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치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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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관속식물 기준표본 소장현황 (Type Specimens of Vascular Plants in the Herbarium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KB) of South Korea)

  • 장현도;박정미;현창우;이병윤;구연봉;노태권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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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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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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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립생물자원관 표본관(KB)에 소장된 관속식물 33종(94점)의 기준표본 정보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고, 타 기관 또는 대학에서 국립생물자원관으로 기증된 기준표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정기준표본(holotype) 15점, 동기준표본(isotype) 57점, 종기준표본(paratype) 22점이 국립생물자원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서울대학교(SNU), 아주대학교(AJOU), 전북대학교(JNU), 충북대학교(CBU), 한국식물연구원(KPRI), 한림대학교(HHU)의 일부 기준표본이 국립생물자원관으로 새로이 이전되었다. 소장된 기준표본의 종조성은 양치식물 7분류군, 쌍자엽식물 22분류군, 단자엽식물 4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대표적인 속으로는 제주고사리삼속(한반도 고유속), 현호색속(7분류군)과 물부추속(4분류군) 등이 있다. 소장된 기준표본의 대표적인 명명자로는 김영동 교수, 박종욱 교수, 선병윤 교수, 오병운 교수, 최홍근 교수, 현진오 박사 등이 확인되었다. 국가별로는 28분류군이 한반도산이며, 미얀마와 캄보디아가 각각 2분류군, 라오스산이 1분류군으로 조사되었고, 이중 27분류군이 한반도 고유종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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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동굴의 오손오염대답조사

  • 박면용;홍시환;노용태;이호준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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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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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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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대체로 동굴속에서는 태양의 광선이 비추이는 동굴의 입구 부근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동굴이 개발되고 있는 내부 동굴에서는 조명등이 비추이는 부근에 이끼류나 양치류같은 하등식물이 자라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조명등의 빛과 온도에 관계되는데 이들 하등식물들이 자라게 되므로써 동굴생물의 생태계에 커다란 변화가 생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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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분석을 통한 의왕시 지역의 후기 플라이스토세 고식생 및 고기후 연구 (Late Pleistocene Paleovegetation and Paleoclimate of the Uiwang Area Based on Pollen Analysis)

  • 정철환;임현수;윤호일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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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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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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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의 후기 플라이스토세 퇴적층에 대한 화분분석 결과, 초본류 및 양치식물로 이루어진 저층의 발달과 함께 침엽수-낙엽성 활엽수 혼효림이 분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조건을 반영하는 식생조성의 변화가 인지되는데, 약 43,100년 전-41,900년 전 시기에는 오늘날보다 다소 추운 한랭한 온대 기후하에서 초지식생을 수반한 침엽수-낙엽성 활엽수 혼효림이 발달하였다. 약 41,900년 전-41,200년 전 동안에는 양치식물 저층의 발달과 함께 침엽수-낙엽성 활엽수 혼효림 내에서의 아한대성 침엽수의 감소와 온대성 낙엽 활엽수의 증가가 나타나는데 이는 기후조건의 온난화를 지시한다. 약 41,200년 전-39,700년 전 시기에는 기후 한랭화에 따른 아한대성 침엽수의 증가와 식생밀도의 감소가 나타난다.

대덕산의 식물상과 식생 (Flora and Vegetation of Mt. Daedeok)

  • 서동주;백원기;이우철;유기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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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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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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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대덕산에 분포하는 식물자원의 종류를 조사하고 자생지 식생을 파악하여 종다양성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대덕산에 분포하는 양치식물 이상의 관속식물은 81과 206속 358종 69변종 14품종 1아종으로, 총 442 분류군이 자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한국특산식물은 17분류군이었으며, 희귀식물은 홀아비바람꽃, 너도바람꽃, 등칡, 태백제비꽃, 금강제비꽃, 가시오갈피, 지리산오갈피나무, 대성쓴풀, 토현삼, 도라지모시대, 솔나리, 말나리, 나도개감채, 노랑무늬붓꽃, 개불알꽃 등 15 종류이었고, 귀화식물은 총 16분류군이었으며 귀화율은 3.6%로 낮았다 한편 생활형 조성은 $H-D_4-R_5-e$ type으로 나타났으며, 식물의 유용도는 식용식물이 43.2%로 가장 높았으며, 목초용 41.0%, 약용 식물 32.8%, 관상용 12.6%의 순으로 나타났다. 식생은 신갈나무 군락군(Quercus mongolica community)과 가래나무 군락(Juglans mandshurica Community)으로 대표되며, 신갈나무 군락군은 사스래나무-신갈나무 군락(Betula ermanii-Quercus mongolica community)과 전형하위 군락(typical community)으로 세분되었다.

강원도의 약용식물 분포에 관한 연구 (Distribution Survey on Medicinal Plants in Kangwon Province)

  • 이우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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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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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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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강원도를 대표할 수 있는 설악산, 점봉산, 오대산, 화악산, 태백산 및 방태산 등 6개 지역을 중심으로 1995년 12월부터 1997년 11우러까지 각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을 채집, 동정하여 식물상을 밝히고 이들 중,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분류군을 선별하여 목록을 작성하였다. 본 조사지역에 자생하는 양치식물 이상의 관속식물은 118과 529속 1,138종 7아종 223변종 43품종으로, 총 1,411종류가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곳에 자생하는 관속식물은 우리나라 전체 4,071종류(이, 1996b)의 34.7%에 상당하며 강원도에 분포하는 관속식물 1,913종류(강원도, 1996)의 73.8%에 해당한다. 이 중, 약용식물자원은 98과 238속 337종 63변종 16품종으로, 총 416종류가 분포하며 조사지역에 자생하는 관속식물의 29.5%에 상당한다. 지역별로는 종다양성이 높을수록많은 수의 약용자원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그 범위는 211종류에서 285종류까지 분포하며 조사지역 관속식물의 31.4%에서 33.3%까지의 비율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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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정산(강원, 평창) 식물자원의 분포와 특징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of Plant Resources in Mt. Heungjeong (Pyeongchang-gun, Gangwon-do))

  • 한준수;천경식;김경아;유기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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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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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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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흥정산에 대한 식물의 분포와 특징을 밝히기 위해 2009년 4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조사하였다. 그 결과 확인된 양치식물 이상의 관속식물은 78과 238속 343종 3아종 47변종 10품종으로 총 403분류군이었다. 조사된 종류 중에는 한국특산식물 8분류군, 희귀식물 16분류군이 포함되어 있었고,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V등급의 산작약, IV등급은 끈끈이장구채 등 6종류, III등급은 개고사리 등 15분류군, II등급은 낚시고사리 등 24종류, 그리고 I등급은 속새 등 25종류로 총 71분류군이었다. 귀화식물은 20분류군이었으며 귀화율은 5.0%로 산출되었다. 용도는 식용이 175 종류(43.4%)으로 가장 많았고, 약용이 126종류(31.3%), 목초용이 65종류(16.1%), 관상용이 52종류(12.9%), 목재용과 섬유용이 12종류(3.0%), 그리고 공업용이 3종류(0.7%)로 나타났다.

어청도(於靑島)의 식물상(植物相)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Flora of Ŏchŏng Island)

  • 김창호;신수철;곽동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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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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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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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本) 조사(調査)는 서해(西海) 중부해상(中部海上)에 위치(位置)한 어청도지역(於靑島地域) 식물상(植物相)의 특징(特徵)을 밝히고자 1933년(年) 이후(以後) 처음으로 실시(實施)되었으며, 금번 조사(調査)를 통하여 본(本) 지역(地域)의 관속식물(管束植物)은 5과(科) 19속(屬) 33종(種) 4변종(變種) 1품종(品種)의 38종류(種類)가 추가(追加)된 78과(科) 213속(屬) 279종(種) 38변종(變種) 2품종(品種)의 총(總) 319종류(種類)로 밝혀졌으며, 이 중에 상록성(常綠性) 식물(植物)은 26종류(種類)가 확인(確認)되었다. 본(本) 조사지(調査地)에는 10종(種)의 양치식물(羊齒植物)과 4종(種)의 귀화식물(歸化植物)이 분포(分布)하고 있으며, 양치식물계수(羊齒植物系數)는 0.81의 값을 나타내는 반면, Urbanization Index는 3.64의 값을 각각 나타내었다. 본(本) 지역(地域)의 특이(特異)한 식물(植物)은 Kadsura japonica, Castanopsis cuspidata var. thunbergii, Dendropanax morbifera, Ficus stipulata 등으로 이들은 본(本) 지역(地域)이 식물분포상(植物分布上) 분포북한(分布北限)인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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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정의읍성 벽면식생에 근거한 벽면식재용 식물 선정에 관한 기초연구 (A Basic Study on the Selection of Plants for the Walls of Fortresses in the Case of the Jeongyi Town Wall in Jeju)

  • 노재현;오현경;최영현;김영숙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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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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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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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주도를 비롯하여 온대남부지방 성벽 벽면녹화에 적절한 식물종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 제시를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제주 정의읍성 외곽 성벽의 식생을 조사 분석하여, 그 벽면식생의 가치특성과 문제점을 진단한 본 연구의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성벽에 자생하는 식물은 총 52분류군이며, 이 중 방가지똥, 약모밀, 주홍서나물, 개망초, 자주광대나물 등 5분류군은 귀화식물로 분류되었다. 한편, 조사구별 출현종수는 3~14분류군이며, 평균 자생식물은 7.1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상재도 III등급 이상의 식물은 말똥비름, 하늘타리, 송악, 모시풀이었으며, 종조성표 조작 결과, 정의읍성 성벽에 자생하는 식물종은 군락구분종 11분류군, 수반종 41분류군으로 총 52분류군으로 밝혀졌다. 자료 고찰 결과, 성벽 벽면식재를 위해 활용성이 높은 식물은 송악, 왕모람, 줄사철나무 등의 상록성 만경식물과 담쟁이덩굴, 하늘타리, 계요등 등의 낙엽성 만경식물로 밝혀졌다. 특히 왕모람은 남향의 성벽에 더욱 유용한 법면식생 재료로 추천한다. 이밖에 으름덩굴, 푼지나무, 가새잎개머루, 장딸기, 사위질빵 등의 목본식물과 각시마, 단풍마, 부채마, 거지덩굴 그리고 좁은잎계요등 등의 초본식물은 남부지방의 성벽을 비롯한 벽면식재용 재료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밖에 콩짜개덩굴을 비롯하여 봉의꼬리, 도깨비 쇠고비, 실고사리 등의 양치식물은 제주도를 비롯하여 남부지방 성벽 고유의 지역성 반영을 위해 매우 유용한 식물로 판단된다.

기내에서 변산일엽의 식물체 재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Factors Affected on Plant Regeneration of Phyllitis scolopendrium (L.) Newm. In vitro)

  • 정진아;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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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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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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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기내배양을 통하여 양치식물인 변산일엽의 효과적인 번식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절편의 기원(근경, 엽병, 엽신의 세 부분)과 절편의 균질화가 식물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오직 근경과 엽병에서만 기관형성능력이 관찰되었으며, 식물체 재생은 절편을 균질화함으로써 촉진되었다. 다수의 신초가 활발한 생장을 보이는 적정조건은 sucrose 1%가 함유된 1/2MS 배지였다. 전반적으로 $NaH_2PO_4$의 첨가는 신초의 증식을 촉진하였으며, 가장 높은 신초증식률을 보인 것은 NAA $5{\mu}M$이 첨가된 배지였다. 또한 $0.1{\sim}0.2%$의 활성탄과 생장조절물질을 혼용 처리한 결과, 다수의 싹이 뭉쳐있는 듯한 'nodule'-like bud clusters의 생성을 억제하고 포자체의 정상적인 형태형성을 향상시켰다.

DMZ일원 망태봉(강원도 인제군)의 관속식물상 (The Flora of Vascular Plants of Mt. Mangtaebong (Inje-gun, Gangwon-do) in the DMZ area)

  • 이아영;안종빈;김상준;황희숙;박진선;박기쁨;송진헌;윤호근;정지영;정수영;김일권;신현탁;이철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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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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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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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DMZ 일원인 강원도 인제군 망태봉(771.4m) 일대를 중심으로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식물상 조사를 실시하였다. 관속식물은 76과 187속 235종 2아종 28변종 4품종으로 총 269분류군이 조사되었다. 분류군별로는 양치식물이 7과 21분류군, 나자식물이 1과 3분류군, 쌍자엽식물이 60과 208분류군, 단자엽식물이 8과 37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식물로는 특산식물이 할미밀망(Clematis trichotoma), 무늬족도리풀(Asarum versicolor), 병꽃나무(Weigela subsessilis), 고려엉겅퀴(Cirsium setidens), 처녀치마(Heloniopsis koreana) 등 6분류군,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위기종(Endangered, EN)인 구실바위취(Saxifraga octopetala)와 관심대상종(Least Concern, LC)인 도깨비부채(Rodgersia podophylla)로 총 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기후변화취약종인 산림청 지정의 북방계식물은 회리바람꽃(Anemone reflexa), 피나물(Hylomecon vernalis), 돌단풍(Mukdenia rossii), 애기앉은부채(Symplocarpus nipponicus) 등 7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침입외래식물은 생태계교란종인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 단풍잎돼지풀(Ambrosia trifida), 미국쑥부쟁이(Aster pilosus) 3분류군을 포함하여 총 7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유용식물로는 용도가 뚜렷하지 않은 77분류군(28.6%)을 제외한 192분류군(71.4%)이 자원식물로서 이용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용도에 따라 구분해보면 식용 107분류군(39.8%), 섬유용 3분류군(1.1%), 약용 80분류군(29.7%), 관상용 32분류군(11.9%), 사료용 87분류군(32.3%), 산업용 2분류군(0.7%), 염료용 3분류군(1.1%), 목재용 7분류군(2.6%)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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