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물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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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뇌손상 후의 불안장애 (Anxiety Disorders after Traumatic Brain Injury)

  • 김영철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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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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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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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외상성 뇌손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범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공포장애 등의 불안장애가 비교적 흔히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빈발하는 불안장애인데 비해 의사들로부터 적절하게 관심을 받지도 못했으며 치료받지도 못하였다. 외상성 뇌손상 후 불안장애는 뇌손상 자체에 의해, 뇌손상과 기능상실에 대한 환자 또는 간호인의 반응에 의해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지속되기도 한다. 의사는 이들 환자들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뇌손상의 기전과 양상에 대해 지식이 있어야 하며, 불안증상을 호소하는 외상성 뇌손상 환자를 이해하고 수용하고 지지해주는 태도를 취해야 하며, 불안증상이 뇌손상에 의한 것인지 통상적인 불안 증상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들 뇌손상 환자들은 약물의 부작용에 아주 취약하기 때문에 약물치료시에는 약물의 작용기전은 말할 것도 없고 부작용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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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특성에 따른 일혈예방 지식과 간호수행 (Nurses' Knowledge and Performance for Prevention of Extravasation at Peripheral Intravenous Therapy)

  • 정선아;최은희;이경수;정귀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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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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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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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일혈 관련 간호사의 지식 및 간호수행 정도를 파악하여 일혈과 관련된 심각한 손상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D시의 3개 대학병원과 2개 종합병원 그리고 항암치료가 많이 시행되고 있는 1개 전문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9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간호사들의 일혈 관련 지식은 $18.50{\pm}2.18$점이었으며 일혈약물은 주입한 때마다 혈액 역류를 확인해야 하는 문항에 대한 지식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혈예방 지식 점수와 간호수행 점수는 50세 이상, 기혼, 임상경력 10년 이상, 병원 일혈에 대한 관심이 있는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일혈예방 지식점수는 병원 안전관리체계가 있었던 경우에서 간호수행 점수는 고학력, 책임간호사 이상, 내과계와 중환자실, 정맥주입 관련 교육경험이 있었던 경우에서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사들의 일혈예방 행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계속 교육을 통해 지식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으나 지식 향상 뿐 만 아니라 행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환자 안전 관리팀의 운영, 표준화된 프로토콜의 개발과 적극 사용을 위한 의료기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청소년의 항생제 사용에 대한 지식과 태도 (Adolescents'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s Antibiotic Use)

  • 김소선;문성미;이은숙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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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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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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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knowledge and attitudes on antibiotic use held by adolescents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a convenience sample of 651 students residing in 5 major cities in Korea. The questionnaire was developed after an extensive literature review and professional advisory meeting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chi square 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the SPSS program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Respondents correctly answered 6.23 antibiotic-related questions out of 15 questions. Two thirds of the respondents knew viruses caused most colds and coughs, but 80% did not know that antibiotics do not work against viruses. High school students' attitudes towards antibiotics were somewhat negative. More middle school students than high school students asked doctors for antibiotics for a cold. High school students did not check if antibiotics were included in their prescription for a cold.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s antibiotic use. Conclusion: Education programs on appropriate antibiotic use need to be developed for these students. Continual reinforcement and repetition of the contents are required to change attit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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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에 대한 의료인의 지식, 태도, 실천 및 일반인의 인식정도 (Knowledge, Attitudes and Practices in Health Care Professionals and Awareness in the Public toward Propofol)

  • 류언나;하은호;조진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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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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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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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프로포폴에 대한 의료인의 지식, 태도, 실천 정도를 알아보고, 일반인이 인지하고 있는 프로포폴에 대한 인식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의사 및 간호사 359명과 외래 및 건강검진실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일반인 6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상관분석으로 분석하였고 다중비교방법으로는 Scheffe 검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프로포폴에 대한 의료인의 지식은 평균 7.16, 태도는 3.26, 실천은 3.95 등으로 나타났다. 프로포폴에 대한 의료인의 태도는 간호사가 의사보다 높았고(p=.001), 실천은 의사가 간호사보다 높게 나타났으며(p=.025) 일반인의 53.4%가 프로포폴 약물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프로포폴의 올바른 사용, 현실성 있는 철저한 관리 및 교육을 위한 맞춤형 간호중재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당뇨병을 가진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지식과 이행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care Knowledge and Compliance of Ischemic Stroke Patients with Diabetics)

  • 박하나;김명희;박정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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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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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3-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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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당뇨병을 가진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지식 및 자가간호 이행과 이들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자는 대학병원 외래에 통원중인 당뇨병을 가진 허혈성 뇌졸중 환자 117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분석이 이루어졌다. 자가간호 지식의 평균점수 14.69점이고, 정답률은 63.9%, 이행의 평균점수는 2.24점이고, 이행률은 44.8%이었다. 당뇨병을 가진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지식과 이행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였다(r=.54, p<.001). 하위영역 중식이(r=.24, p=.011), 약물(r=.43, p<.001), 생활습관(r=.19, p=.042), 주의사항(r=.45, p<.001)의 항목에서 지식과 이행이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당뇨병을 가진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지식과 이행을 촉진시키기 위해 통합된 간호중재교육프로그램이 개발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군집분석을 이용한 새로운 IS 실무자 분류 체계에 관한 연구

  • 경원현;고석하
    •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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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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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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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IS 실무자들은 과거처럼 단순한 시스템 분석이나 프로그래밍 기법만을 갖추는 것만으로는 조직이 원하는 정보기술을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어렵게 되고 있다. 예전과는 달리 최근의 기업에서는 통신 시스템을 포함하는 다양한 정보기술에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전문가를 원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IS 실무자들이 자신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알 수 있어야만 한다. 본 연구는 IS 실무자들이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IS 지식과 기술의 빠른 변화’를 얼마만큼 인식하고 있으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과 기술과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수적인 지식과 기술을 얼마만 큼 보유하고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조사된 자료를 통하여, 기존의 국내외의 문화에서 밝혀진 인구 통계학적 분류기준 (예를 들자면, 경력 수준, 지역, 직종) 이외에 이들을 분류할 수 있는 기준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실무자들이 현업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는 IS 활동영역에 대한 투자시간을 기준으로 실무자들을 분류하였다. 분석에서는 조사자의 군집분석과 다차원 분석을 통하여 분류된 실무자 그룹에 대한 여러 가지 기술적인 특성과, 인구 통계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그룹들에 대하여 새로운 분류에 적합한 표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정보시스템 영역에서 수행된 IS 실무자들에 다양한 연구의 한 부분으로서, 기업 환경, 조직 환경, 나아가 실무자들의 직무환경의 개선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아날로그 방식에서 IT 기반에 의한 디지털 환경으로 변화되고 있다. 또한 e러닝, T러닝, m러닝, u러닝 등의 용어가 생성되고 있다.키지에어컨에서 사용되고 있는 밀폐형 압축기에 대해서 그림 2에서 나타내고 있는 냉방능력 10tons(120,000Btu/h) 이하를 중심으로 상기의 최근 기술 동향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질표준의 지표성분으로 간주되는 진세노사이드의 절대함량과 그 성분조성 차이에 따른 임상효과의 차별성이 있는지에 대한 검토와, 특히 최근 실험적으로 밝혀지고 있는 사포닌 성분의 장내 세균에 의한 생물전환체의 인체 실험을 통한 효과 검정이 필요하다. 나아가서는 적정 복용량의 설정과 이와 관련되는 생체내 동태 및 생체이용율(bioavilability)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으므로 이것도 금후 검토해야 할 과제로 사료된다. 인삼은 전통약물로서 오랜 역사성과 그동안의 연구결과에 의한 과학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건강유지와 병의 예방 및 회복촉진을 위한 보조요법제 또는 기능성 식품으로써의 유용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인삼의 활용성 증대를 위해서는 보다 과학적인 임상평가에 의한 안전성 및 유효성 입증과 제품의 엄격한 품질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xyl radical 생성 억제 효과를 보여 주었다. 본 실험을 통하여 BHT 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세포 수준에서의 oxidative stress 에 대한 억제 효과를 확인해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수용성 항산화제들에서 두드러진 효과를 보여 주었다. 제공하여 내수기반 확충에도 노력해야 할 것 이다.있었다., 인삼이 성장될 때 부분적인 영양상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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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약사서비스 지불보상체계 현황 : 일본, 미국, 영국을 중심으로 (Current Status of the Reimbursement for Pharmacist-provided Health Care Services in Japan, the United States, and the United Kingdom)

  • 박지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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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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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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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세계적으로 노인인구 급증으로 병용약물이 늘어나고, 의료기술의 발달에 따라 다양한 질병 상태의 해소를 위한 약물사용이 늘어나고 있어, 약물의 효과적이고 안전한 사용을 위해 약사의 전문지식에 대한 기대 및 요구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기존 4년 교육이 아닌 6년제로 약학대학의 학제를 개편하였으며, 고도화된 약료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준비된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국민건강보험 급여체계는 여전히 전통적 약사의 역할인 조제를 중심으로 산정되어, 약사가 제공하거나 제공 가능한 서비스와, 실제로 지급되는 보상급여 간 극심한 간극이 존재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약료서비스 지불보상제도의 국제적 동향을 비교분석하여, 현행 한국의 지불보상체계에 시사점을 주고자 하였다. 한국과 일본, 영국 및 미국의 약사서비스 지불보상정책 및 관련 문헌을 검토한 결과, 일본, 영국 및 미국의 시스템은 환자중심의 약료서비스에 대해 제도적으로 구체적이고 다양한 지불수단을 마련하여 보상하고 있으나, 한국의 약국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조제관련 행위만 보상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어, 국내 약료서비스의 발전을 구조적으로 저해하는 결과를 낳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안전한 약물사용을 위한 환자중심 약료서비스의 제공을 위해서는 국내 지불보상체계가 인정하는 약료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고 관련 서비스의 종류를 다양화하여 국내 약사급여제도를 개선시켜나갈 필요가 있다.

최대 엔트로피 모델을 이용한 막횡단 단백질 예측 (Maximum Entropy Approach to Transmembrane Protein Prediction)

  • 윤성희;차정원;박승수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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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5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32 No.1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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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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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막횡단 단백질(Transmembrane Protein)은 약물표적(drug target)으로 신약개발로 대표되는 바이오 산업에서 중요한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막횡단 단백질의 구조는 실험적 기법 또는 컴퓨터 모델링 기술을 이용하여 연구되고 있으며 컴퓨터 모델링 방법 중에서는 Hidden Markov Mode(HMM)에 기반한 시스템들이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시스템들은 구조형성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다양한 특성에 대한 지식은 많이 고려하고 있지 않다. 만약 이러한 특성들이 고려된다면 구조 예측에 효과적인 보다 지능적인 모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은 단백질의 특성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융합하는데 효율적인 최대엔트로피모델(Maximum Entropy Model)을 이용하여 막횡단 단백질의 서열(sequence)로부터 막횡단 지역을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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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전문의가 바라본 2008년 당뇨병 치료 변화 패턴

  • 박정현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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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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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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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의학은 항상 변화하고 발전하는 학문이다. 특히 최근 임상의 학은 눈부시게 빠른 속도로 발전해가고 있다. 당뇨병의 치료 분야는 임상의학의 모든 분야를 통틀어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의 하나로 해가 갈수록 이전과는 다른 내용의 과학적 정보들 및 진료지침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가 당뇨병의 병태생리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과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기술은 1921년 인슐린이 발견된 이래로 크게 진보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많이 불완전한 치료 방법들만을 너무 맹신하고 당뇨병의 보다 근본적인 병태생리가 되는 생활습관의 왜곡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2008년에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모든 환자분들과 당뇨병 치료에 관련된 모든 의학계의 분들이 같이 노력해서 잘못된 관행과 습관 및 제도 등을 개선하고, 약물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잘못된 생활 습관을 제대로 교정하려는 노력도 함께 기울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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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이상반응에 대한 응급구조학과 학생의 지식과 태도 조사 (Investigating attitudes and knowledge of paramedic students regarding adverse drug reactions)

  • 김사라;김철태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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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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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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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knowledge and attitudes regarding adverse drug reactions (ADR) of emergency medical services (EMS) students, so that suggestions for further education on ADR can be made. Methods: A survey on knowledge and attitude was created and modified according to Lee's and Kim's test tool. In total, 149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and compared with previous studies. Results: Knowledge of ADR was relatively low (54%) but attitude was relatively high (75%). Clinical experience was important in knowledge and attitude. Knowledge and attitude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Conclusion: Increased knowledge of ADR leads to a more active attitude towards it. Hence, modification of the education system to provide a more personalized education is requ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