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제내성 암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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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액세균 Sorangium cellulosum이 생산하는 약제내성 암세포의 증식억제물질 (Isolation of Antibiotics Effective to Multidrug-Resistant Cancer Cells from Sorangium cellulosum(Myxobacteria).)

  • 안종웅;이정옥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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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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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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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암세포가 특정 항암제에 의해 내성을 획득하면 구조가 상이한 타 항암제에도 교차내성을 나타내는 이른바 암세포의 다약제 내성이 암 화학요법에 있어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약제 내성 암세포주인 CL02 세포를 이용하여 cellulose 용해성 점액세균인 Sorangium cellulosum의 60여종의 균주를 대상으로 다약재 내성 암세포에 유효한 항암물질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균주 JW1006의 대사산물에서 강한 증식억제 활성을 발견하고 그 활성 본체로서 macrolide계 화합물인 Disorazoles $A_1$$A_2$를 분리하였다 Disorazoles $A_1$$A_2$는 인체기원의 암세포에 대해 모두 강한 세포독성($IC_{50}$ <0.04 ng/$m\ell$)을 나타낼 뿐 아니라 다약제내성 세포주인 CL02와 cisplatin내성 세포주인 CP70에 대해서 감수성 세포주와 동일한 활성을 나타내어 다약제 내성을 극복하는 우수한 활성 물질임을 확인하였다

항암화학 요법에서의 다제내성 (Multidrug Resistance in Cancer Chemotherapy)

  • 김정희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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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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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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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항암치료에 있어 내성기전은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며 동일세포라도 내성이 생긴 항암제에 따라 그 기능이 다른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세포종류 및 항암제에 따른 각각의 내성기전을 완전히 알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임상치료에 있어서 항암제의 적용은 대개 내성 생성이 잘 안되는 즉 교차내성이 적게 일어나는 약제끼리의 선택이 화학요법에 유리하며 재발방지의 지표가 될 수 있으며 내성억제가 가능한 약제의 개발이 중요하다. 또 암에 따른 정확한 내성기전을 잘 밝힘으로서 내성을 방지할 수 있는 target 약제를 함께 병용 개발하는 것이 암의 치료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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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patin 내성인 사람 위암 세포주 SNU-1의 복합약제내성 및 Verapamil의 효과 (Multidrug Resistance and Cytotoxicity of Anticancer Drug by Verapamil in Cisplatin Resistant Human Stomach Cancer Cell)

  • 손성권;김정희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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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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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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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복합약제내성암세포주의 출현은 암의 화학 요법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점중의 하나이며 이 복합내성 암세포의 출현에 대한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 본 실험에서는 약제내성 암세포의 다른 항암제에 대한 복합내성 형성정도와 calcium 길항제인 verapamil에 의한 내성극복 정도를 비교하고 내성 암세포의 세포막 단백질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사람의 위암 세포주 SNU-1을 cisplatin 농도 $0.001{\mu}M$에서 시작하여 $10{\mu}M$까지 증가시켜 내성세포 SNU-1/$Cis_5$를 얻었으며, MTT assay로 세포성장을 관찰한 결과 doubling time은 SNU-1이 약 29 시간, SNU-1/$Cis_5$는 약 38시간으로 내성세포가 감수성세포보다 성장속도가 느린 것을 관찰하였다. 약제 감수성 검사를 위해서 4일간의 MTT assay로 대조군에 대한 50% 세포 생존시의 약제농도 $IC_{50}$를 비교하여 상대적 내성도 (Relative Resistance, RR)를 측정하였는데 cisplatin, 81.4; vinblastine, > 43.0; epirubicin, 22.9 ; dactinomycin, 16.0 ; etoposide, 15.0 ; vincristine, 9.2 ; adriamycin, 5.7 ; aclarubicin, 5.3으로 관찰되었고 그외의 약제인 cyclophosphamide, 5-fluorouracil, methotrexate, daunorubicin에서는 낮게 나타났다. $10{\mu}M$의 verapamil에 의한 내성 억제 효과는 vincristine, 13.1 ; epirubicin, 10.0 ; etoposide, 6.3 ; vinblastine, 4.4 ; dactinomycin, 3.6 ; daunorubicin, 2.4로 나타났다. Radioiodination을 이용한 SDS-PAGE로 SNU-1/$Cis_5$에서 항암제 내성과 관련된 것으로 여겨지는 51,400와 81,300 dalton의 막단백질의 발현을 관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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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xococcus stipitatus JW117이 생산하는 Polyene계 세포독성 물질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Properties of Cytotoxic Polyene Antibiotics Produced by Myxococcus stipitatus JW117.)

  • 안종웅;최상운;권호정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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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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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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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암세포가 특정 항암제에 의해 내성을 획득하면 구조가 상이한 타 항암제에도 교차내성을 나타내는 이른바 암세포의 다약제 내성(MDR)이 암 화학요법에 있어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약제 내성 암세포주인 CL02 세포를 이용하여 점액세균의 대사산물을 대상으로 다약재 내성 암세포에 유효한 항암물질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Myxococcus stipitatus로 동정된 JW117 균주의 대사산물에서 우수한 활성을 발견하고 그 활성본체로서 polyene계 화합물인 phenalamides $A_1$, $A_2$, $A_3$를 분리하였다. Phenalamides $A_1$, $A_2$, $A_3$는 인체기원의 암세포에 대해 모두 강한 세포독성($IC_{50}$/ : 0.23~0.57 $\mu\textrm{g}$/ml)을 나타낼 뿐 아니라 다약제내성 세포주인 CL02와 cisplatin내성 세포주인 CP70에 대해서도 감수성 세포주와 동일한 활성을 나타내어 다약제 내성을 극복하는 우수한 활성 물질임을 확인하였다.

저산소증과 NF-${\kappa}B$의 항암제내성과의 연관성 고찰 (Hypoxia and NF-${\kappa}B$; The Relation to Chemoresistance)

  • 윤성우
    • 대한암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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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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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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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항암치료는 현재 암환자의 주요한 치료임에도 불구하고 항암제내성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약물내성은 다양한 기전에 의해 발생하는데 수송단백질의 과발현, 비독성화발현, 손상유전자의 복구, 세포사멸신호의 변화, STAT-3와 NF-${\kappa}B$의 발현 등이 포함된다. 암세포는 저산소환경에서 발생하며 일반세포에 비해 무산소해당에 상대적 의존도가 높고 이는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촉진하는 인자가 된다. 항암제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한데 저산소환경은 이를 방해하며 또한 유전자의 불안정화로 인해 약물내성이 유도된다. NF-${\kappa}B$는 주요 전사인자 중 하나로서 각종 염증과 암에서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며 암세포의 변화, 증식, 침윤, 전이에 관여한다. 환경적 스트레스 등과 대부분의 항암약제들이 NF-${\kappa}B$를 활성화시키며 임상적으로도 암환자의 생존과 연관된 중요한 예후인자이다. NF-${\kappa}B$의 발현은 항암제로 인한 암세포의 자멸을 회피하게 만들고 수송단백질을 활성화시켜 항암제내성을 유도한다. 강황, 적포도, 고추, 건칠 등 다양한 천연물에서 NF-${\kappa}B$를 억제시키는 효능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항암제내성을 억제시키고 항암제의 효과를 증대시킨다. 저산소환경의 개선과 NF-${\kappa}B$의 억제는 상호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항암제내성의 개선뿐만 아니라 암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연구목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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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약제의 상승효과 검정을 위한 통계적 기법 (Statistical method for testing synergism among several compounds)

  • 김병수;김주항;김경미;최정주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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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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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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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암치료에 있어서 암세포의 약제 내성 극복에 관한 연구는 새로운 항암제의 개발 못지 않게 중요한 과제이다. 다약제 내성을 극복하기 위하여서는 여러 가지 변조물질(modulators)이 항암제와 결합투여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 변조물질중 어느 것이 다약제 내성의 극복에 더 효과적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인체 암세포주를 대상으로 여러 종류의 항암제에다 변조물질들을 결합투여하는 경우 용량-반응곡선으로부터 상승효과를 검정할 수 있게 통계기법을 소개하고, 또한 일반화 선형모형의 계산 프로그램인 글림 패키지(GLIM Package)의 매크로(macro)를 사용하여 실제 실험자료를 분석한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in-vivo 실험을 통한 실제 임상적용의 근거를 제공하리라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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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xococcus stipitatus JW111이 생산하는 Polyene계 항암활성물질 (Cytotoxic Polyene Antibiotics from Myxococcus stipitatus JW111)

  • 안종웅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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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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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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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점액세균의 대사산물을 대상으로 새로운 항암활성물질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해양퇴적물에서 분리한 균주 JW111의 균체 추출액이 인체유래의 각종 암세포에 대해 강한 활성을 나타냄을 발견하고, 먼저 생산균주인 JW111이 Myxococcus stipitatus임을 확인한 후 그 대사산물을 분리, 정제하여 구조결정한 결과, Phenalamide $A_1$, $A_2E, $A_3$임을 밝혔다. 이들은 공시된 감수성 암세포에 대해 모두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IC_50$의 값은 $0.23{\sim}0.50{\mu}g/ml$이었다. 또한 이들은 Adriamycin의 내성 세포주에 대해서도 감수성 세포주와 동일한 활성을 나타내어 내성을 나타내지 않음이 확인되었다.

다약제내성 발현 암세포에서 $^{99m}Tc-sestamibi$$^{99m}Tc-tetrofosmin$ 섭취의 비교 (Comparison of the Uptakes of $^{99m}Tc-sestamibi\;and\;^{99m}Tc-tetrofosmin$ in Cancer Cell Lines Expressing Multidrug Resistance)

  • 유정아;정신영;서명랑;곽동석;안병철;이규보;이재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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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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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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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다약제내성이 유발된 암세포에서 $^{99m}Tc-sestamibi$$^{99m}Tc-tetrofosmin$의 암세포 내 섭취정도를 비교하고 다약제내성 극복제로 잘 알려진 verapamil 과 cyclosporin A 처리에 의한 두 방사성 의약품의 암세포 내 섭취정도를 비교해 보았다. 재료 및 방법: Doxorubicin으로 다약제내성이 유발된 HCT15/CL02 대장암 세포와 doxorubicin과 vincristine으로 다약제내성을 유발시킨 K562(Adr)과 K562(Vcr) 백혈병 세포를 사용하였다. 다약제내성의 발현은 RT-PCR로 증명하였으며, verapamil은 1, 10, 50, 100, 200 ${\mu}M$의 농도로, cyclosporin A는 0.1, 10, 50, 100 ${\mu}M$의 농도로 각각 사용하였다. MIBI와 tetrofosmin의 암세포내 섭취는 $37^{\circ}C$에서 $1{\times}10^{6}cells/ml$ 농도의 단일세포 부유상태에서 1, 15, 30, 45, 60분 간격으로 배양하여 각 시간대별로 상층액과 침전물을 분리하여 각각의 방사능을 감마 계수기로 측정하였다. 결과: 다약제내성이 발현된 암세포에서는 모세포에 비하여 MIBI와 tetrofosmin의 섭취가 감소되었다. 두 방사성약품의 섭취정도는 HCT15/CL02세포와 K562(Adr)세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K562(Vcr)세포에서는 MIBI가 tetrofosmin보다 다소 높았다. Verapamil과 cyclosporin A를 처리하였을 때 MIBI와 tetrofosmin의 섭취율은 기저치보다 모두 증가하였고, verapamil 에 의한 MIBI와 tetrofosmin의 섭취율(30분)을 기저치(30분)와 비교해 본 결과 HCT15/CL02 세포에서($100{\mu}M$)는 각각 11.9배와 6.8배, K562(Adr) 세포에서($50{\mu}M$)는 각각 14.3배와 8배, K562(Vcr) 세포에서($10{\mu}M$)는 각각 7배와 5.7배 증가하였다. Cyclosporin A에 의한 MIBI와 tetrofosmin의 섭취율(30분)을 기저치(30분)와 비교해 본 결과 HCT15/CL02세포에서($50{\mu}M$)는 각각 10배와 2.4배, K562(Adr)세포에서($50{\mu}M$)는 각각 44배와 13배, K562(Vcr)세포에서($10{\mu}M$)는 각각 18.8배와 11.8배 증가하여, MIBI의 섭취율이 tetrofosmin보다 1.2배에서 4배정도 높게 나타났다. 결론: 이러한 결과로 보아 MIBI와 tetrofosmin은 다약제내성의 발현을 평가할 수 있는 방사성의약품으로 판단되며, 다약제내성 극복제의 효능평가에는 MIBI가 tetrofosmin보다 더 우수할 것으로 사료되나, 세포추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보다 많은 세포주에서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항암제 내성 위암 세포주 SNU-1의 내성생성기전에 관한 연구 (Study for Metabolism of Resistant Production in Anticancer drug Resistant Stomach Cancer Cell SNU-1)

  • 김정희;강미화;김재룡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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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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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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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암의 화학요법에 있어서 내성생성으로 인한 치료의 장애가 암 치료 실패의 중요 원인이 되며, 분 연구는 암세포의 항암제에 대한 내성 생성에 대한 특성을 연구 보고하였다. 사람의 위암 세포주 SNU-1에 대한 내성 유발을 위하여 세포배양액에 adriamycin(ADR) 농도를 $10^{-8}M$에서 $10^{-7}M$에 까지 적용시켜 내성세포주를 얻어 SUN-1/ADR로 나타내었으며 세포 성장은 SUN-1에서는 2일부터 6일까지 서서히 상승하였고 SNU-1/ADR은 $5{\times}10^3$celles/ml 농도 이상에서 상승을 보였다. 각 세포의 doubling 시간과 doubling 수를 비교하였으며 SNU-1은 doubling 시간이 평균 27.2 시간 doubling 수가 3.56번 이었으며, SNU-1/ADR은 52.2 시간 1.85번으로 내성세포가 더욱 성장이 왕성한 것을 관찰할 수 있다. MTT assay를 위하여 4일간의 성장으로 세포의 적절한 생존도를 관찰하였다. SNU-1과 내성세포주 SNU-1/ADR을 각각 항암제에 대한 약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약제농도 50%에서 생존도($IC_{50}$)를 비교하여 상관내성도(relative resistance : RR)을 측정 하였으며 vinblastine이 31.62이상으로 가장 높고, vincristine이 29.5, dactinomycin 21.37, epirubicin 17.78, daunorubicin 14.12였고, adriamycin 7.76이었으며 etoposide 4.46 이었다. 그 외의 약제 5-fluorouracil, cisplatin, cyclophosphamide, methotrexate, aclarubicin은 감수성이 낮았다. 위의 결과로 RR가 높은 약제들에 대해서는 multidrug resistance(복합내성)의 존재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으며 내성생성 SNU-1/ADR 세포주의 염색체의 검사에서 double minute chromosome(DMs)을 확인함으로서 내성 생성 세포를 확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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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rcetin 에 의한 사람백혈병 세포의 TRAIL 에 대한 감수성 증가: DNA-PK/Akt 신호전달경로의 관여 (Quercetin Sensitizes Human Leukemic Cells to TRAIL-induced Apoptosis: Involvement of DNA-PK/Akt Signal Transduction Pathway)

  • 박준익;김미주;김학봉;배재호;이재원;박수정;김동완;강치덕;김선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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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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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3-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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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NF-related apoptosis-inducing ligand (TRAIL) 는 암세포에만 작용하고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항암제로서 알려져 있지만, TRAIL에 내성을 나타내는 암세포의 출현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사람 백혈병세포인 K562 및 CEM 세포는 TRAIL에 내성을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백혈병 세포의 TRAIL 내성에 대한 새로운 표적 분자의 발굴과 이를 토대로 한 새로운 내성극복 방법을 연구하였다. 새로운 TRAIL sensitizer로서 quercetin을 발굴하고, 이를 K562 세포에 TRAIL과 병용 투여하므로서 TRAIL의 효과 증강에 의한 내성극복을 시도하였다. Quercetin은 DNA-PK/Akt 신호전달경로를 억제하므로서, caspases 활성 증강과 PARP cleavage, 이에 따른 Bax의 발현을 증강시키는 기전으로 K562 세포의 TRAIL에 의한 apoptosis를 증대시키는 활성이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quercetin 병용 처리에 의한 TRAIL의 활성 증강으로 TRAIL 내성이 극복됨을 CEM 세포에서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DNA-PK 발현 증강에 의한 Akt의 활성화가 TRAIL 내성을 유발하는 기전을 토대로 함을 밝힘으로써, DNA-PK 활성 억제제를 TRAIL과 병용하므로서 TRAIL 내성을 나타내는 암세포에 내성 극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약제 병용 방법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