과 1.37년으로 구해졌고 현재의 순간어획사망계수는 0.626/년으로 계산되었다. 바지락의 자원량은 총 서식면적 $1.46\;km^2$과 평균 면적당 생체량 1,005.3 g/$m^2$으로 1,483톤으로 추정되었다. 조사해역 바지락의 순간어획사망계수 (F) 에 대한 가입당생산량 (Y/R) 과 어획개시연령 ($t_c$) 과의 관계는 현재의 어획개시연령인 1.37세, 현재의 순간어획사망계수 F 에서 가입당생산량이 1.38 g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적정어획사망계수 ($F_{0.1}$)에 의한 연간 생물학적 허용어획량 (ABC) 은 512톤으로 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