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군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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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크릴의 초음파 산란강도 측정

  • 황두진;강돈혁;이윤호;강명희;손창환;노영수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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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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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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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근, 전자 및 컴퓨터 기술이 눈부신 발달과 더불어 개발된 과학어군탐지기는 해양생물자원을 신속하고도 정확히 평가하는 수단으로서 인정받아 실용화 단계에 있다. 그러나, 계량어군탐지기를 이용한 자원량 추정기술을 보다 더 정도 높고, 효율적인 방법으로서 정착하기 위해서는 선결해야 할 문제점이 몇 가지 있다. 먼저 대상생물의 식별로서 조사하고자 하는 생물과 다른 해양생물과를 식별하는 것이며, 나아가 같은 생물에 있어서도 분포수심, 유영 자세 등에 의해서도 자원의 추정정도가 다르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 불가결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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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닝 소너에 의한 어군량 추정에 있어서 어군의 기하학적 파라메터의 이용 (Use of Geographical Parameters of Fish School in the Estimation of Fish School Abundance Using Scanning Sonar)

  • 이유원;향정철;반전호이;신형일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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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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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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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어군의 기하학적 파라메터를 이용한 어군량 추정에 대한 기초적 연구로서, 소너와 계량어군탐지기를 동시에 사용하여 소너 화상으로부터 어군의 기하학적 파라메터, 면적 및 체적을 계측하고, 계량어군탐지기로 측정한 면적후방산란계수와의 관계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면적후방산란계수 (S/sub A/) 는 어군면적 (S/sub F/) 과의 사이에는 S/sub A/ = 78,842 S/sub F/ 0.46의 관계가 성립하였고 어군체적 (V/sub F/)과의 사이에는 S/sub A/= 30,895 V/sub F/ 0.37의 관계가 성립하였으며, 각각의 상관계수는 0.76 이었다. 2 소너로 관측된 어군의 기하학적 파라메터가 어획량이나 계량어군탐지기에 의한 면적후방산란계수와 유의한 상관이 있으면, 이들을 이용한 어군량 추정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Cage법을 이용한 조피볼락, 참돔의 표적강도에 관한 연구

  • 황두진;손창환;강돈혁;신형호;노영수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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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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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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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일반적으로 과학어군탐지기는 임의의 수층에서 어군에 의해 산란된 신호로부터 자원량 추정을 실시한다. 따라서, 대상 어군을 구성하는 개체어의 표적강도(Target Strength ; TS)는 가장 중요한 변수이며, 이로부터 현장에서 어군의 분포 밀도를 좀더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다. TS를 결정하는 변수는 자세각, 어체의 체장, 부레의 유무, 주파수 등이다. TS를 알기 위한 많은 국내ㆍ외의 실험들이 죽은 어체를 이용하였으며, 살아있는 어체라도 음축으로부터 어체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센서들을 사용하여 정확한 TS의 정보를 제공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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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군 탐지기를 이용한 남해연안의 어자원 분포현황과 해양환경구조 (Distribution of Fish by Echo Sounder and Environment of Oceanography in Southern Sea of Korea)

  • 황두진;신형호;김동수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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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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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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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8년 7월27일부터 7월31일까지 남해안 연안어장을 대상으로 칼라어군탐지기를 이용한 어군 분포의 파악과 동시에 해양환경 계측장비를 이용한 환경요소와의 관계를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 기간에 칼라어군탐지기의 28㎑의 경우에 가막만외해와 제주도 동북쪽 해역에서,200㎑의 경우에는 제주도 북동쪽, 금오도 남쪽, 남해도 남쪽, 가막만 외해에서 고밀도 어군이 발견되었으며, 28㎑ 보다 200㎑에서 상대적 Sa값이 높게 나타났다. 동 시기의 제주도 북동쪽해역의 해양환경은 표층의 고온(20∼26.5$^{\circ}C$), 저염분수(31.5∼32.5$\textperthousand$)와 저층의 저온(16∼20$^{\circ}C$), 고염분수(33.5∼34$\textperthousand$)가 교차하는 전선대가 형성되어 있었으며, 갈치 어장이 형성되어 있었다. 또, 고온(24∼26.5$^{\circ}C$), 저염분(30.0∼31.5$\textperthousand$)이 균일하게 분포하고 있는 수심이 얕은 가막만 외해에서는 멸치어장이 형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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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군탐지기에 의한 어군의 분포와 생태계측에 관한 연구 (Hydroacoustic Investigation on the Distribution and Migration Behavior of Fish)

  • 이대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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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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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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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어군탐지기를 이용하여 어군의 분포와 그 행동생태를 계측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어군의 연직적인 일주회유이동 및 초음파산란강도의 변동특성을 검토하고, 또한 수온의 연직구조와 어군의 연직분포특성과의 관계, 선박의 항주상태에 따른 어군의 행동반응 등을 현장실험을 통하여 검토, 고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군의 공간분포특성은 수온의 연직구조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 동중국해 중앙부에서 일출 직전까지 수온약층 바로 아래쪽에 군집하고 있던 칼오징어와 전갱이 어군이 일출과 더불어 해저를 향해 급속히 하강하는 일주회유이동이 관찰되었고, 그 하강속도는 0.24m/min이었다. (3) 수온약층이 탁월했던 제주도 서방해역과 대만 북부해역을 대상으로 어군의 연직분포특성과 수온의 연직구조와를 상호 비교 분석한 결과, 표층과 저층의 수온차가 크고, 또 중층에 뚜렷한 수온약층이 형성되어 있는 경우, 전갱이와 칼오징어군은 야간에 수온약층의 바로 아래쪽에 농밀하게 군집하는 특성을 나타내고, 또 표층과 저층의 수온차가 적은 경우에 있어서는 표층까지 완전히 부상하여 군집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선박을 정선시킬 때, 선저 직하에 분포하는 어족생물이 급히 연직적으로 하향 이동하는 도피행동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그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다시 원래의 유영층으로 상향이동하는 행동패턴을 나타내었다. 한편, 수온약층을 경계로 하여 상층과 하층에 분포하는 어족생물의 행동패턴에도 차이가 있었는데, 수온약층 아래쪽에 있어서는 어군이 현저한 도피행동을 나타내었지만, 그 위쪽에 있어서는 그러한 징후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현상은 수온약층 아래쪽에는 유영성이 강한 어족생물이, 그 위쪽에는 유영성이 약한 어족생물이 군집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당시 이 해역에서 행한 저층 트롤의 주요 어획물은 물메기, 살오징어, 삼치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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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오징어 채낚기 어선의 낚시 깊이별 조획량과 수중 조도 (Relationship between the Catch of Squid, Todarodes pacificus STEENSTRUP, According to the Jigging Depth of Hooks and Underwater Illumination in Squid Jigging Boat)

  • 최석진;황천구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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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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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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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오징어 채낚기 어선의 집어등을 점등한 상태에서의 오징어 군을 어군 탐지기에 의해 관찰하고, 어선 양현의 조획기에 설치된 낚시의 도달 심도를 달리하여 광원 출력 조건별로 조획 시험을 실시하여 어군의 분포 심도를 추정하는 한편 수심별 수중 조도를 측정함으로써 어군이 밀집하여 분포하고 있는 조획 심도에서의 광 환경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집어등 점등시 어군 탐지기에 나타난 어군은 낚시 어구 주위를 중심으로 수심 50m까지의 얕은 곳에서 높은 밀도의 반응을 보였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어군 층은 침하하여 수심 $60\~80m$사이에서 안정되었다. 어선의 각 현별 낚시 최선단의 도달 심도를 변화시킨 경우의 조획량은 심도를 90m로 설정한 현측이 60m로 설정한 현보다 많았으나, 조획이 적어진 해뜰 무렵에 광원 출력을 할로겐등 24kW로 절환하여 조업한 후에는 60m 충에서 조획 증가 경향이 현저하게 나타났다. 어군 탐지기와 조획 시험에서 추정된 오징어의 중요한 조획층으로 사료되는 수심 $60\~80m$에서의 수중 조도는 각 광원 출력별 평균 $3.0\times10^{-2}\sim\;3.4\times10^{-2}lx$의 범위에서 분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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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를 이용한 어.패류 탐지와 패턴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attern Recognition for Searched Fish.seashell on Seabed Using Ultra Sonic)

  • 김재갑;김원중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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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0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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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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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기존의 어군탐지기는 송·수파기를 통해서 초음파 신호를 송신한 후 수심에 따라 서로 다른 파장의 주파수를 사용하여 해저 목표물의 존재여부와 그 밀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이러한 정보는 어군뿐만 아니라 바다 속 플랑크톤의 수직이동(빛에 민감하여 낮에는 수심 깊은 곳, 밤에는 해수면에 존재), 선박 스크루의 와류현상, 해저면, 해초 온도 경계선(수온차가 서로 다른 해수가 만날 때 형성되는 층) 등의 존재에 의해 잘못된 해독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더구나 현재 패류를 발견하는 외국 제품은 없으며, 단지 어군탐지기 뿐인데 이것으로는 해저의 뻘에 있는 패류 등을 알아낼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위의 모든 상황 요소들을 고려하여 해저목표물에 대한 신호패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후, 어군탐지기로부터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고, 컴퓨터에서 처리하여 정확한 목표물 인식이 가능하도록 하는 분석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다. 지금 까지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많은 실험을 거치게 되면 정확히 알아랠 수 있다. 수중에서는 어종별로 어패에서 반사되는 초음파 특성과, 해저면에서는 뻘과 딱딱한 패류 껍질 등에서 반사되는 초음파 특성 등을 세밀히 분석한 값 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저장해 두고, 어·패류별 고유 초음락로 반사 되어오는 간과 비교하여 어 ·패류의 서식 상태 및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어·패류 관독용 초음파 탐지기를 본 연구개발을 통하여 개발 할 수 있다. 중점적으로 추후 연구해야 할 분야는 초음파의 특성과 산란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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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함수 추정에 의한 Split-beam 변환기의 FDOA 탐지 (FDOA Detection of Split-beam Transducers by Transfer Function Estimation)

  • 박해영;박순종;김무준;김천덕;이채봉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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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23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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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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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Split-beam 트랜스듀서의 입력신호로써 Sweep 신호를 구동한 어군탐지기 SONAR에 대하여 기술한다. Sweep 신호의 대역폭은 트랜스듀서 공진 대역의 대역폭에서 주파수 이동 변환하였다. 목표 대상물의 방위각 추정은 각 수신 채널 사이의 크로스-스펙트럼을 사용하여 추정한다. 추정 방위각의 정확도는 제안한 시스템의 알고리듬에 관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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