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류 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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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양식환경에 따른 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 양식장 모니터링과 성장특성 (Fish Farm Monitoring and Growth Performances of Chinese Muddy Loach (Misgurnus mizolepis) under Indoor or Outdoor Aquaculture Conditions, Korea)

  • 최복기;최종렬;이정호;박종성;김정은;황주애;김형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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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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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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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실내외 양식방법에 따른 미꾸라지 양식장 모니터링과 성장특성을 조사하여 국내 미꾸라지 양식산업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수행하였다. 조사는 2017년 8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실내 양식장 1개소 (D-site), 실외양식장 2개소 (P1-site, P2-site)를 선정하여 수행하였다. 성장도 측정결과를 토대로 WG (weight gain), DWG (daily weight gain), and SWG (specific weight gain) 분석한 결과 D-site에서는 175.27±36.2%, 7.98±3.3%, 0.94±0.2%, P1-site에서 320±34%, 4.07±0.6%, 0.55±0.1%, P2-site에서 295.9±53%, 4.15±0.5%, 0.62±0.1%로 나타났다. WG는 실외노지 양식장(P1-Site과 P2-site)에서 높았지만 DWG와 SWG는 실내양식장(D-site)에서 높게 나타났다. 본 조사 결과의 차이는 실내외 양식방법에 따른 성장도, 수질환경, 출하시기 및 횟수 차이로 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실외 양식은 출하시기까지 1년 이상 소요되었으나 실내 양식은 1년에 3회의 출하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자원으로 부터의 기능성 물질 이용 현황

  • 이부용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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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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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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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해양자원으로부터 상업적인 가치를 지니는 천연물질들을 획득하는 것은 일본의 수산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일본에서는 해양자원의 부산물을 이용하여 다양하고 많은 상업적인 제품들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키틴, 키토산, 어유, 액정(liquid crystal), 프로타민(protamine, 식품에 향균제로 사용되며 물고기의 고환으로부터 얻음), 어류양식장에서 사용하는 성장호르몬, 해양생물로부터 추출하는 몇가지 의약품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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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TM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식장 해수 상태 변화 예측 (Prediction of Sea Water Condition Changes using LSTM Algorithm for the Fish Farm)

  • 리타 리자얀티;황민태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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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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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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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은 기계학습 기반의 LSTM(Long Short Term Memory) 알고리즘을 이용해 바다 양식장의 해수 상태 변화를 예측하는 연구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바다 양식장의 해수 상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용존산소량, 염도, 질소이온 농도 및 수온 측정 센서들을 사용해 하드웨어를 구현했으며, LoRa 통신을 이용해 클라우드 기반의 Firebase 데이터베이스로 전달해 저장하도록 구현하였다. 개발한 하드웨어를 이용해 통영과 거제 지역 양식장들 주변 해수 상태 정보들을 수집하였으며, 이들 실제 데이터셋을 사용한 학습 결과에다 LSTM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87%의 정확도를 보여주는 예측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용존산소량을 비롯한 4가지 파라미터별 예측 결과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Flask와 REST API를 사용했으며, 이러한 예측 결과는 어민들에게 바다 양식장의 해수 상태 변화를 미리 제공할 수 있어 어류 집단 폐사로 인한 큰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수치모델을 이용한 해상어류가두리양식장의 환경관리 방안 (Environmental Management of Marine Cage Fish Farms using Numerical Modelling)

  • 권정노;정래홍;강양순;안경호;이원찬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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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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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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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해상어류가두리양식장의 양식 활동이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통영주변의 해상어류가두리양식장(Site A)에서 해수유동, 퇴적물, 저서동물 및 트랩 등의 현장조사와 수치모델-DEPOMOD를 이용하여 가두리양식장의 고형물 침강량 예측과 적정 고형물 침강량 산정으로 해상가두리양식장의 환경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조사대상인 Site A 해상어류가두리양식장의 입식 어종은 common sea bass(Lafeolabrax japonicus), red seabream(Pagrus major), striped breakperch(Oplegnathus fasciatus) 등 4종이고, 입식량은 227,800미 (23.1MT) 였다. 가두리양식장의 입식밀도는 $43.0kg\;m^{-2}(6.1kg\;m^{-3})$ 이고, 사료투여 량은 $30.8g\;kg^{-1}day^{-1}(1.32kg\;m^{-2}day^{-1})$ 이였다. Site A 가두리양식장 중심의 저층 퇴적물의 ORP, AVS, COD, 탄소 및 질소 농도는 각각 -334.6mV, $0.43mg\;g^{-1}dry,\;17.75mg\;g^{-l}dry,\;10.19mg\;g^{-1}dry$$3.49mg\;g^{-1}dry$ 였다. 저서동물은 Capitella capitata가 $57.8\%$로 우점하였고, Infaunal Trophical Index(ITI)는 가두리 가장자리에서 20m 거리 내까지 20 이하로 나타났다. 트랩조사 결과 Site A의 고형물 침강량은 0m에서 $34,485g\;m^{-2}yr^{-1}$, 42m지점에서 $18,915g\;m^{-2}yr^{-1}$침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 예측 결과 Site A의 사료 미섭이율은 $40\%$, 연간 고형물 침강량은 63,401 kg으로 연간 사료 급이량의 $24.4\%$이고, 고형물 침강 면적은 $8,450m^2$으로 가두리 시설 면적의 16배인 것으로 예측되었다. ITI와 저서동물의 풍도를 통한 Site A의 지속 가능한 고형물 침강량은 $10,000g\;m^{-2}yr^{-1}$ 이하 인 것으로 예측되었다. 가두리양식장에서 고형물 침강량의 주 요인은 높은 미섭이율이고, 고형물 침강량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사료 섭이효율을 높여주어야 한다. 모델에 따르면 미섭이율을 $40\%$에서 $10\%$로 줄이면 고형물 침강량이 1/2 수준으로 감소되는 것으로 예측되었고, 습사료, 생사료의 사용 대신에 배합사료(EP)를 사용할 경우 $57\%$정도 침강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두리양식장의 허가면적에 대한 시설 면적비는 $5\%$미만이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바위갯지렁이 양식장 인접지역 계측 사례를 포함한 수중소음 피해인정기준에서 배경소음과의 차에 대한 문제점 (Study on the Acceptance Level for Damage due to Underwater Noise from the Case Study of Field Measurement at Marphysa sanguinea Farm)

  • 최태홍;김재웅;고진석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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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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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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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발파에 의한 소음 진동의 물리적 크기 이외에 영향을 미치는 대상의 응답조건, 주변 환경에 적응상태 및 주관적 감정, 정신적 상태 등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명확히 피해영향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어류의 피해영향에 대해서는 실험을 통한 연구자체도 어렵고, 적용할 수 있는 제시기준이 모호하여 정확한 평가방법은 물론 실제 소음 진동 노출정도의 예측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국내의 경우 수중소음 피해인정 기준을 140 dB re $1{\mu}Pa$, 수중 배경음과의 차가 어류에 미치는 피해기준은 20 dB re $1{\mu}Pa$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이는 연속음에 대한 것으로서 충격음인 발파음에 대한 평가로서는 적합하지 않다. 이 연구에서는 시험발파를 통해 바위갯지렁이 양식장 주변에서 발파 시 진동속도와 수중소음의 관계를 예측해보았다. 그리고 수중소음 피해인정기준에서 배경소음과의 차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딥러닝 기반 넙치 질병 식별 향상을 위한 전처리 기법 비교 (A Comparison of Pre-Processing Techniques for Enhanced Identification of Paralichthys olivaceus Disease based on Deep Learning)

  • 강자영;손현승;최한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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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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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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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과거 양식장에서 어류 질병은 세균성이었던 반면 최근은 바이러스성 및 혼합된 형태가 되면서 어류 질병의 빈도가 높아졌다. 양식장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바이러성 질병은 확산속도가 높으므로 집단 폐사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집단 폐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류 질병의 빠른 식별이 중요하다. 그러나 어류의 질병 진단은 고도의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매번 어류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병이든 어류의 자동식별 시스템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딥러닝 기반의 넙치의 질병 식별 시스템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기존 전처리 방법을 비교 실험한다. 대상 질병은 넙치에서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3가지 질병 스쿠티카병, 비브리오증, 림포시스티스를 선정하였고 이미지 전처리 방법으로 RGB, HLS, HSV, LAB, LUV, XYZ, YCRCV를 사용하였다. 실험결과 일반적인 RGB를 사용하는 것보다 HLS가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간단한 방법으로 질병의 인식률을 향상해 어류 질병 식별 시스템을 고도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탄소 및 질소 안정동위원소를 활용한 어류 가두리 양식장 내 퇴적 유기물의 기원 및 기여도 평가 (Origin and Source Appointment of Sedimentary Organic Matter in Marine Fish Cage Farms Using Carbon and Nitrogen Stable Isotopes)

  • 고영신;이대인;김청숙;심보람;김형철;이원찬;이동헌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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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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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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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어류 양식장 퇴적 유기물의 기원 및 기여도 평가를 위해 어류(숭어) 가두리 양식장이 이동된 후 수층 및 퇴적물 내 물리/화학적 인자들의 변화와 함께 안정 동위원소 비의 특성을 조사했다. 이를 토대로 과거 양식장 퇴적물 내 축적된 유기물의 거동을 구체적으로 파악함으로써 효과적인 어장환경평가 기법을 검토하였다. 연구정점(OFF 및 control)에서 입자성 및 침강물질은 정점 간 차이보다는 계절적 강수량 변동에 따라 차별적 분포를 보였다. 하지만 퇴적물 내 분석된 δ15N 결과는 수층 기원 질소원과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과거 외부기원의 유기물 (예: 어류 배설물)의 다량 유입이 주된 요인이라 판단된다. 실제로 과거 어류 가두리 양식활동으로 인해 OFF 정점 내 어류 배설물의 우점적 기여(>50%)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정점 내 분해되지 않은 어장 양식기인 유기물의 농도가 높은 수준으로 존재할 것이라 판단되며, 어장 회복력의 체계적인 진단을 위한 중요한 고려요인이라 판단된다.

충격소음으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기준 제안 (Suggestion of Safety Level in Fish Farming by Impulsive Sound)

  • 최태홍;김정한;송하림;고진석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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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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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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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어류 양식장 인근에서 건설공사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음 진동의 경우 피해 금액과 산정방식 선정은 건설공사에 대한 공종별 전문가의 공학적, 기술적 의견이 배제된 상태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피해자 측이 일방적으로 어류 전문가들의 생물학적 자문 위주의 논리만 주장하는 반면, 어류에 대한 생물학적 전문지식이 부족한 건설사 측은 일반적인 건설소음 진동에 관한 논리를 전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중앙 환경 분쟁 조정위원회에서는 2009년 소음 진동으로 인한 육상 양식어류 피해 평가 및 배상액 산정기준에 관한 연구를 통해 구체적인 피해기준을 제시하였다. 국내의 경우 수중소음 피해인정 기준을 140 dB re $1{\mu}Pa$을 인정하고 있다. 이 기준은 충격음이 아닌 1초 이상의 연속음의 RMS 값이다. 또한, 기존 연구 자료들을 보면 어류는 골표류와 비골표류, 기각류와 비기각류 등 어종에 따라서 수중소음에 대한 반응이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본 연구는 충격음과 연속음의 특성 차이를 고려하여 충격음의 피해기준을 제시하려 한다.

PIV를 이용한 사각수조 내의 온도와 유체 유동 특성 (Characteristics on the Thermal and Fluid Flow in the Rectangular Aquarium Basin by Using PIV)

  • 김보한;디벤듀 코나르;정효민;정한식
    • 동력기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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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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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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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육상 수조식 양식장은 해수를 끌어들여 어류를 기르는 데 사용된다. 본 연구는 사각 수조 내의 다양한 기하학적 관계와 유동에 대한 유동 특성을 도출하였다. 수치해석은 유한 체적법과 SIMPLE 기수법은 수치해석법을 활용하였으며, 비압축성 유체와 3차원 표준 $k-{\varepsilon}$난류 모델을 적용하였다. 속도 분포, 온도 분포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였다. 실험과 수치해석의 결과가 정성적으로 잘 일치함을 보였다. 양식장의 깊이가 증가함에 따라 바닥 쪽의 유동이 더욱 안정됨을 확인하였다. 이는 각종 배설물 등의 정체현상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수조내의 온도는 유입구의 초기 온도가 중요하며, Re 수가 증가할수록 온도는 상승하고 유입구의 반대 벽면 근처의 온도가 유입구 보다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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