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ribution of Fish by Echo Sounder and Environment of Oceanography in Southern Sea of Korea

어군 탐지기를 이용한 남해연안의 어자원 분포현황과 해양환경구조

  • Published : 1999.05.01

Abstract

In order to research the relationship between distribution of fish and the ocean environment in Southern Sea of Korea, echo survey and oceanographic observation were carried out from July 27 to 31 in 1998. The DSL(Depth Scattering Layer) and high density of fishes were appeared in northeastern Cheju Island and offshore of Karnak bay by color echo sounder. The relative Sa(area backscattering coefficient) in offshore of Karnak bay was 5,500 at 28KHz, 12,500 at 200KHz and Northeastern Cheju Island was 6,000 at 28KHz, 20,000 at 200KHz. During the acoustic survey period, Ocean environment of high density of fishes area were as the follows. The surface Northeastern Cheju Island were ranged 20~$26.5^{\circ}C,\;31.5~32.5\perthousand$ and that bottom were ranged 16~$20^{\circ}C,\;35.4~34\perthousand$. The shallow water area in offshore of Karnak bay were ranged 24~$26.5^{\circ}C,\;30.0~31.5\perthousand$

1998년 7월27일부터 7월31일까지 남해안 연안어장을 대상으로 칼라어군탐지기를 이용한 어군 분포의 파악과 동시에 해양환경 계측장비를 이용한 환경요소와의 관계를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 기간에 칼라어군탐지기의 28㎑의 경우에 가막만외해와 제주도 동북쪽 해역에서,200㎑의 경우에는 제주도 북동쪽, 금오도 남쪽, 남해도 남쪽, 가막만 외해에서 고밀도 어군이 발견되었으며, 28㎑ 보다 200㎑에서 상대적 Sa값이 높게 나타났다. 동 시기의 제주도 북동쪽해역의 해양환경은 표층의 고온(20∼26.5$^{\circ}C$), 저염분수(31.5∼32.5$\textperthousand$)와 저층의 저온(16∼20$^{\circ}C$), 고염분수(33.5∼34$\textperthousand$)가 교차하는 전선대가 형성되어 있었으며, 갈치 어장이 형성되어 있었다. 또, 고온(24∼26.5$^{\circ}C$), 저염분(30.0∼31.5$\textperthousand$)이 균일하게 분포하고 있는 수심이 얕은 가막만 외해에서는 멸치어장이 형성되어 있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