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물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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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화학요법제에 의하여 골수억제가 수반된 진행암환자에서 rh GM-CSF(recombinamt human granulocyte-macrophage colony stimulating factor)의 제 1 상 및 약동학 연구

  • 노재경;최진혁;노형근;김범수;한지숙;김병수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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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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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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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대상환자는 15예로, 14예에서 평가 가능하였다. 남녀비는 8:6, 중앙연령 32세(10-70세)이었고, 대상질환은 악성골육종 7예, 악성임파종 2예, 위암2예, 폐암 2예, 그리고 자궁악성육종 1예였다. CSF 50 ug/$m^2$ 3예, 100 ug/$m^2$ 3예,150 ug/$m^2$ 3예, 250 ug/$m^2$ 3예, 350 ug/$m^2$ 3예, 500 ug/$m^2$ 6예, 700 ug/$m^2$ 용량 3예에서 시행되었다. 1주기 시행한 환자는 7예, 2주기 5예, 3주기, 4주기 각각 1예씩이었다. 부작용은 50-150ug/$m^2$에서 WHO grade I의 발열, 전신쇠약, 식욕부진등이 관찰되었으나 grade II이상의 부작용은 없었다. 250 ug/$m^2$ 이상의 용량에서도 grade II의 발열이 관찰되었을 뿐 다른 중증의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최고용량인 700 ug/$m^2$ 에서도 grade II의 발열 외의 중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각 용량에 따른 백혈구 증가율(%투여제2일/투여제1일)은 130-500% 이었다. 시행된 약동태는 CSF 투여 2-4 시간후 최고치 (0,42-15.4 ng/ml)를 나타내고 투여 12시간까지 0.2-2 ng/ml의 농도로 지속되었다. 소변내 CSF 배설량은 총투여량의 1% 미만이었다. CSF 중화항체는 전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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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포솜계를 이용한 니코틴의 경피흡수의 지속화

  • 황보영;심창구;김종국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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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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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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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니코틴은 분자량이 작고 지용성이 커서 경피투과가 매우 잘 되므로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약물의 경피투과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이 실험에서는 지속성 경피흡수제제로서 프로리포솜계를 응용한 니코틴 팻취를 설계하고자 하였다. 니코틴을 약물로, 60% egg lecithin을 인지질로, 솔비톨(105-3500m)을 담체로 선택하여 니코틴을 함유한 프로리포솜을 제조하였다. 프로리포솜이 재현성있게 잘 만들어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자현미경(SEM)으로 제조된 프로리포솜의 표면을 관찰하였고, 전자현미경(TEM)으로 프로리포솜의 수화 (hydration)과정을 관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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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 HIV 치료의 최신지견

  • 방지환
    • 레드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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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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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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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강력한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로(highly active antiretroviral therapy, HAART)의 도입으로 HIV 감영인의 기대여명(life expectancy)이 비감염인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향상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평생 동안 약물을 복용해야 하며, 이에 따른 약물 부작용, 약제 내성, 경제적 손실, 불편함 등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 글에서는 최근 발표되거나 진행 중인 새로운 치료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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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 정신병치료제들의 NO형성에 대한 검색(I) (Screening Test(I) of Several Antipsychotic Agents on NO Formation)

  • 이종화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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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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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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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정신병치료제들을 장기투여하여 치료를 시도하였을 때에 생기는 여러 부작용은 그 정도 또한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치료효과와 함께 야기되는 부작용들을 따로 생각할 수가 없게 되었다. 특히 정신병치료는 그 자체에 대한 병인적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증상에 따른 대중요법이 일괄적으로 사용되므로, 이러한 현재의 치료방법으로는 부작용들이 더 치명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이들의 공통적약리작용기전들을 연구하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 최근 NO(Nitric oxide)에 대한 많은 연구들에 의하면, 이들이 중추신경계에서 중요한 second messenger 또는 mediator로 신경활동에 영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므로 저자들은 먼저 이들 약물들과 NO와의 관계를 연구하고자, 중요한 몇종의 정신병치료제들을 택하여 NO생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검색하여 다음과 같은 일차 결과를 얻었다 1. 정신병치료제 수종(chlorpromazine, trifluoperazine promazine, pimozide, clozapine, chlorprothixene, haloperidol)을 택하여 쥐의 소내에서 $[^3H]L-arginine$으로부터 $[^3H]L-citrulline$의 생성양을 측정하여 calmodulin antagonist(calmidazolium)와 비교하였다. 2. 이들을 N1E-115 cell에 투여하여 $[^3H]cyclic$ GMP양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calmida-zolium 과 비교하였다. 3. 이들 약물들은 citrulline과 cyclic GMP 모두의 생성양을 의의있게 억제하였으며 그 기전은 calmidazolium과 매우 유사하였다. 위의 일차적 검색결과에 의하면, 정신병치료약물들의 약리작용 기전중에 일부는 중추신경계내의 NO생성 및 cyclic GMP생성에 영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는 calcium ion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특히 소뇌에서의 NO생성의 감소는 이들 약물들의 치명적 부작용인 tardive dyskinesia와 매우 깊은 관련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나, 더 많은 약물들의 검색으로 일관적인 기본 결과가 필요 되고 또 각개 약물의 특정적 기전이 연구되기 위하여 현재 실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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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의약품 부작용 위험도 평가 모델 (Big data-based real-time drug side-effect risk assessment model)

  • 이채은;배은지;윤숙영;임수연;김용민;김웅섭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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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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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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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한민국 인구의 고령화는 점점 더 심화되며 노인 환자의 수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노인환자들은 의약품 부작용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노인에게 부적절한 약물과 처방 이후의 부작용 발생 현황에 대한 통계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의약품 부작용관련 문헌 정보와 실제 병원의 전자 의무 기록을 이용해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Python 을 사용해 부작용 탐지 알고리즘을 설계했다. 노인 환자가 특정 약품을 투약한 이후에 그 약품에 부작용에 해당하는 진단을 받는다면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한다.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을 구축했다. d3.js 를 통해 직관적으로 부작용 확률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고 새로운 진단 또는 처방을 입력하여 실시간으로 확률에 반영하였다.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 이슈에 신속하게 예방 및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약물과 알코올이 눈과 콘택트렌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rugs, including Alcohol, on Ocular Health and Contact Lens Wear)

  • 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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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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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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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안경원이나 안과에 내원한 환자의 문진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알코올과 약물이 눈과 콘택트렌즈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전신질환이나 국소 이상으로 복용하는 약물, 연고, 점안액 등이 눈의 건강 특히 시력에 미치는 영향과 콘택트렌즈 착용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점안약을 제외한 경구투여 약물은 대부분 동공에 변화를 일으키며 누액생산의 감소, 황반이나 망막이상, 시신경 이상 등을 유발하고 점안약은 주로 각막과 결막에 영향을 마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안과용 약물은 스테로이드인데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많으므로 신중을 기해야한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탈수 현상과 영양부족 그리고 산동제로서 역할을 하여 나안 시력과 교정시력 저하, 복시, 암순응 불량, 글레어 Glare 회복시간 지연, 입체감 감소, 파랑-노랑 또는 적-녹색 손상, 시력의 환상 상태 등이 나타난다. 정상적인 순목과 누액 구성 성분이 적당하면 콘택트렌즈 착용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으나 빈번한 약물투여가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므로 정확히 문진하여 약물과 콘택트렌즈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 전신 또는 국소 투약이 소프트렌즈 착용과 변색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소프트렌즈는 약물의 저장소 역할을 하므로 방부제의 독성 및 알레르기 반응도 고려해야 성공적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콘택트렌즈로 인한 염증성 반응을 치료하기 위해 Corticosteroid 와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NSAIDs)가 이용되는데 스테로이드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부작용이 많으므로 단기간 투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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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ison of Diclofenac versus Dexamethasone for the Treatment of Postcataract Inflammation

  • Lee, Suk Hyang;Suh, Ok Kyung;Jung, Hyun Ah;An, Gi Jung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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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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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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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백내장 수술 추 염증치료를 위해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많은 국소 점안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왔다. 최근 NSAID계열의 점안액이 항염증 치료약물로 개발되면서 선택적인 약물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으나 단일치료약물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본 연구는 NSAID계 diclofenac 점안액의 백내장 수술 후 염증치료 효과를 스테로이드체 dexamethasone 점안액과 비교하여 단일 치료약물로서 사용할 수 있는 지 연구하고자하였다.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로서 안압이 22 mmHg 이상 당뇨환자, 수술대상 눈에 이미 질환 및 수술 경력이 있는 자를 제외하였다. 백내장 수술 후 항염종 약물로서 diclofenac 또는 dexamethasone을 28일 동안 투여하고 항염증효과의 평가를 위하여 세극등 검사로저 전방내 염증세포와 결막, 각막등의 전안부 관찰을 수술 전, 수술 후 1, 3, 7, 14, 28일에 시행하였고, 시력검사는 수술 추 7, 28일에 시행하였다. 안전성의 평가는 안압검사와 세극등 검사상 관찰된 이상소견으로 평가하였다. 총 73명의 연구대상 중 dexameasone군은 41명, diclofenac군은 32명이며 두 군간에 나이, 백내장의 심한 정도, 안구질환 등에 있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방내 항염증세포수의 감소에서 두 군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고, 수술 후 최대 교정 시력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보였다. 안전성에서 안압의 상승이 두군간에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dexamethasone군에서 1명의 환자가 45 mmHg 이상 증가하여 약물치료가 필요하였으나 diclofenac군에서는 안압이 상승한 환자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효능 및 안전성에서 두 약물간에 통제적, 임상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diclofenac 점안액은 백내장 수술 후 항염증치료제로서 충분한 효과가 있으며 안압상승, 감염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dexamethasone점안액의 대체약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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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차단제의 시판후 조사

  • 김영식;조홍준;최현림;서홍관;신호철;김경수;양윤준;김영주;조경환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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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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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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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병원별 총 추적기간은 602-4,137 인년 이었으며, 병원별 대상자 1인당 추적일수의 중앙값은 34.5-61일 이었다. 병원별 추적 완료율도 35.3-92.3%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대상자중 칼슘차단제의 혈관확장효과에 따른 부작용들의 8주간 누적 발생율을 보면, 안면홍조 23.3%, 두통 13.5%, 심계항진 13.3%, 어지러움 7.6%, 하지부종 6.6% 였다. 그 외 부작용으로는 변비 13예, 소화장애 8예, 오심 6예, 치은비대, 안면부종, 피로감이 각각 2예, 탈모증, 불면증, 허약감, 피부질환, 호흡곤란, 손발저림, 발한, 구강건조 등이 각각 1예 있었다. 안면홍조의 발생율이 남자(12.9%)보다 여자(29.9%)에서 높았으며, 투여한 약제에 따라서 Nitrendipine 34.0%, Nifedipine 26,6%, Nicardipine 17.8%, Amlodipine 12.2%로써 약제별로 차이가 있었다. 두통의 발생율은 40세 미만 32.8%, 40-54세 15,8%, 55세 이상 10.5%로써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율이 낮았다. 하지부종의 발생율도 남자(3.4%)보다 여자(8.6%)에서 높았으며, 투여한 약제에 따라서 Nitrendipine 15.2%, Nifedipine 10.0%, Amlodipine 2, 1%, Nicardipine 0%로써 약제별로 차이가 있었다. 안면홍조가 발생한 환자에서 약물을 계속 투여시 2주후에 63.5%, 4주후에 77.0% 6주후에 88.5%가 소실하여 최초 안면홍조가 발생한 환자중 11.5%에서만 증상이 남아있었다. 약물투여를 중단하게 된 사유는 안면홍조와 두통이 각각 15예, 심계항진 4예, 어지러움 2예, 변비 및 안면부종이 각각 1예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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